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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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7번째 영화. 리부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며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인기가 높았던 비스트 워즈를 기반으로 한다.UNITE OR FALL
함께하라 새로운 시작을
영화의 배경은 오리지널 1편의 배경인 2007년보다 13년 전인 1994년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과 페루의 마추픽추라고 한다. #
2. 개봉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에 당도한다.
그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가 시작된다!
6. 등장인물[편집]
6.1. 인간[편집]
6.2. 트랜스포머[편집]
6.2.1. 오토봇[편집]
차량: 1977년형 프레이트라이너 FL86 트랙터
차량 : 오프로드 사양 2세대 쉐보레 카마로
- 알시(성우: Liza Koshy)
기종 : 두카티 916
차량 :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
- 휠잭(성우 : 크리스토 페르난데스)
차량 : 1970년형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데본 캠핑카
기종 : C-119 수송기
6.2.2. 맥시멀[편집]
원작의 비스트 모드는 실제 동물과 똑같은 형태였는데, 실사판은 4편의 다이노봇처럼 기계적인 동물에 가깝다. 또 변신할 때 일부 부품이 들어가고 재조합되어서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가 따로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원작에서는 오토봇의 후손이지만 영화에서는 정글 행성[8] 출신으로 고향이 유니크론 때문에 멸망해 지구에서 은신하고 페루에서 지구인들에게 숭배를 받고 있다고 한다.[9][10] 원래는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기 위해 두무리가 분파했으나 에어레이저가 속한 무리는 전멸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한 맥시멀은 4마리 뿐이다.
변신 동물: 고릴라
변신 동물: 코뿔소
변신 동물: 검독수리
- 치토(성우 : 통가이 키리사)
변신 동물: 치타
변신 동물: 고릴라
6.2.3. 테러콘[편집]
차량: 1994년형 피터빌트 359
차량: 1982년형 GMC C7000 견인차
- 나이트버드(성우 :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스)
6.2.4. 디셉티콘[편집]
차량: MCI 클래식 뉴욕 트랜짓 버스
극장 상영판에선 출연 분량이 편집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6.2.5. 프레데콘[편집]
극중에선 테러콘의 휘하에 있는 양산형 로봇으로 묘사된다. 최종 결전에서 수백마리가 떼를 지어 나온다.
6.2.6. 기타[편집]
- 유니크론(성우: 콜먼 도밍고)
7. 줄거리[편집]
먼 옛날부터 행성을 먹어치우는 공포의 존재인 유니크론에 대한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내레이션과 함께 영화가 시작한다. 모두가 유니크론을 허구의 존재로 치부했지만 유니크론은 어느 날 맥시멀들이 사는 행성에 실제로 나타났고, 그의 졸개들인 스콜포녹 무리와 맞서 싸우던 맥시멀의 리더 에이프링크와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유니크론의 심복 집단 테러콘의 리더 스커지의 습격을 받는다. 고향이 사라질 위기 앞에 에이프링크는 프라이멀에게 유니크론의 파괴 행각을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인 시공간 이동 장치 트랜스워프 키를 맡기고 다른 맥시멀들을 탈출시키나, 본인은 스커지에게 사망하고 맥시멀 행성은 결국 유니크론에게 잡아먹혀 멸망하고 만다.
시간이 흘러 1994년,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전직 미 육군 출신 청년 노아 디아즈는 겸상 적혈구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동생 크리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장을 구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11] 한편 브루클린의 어느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인턴 엘레나 월리스는 나름 해박한 고고학 지식을 가졌음에도 연구는커녕 상사의 심부름이나 도맡는 처지이다.
치료비가 밀려 동생의 약도 못 구하고, 면접까지 일방적으로 잘린 노아는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인 릭과 함께 자동차 절도를 하기로 한다. 노아는 릭이 말한 어느 고급 빌딩의 주차장에서 몇 주째 방치되고 있던 은색 포르쉐 911를 훔치려 하는데[12], 갑자기 라디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포르쉐가 스스로 움직인다.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지구에 은둔 중인 오토봇 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그는 엘레나가 상사 몰래 독수리 형상의 수상한 조각상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작동시킨 트랜스워프 키에서 솟아오른 빛을 보고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갈 희망을 찾아 지구에 있는 다른 오토봇들을 긴급 호출한 것이었다.
한편, 교통 신호도 무시하며 제멋대로 도심을 질주하는 노아가 탄 포르쉐를 경찰이 추격해오자, 포르쉐는 차체를 이리저리 쪼개 앞뒤를 바꾸고 홀로그램으로 4개의 분신을 만들어 경찰들을 따돌리는 등 기이한 능력을 선보이며 어느 오래된 창고에 도달한 후 로봇 모드로 변신한다.[13] 은색 포르쉐의 정체는 바로 오토봇의 일원인 미라지였던 것이다. 파이프를 들고 경계하는 노아에게 미라지는 우리 친구 아니었냐며
Optimus Prime: You brought a human here?
옵티머스 프라임: 지구인을 데려온 것이냐?
(옵티머스가 노아를 들어올린다.)
Optimus Prime: Who are you, human?
옵티머스 프라임: 넌 누구냐, 지구인?
Noah: I'm nobody. I ain't even seen nothing. I'm not even seeing anything right now.
노아: 전 아무도 아녜요. 아무것도 못 봤어요. 지금도 아무것도 안 보여요.
이윽고 알시가 말하길, 트랜스워프 키는 엘레나가 근무하는 박물관에 있었고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날 것을 우려한 오토봇들은 하는 수 없이 노아를 합류시킨다[14]. 또한 미라지는 옵티머스는 자신 때문에 오토봇들이 이역만리 지구에 7년 동안 틀어박히게 된 거라고 자책하며 모든 것을 홀로 짊어지려 한다고 노아에게 말해 준다. 박물관으로 향한 오토봇들은 청소차(...)로 변신한 미라지의 기지 덕분에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한편, 브루클린 대교 밑으로 3개의 수상한 불덩어리가 떨어진다. 트랜스워프 키를 감지한 테러콘들이 키를 회수하라는 유니크론의 명령을 받고 지구로 온 것이다.[15] 스커지는 다른 테러콘인 배틀트랩과 나이트버드와 함께 트랜스워프 키를 수색하러 나선다.
박물관에서 트랜스워프 키와 조각상에 새겨진 문자를 계속해서 조사하던 엘레나는 키를 찾아온 노아와 마주치고 그를 도둑으로 오해해 경비를 부른다. 그런데 이때 하필 스커지와 테러콘들이 박물관에 도착한다. 스커지는 몸속에서 테러콘 병사인 프리저 한 마리를 내보낸 뒤 키를 찾아오게 한다.
이때 오토봇이 나타나 테러콘들과 전투를 벌이지만, 유니크론의 에너지로 강화된 테러콘들은 손쉽게 우위를 점한다. 옵티머스가 스커지에게 쓰러지자 범블비는 옵티머스의 도끼를 들고 스커지에게 덤비지만, 오히려 스커지의 칼에 찔리고 캐논을 맞아 사망한다. 스커지는 그의 오토봇 마크를 전리품 삼아 떼어내고 자신의 몸에 새긴다. 그때 맥시멀의 일원인 에어레이저가 나타나 불을 뿜어 테러콘들을 저지하고, 스커지는 트랜스워프 키를 가지고 후퇴한다. 이후 그는 유니크론 앞에 당도하여 키를 바치지만, 그것이 반으로 쪼개진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오히려 질책당한다.
한편 범블비를 잃고 자책하는 옵티머스는 노아와 엘레나를 비난하고, 노아 역시 옵티머스를 쏘아붙인다. 또한 에어레이저는 자신을 너희들의 과거와 미래에서 온 전사들인 맥시멀 중 하나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스커지가 가져간 트랜스워프 키는 오직 절반이며, 나머지 하나의 위치는 불명이라고 설명하지만 엘레나가 연구 자료를 토대로 다른 절반이 페루에 있음을 알아낸다. 오토봇들은 스커지로부터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기 위해 페루로 향하기로 결정하고, 노아와 엘레나 또한 동행하기로 한다.
집으로 돌아온 노아는 크리스에게 집에 며칠 없을 것이라며 인사를 남긴다. 이때 미라지가 그 광경을 엿보다가 실수로 자동차를 밟아 소리를 낸 탓에 크리스에게 정체를 들켜 버리고 노아는 미라지가 직장 동료(...)라며 둘러대지만, 오히려 미라지와 크리스는 친해진다. 다음 날, 수송기로 변신하는 오토봇 노병 스트라토스피어가 날아와 오토봇을 태우고 페루로 향한다.
페루에 도착하자 남미에 은신 중이던 휠잭이 오토봇들을 맞아 준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키의 반쪽은 페루의 교회에 있었다. 하지만 지역 축제 때문에 인파가 너무 많아 이번에도 회수를 노아와 엘레나에게 맡기기로 하고, 범블비와 함께 있는 스트라토스피어를 제외한 오토봇들은 주변에서 비클모드로 대기한다. 이때 미라지가 노아에게 의문의 너클을 던져준다. 교회 뒤뜰 바닥에서 엘레나는 문양이 새겨진 부조를 발견하고 조사한 단서들을 토대로 작동시키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하 도시로 가는 문이 열린다. 너클의 조명 기능으로 주변을 비추며 우여곡절 끝에 트랜스워프 키가 있을 법한 석관을 찾았으나, -키의 반쪽은 어디론가 없어진 후였다. 그때 스커지가 보낸 프리저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노아는 얼떨결에 너클에 있는 레이저 기능을 가동시켜 프리저를 파괴한다.
테러콘을 감지한 오토봇들은 뒤따라오는 테러콘들과 마을을 벗어나 산악 도로 위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사투 끝에 에어레이저가 다리를 파괴해 테러콘의 추격을 막지만 스커지가 쏜 의문의 총탄에 감염당한다.
한편 유적을 벗어나 정글로 나온 노아와 엘레나는, 한달음에 뛰쳐나온 옵티머스 프라이멀에게 위협당한다.
옵티머스 프라이멀: 너흰 누구냐? 왜 키를 찾는거지?
미라지: 요, 동키콩! 내 친구한테서 떨어져!
노아: 오, 미라지.
미라지: 걱정마. 내게 맡겨. (치토가 풀숲에서 나타나 미라지를 제압한다) 신원미상 경고! 신원미상 경고!
휠잭: 그렇게는 안돼지!(라이녹스가 휠잭을 들이받고 포효한다.)
알시: 이봐, 이쪽이다, 야옹아.
옵티머스 프라임: 물러서! 두번 묻지 않겠다.
마침 나타난 미라지가 암 캐논으로 프라이멀을 겨낭하나 수풀에서 나타난 맥시멀 치토에게 제압당한다. 휠잭은 곧이어 나타난 코뿔소 맥시멀 라이녹스에게 당해 날아가고, 알시는 치토에게 총을 겨누고, 마지막으로 옵티머스가 나타나 프라이멀에게 캐논을 겨누며 경고한다. 이때 에어레이저가 나타나 이들의 싸움을 중재하며 오토봇 일행에게 맥시멀들을 소개한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자신의 이름이 위대한 전사인 옵티머스 프라임에게서 따온 것이라며 그를 만난 것에 영광을 표한다.
사정을 알게 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맥시멀과 오토봇, 노아 일행을 이끌고 자신들의 은신처로 향한다. 프라이멀이 말하길, 맥시멀들은 지구에 온 뒤로 두 무리로 갈라져 각각 트랜스워프 키의 반쪽을 지켜 왔으며, 에어레이저가 속한 무리는 에어레이저 혼자만 남았다고 한다. 갑자기 에어레이저가 이상한 증세를 보이고 엘레나는 눈치채기 시작한다. 프라이멀이 속한 무리는 남미에서 페루의 원주민 부족과 어울리며 그들을 지켜주었고, 지구인들 또한 이들을 숭배하고 이들의 비밀을 유지했다고 한다.
8. 쿠키 영상[편집]
8.1. 첫 번째 쿠키 영상[편집]
사건이 끝난 후, 물류센터로 보이는 곳에 면접을 보러 간 노아. 그를 대면한 면접관이 경력서가 빈약하다고 하자 페루에 단기 계약직을 하고 온 것에 대해 말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그때, 면접관이 "덩치 큰 친구들과 세상을 구한 거 다 안다"라고 말하면서 "세상을 구했는데 이 정돈 해야지, 젊은이"라는 말과 함께 명함 하나를 건네준다. 당황한 노아는 무슨 말이냐며 대꾸하나, 면접관은 자네같은 사람들을 다 알고 있다며 자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정부기관 소속이라고 말한다. 그는 동생인 크리스의 병 치료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겠다며 액자 뒤에 있는 무언가를 누르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이버트론 우주선[16]을 분해하고 있는 한 시설이 나타난다. 면접관은 원하면 들어오라고 말한 다음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고 노아는 시설 입구에 서서 명함의 뒷면을 확인하는데...
그가 입단한 조직은 다름아닌 G.I. Joe였다.노아: 지.아이.조?
8.2. 두 번째 쿠키 영상[편집]
뉴욕의 한 창고, 노아는 친구 릭이 조달해 준 부품[17]으로 테러콘 군단과의 최종 결전 때 중파당한 미라지를 비클 모드로 수리하는 데 성공한다. 이게 시동이 걸리기냐 하냐고 불평하는 릭 앞에서 노아가 미라지의 이름을 부르자 언제 부상당했냐는 듯이 미라지가 예전과 같이 활기차게 변신하며 비스트의 서막은 끝난다.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해외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물론 시사회 평은 최대한 좋게 평가한 것이 많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된다. 이후 로튼 토마토 지수가 초기에는 66%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에서 범블비에 이은 2위였지만, 점차 하락하더니 결국 53%까지 떨어졌다가 55%로 다시 올라갔다. 관객 점수는 94%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다.[18][19] 메타크리틱 스코어 점수는 44점이다.
국내에서 비판점으로 꼽히는 것은 CG 작업의 흠결이 엿보인다라던지 번역에서 아쉬움이 발견된다는 것이다.[20]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에 비견할만한 임팩트 있는 대사인 '롤아웃', '맥시마이즈' 등의 대사를 그대로 직역한 것과 동키콩을 고릴라로 번역한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히고 있다. 그래도 엉망진창이였던 예고편 번역에 비하면 다행히 무난한 편으로 바뀌었다.
10.1. 호평[편집]
가장 큰 장점으로는 매국노에 깡패같던 오토봇과 약골에 허접한 무개성한 빌런들이라는 비판을 수용해서 최대한 개선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레이드물처럼 일반 승용차량으로 변신하는 오토봇들이 군용 병기들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을 서로의 역할 배분과 심지어 인간의 도움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쓰러뜨리던 1편의 미션시티 시절로 롤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작품에서는 테러콘들은 매우 강하게 등장하며 일방적인 오토봇의 블래스터 기총 사격에는 흠집도 안나던 배틀트랩과 스커지를 필두로 비행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나이트버드의 기선제압으로 이번 영화에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오토봇 전원이 직접적인 전투 중에서 패배하는 장면이 초반부터 등장한다. 또한 2편 이후로 일방적으로 냅다 달려들어서 검을 휘두루고 총을 개돌하는 단순한 전투를 벗어나 알트모드에서 위장하는 로봇들(Robots in Disguise)이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반영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페루에서 퍼레이드 쇼를 방해하지 않는다거나 박물관에 쓰레기차를 잠깐 스캔해서 잠입하는 장면은 물론 특히 크레인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이걸 오토봇에게 던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나이트버드를 유리한 지형으로 끌어오게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배틀트랩의 비클 모드 액션은 압도적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산악이라는 지형적 특징인 고저차를 염두에 둔 지능적인 전투를 선보이기까지 한다,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G1 느낌으로 리부트한 시리즈임에도 마이클 베이의 5부작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는 물론 그 시절의 디자인의 향수를 느끼는 우락부락한 로봇 에일리언 같던 디자인으로 회귀한 테러콘들의 디자인에서 보듯 범블비 영화에서 가장 큰 장점이였던 G1 VS 베이버스라는 포인트를 이번 작품에서도 느낄수 있다.
또한 대사 부분에서 스커지가 프라이머스를 언급한다던지 맥시멀과 오토봇이 끝내 서로를 인정한 최종 전투에서 적절하게 till all are one(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라는 대사가 깜짝 등장하는 등 설정 면이나 대사 면에서 G1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정 반영,유니크론에게 빨려가기 직전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재빠르게 알트모드로 변형하는 장면은 더 무비에서 옵티머스가 등장할때 유명한 도약 장면 직전 트럭으로 변신하던 시퀀스를 역재생 한듯한 오마쥬를 보여줌과 동시에 BGM으로는 트랜스포머 1편의 명곡인 Arrival to Earth 이 차용되어 사용되는등 G1과 마이클베이 시절의 특징을 절충한것도 깨알같은 장점.
인간 파트가 비록 많되 이 인간 장면 자체가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는 장면을 억지로 끼어 넣어 템포를 끊는 편집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로봇 파트로 넘어 간다는 점과 그만큼 개연성 보강에도 힘을 쏟은 티가 확실히 나는데 그 증거가 엘레나가 맥시멀을 처음 만나게 될 때 나스카 지상화 등을 언급하며 그것도 너희들의 작품이냐고 물을 때 프라이멀이 아니라고 답하는 것은 기존 마이클베이 5부작의 가장 큰 단점이였던 2편 이후로 뇌절을 거듭하는 대체역사풍 인트로를 비판을 수용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한것. 무엇보다 작품을 거듭하면서 트랜스포머들의 존재감은 물론 개성까지 무너져가던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끝까지 트랜스포머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평면적인 미군의 졸개가 된 오토봇과 게임 잡몹 NPC 수준이 된 디셉티콘이 된 비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점은 호평을 받는다.
메인 빌런인 스커지 역시 조금의 불호 요소가 있지만[21] 멋진 디자인, 트로피 헌터 설정, 강력함과 지략을 잘 어필한 것 덕분에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2. 혹평[편집]
인간 주인공들에 대해서 비중이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있다. 전작 범블비에서는 인간이 계속 전투에 개입하더라도 최종 메인 전투는 트랜스포머들의 영역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작은 최종 메인 전투마저 인간 주인공이 가져간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기존 마이클 베이 작품에서의 인간 측 주인공들만큼 민폐적이고 발암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22]
믿음직한 리더로 나오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고향별인 사이버트론으로 귀환하는 것에만 급급한 듯한 태도를 보여주는 점[23]이나 전작 범블비에서의 공병이였던 모습과 달리 히피 내지는 너드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어버린 휠잭 등의 묘사, 그리고 편의주의적인 범블비의 부활 장면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제목이 '비스트의 서막'인데도 맥시멀들의 멤버인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에어레이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사와 비중이 적게 나오며 변신할때 4~5편처럼 알트모드와 로봇 모드가 따로 노는 듯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게다가 에어레이저는 초반 역할의 중요성에 비해 로봇 모드를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채로 퇴장한다.
가장 혹평받는 부분은 파괴된 미라지가 마지막 힘을 써서 변신한 엑소슈트를 입은 노아의 모습.[24] 열세였던 오토봇 측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클라이맥스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그 장면이 별다른 설명 없이 나오는데다 착용하는 장면은 아이언맨, 디자인과 전투장면은 록맨 짝퉁 같다는 평가. 올드 트랜스포머 팬들은 여기서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등장하던 스파이크 부자의 강화복이자 우주복인 엑소 슈트의 오마주이며 또한 인간이 트랜스포머의 힘으로 변신과 합체를 하는 작품인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의 사례도 있지만 초신 마스터포스는 지금이야 재평가 받지만 한국에서 트랜스포머가 유행했던 당시에 매우 까였으며 심지어 일본 본토에서도 당시에서 많이 까였던 작품이다. 또한 트랜스포머 에너존의 킥커 존스를 떠올렸을 수 있으나, 최소한 킥커의 엑소슈트는 '옵티머스가 트랜스포머들의 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킥커를 구해주면서 겸사겸사 받은 새로운 힘'이라는 당위성이라도 있다.심지어 G1의 인기 캐릭터 그림록이 트랜스포머 4편에서 등장했을때도 하다하다 공룡도 나오냐며 이질적인 비판을 많이 들었는데 이걸 모르는 일반 관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뻔할 뻔자. 이 슈트는 이후 미라지가 극으로 복귀하며 이후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도 생겼다.
액션에 대한 호불호도 있는데, 마이클 베이의 뻥 터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기대한 관객들이 오히려 액션이 지나치게 심심하거나 시원한 부분이 없었다며 아쉽다는 반응이 꽤 많다. 물론 마이클 베이 특유의 폭발과 슬로우 모션이 난무하는 액션을 싫어하는 관객들은 이 영화의 액션을 좋게 평가할 수 있다.
쿠키 영상은 팬들에겐 불호 의견이 많은 편이다. 해즈브로의 양대 주력 완구 프랜차이즈인 지.아이.조와 트랜스포머의 크로스오버라는 점에서 나름 좋아하는 소수 팬들이 있으나 최근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피로감과 크로스오버에 대한 회의감, 그리고 끼워팔기에 환멸을 느끼는 서브컬쳐 팬들이 많아 너무 지나치게 판을 키우려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25] 또한 후속작이 나온다면 베이포머처럼 트랜스포머에게 통하는 무기를 알아낸 미군이 일방적으로 소총을 들고 디셉티콘들을 학살하며 로봇의 비중을 뺏어갈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하는 팬들도 많다.
10.3. 총평[편집]
종합적으로 다소 호불호가 갈릴지언정[26] 오락영화로서는 수작 이상으로 꽤나 준수한 편이다. 마이클 베이의 3편이나 4편, 5편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평가가 다수이며 범블비와 비교하면 전작보다 액션 파트가 훨씬 많고 인간 파트가 템포를 끊는 느낌이 덜해 로봇 액션 보는 맛은 좋다는 평가가 중간 정도로 있고, 기존 마이클 베이의 1~2편 혹은 1~3편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간혹 있는 편이다.[27]
11. 흥행[편집]
11.1.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 한국에서는 늦은 예매 시작인 탓인지 사전예매율이 적다. 개봉이 1주 정도 차이나는 플래시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 인어공주(2023)가 지지부진한 데다가 인어공주를 제외하면 범죄도시 3 말고는 이렇다할 경쟁작도 없기 때문에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주차 부터는 또 관객층이 겹치는 〈범죄도시 3〉[29],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엘리멘탈〉등 경쟁작들이 줄줄이 개봉하기에 2주차 부터 흥행 전망은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다.
- 1주 차
- 개봉 당일 6시를 기준으로 〈범죄도시 3〉에 이어 약 15만 명의 예매 관객 수로 약 20%의 예매율을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2위를 기록하였다. 〈범죄도시 3〉 외에 큰 경쟁작이 없고, 현충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관객들의 접근이 쉬워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1.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5월 1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3,000만~4,0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6,100만~9,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사전 예고편을 향한 큰 관심에 더해 앞서 개봉한 〈범블비〉의 흥행 수익, 약 70%대의 해외 수익을 기록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근 개봉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범블비〉의 흥행 성적을 흥행의 요소로 반영했다. 그러나 2009년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기록했던 약 4억 달러를 정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한 북미 흥행 수치, 〈샤잠! 신들의 분노〉, 〈모비우스〉 등의 영화보다 저조한 사전 판매량, 수요가 있을 관객층의 폭이 그리 넓지 않은 상황에서 개봉 시기와 비슷한 일자에 개봉하는 강력한 경쟁작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플래시〉와 겹치는 관객층을 악요소로 보았다. #
12. 기타[편집]
- 루머에 따르면, 본작에 나올 것으로 공식 확인된 인간과 오토봇, 그리고 맥시멀과 테러콘은 물론, 디셉티콘까지 나와 무려 진영이 5개나 되는지라 스토리가 이도저도 아닌 중구난방이 되지 않을 까하는 우려들이 많았다. 스콜포녹이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프레데콘이 아닌 그냥 테러콘의 잡졸이며, 디셉티콘의 출연 여부는 원래 트랜짓이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상영본에서는 분량이 삭제되어 본작에서는 총 3개의 진영이 등장한다.
- 비스트의 서막으로 번역된 한국어 부제목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있다. 원제 Rise of the Beasts는 맥시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시작하는 본작의 스토리를 표현한 것이지만, 한국어 부제목의 '서막'은 마치 본작 이후로도 맥시멀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더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 일본에서는 트랜스포머 비스트 각성(トランスフォーマービースト覚醒)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
-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들었던 범블비와 다르게 이전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첫 제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다.
- 1차 예고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팔 CG가 몸을 통과해버리고, 노아 일행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만날 때 의상이나 헤어가 젖지 않는 모습이나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장면의 배경이 너무 횅한 느낌을 주는 등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말에 비해 디테일이 떨어져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는 1차 예고편이 촬영 직후 공개된 터라 CG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예고편에서 CG가 점차 보강되는 것을 볼 수 있다.[31]
- 영화 개봉까지 몇 주 안 남은 시점에서 너무도 느린 마케팅 진행에 영화 제작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었다. 루머로는 한 내부자가 영화가 서로 의견이 다른 약 12개의 편집 팀의 손을 거치면서 엉망진창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영화 관계자들 또한 작품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파라마운트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발표했다. #
- 오토봇과 맥시멀의 조우를 다루는 스토리라는 점에서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에서 차용하였다.
- 예고편 번역 상태가 좋지 않다. 미라지가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대치하며 동키콩 드립을 치는 부분을 그냥 고릴라라고 퉁쳐버리거나, 미라지가 Stranger Danger 라고 외치는 부분은 비슷한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지만 잘 살리지 않고 직역했고, 옵티머스의 "시작해볼까" 에 이은, stand down(물러서, 엎드려 같은 위협구호) 을 "저리가" 라고 뭔가 없어보이게 번역하는 등 번역의 질이 좋지 않다. 더 배트맨 때도 I am vengece를 나는 복수를 하지로 번역됐던 것처럼 마케팅 팀의 번역의 질이 낮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 후반 범블비의 스트라토스피어 낙하 씬은 데드풀 2의 오마주이며[32], 미라지의 수트를 입은 노아의 모습은 아이언맨 3의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다. 마지막 지아이 조와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면 극장판 지아이조 1편에서 주인공들이 파리에서 입었던 엑소수트의 원본이었다고 떡밥을 연결할 수도 있다. 또한 초중반부에 미라지와 노아가 농을 치는 장면에서 "마크 윌버그가 래퍼 때리치우고 배우로 전념한다고 한 것 만큼이나~" 라는 배우 개그도 친다. 알다시피 마크 윌버그는 베이포머 시기 배우로서 4 ~ 5편의 주인공 케이드 예거 역할을 맡았었다.
- 영화의 배경이 90년대라서 그 당시 문화를 반영한 대사들도 나온다.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포스터와 티셔츠가 크리스의 것으로 간접 출현하며 노아와 크리스 형제를 서로 암호명으로 부르는 놀이를 할때 서로를 소닉과 테일즈 역활을 맞으며 미라지를 너클즈라고 부르는 등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와 파워레인저는 80년대 트랜스포머의 전성기를 완전히 꺼버리게 할 정도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최전성기 시절 프렌차이즈였다.[33]
13. 외부 링크[편집]
[1] 크리드 2의 감독.[2] 아미 오브 더 데드의 각본을 맡은적 있다.[3] 크리드 2의 추가 음악 담당을 맡은 적 있다. 케이플 주니어 감독의 데뷔작인 더 랜드의 음악감독.[4] 범블비의 촬영감독이기도 하다.[5] 스콜포녹이 예고편에서는 프라이멀의 한 손에 잡혔던 크기로 보였지만, 포스터에서는 프라이멀과 대등한 크기로 나온다.[6] 이 영화의 주제가를 맡았다.[7] 사실은 지아이조의 요원이다.[8]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의 정글 행성이 모티브로 보인다.[9] 엘레나가 컴퓨터로 페루의 유적을 조사하던 중 맥시멀의 유적을 발견한다.[10] 원작처럼 오토봇의 후손일 수도 있다. 에어레이저가 자신들을 소개할때 미래에서 온 과거의 전사라고 하며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자기 소개를 할때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본따서 자기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맥시멀들은 옵티머스 프라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데 반해 옵티머스 프라임은 맥시멀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다. 미래의 맥시멀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 과거의 지구로 온 것이 현재의 맥시멀일수도 있다.[11] 면접을 보기로 한 회사에서 노아의 과거 이력을 따지며 면접을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렸다.[12] 이때 보닛의 오토봇 로고가 클로즈업된다.[13] 노아는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옵티머스의 음성과 포르쉐의 능력을 보고 이름을 짐작했다.[14] 미라지가 자신을 팔아서 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한다. 이때 다양한 차종으로 변신하는데, 원작의 F1 레이스카 또한 오마주로 등장한다[15] 엘레나가 본의 아니게 테러콘들을 끌어들인 것이다.[16] 모습을 보아 전편인 범블비에 등장했던 사이버트론제 탈출 포드로 추정.[17] 색이 천차만별이고 도색은 대부분 바래 있는 썩 좋은 품질의 부품은 아니었다. 릭 왈, 구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18] 물론 토마토 지수처럼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19] 시리즈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1편의 관객 점수가 85%, 범블비의 관객 점수가 74%였다.[20] 물론 번역의 아쉬움은 영화 자체의 문제점이 아닌, 번역가의 문제이다.[21] 왜 유니크론을 섬기는지, 유니크론을 섬기기 이전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등등 서사적인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22] 중반에 노아가 트랜스워프 키 반쪽을 스커지에게 넘어가기 전에 파괴하려고 했었는데 지구인 입장에서는 할법한 행동이었다. 비록 오토봇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유니크론의 침공은 확실히 막을 수 있었다. 다만 옵티머스의 간절한 부탁때문에 그만뒀고 이 때문에 결국 빼앗기지만 결말부에 옵티머스 본인이 직접 파괴하는 것으로 결자해지한다.[23] 반대로 이런 점에서 기존 마이클베이 5부작에서 지나치게 인간과 지구만을 생각하면서 뒤통수를 맞는 팔랑귀 내지는 매국노스러운 비판을 수용했다는 점에서 오히러 호평하는 팬들도 많다.[24] 다만 이 부분은 영화의 완성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25] 사실 지아이조 시리즈와 트포 시리즈의 콜라보는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가 나오기 전 코믹스에서 자주 나온 이벤트이긴 했는데, 이를 실사 영화에서까지 재현할 바에 차라리 디셉티콘 한 명이라도 더 등장하는 것이 나았다는 반응이 있다.[26] 팬덤에서는 호평하는 팬들이 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27] 4, 5편보다도 못하다는 평가가 가끔 있지만 극소수이다.[28] ~ 2023/06/07 기준[29] 개봉 3주 차에 접어들긴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위상을 생각하면 2주 동안은 압도적으로 1위를 가져갈 것이 유력하기에 조심할 필요는 있다.[30] 다만 범블비의 경우에는 범블비 후반부에 차량이 바뀌긴 했다.(사이버트로니안 자동차->윌리스 MB->폭스바겐 비틀->쉐보레 카마로)[31] 이외에도 옵티머스의 맨얼굴 디자인이나 프라이멀의 질감 등 많은 CG요소가 예고편들이 공개될수록 거의 실시간으로 수정되었으며, 예고편에서는 범블비가 스트라토스피어에서 강하하는 장면에 배틀트랩의 개틀링 블래스터 연사음을 써서 단발로 쏘는 범블비의 블래스터와 싱크가 안 맞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의 TV스팟과 영화 본편에서는 제대로 수정되었다.[32] 심지어 이 장면은 데드풀 2의 예고편에서 쓰였던 Mama Said Knock You Out 을 사용한다.[33] 차라리 저 소닉 드립을 똑같이 90년대 동 시기에 유행했던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등장 인물인 메가맨,프로토맨,베이스 이 셋으로 바꿔서 불렀으면 마지막 전투에서 엑소 슈트로 변신한 미라지와 노아의 합체 장면이 덜 까였을 거라는 평가도 있다,누가 봐도 전투부터 디자인 까지 록맨 짝퉁이라 최소한 패러디 드립으로 위트있게 넘길수도 있기라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