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철/대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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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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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윤철의 극 중 대사 모음.
2. 시즌 1[편집]
오윤희... |
1억 얘기 그만해! |
윤희야...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
미안하다, 윤희야... |
(오윤희: 윤철아?!!!) 윤희야! 도망쳐!!(번갈아가며 규진의 뺨을 갈기는 하윤철과 오윤희) 도망쳐!! 빨리 와!! (오윤희의 손을 잡고 나가는 하윤철)}}} |
괜찮아? 무슨 일 있었던 건 아니지? (서로를 번갈아 바라보는 하윤철과 오윤희. 그때, 길을 막고 선 주단태를 발견한 오윤희)(오윤희: 윤철아!!!)윤희 넌 여기 있어. (오윤희: 조심해...!)}}} |
이러니까 꼭, 고딩 때 같다. 하나도 안 변했네? |
{{{-1 후회는 늘 있는 거니까, 산다는 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걸 감당하는 거라며...}}} |
{{{-1 혹시라도... 내가 너한테 다시 돌아간다면...
나 영원히 너한테 자격 없는 거니... 윤희야?}}} |
그래서, 이게 잘못이 아니라고? 당신 교육자 맞아? |
{{{-1 티 좀 내면 안 되나? 촌놈이 촌티 좀 내보겠다는데?
평생 당신 눈치보며 좋아하지도 않는 시리얼에 빵에 비위 맞춰준 거야.
찌개 한 그릇, 김치 한 조각 내 맘대로 못 먹었어.
고춧가루 든 건 목에 안 좋다, 소금간도 안 된다,
커피도 탄산음료도 안 된다, 세상 온갖 까탈 다 맞추고 살았다고!
이제 남남인데,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거 아냐?}}} |
3. 시즌 2[편집]
인사해요. 내 와이프, 오윤희. |
내 여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 |
{{{-1 나한텐 뭐라 해도 상관없지만.
내 여자 괴롭히는 건 안 참겠어!}}} |
{{{-1 이제 너 아무도 함부로 못 건드려.
내가 다 막아줄테니까.}}} |
나도 모르게... 막 나오는 걸 어떡해?[1] 오윤희에게 자발적으로 키스한 후의 대사이다. |
내 목숨 걸고서라도 지킬 거야. 우리 은별이. |
어떻게든 아빠가 네 기억, 지워줄게 |
내 머릿속은 온통 윤희밖에 없어. |
{{{-1 널 배신하게 되는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나 같은 개자식, 절대 용서하지 마...}}} |
4. 시즌 3[편집]
펜트하우스 지난 이야기[2] 11회 나레이션 |
저리 꺼져 이 버러지 새끼야 |
{{{-1 깜방에 혼자 남아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그 같잖은 정의로운 척 양심있는 척 해서 내가 얻은 게 뭘까...
나 이제 그딴 너절한 짓 안합니다.
주제 파악 제대로 했고,
이제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까.}}} |
{{{-1 복수도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어야 가능하죠.
난 이제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믿을래요?
심장을 꺼내 볼까요?}}} |
{{{-1 로건, 로건! 나 하윤철이에요.
믿어도 되는 사람입니다!}}} |
(로건 리: 직접 하지 그래요, 이제라도. 아빠 노릇. 윤희 씨한테 들었어요.) {{{-1 나 아빠 자격 없어요. 로나도 원하지 않을 거고. 대신, 윤희 위해서 주단태랑 천서진 무너뜨리는 데에 내 인생을 걸 겁니다. 그게 무슨 짓이든 할 거예요. 윤희 복수, 내 손으로 꼭 할 거예요.}}}}}} |
{{{-1 네가 목소리 변조의 주인공이란 걸
내가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 뭐야.
미리 알았으면 깜빵에서 썩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네 도움 따윈 안 받았을 텐데.
윤희가 죽기 전, 내가 널 죽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야!!! 알아???!!!!!!!!}}} |
로나야, 괜찮아? |
로나는... 로나는 많이 다쳤어요? (로건 리 : 다행히 하 박사 덕분에 큰 외상 없이 통원 치료하고 끝났어요.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로나, 한 잔 받을래? (배로나: 술 드셔도 돼요? 다친 데는 어때요?){{{-1 괜찮아. 다행히 수술이 잘 됐다네. 상처도 잘 아물었고, 남은 치료나 잘 받으면 돼. 로나, 머리 많이 길었다. 원피스도 참 이쁘네, 하얀색이 잘 어울려. 로나는 엄마를 참 많이 닮았어. 눈이 큰 것도, 노래 잘하는 것도, 씩씩한 것도.}}}(배로나: 고집 센 것도 아빠 닮았대요. 반 곱슬머리도... 저, 내일 유학 가요. 줄리어드에서 입학 허가받았어요.) 대단하다, 로나. 정말 잘 됐다. 얼마나 걸릴 것 같아? (배로나: 잘 모르겠어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거기서 정착할 수도 있고. 근데, 왜 그렇게 땀을 흘려요?) {{{-1 오랜만에 외출했더니 긴장했나봐. 바쁠 텐데 시간 내줘서 고마워. 건강한 것 봤으니까 됐다. 여기서 안녕하자. 잘 지내야 돼.}}}}}} |
{{{-1 미안해, 로나야...
아저씨가 자꾸 너한테 미안한 짓 만 하네...
다른 뜻은 없었어... 그냥... 너 다칠까 봐...
아저씨 진짜 괜찮아...
그러니까 미국 가서 노래 열심히 하고,
여기 다 잊고...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 로나야...}}} |
제발... 제발 서진아.... 멈춰... 너 왜 이렇게까지 된 거야! 서진아... 제발 정신 차려!! 제발... |
수련 씨, 나 마지막 부탁이 있어요. 서진이, 죽이진 말아 줘요. 은별이 엄마로서, 어디서든 살아 있게만 해 줘요. 처음부터 나쁜 인간이 아니었어요. 나 같은 남자 만나서 그렇게 독해진 거예요. 서진이 죄, 내가 안고 갈게요. - 유언 |
[1] 오윤희에게 자발적으로 키스한 후의 대사이다.[2] 11회 나레이션[3] 주단태가 구치소를 나가면 네 소중한 모든 것인 오윤희와 배로나를 죽이겠다는 말에 빡돌아버려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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