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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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남동부 지역을 관할한다. 예전에 존재하던 해운대구·기장군 을의 해운대구 부분과 일치하며, 해운대 신시가지 지역인 좌동이 주를 이루고, 서로 달맞이 고개로 이어지는 중2동과 송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촌 지역이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삽질로 아주 큰 피해를 맞은 옆 지역구와 달리 비교적 타격을 덜 입었고 서민층 거주 비율이 높아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물론 7회 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상태가 처참했던 틈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던 것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하였다.
국민의힘에서는 최준식 전 시의원이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노리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7] 공관위 회의를 통해 다선거구[8] 에서 재선 구의원을 지낸 임말숙 전 구의회 부의장이 출마하기로 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임말숙 후보가 무난히 시의원으로 체급 상승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임말숙 후보는 송정동에서 64.7%, 중2동에서 62.7%로 좌동이 아닌 두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다만 좌동에서는 좌3동에서는 60.5% :39.5% , 좌2동에서는 59.7% : 40.3%, 좌1동에서는 59.6% : 40.4%로 50%와 60%선을 오갔으며, 좌4동에서는 56.2% : 43.8%로 15%차 이내로 꽤 붙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52.05% : 47.95%로 불과 4.1%p차 초접전으로 붙으며 김광모 후보의 득표율이 40%를 넘어가며 꽤나 선전했다.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대를 득표 한 곳이 5곳인데, 그 중 하나가 여기가 되었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남동부 지역을 관할한다. 예전에 존재하던 해운대구·기장군 을의 해운대구 부분과 일치하며, 해운대 신시가지 지역인 좌동이 주를 이루고, 서로 달맞이 고개로 이어지는 중2동과 송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촌 지역이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삽질로 아주 큰 피해를 맞은 옆 지역구와 달리 비교적 타격을 덜 입었고 서민층 거주 비율이 높아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물론 7회 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상태가 처참했던 틈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던 것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하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광모 시의원이 무난히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최준식 전 시의원이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노리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7] 공관위 회의를 통해 다선거구[8] 에서 재선 구의원을 지낸 임말숙 전 구의회 부의장이 출마하기로 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임말숙 후보가 무난히 시의원으로 체급 상승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임말숙 후보는 송정동에서 64.7%, 중2동에서 62.7%로 좌동이 아닌 두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다만 좌동에서는 좌3동에서는 60.5% :39.5% , 좌2동에서는 59.7% : 40.3%, 좌1동에서는 59.6% : 40.4%로 50%와 60%선을 오갔으며, 좌4동에서는 56.2% : 43.8%로 15%차 이내로 꽤 붙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52.05% : 47.95%로 불과 4.1%p차 초접전으로 붙으며 김광모 후보의 득표율이 40%를 넘어가며 꽤나 선전했다.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대를 득표 한 곳이 5곳인데, 그 중 하나가 여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