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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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교량을 통해 원도심 지역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과하고 각종 조선소들이 있는 영향으로 부산 안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비교적 있는 지역구 중 한 곳이 되었다. 하지만 여느 부산의 지역구가 그리 하듯이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당선되었던 명백한 보수 우위의 지역구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1996년 재보궐선거[편집]
2.3.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대영 시의원이 비교적 지지세가 더 나은 옆 지역으로 옮겨 출마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13] 중구·영도구 지역위원회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이철우 부산영도경찰서 수사민원상담변호사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지역구에서 3선을 역임하고 직전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안성민 전 시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당선될 시 현역 중에서는 최다선 의원이 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안성민 후보가 22%p 정도의 격차로 10여년 만의 원내 복귀를 확정지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봉래2동에서 이철우 후보가 43.8%를 얻으면서 안성민 후보의 60% 득표를 저지하며 가장 적은 격차를 보였다. 하지만 봉래1동, 영선1동, 청학1동에서 안성민 후보가 61%대를 얻었으며, 달동네인 신선동에서 62.3%, 육지 원도심과 이어진 남항동에서 64.9%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3 : 47로 불과 6%p차로 접전 양상을 보이며 이철우 후보가 상당히 선전하였다.
[1] 15대 총선 영도구 지역구 출마를 위해 사직.[2] 영도구 제1선거구 (대교동, 대평동, 남항동, 영선1동, 영선2동, 신선3동)[3] 2회 지선 영도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4] 영도구 제2선거구 (신선1동, 신선2동, 봉래1동, 봉래2동, 봉래3동, 봉래4동, 청학1동)[5] 영도구 제1선거구 (대교동, 대평동, 남항동, 영선1동, 영선2동, 신선1동, 신선2동, 신선3동, 봉래1동, 봉래2동, 봉래3동, 봉래4동, 청학1동)[6] 17대 총선 영도구 지역구 출마를 위해 사직.[7] 영도구 제1선거구 (남항동, 영선1동, 영선2동, 신선1동, 신선2동, 신선3동, 봉래1동, 봉래3동, 봉래4동, 청학1동)[8] 1998년에 대교동과 대평동이 남항동에 통합되었으며, 봉래2동이 봉래1동에 통합되었다.[9] 19대 총선 영도구 지역구 출마를 위해 사직.[10] 영도구 제1선거구 (남항동, 영선1동, 영선2동, 신선동, 봉래1동, 봉래2동, 청학1동)[11] 2007년에 신선1,2,3동이 신선동으로 통합되었으며, 봉래3,4동이 봉래2동으로 통합되었다.[12] 7회 지선 영도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3] 막상 현역이였던 박성윤 시의원이 구청장에 출마를 도전하며 무주공산이 되었던 곳이였음에도 박상현 전 부산항보안공사 부사장에게 경선에서 패하며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