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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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보수 우위인 부산 안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은 편이다. 지금은 비록 과거형이지만 김진재-김세연 부자가 금정구 국회의원을 도합 9선을 지낼 정도로 막강한 조직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그나마 기댈 수 있는 곳이 중산층과 대학생 정도인데 전자는 부동산 실책으로, 후자는 젠더 갈등으로 표를 상당수 날리면서 더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탄핵의 강을 못 건너고, 홍준표 대표가 막말을 일삼던 시절인 7회 지선때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하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전체 인구가 무려 13만 5000명을 넘기며 원도심 지역구와 격차가 3배 이상 나기도 하고, 이 지역구와 인구 격차도 4만 5000명 가량으로 꽤나 불균형하여 옆 지역구의 청룡노포동과 이 지역구의 장전2동의 관할 구역을 서로 맞바꿨다. 장전1동과 함께 민주당세를 받치던 동네가 넘어가면서 보수세가 옆 지역구와 별반 차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박인영 전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임성태 시의회 의정자문위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성명 전 시의원이 구청장 직에 도전하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15] 다선거구[16] 가 지역구인 이준호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준호 후보가 2배에 가까운 격차를 만들며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 최연소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17] 세부적으로 보면 이준호 후보는 대학생들이 주로 사는 원룸촌이 있는 장전1동에서 63.2%로 그나마 낮은 득표율을 올렸다. 나머지 동에서는 모두 더블 스코어차로 임성태 후보를 압도하였으며, 특히 청룡노포동에서는 71% 정도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다만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6.8% : 43.2%로 평상시 양상처럼 비교적 더불어민주당에게 우호적인 표심이 작용하여 비교적 격차가 좁았고, 이 덕분에 임성태 후보는 그나마 전체 결과가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벌려지는 것만큼은 막아냈다.
[1] 금정구 제3선거구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금성동)[2] 금정구 제4선거구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3] 뇌물 혐의로 시의원직 상실.[4] 금정구 제3선거구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구서1동, 금성동)[5] 금정구 제4선거구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2동)[6] 금정구 제2선거구 (부곡2동, 부곡3동, 청룡노포동, 선두구동, 남산동)[7] 1998년 11월 1일에 청룡동과 노포동이 청룡노포동으로 통합되었다.[8] 4회 지선 금정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금정구 제3선거구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10] 금정구 제1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11] A B C D 금정구 제2선거구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12] A B C 금정구 제1선거구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13] 2009년 1월 1일에 서4동이 서3동에 통합되었다.[14] 장전1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15] 막상 경선에서 김재윤 전 구의회 의장에게 패했다.[16] 장전1,2,3동, 구서1동, 금성동을 관할하며, 2회 지선 당시 금정구 제2선거구와 관할 구역이 일치한다.[17] 1989년 12월 29일생으로 만 32세이다. 반면 최고령 당선인인 해운대구 제1선거구의 신정철 당선인은 1947년 4월 20일생으로 만 75세인데,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3세로 2배를 가볍게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