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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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5년 이후 8년만에 개최되는 아이마스 전 브랜드 합동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5년에는 서비스 초기여서 참가하지 못했던 사이드엠과 201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샤이니 컬러즈는 처음 참가하는 공연이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첫 도쿄돔 공연은 지난 2019년 1st 반남페스이고, 양일에 나눠서 출연하였었다. 이번 라이브로 시리즈 단독으로는 첫 도쿄돔 라이브가 되었다.
2. 출연진[편집]
2.1. 양일 공통[편집]
- 765PRO ALLSTARS
2.2. 1일차[편집]
- 신데렐라 걸즈
- 밀리언 라이브!
- SideM
- 샤이니 컬러즈
2.3. 2일차[편집]
- 신데렐라 걸즈
- Threat Sign: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코이치 마코토(유우키 하루 역), 이쿠타 테루(나탈리아 역)
- Dimension-3: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아오키 시키(니노미야 아스카 역)
- Flamme Martini: 카와세 마키(키류 츠카사 역),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 HappyHappyTwin: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역), 마츠자키 레이(모로보시 키라리 역)
- miroir: 타치바나 히나(히사카와 나기 역), 나가에 리카(히사카와 하야테 역)
- 밀리언 라이브!
- SideM
- 샤이니 컬러즈
- 게스트
3. 세트리스트[편집]
3.1. 1일차[편집]
3.2. 2일차[편집]
4. 여담[편집]
- 2022년 12월 26일 아이돌마스터 컨퍼런스에서 서드비전으로의 전환을 발표했는데, 그 기점이 바로 이 공연이다. MOIW 2023을 세컨드 비전의 대단원으로 발표하였고, 실제로 2일차 공연 종료 후 공연장 화면을 통해 세컨드비전의 종료 및 서드비전의 개시를 공지하였다.
- 공연 리허설 당시 일정으로 인한 결석을 포함해도 어마어마한 인원이 참가했기에 제작진은 출연진의 성명과 배역, 사진을 팀별로 기재한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물론 그럼에도 너무나도 많은 숫자로 인해 서로를 바로바로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는데, 미나세 이오리역 쿠기미야 리에가 솔선하여 각자의 성명 또는 별칭, 배역 등을 기재한 이름표를 만들어 달자고 제안하여 전원이 착용하고 리허설에 임했다는 모양. 업계 대선배이자 시리즈 최고참 중 하나인 쿠기미야의 따뜻한 배려가 감명깊게 남았는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여러 후배 성우들의 입을 통해 미담으로 반복해서 오르내렸다.
- MOIW 2014, 2015 당시에는 20~30여명으로도 대인원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본 공연에서는 사이드엠과 샤이니 컬러즈의 합류 및 시리즈 자체의 성장으로 인해 양일 도합 100명이 넘는 대인원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공연이 되었다. 이전까지 가장 컸던 공연은 80여명이 출연한 2022년 신데렐라 걸즈 10th 파이널 공연이었다.
- 본래 시리즈 15주년인 2020년에 동일한 회장인 도쿄돔에서 MOIW 2020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였으나, 당시 갑작스레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며 계획이 전면 취소되었다. 이후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고 방역이 완화되는데에 3년이 걸려 2023년이 되어서야 다시 공연을 계획할 수 있었다. 현재 정기적인 활동이 없는 765AS를 제외한 나머지 4팀은 모두 각각의 주년 라이브를 계속해서 소화하고 있는 만큼 좀처럼 비는 일정이 없어[1] 보통 개최 1년여 전에 시기를 확정하고 공연을 준비하나, 이 공연은 반 년 전부터 계획이 시작되어 촉박한 일정으로 성사되었다. #
- 2020년 2월의 신데렐라 걸즈 7thLIVE 오사카를 끝으로 전면 중지되었던 육성 응원, 콜이 3년만에 재개되었다. 2023년에도 코로나 19가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라 육성 응원 해금은 요원해 보였고, 주최측인 반남도 이를 감안해 MOIW 2023의 테마곡인 CRYST@LOUD를 공연 전에 미리 공개하고 박수로 콜을 대신하는 영상까지 제작/배포했지만, 공연을 코앞에 두고 일본 정부가 육성 응원의 해금을 발표하면서 1주일이라는 간발의 차로 제한 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평소 이러한 상황에 매우 보수적으로 대응해 온 반남인데다 하필 공연장도 부담이 큰 도쿄돔이었기 때문에 정부의 발표와는 별개로 반남이 육성응원을 허용할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반남이 전격 해금 발표를 하면서 의외라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 765AS,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는 고정된 유닛이 없는 반면 사이드엠, 샤이니 컬러즈는 확실하게 고정된 유닛 단위로 활동을 하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편의상 후자에 초점을 맞춰 유닛 기준의 출연진을 편성했다. 765AS 외의 밀리언 라이브와 사이드엠, 샤이니 컬러즈는 기존에 활동하던 유닛 의상이 있어 이를 착용하고 공연했지만, 유닛 전용 의상이 존재하지 않았던 신데렐라 걸즈는 이 공연만을 위해 출연하는 유닛 전원의 의상을 신규로 제작해 참가하였다.
- 본래 도쿄 돔이 위치한 도쿄돔 시티 전체에 배치돼 광고용으로 사용 중인 노보리[2] 300개의 사용권을 반남측이 일괄 매입해 프로듀서들이 셀프 프로듀싱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으로 판매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담당 아이돌을 뽐내는 이미지나 문구 등을 자유롭게 디자인해 제출하고, 주최측이 이를 검토 후 출력하여 공연일에 전시하였다.# 공연 종료후 190개의 노보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송출했다. #
- 현재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의 연출은 크게 765AS,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를 담당하는 JUNGO와 사이드엠 및 샤이니 컬러즈 각각을 맡은 별도의 인물들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JUNGO는 맡고있는 브랜드의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 가장 무게감있는 인사로 본 공연에서도 총연출을 맡았다. 브랜드별로, 연출가마다 공연 시 강조하는 부분이 다른 영역이기에 총연출을 담당하는 JUNGO 본인의 스타일로 통일해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낮은 자세로 다른 브랜드 및 연출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사전에 각 팀의 공연을 직접 참관해 공부하며 저마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실제 해당 합동 공연에서의 연출 역시 각 팀의 연출진을 소집해 회의를 거듭하여 어느 팀 하나도 소홀해지거나 겉돌지 않도록 충분히 배려했다고 한다.
- 촉박한 일정으로 공연의 세트리스트를 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였다. 특히나 아이돌마스터는 합동 공연일 기준 1400개에 달하는 곡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선택지를 고르기 어려웠으나, 굳이 각 브랜드의 악곡 담당자들을 불러모아 각 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추천곡을 가려내어 신중하게 세트리스트를 선정해나갔다고 한다.
-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하면 알아주는 케이터링 서비스(식사 제공)은 이번에도 빛을 발했는데 수많은 성우진들이 출연한 만큼 개중엔 개별적으로 직접 공수해 차입한 음식이나 디저트도 즐비했다. 아무래도 사이드엠이 처음으로 참가한 합동 공연인지라 공연 진행의 편의 등을 이유로 남성팀과 여성팀이 구분된 층에서 대기실과 케이터링을 나누어 사용했으며, 대다수의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팀이 자리잡은 공간엔 의상 환복 등을 이유로 공연 스태프들조차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었다고. 층마다 배치된 케이터링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지라 사이드엠팀의 성우 중 친분이 있는 여성 성우가 있는 일부가 총대를 매고 여성 팀의 케이터링에 음식을 얻으러 출동하기도 했다.
- 시리즈 최고 선배팀인 765AS는 자신들의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배들과의 필요이상의 접촉은 지양하자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대외적인 표현이 그렇다는 것이고 대기실에 찾아와 인사하는 후배들은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몇몇은 직접 후배팀의 대기실로 발을 옮겨 각각 눈을 맞춰추고 평소의 활약을 잘 알고 있다며 격려해주는 등 선배로서의 역할을 십분 이행했다. 유일하게 양일간 출연하는 팀인데다 오랜만의 합동 라이브에 저마다 비장한 각오로 임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리허설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겨 이를 지켜보던 후배들에게 적지않은 자극을 주기도 했다고.
- 아마미 하루카의 명대사 중 하나이자 시리즈 팬들의 염원이 담긴 프로듀서 님! 돔이에요, 돔! 이 진정한 의미에서 성사된 공연이기도 하다. 엄밀히 따지면 이전 합동2015에서도 이미 해당 대사를 했던 바가 있지만 인게임에서 등장한 이미지의 실제 배경이 도쿄돔이였기에 18년만에 달성한 셈. 사실 아이돌 마스터 명의로는 반다이남코 페스티벌(2019)을 통해 이미 도쿄돔에 오른 기록이 있지만 당시엔 해당 대사를 하지 않고 단독으로 다시 선다면 하겠다는 예고 아닌 예고가 있었다. 다만 2020년에 치러졌어야 할 합동라이브가 코로나로 전면 취소되는 바람에 3년이라는 시간이 더 지연된 것이다.[3]
- 합동 공연인 만큼 세트리스트 구성이 화제를 모았다. 예컨대 히구치 마도카 역의 츠치야 리오가 포함된 ラ♥ブ♥リ♥나 사이드엠이 부른 Tulip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 워낙 캐퍼가 많았고, 8년만의 시리즈 통합 라이브라는 점에서 한국인P들도 다수 해당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했었는데, 이때 이들이 대여해서 사용한 와이파이도시락들이 엄청나게 떠있는 것을 본 트위터리안의 트윗이 기사로 박제되기도 하였다.[4]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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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어가 아니면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능한 규모의 팀이 복수 존재하고 주년을 제외한 별도 시기에도 추가공연을 시행하기 때문에 1년 중 라이브가 없는 달이 드물다. 관계자 왈 "아이마스 내에서도 시기를 경쟁하는 상태".[2] のぼり. 매다는 천[3] 이 때문에 한창 땐 유일하게 돔 투어가 가능했던 동원 규모의 신데렐라 걸즈도 성대함의 끝을 달린 10주년까지 도쿄돔을 제외한 돔만을 이용했다. 신데렐라 걸즈의 최대 동원 기록은 2020년 2월 오사카돔 오차범위 45000~55000명.[4] 다만 해당 기사에 아이돌마스터 라이브에대한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