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즈미 후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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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83Production.png





1. 프로필
2. 상세
2.1. 본모습
3. 게임 내
5. 곡 목록
6. 여담
6.1.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 거야
6.2. 후유코짱, 마프티의 방식, 옳지 않슴다


1. 프로필[편집]


파일:프로필 - 마유즈미 후유코.png

후유,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두면 호감도 오르겠지?

(まゆずみ 冬優子(ふゆこ
연령
19세
혈액형
A형
생일
12월 4일
별자리
사수자리
신장
163㎝
체중
55㎏
쓰리 사이즈
78(B[1]/59(W/81(H
쓰는 손
오른손
출신지
이바라키
취미
친구들과 수다떨기 ♪
특기
모두와 친해지는 일 ♪
성우
유키무라 에리
사인
파일:FuyukoMayuzumiSign.png
이미지 컬러
#5CE626


공식 프로필 페이지

1차 공개 후 코멘트.

언제나 겸손한 미소를 하고 있으며, 청초한 여자아이.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를 잘 해서 사랑받는 성격.

전문학교 1학년.



2. 상세[편집]


2019년 3월 10일, 샤이니 컬러즈 퍼스트 라이브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3인중 1인. 세리자와 아사히에 이이서 4월 5일에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Straylight의 리더지만, 센터는 아사히가 담당하고 있다.[2]

게임상에선 아키하바라에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는 후유코를 스카우트 하는것으로 프로듀스가 시작된다. 스카우트 권유를 받은 후유코는 그 자리에서 진지한 태도로 정말로 자신이 아이돌이 될 수 있는지. 아이돌의 이미지는 분명 자신과 정반대인데도 자신이 그런 아이들처럼 아이돌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본다. 프로듀서가 자신의 결의를 보이자 사근사근한 말투로 프로듀서를 대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는 분명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나온 평소와 다른 모습이 있으리란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면서 프로듀스를 하게 된다.

별명은 후유로, 별명으로 불리는 걸 원하고 있지만 프로듀서나 유닛 멤버들은 계속해서 후유코로 불러주고 있다. 후유라고 부르는 캐릭터는 사쿠라기 마노, 하치미야 메구루, 오사키 아마나, 코미야 카호, 소노다 치요코가 있다.


2.1. 본모습[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된 현재의 코멘트

언제나 겸손한 미소를 하고 있으며, 청초해 보이는 여자아이.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를 하는 등,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도록 행동한다.

전문학교 1학년.


사실 새초롬하고 붙임성 좋은 모습은 전부 연기였고, 실제로는 꽤나 거친 말투와 성격을 가졌다. 그렇다고는 해도 지뢰계를 연상시키는 양산형 패션으로 인해 실장 전에 예상되었던 전형적인 여왕벌(オタサーの姫)[3] 스타일이나 하라구로 스타일에서는 거리가 있으며, 남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하는 츤데레 캐릭터에 가깝다.[4]

자신이 정말로 가깝게 느끼는 이들에게만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점만 보면 그리 개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나, 마유즈미 후유코의 캐릭터성이 흔한 그것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이중성 역시 자기자신의 일부로서 인정하고 완전히 소화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대외적으로 연기하는 이상적인 아이돌상도 그녀가 의도해서 만들어낸 모습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그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연기한다는 행위에 근본적으로 별다른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 막연히 부정적으로 여겨지기 쉬운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성의 저변엔 그녀 나름대로의 강고한 프라이드와 철저한 프로의식이 깔려있고, 어떤 의미에선 가짜라고 치부될 수 있을만한 이중성에 섬세하게 살을 붙여 진짜보다 더욱 진짜같은 가짜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

그렇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마치 또하나의 프로듀서처럼 아이돌 활동의 전략을 계속 연구하고 기획하는 분석형 노력파 아이돌로 묘사된다.[5] 다른 아이돌들도 작중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자기들끼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곤 하지만, 제대로 마케팅을 공부한 것처럼 이론적으로 전략을 세우는 장면은 후유코에게 집중되어 있다.[6] 실제로 P에게서 비즈니스 서적을 빌려가는 장면도 있을 정도로 공부와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 아이돌. 유닛에서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세리자와 아사히[7]와 무대에 오르면 굳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이즈미 메이를 전방위에서 분주히 커버하며 무대 위에서 또는 대중에게 노출되는 장소라면 어디든 관계없이 스트레이라이트가 하나의 아이돌 유닛으로서 존속하는데 있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늘 아슬아슬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인지 주위를 관찰하는 안목도 탁월하고, 나아가 이를 분석해 대책 또는 대안을 신속히 도출하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두루 갖춘 덕분에, 유닛 내 다른 둘로부터 리더로서 인정받는 과정이 게임 내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진다.[8]

언젠가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행동하는 후유코에게 오로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을 추구하는 아사히는 정반대의 존재이지만[9], 누구보다 아사히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최대의 이해자가 되어주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아사히의 기행에 빡쳐서 버럭하는 후유코의 모습이 자주 묘사[10]되지만, 사실 작중에서 후유코는 아사히가 돌발 행동을 해도 되도록 이해해주며 차근차근 대응해주는 편이다. 처음 만났을 때도 아사히의 기행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후유 모드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아사히가 업계의 어른의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자 진지하게 눈물을 흘리면서 분통해하고, 아사히에게 아이돌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직접 몸을 던져 보여주면서 아사히의 신뢰를 얻게 된다. 그 이후로는 아사히의 최대의 이해자 역할을 해주면서 아사히의 재능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중. 그러면서도 '후유는 아사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라고 공언하는 게 츤데레 캐릭터다운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사히를 100% 인내하거나 납득할 수 있는건 아니라서 폭발하는 장면도 공식 시나리오중에 분명히 존재한다. # [11] 2차 창작의 망상만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만 이 폭발을 뒤집어쓰는게 메이라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사실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꽤나 쉽게 여는 편이다. 메인 화면에서 호감도 대사가 제일 쉬운 신뢰도 4[12]에서 오픈될 정도. 윙 우승 커뮤부터 스멀스멀 분위기를 풍기다가, 이후 개인커뮤와 프로듀스 커뮤에서 거의 대놓고 P러브 분위기를 드러내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다만 본인 성격도 그렇고, 치유키나 린제처럼 썸타는 느낌의 정통파 P러브보다 오히려 볼 장 다 봤다는 듯한 오래된 연인 같은 분위기라 독특한 매력이 있다.

선행배포로 실제 캐릭터성이 알려진 뒤로는 며칠정도 텀을 두고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란도 샘플 보이스를 포함해 대폭 변경되었다.

웃는 상의 예쁘장한 외모와 독특한 캐릭터성 덕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주년 프로듀서컵에서는 상당한 선전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두 유닛 멤버들이 거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


3. 게임 내[편집]



3.1.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편집]



3.1.1. W.I.N.G[편집]



샤이니 컬러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중에서 특히나 스토리가 무거운 편이며, 중간에 커뮤를 스킵하면 심사 합격 후에 이야기가 제대로 이해가 안 갈수도 있다.

시즌2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실력이 좋은 카메라맨과 촬영 작업을 시작하지만 '미소를 짓는 실력은 능숙해. 하지만 어차피 만들어낸 것이고 진심으로 지은 미소가 아니야. 뭐 그래도 잘 나온 사진이 몇장 찍히긴 했으니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자.'란 말을 하며 촬영을 끝내버렸고, 이 후 분장실에서 '뭐가 진짜 미소야! 그딴거 모른다고! 이쪽은 제대로 하고 있는데 영문 모를 소리나 하고있어!'라면서 화를 내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자신의 원래 모습에 환멸감이 들지 않냔 험담을 퍼붓고 한동안[13] 연락을 끊고 잠적해버렸기에 C랭크 심사 합격때엔 어쩔 수 없이 문자로 합격을 통보하게 된다.[14] 그렇지만 아이돌로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것보다 일에 즐거움을 즐기고 있었던데다 지금까지 타인을 의식하고 도망치던 삶에서 '이게 나'라고 가슴 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겠단 각오를 다지고 돌아오게 된다.[15] 이 이벤트에서 선택지 3개가 뜨는데 여기서 잘 다녀왔어 를 선택하면 후유코가 서럽게 울면서 '미안해요' 라고 사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후 시즌 4에선 이전에 작업을 하던 사람들과 다시 촬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을 인정받게 된다.

시즌3부터의 커뮤나 친애도가 3레벨 이상인 경우 내숭떠는걸 그만두게되어 홈 화면의 대사와 오디션 대사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16] 솔직하게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태도로 프로듀서에게 접하여 한층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고, 때로는 거의 정통파 츤데레같은 대사까지 치는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약속 발생 이벤트나 엑설런트 발생시 간간히 처음부터 본 성격의 말투가 나오거나 시즌 3 이후에도 친애도가 낮은 경우엔 예전 말투가 나오는 등 시스템의 한계가 있어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작중 오타쿠 속성을 보여주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장소가 아키하바라의 라디오회관 앞 광장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포스터'[17]를 들고 있었으며, 친애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상태에서만 출연하는 아침 커뮤니케이션 중에는 마스크를 한채로 대량의 오덕 굿즈를 사무소에 반입하는 내용도 존재한다.

이후 출시된 첫 SR 커뮤에서는 아예 애니메이션 관련 내용이 있는데 굿즈를 사는데 다른 애니라면 몰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는 말하기 어렵다고 한다. 즉, 숨덕질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같은 아키바계인 미츠미네 유이카를 동류로 눈치챘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

위에 서술한대로 약속 이벤트부터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거절을 하면 다른 샤니마스 아이돌과 비교하면 굉장히 짜증을 낸다. 다른 아이돌들은 거절을 한다면 실망을 하는 표정을 짓더라도 프로듀서를 이해하려고 하는 대사[18]를 하는 것은 생각해보면 굉장히 특이하다.


3.1.2. 팬감사제[편집]




3.1.3. GRAD[편집]


G.R.A.D.를 앞두고 밀착취재 요청이 들어온다. 프로듀서는 G.R.A.D.를 앞둔 시점이기도 하고, 밀착취재를 통해 후유코의 본성이 드러날까 걱정한다(...).

하지만, 후유코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어딨냐며, 자신은 수년간 '후유'를 연기해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취재를 수락하라한다.

학창시절부터 쭉 '후유'를 연기해온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괜히 걱정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프로듀서와 유닛 멤버에게 들켰던걸 순간 생각하고[19] 걱정할만도 한가 고민하다가, 역시나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라며 메시지로 프로듀서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밀착취재에 들어가면서, 후유코는 단언했던대로 순수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가진 '후유'를 완벽하게 연기해보이고, 프로듀서는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중에 프로듀서에게 몰래 '말했잖아 바보야'라고 갈구는 여유까지 보인다

수일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완벽한 후유코를 촬영이 끝난 저녁, 사무소에서 프로듀서는 잘해줬다고 칭찬한다. 그리고는 '카메라도 돌지 않으니 편하게 쉴 수 있을때는 편하게 있어라'고 하지만, 후유코는 '어째서 내가 당신과 단둘이라면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하는걸까?'라며 자만하지 말라고 역으로 갈구고 프로듀서는 생각해보니 부끄럽다고 쪽팔려한다(...

이후 경치 좋은 곳에 후유코를 데려온 프로듀서. 왜 데려온거냐는 후유코의 물음에 '후유코를 믿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그런 생각을 한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던거라고,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후유'를 해왔으며, 익숙해졌기에 생각하는것보다 전혀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대답한다.이에 프로듀서는 '지금의 모습을 숨기는데도?'라고 질문하고, 이에 후유코는 '이제는 당신과 이야기하고있는 성격 나쁜 후유도, 이상적인 모습의 후유도 어느쪽도 진짜니까.'라며, 진짜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서 본성을 숨겨왔다고 이야기한다. 본래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없는건 슬프지만, 본인이 만들어낸 '후유'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건 기분좋은일이고 결국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 걱정같은건 오히려 실례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후유코'와 '후유'는 두 명이자 한 명이라는 것을 프로듀서는 이해하고 감사를 표한다.

후유코는 계속 밀착취재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동시에 예선과 본선도 통과해낸다.

후일, 취재 내용으로 쓰여진 기사에 달린 반응들을 음흉하게 웃으며 읽어보는 후유코. 비판도 있지만 호평이 다수라며, 계획대로라고 좋아한다. 그리곤 모두들 쉽다고 비웃는 후유코를 말좀 조심하라고 프로듀서가 나무라지만, 후유코는 카메라도 없는데 상관없다고, 본인이 증명한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프로듀서와 아사히, 메이가 알고있는 후유코의 모습이 아닌, 이상적인 '후유'만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에게 이런 레어한 후유를 보는건 행운이니 곱씹어보면서,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3.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편집]


언제나 겸손한 미소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도록 행동한다.

위를 지향하는 마음이 강하고, 결과에 집착을 보이는 스토익한 면도 있다.



4. 카드[편집]


마유즈미 후유코/카드 문서 참고


5. 곡 목록[편집]


  • 마유즈미 후유코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유닛곡은 Straylight 문서,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문서 참조.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LACZ-10027_8.jpg
Wandering Dream Chaser (黛冬優子Ver.)
Wandering Dream Chaser (마유즈미 후유코 Ver.)


* 수록 앨범 : SPRING PARTY 2020
* 작사 : 下地悠
* 작곡 : 小久保祐希、YUU for YOU
* 편곡 : YUU for YOU
* 비고 : SPRING PARTY 2020 라이브 한정 음반
파일:LACZ-10031_2.jpg
Transcending The World (黛冬優子Ver.)
Transcending The World (마유즈미 후유코 Ver.)


* 수록 앨범 : 2ndLIVE STEP INTO THE SUNSET SKY
* 작사 :下地悠
* 작곡 및 편곡 : R・O・N
* 비고 : 2ndLIVE STEP INTO THE SUNSET SKY 라이브 한정 음반
파일:LACA-15863.jpg
SOS

* 수록 앨범 : COLORFUL FE@THERS -Sol-
* 작사 : 下地悠
* 작곡 및 편곡 : 睦月周平
* 비고 :
파일:VOY@GER - 샤이니컬러즈.jpg
VOY@GER

* 첫 수록 : THE IDOLM@STERシリーズ イメージソング2021「VOY@GER」【シャイニーカラーズ盤】
* 작사 : 烏屋茶房(카라스야 사보우) | 작곡 | 편곡 : 井上馨太(이노우에 케이타)
* 유닛 : THE IDOLM@STER FIVE STARS!!!!![20]
* 비고 : 아이돌 마스터 2021년 이미지송.



6. 여담[편집]


캐릭터 디자인 원안은 샤니마스 아트팀의 일러스트 디렉션 담당 우니(雲丹). 스트레이라이트는 기획 당시 사내에서 디자인을 모집했는데 우니가 응모한 디자인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그 시점에서는 아직 후유코의 성격 등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훗날 캐릭터 설정이 확정된 뒤 처진 눈매로 변경하는 등 캐릭터성에 맞춘 수정이 이루어졌다.

프로필에 적혀있는 수치상으로는 가슴이 78이라고 되어있지만, 이상하게 보이는 것보다 더 커보인다.[21] 동일하게 78이라는 수치를 가진 유닛 멤버는, 세리자와 아사히이지만 둘을 놓고보면 후유코가 더 커보이며 동일한 수치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 덕분에 후유코의 가슴에 의문을 가지는 내용의 2차 창작들도 나오는 중.() 그러다 새로운 후속 유닛 녹칠의 멤버 히구치 마도카가 등장했는데 마도카의 가슴은 79로 일단은 후유코보다 1정도 크다. 그런데 이 역시 둘을 놓고 보면 아무리봐도 마도카의 가슴이 훨씬 더 작아보인다. 78이라는 수치가 사실 그렇게 작지않은, 굳이 말하자면 평범한 수준의 가슴이긴 한데, 문제는 비슷한 수치의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봤을때 후유코쪽이 훨씬 커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한편 체중 설정으로나 실제로나 슬렌더한 몸매는 아니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꾸준히 허벅지절대영역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 그래서 숨은 색기담당이라며 호평받고 있으며, 2차 창작에서도 이런 설정이 강조된다.

실장 이후 2차 창작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샤니마스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21년 패미통에서 실시한 3주년 기념 앙케이트에서는 담당 아이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4주년 기념 앙케이트에서는 3위.

이름이 이름인지라 의외로 풀 네임을 쓰면 민폐가 되어버리는 면이 있다. 마유, 유즈, 유코 이렇게 3명의 이름과 겹치는 바람에 담당 아이돌 팬들이 저렇게 두글자만 써서 담당 검색을 하면 담당과 함께 후유코가 나오는 일도 부지기수.

P SSR 로테이션에 대해서 홀대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후유코 1차 P SSR도 스트레이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에 출시되었으며 그 뒤로는 2020년 7월 3일을 기준으로 약 반년 넘게 2차 P SSR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22] 스트레이의 다른 멤버인 아사히, 메이는 2차 P SSR이 먼저 출시된 상황에 또 후유코만이 늦는 셈이다. 같이 고통받고 있는 미츠미네도 3차 P SSR 이후 1년 가까이 4차 P SSR이 출시되지 않는 등 사정은 마찬가지였다.[23]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4차 P SSR이 나왔는지라 이 때문에 5월 브라이드에서는 많은 프로듀서(유저)들이 2차 P SSR로 후유코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김칫국 한사발 드링킹 예상하였지만 정작 웨딩드레스를 입고나온 아이돌은 하치미야 메구루로 첫 5차 P SSR이 출시되어 휴유코 2차가 출시되는줄 알았던 많은 프로듀서(유저)들은 한동안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그 보다 더한일이 일어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0년 6월 30일에는 아사쿠라 토오루의 2차 P SSR이 후유코 2차 P SSR보다 먼저 출시되면서 그동안 프로듀서(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논란을 일으켰다.[24] 그런 와중에 토오루 2차 로테 이후 다음에 출시될 P SSR은 사쿠라기 마노의 5차 P SSR로 확인되어 후유코나 미츠미네의 새로운 P SSR 출시는 아직까지 없어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2020년 7월 21일 후유코 2차 P SSR이 출시되었다. 그동안 출시되지 못한 설움을 폭발하듯 퀄리티 역시 섭섭치 않게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덕분에 프로듀스, 페스 일러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중에서 마치 또 하나의 프로듀서처럼 각종 분석을 하고 전략을 세우는 모습이 많이 묘사되기 때문에, 팬들이 '본가 2탄의 아키즈키 리츠코처럼 속편에서 프로듀서로 전향하는 아이돌이 나온다면 누구일까'하는 상상을 할 때 아이돌 덕후 미츠미네 유이카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아이돌이다.

상기했듯이 츤데레에 오타쿠적인 속성을 보면 데레마스의 카미야 나오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많이 있다.

커뮤에서도 등장했던 설정으로[25]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드링킹하는 걸로 해소한다. 한국에서는 이걸 전형적인 한국인의 습성이라며 후유코를 한국인 취급하는 밈이 있으며, '김겨울'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에 후유코(冬優子)의 (겨울)을 따 붙인 것. 일본에서도 '매운 음식=한국'이란 인식이 있는지 가끔 삼겹살을 구워먹는 등 한국과 엮는 짤이 나오기도 한다.

설정이 살짝 변경된 탓인지 첫 유닛 이벤트 커뮤인 Straylight.run()에서의 내용과 카드에서의 커뮤 내용간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노멀 서포트 카드에서 아사히와의 대화 이벤트를 보면 프로듀서와 전화통화를 후유모드로 하다가 끊고 후유코모드로 돌아왔다가 아사히에게 들킬 뻔하는 순간을 그리고 있는데, 이벤트에서는 이미 아사히와 처음 대면하는 시점 이전부터 프로듀서에게는 정체를 밝힌 상황이다. 물론 정체를 밝힌 이후에도 후유모드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제3자가 있을때, P를 놀려먹을 때, P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전달하기 부끄러울 때, 반어적으로 협박할 때나 그렇지 후유코가 적어도 P에게만은 짜증나는 순간엔 그 자리에서 갈구면 갈궜지 친절한 얼굴로 참아주고 뒤에서 짜증내는 성격은 아니다.

후유코의 라이브2D 모델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특수 연출이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걸맞는 아이돌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본인의 본 모습과는 별개로 무대 위에서는 귀엽고 청초한 계통의 컨셉을 밀고 있는데, 정작 유닛 컬러는 귀여운 계통과는 거리가 많이 먼 편이다. 실제로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톤도 가장 높다.

2022년 만우절 특집 탐정 시나리오에서는 각 아이돌이 탐정이라는 설정으로 고유한 통칭이 등장하는데, 후유코의 통칭은 '탐정들의 여왕벌'[26]였다.

솔로곡인 SOS가 2022년 TikTok의 젊은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 영향인지 뒤늦게 MV 제작이나 Vtuber 콜라보 등으로 푸시를 받고 있다.

6.1.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 거야[편집]


2020년 9월 들어 후유코가 비장한 상황에서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 거야[원문]라는 대사를 하는 그림을 그린 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이런 뉘앙스의 말조차도 한 적이 없지만, 작중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든 근성으로 극복하려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 후유코와 기묘하게 어울렸던 터라, 비슷한 대사를 하며 희생 혹은 자폭한 타 작품의 캐릭터들과 엮이며 많은 패러디를 만들고 있다.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는 이 만화를 유래로 설명하고 있다. 해당 만화에서는 후유코와 아사히가 '상대방의 좋은 점을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갇히자 아사히의 좋은 점을 말하느니 탈출을 영원히 포기하며 "너도 빨리 유언장 써둬. 우리는 여기서 죽는 거야"라고 발언한다. 하지만 밈으로는 조금 변형된 대사가 퍼졌다. 이후 넷유행어 100에도 올라가는 등 이전 년도에 유행한 길모퉁이 마족샤미코가 나쁜거야와 비슷한 대사가 되었다.[27]심지어 저 대사에 삘이 받쳐 후유코P로 @에 입문한 사람도 있다

2021년 만우절의 상황극 커뮤에서 적대로맨스X전장에서X군인X적대를 선택하면 정말로 서로를 죽이려 하는 후유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 거야'는 한 적 없지만, 후유코는 이것 말고도 아이돌이 말할 것 같지 않은 대사를 굉장히 많이 하는 어록 제조기이긴 하다. 주로 숙적과의 대화에서 많이 등장하는데, '너 때문에 태어난 몬스터라고!'라든가 '우리가 공중전하면 너무 불리하잖아!'라든가, '좋았어! 우리가 따끔한 맛을 보여줬어! 앗핫하!'라든가, '있잖아, 시간을 넘어서 혼나고 싶어?'라든가...나 홀로 능력자 배틀물


6.2. 후유코짱, 마프티의 방식, 옳지 않슴다[편집]


후유코짱, 마프티의 방식, 옳지 않슴다[28]
너는 여기서 후유랑 같이 죽는 거야 밈을 만든 동인 작가가 일본 트위터에서 돌던 후유코 관련 마이너 괴문서 챌린지 내용에 하찌미 밈섬광의 하사웨이 밈을 합체시키면서 3컷 만화를 그렸는데, 그 덕에 탄생한 정체불명의 잡탕 밈.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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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대로라면 종합해서 A컵이 나와야 하는데, 어느정도 노출이 있는 작화를 봐선 B컵~C컵으로 보인다. 당장 같은 팀인 아사히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작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확연히 크다.[2] 초기에는 공식 홈페이지라든가, 트위터라든가, 그 외 인게임 캐릭터 순서 등 여러 공식발언들에서 미루어 볼 때 리더도 아사히로 설정되있던듯 하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 바꾼듯하다. 초기부터 후유코가 아사히와 메이를 챙겨주는 역할을 고려하고 만든게 아니라 캐릭터를 붙여놓고 스토리를 짜다보니 그런 역할이 되었다는 디렉터의 공식 인터뷰도 있는 만큼 그 부분을 의식하여 변경한듯하다. 실제로 후유코에게 리더라고 붙여준건 초기 커뮤가 아닌 감사제커뮤다. 더불어 굳이 리더와 센터를 구분지어 언급하는 유닛도 샤니마스 내에서 스트레이라이트가 유일하다.[3] オタサーの姫(오타사노 히메)란 남성향 오타쿠 서클에서 활동하면서 공주 대접을 받는 여성회원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오타사'란 '오타쿠 서클'의 일본식 줄임말.[4] 그래서 미나세 이오리의 정통 후계자라는 평도 있었다. 다만 이오리 같은 경우는 좀 더 일반적인 하라구로 성격에 가깝고, 후유코는 일적인 문제 때문에 본인의 본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차이는 있다. 일례로 이오리는 프로듀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후유코는 W.I.N.G 시즌 2에서야 본 모습을 드러낸다.[5] 이건 후유코가 자신의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스토리상 어려운 상황에 놓여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시추에이션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6] 강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합동 커뮤 아젠다 283에서도 후유코는 가장 먼저 트위터에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태그를 달고 지성적인 트렌드 세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부터 세운다.[7] 상호 대사 중 아사히만 본모습스러운 톤을 보여준다.[8] 으레 센터와 리더가 동일선상에 놓이는 경향이 강한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 명시적으로 분리하고 있는 드문 사례.[9] "평범하지 않고, 특별하고, 손이 닿지 않을 듯한 여자애. 후유랑 달리 타인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한눈 팔지 않고 믿는 것을 향해... 눈이 부셔서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라는 것이 후유코의 코멘트.[10] 거기다가 은근히 메이도 아사히의 기행에 동참하면서 졸지에 나만 정상인 같은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11] Run 4 ??? [12] 하치미야 메구루, 츠키오카 코가네, 코미야 카호, 오사키 아마나, 오사키 텐카, 유코쿠 키리코, 이즈미 메이와 같다. 거의 3분의 1이 제일 쉬움[13] 물론 연출상 그런것이고 프로듀스는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14] 이때 탈락하게 되면 역시 문자로 불합격을 알려주는데, 후유코에게서 역시 나에게 아이돌은 무리였다는 답장이 온다. 다른 아이돌의 패배 커뮤에서는 나나쿠사 니치카를 제외하면 모두 WING에선 떨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돌 활동 힘내자는 내용으로 끝나지만, 후유코의 경우 아이돌을 그만둔다는 분위기로 끝나버린다.[15] 별명인 후유로 불리는 것도 자신을 그대로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원치않는 본심일지도 모른다. W.I.N.G 우승시 프로듀서에게 자신을 후유코라고 부르는걸 인정해주겠단 말도 이 연장선으로 보인다.[16] 더 자세히 예를들면 윙 준결승 통과 후에는 '욧샤!... 아... 그게.. 후유, 정말로 기뻐요♡' 하고 오레온이나 쓸법한 추임새를 넣다가 깜짝 놀라서는 아양을 떠는 식이다. 시끄럽다는 말도 시끄러워인 우루사이 가 아니라 시꺼 정도로 번역되는 웃사이!, 웃세! 라고 한다. 물론, P에게만이다.[17] 미라클♡미라주란 여아용 애니메이션이라고 언급된다. 등장인물 중에 후유코와 비슷한 외형의 캐릭터가 있다는 듯. 참고로 홈 화면 대사 중에서 카호가 후유코의 스트랩을 알아채는 대사가 있는데,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스트랩인 것으로 보인다.[18] 또다른 예외는 마도카와 루카. 마도카는 당신은 무능하다면서 프로듀서를 가차없이 매도하고, 루카는 마찬가지로 굉장히 짜증을 낸다.[19] W.I.N.G. 커뮤와 Straylight.run()이벤트커뮤[20] 아마미 하루카, 키쿠치 마코토, 시죠 타카네, 닛타 미나미, 시오미 슈코, 히사카와 하야테, 모치즈키 안나, 코사카 우미, 시라이시 츠무기, 타카죠 쿄지, 쿠로노 겐부, 코론 크리스, 아리스가와 나츠하, 마유즈미 후유코, 아사쿠라 토오루[21] 이와 반대되는 아이돌은 같은 사무소의 사쿠라기 마노. 다만 이쪽은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달라보이는 마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항목 참조. 같은 프로덕션에서 좀 더 정확한 반대 사례는 나나쿠사 니치카가 차지하게 되었다. 니치카의 바스트 사이즈는 82지만 후유코의 가슴이 강조되지 않는 스탠딩 일러스트가 아니라면 니치카의 가슴 크기가 강조되는 스탠딩 일러스트라고 하더라도 후유코가 크기로 압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반대 사례로 의심되는 캐릭터로는 346 프로덕션라이라가 있다.[22] 후유코 1차 P SSR은 2019년 11월 20일 출시.[23] 미츠미네 3차 P SSR은 8월 31일에 출시.[24] 토오루 1차 P SSR이 2020년 5월 13일에 출시되었는데. 그로부터 약 한 달만에 2차 P SSR이 출시된 것이다. 코로나 19여파도 있겠지만 283 프로덕션의 아이돌들 중에서 가장 빠른 텀으로 새로운 P SSR이 나왔으니 당연히 유저들 사이에 불만이 터져나왔을만 하다.[25] 2차 SSR 1번 커뮤.[26] 探偵たちの姫[원문] あんたはここでふゆと死ぬのよ[27] 이쪽도 원작 및 애니, 키라라 판타지아에서 전혀 나온 적이 없는데 2차 창작 만화로 밈이 확산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28] 원본은 P가 후유코에게 이걸 핥아라고 권하는 야설. 앞에 붙은 테이오는 핥는다는 대사에 하찌미를 붙였고, 뒤의 마프티 밈의 경우는 첫 대사를 치는 가우만의 성우가 샤니마스의 283 사장님과 같은 성우드립이라 연결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