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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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계양구/정치
과거 단일 선거구였던 계양구는 17대 총선때 분구되어 갑/을로 나누어졌다. 계양구의 남부 지역으로, 2004년 분구된 이래 민주당계 정당 후보만 당선된 민주당 초강세 지역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유동수 의원이다.
이후 이 둘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을 놓고 또 붙었고, 이번에도 송영길이 이기게 된다.
그러나 개표 결과 역시 계양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임이 재확인되었다. 국민의당 이수봉 후보가 무려 20% 가까이 표를 잠식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43.48%를 득표해 36.68% 득표에 그친 새누리당 오성규 후보를 득표율 6.75%, 득표 수 4,862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렇게 야권 표가 둘로 갈린 상황에서도 패배한 오성규 후보는 이후 지역 정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 이수봉 후보 또한 이후 국민의당이 이리저리 이합집산을 거친 끝에 민생당에 정착했으나 다음 총선에서 민생당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역시 지역 정계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당선자 유동수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하고 모든 동 및 사전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효성 1동에서 614표 차로 승리했고 효성 2동에서도 460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작전 1동에서 1,253표 차, 작전 2동에서 682표 차로 승리했으며 작전서운동 역시 1,360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관외사전투표에서 495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34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에 2위 오성규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만 36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한편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원래 전 인천시장 출신인 안상수 의원이 험지 출마를 이유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를 선언했다가 동구·미추홀구 을에 공천을 받으면서 다시 자리를 옮겼다. 대신 3월 5일, 이중재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를 최종 공천했다.#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박장백 누릉천 대표의 공천을 확정했고 김수임 효성요양병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유동수 후보가 60.48% : 36.57%로 이중재 후보를 24% 가까운 격차로 찍어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애초에 이중재 후보가 이곳에 출마를 할 계획이 아니었는데 돌려막기로 공천되었기에 이에 대한 반감도 컸고 본래 계양구 자체가 민주당 지지세가 인천 내에서도 가장 강한 지역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계양구의 특성을 고려해 보면 미래통합당이 자행한 일련의 공천 과정은 그야말로 무리수라는 말로 부족할 지경이다. 물론 안상수를 공천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중재처럼 이렇게 일방적으로 깨지진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유동수 후보는 모든 동은 물론이고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까지도 퍼펙트하게 승리했다. 효성 1동에선 2,778표 차, 효성 2동에선 2,923표 차로 승리했고 작전 1동에서 3,104표 차, 작전 2동에서 1,875표 차, 작전서운동에서 3,851표 차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유동수 후보가 36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2,958표 차로 이겼으며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52표 차로 승리하였다.
1. 개요[편집]
과거 단일 선거구였던 계양구는 17대 총선때 분구되어 갑/을로 나누어졌다. 계양구의 남부 지역으로, 2004년 분구된 이래 민주당계 정당 후보만 당선된 민주당 초강세 지역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유동수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구)[편집]
안상수 v.s. 송영길 Round 2
이후 이 둘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을 놓고 또 붙었고, 이번에도 송영길이 이기게 된다.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의원이었던 신학용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되었을 때 안철수를 따라서 국민의당으로 갔는데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어 공천이 배제되었고 대신 이수봉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한편, 신학용 때문에 억울하게 의석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선 유동수 후보가 출마하며 수복에 나섰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선 계양구청장 선거에 두 차례 도전했다가 낙선한 오성규가 처음으로 총선에 출마해 도전했다. 보수 후보는 1명인데 야권의 표가 둘로 갈린 상황이라 오성규 후보에게 크게 유리해졌다. 후보 단일화는 결국 불발되었다.
그러나 개표 결과 역시 계양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임이 재확인되었다. 국민의당 이수봉 후보가 무려 20% 가까이 표를 잠식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43.48%를 득표해 36.68% 득표에 그친 새누리당 오성규 후보를 득표율 6.75%, 득표 수 4,862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렇게 야권 표가 둘로 갈린 상황에서도 패배한 오성규 후보는 이후 지역 정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 이수봉 후보 또한 이후 국민의당이 이리저리 이합집산을 거친 끝에 민생당에 정착했으나 다음 총선에서 민생당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역시 지역 정계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당선자 유동수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하고 모든 동 및 사전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효성 1동에서 614표 차로 승리했고 효성 2동에서도 460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작전 1동에서 1,253표 차, 작전 2동에서 682표 차로 승리했으며 작전서운동 역시 1,360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관외사전투표에서 495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34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에 2위 오성규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만 36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공천을 신청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3월 1일, 민주당이 유동수 단독 공천을 확정지음에 따라# 재선 도전이 확정되었다.
한편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원래 전 인천시장 출신인 안상수 의원이 험지 출마를 이유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를 선언했다가 동구·미추홀구 을에 공천을 받으면서 다시 자리를 옮겼다. 대신 3월 5일, 이중재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를 최종 공천했다.#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박장백 누릉천 대표의 공천을 확정했고 김수임 효성요양병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유동수 후보가 60.48% : 36.57%로 이중재 후보를 24% 가까운 격차로 찍어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애초에 이중재 후보가 이곳에 출마를 할 계획이 아니었는데 돌려막기로 공천되었기에 이에 대한 반감도 컸고 본래 계양구 자체가 민주당 지지세가 인천 내에서도 가장 강한 지역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계양구의 특성을 고려해 보면 미래통합당이 자행한 일련의 공천 과정은 그야말로 무리수라는 말로 부족할 지경이다. 물론 안상수를 공천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중재처럼 이렇게 일방적으로 깨지진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유동수 후보는 모든 동은 물론이고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까지도 퍼펙트하게 승리했다. 효성 1동에선 2,778표 차, 효성 2동에선 2,923표 차로 승리했고 작전 1동에서 3,104표 차, 작전 2동에서 1,875표 차, 작전서운동에서 3,851표 차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유동수 후보가 36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2,958표 차로 이겼으며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52표 차로 승리하였다.
2.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