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선수 경력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고승민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19 시즌
3.2. 2020 시즌
3.3. 군 복무
4.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고승민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교 입학 후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였다. 3학년이 되는 2018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후보인 변우혁과 함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2018년 9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 한다. 후순번이기도 하고 이미 김원중, 이승헌, 윤성빈 등 피지컬이 우수한 투수 자원들이 많고 롯데 순번에는 고승민급 야수는 1라운드가 아니면 충원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홍원빈에서 고승민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 하다.

3. 롯데 자이언츠[편집]


2018년 9월 10일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8번에 예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이후 10월 1일,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하며 입단했다.

3.1. 2019 시즌[편집]



파일:고승민득점.jpg


2019년 1월 30일에 공개된 대만 가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캠프에 가게 되었다.[1]

5월 2일 NC전에서 콜업되었고[2], 8회말 데뷔 첫 타석을 가졌다. 데뷔 첫 타석은 땅볼. 그러나 9회말 2사 2,3루 두 번째 타석에서 NC 마무리 원종현에게 블론세이브를 안기는 2타점 3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자신의 데뷔 첫 안타를 가장 결정적인 순간 장식한 것이다.

당시에 수학여행 온 서울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었는데,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그 학생들에게 새겼다.

이후 멀티히트를 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결장한다.

7월 초에 터진 이여상의 약물 투여 사건으로 인해 송승환과 함께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본인은 프로 지명 후 잠깐 들어갔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이후 야구교실 관계자의 증언으로 그의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7월 8일 재활을 끝내고 퓨처스에서 출장했다.

8월 7일 1군에 콜업되었고 바로 문수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전 7번 2루수로 출전하여 2회 플라이, 5회 안타, 7회 희생플라이, 9회 플라이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8월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8회 2루 수비만 출전하였다.

8월 9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3회 땅볼, 4회 삼진, 6회/8회 플라이로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1일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볼넷, 3회/5회 삼진, 7회 안타로 5회 실책까지 포함 3타수 1안타 4사구 1, 2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3일 사직 야구장 kt wiz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내야안타, 2회 볼넷, 4회 땅볼, 6회 삼진, 8회 2루타로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4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땅볼, 3회 삼진, 6회 2루타, 8회 플라이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15일 사직 야구장 한화 이글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3회 플라이, 4회 안타, 6회 삼진, 8회 안타로 4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를 쳐서 결승타를 기록하였다.

8월 16일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1회 볼넷, 3회/6회/8회 플라이로 3타수 1볼넷을 기록하였다.

8월 17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 1번 2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8일 손목과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9월 들어 2군으로 내려갔는데 중견수로 테스트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프런트에서 시도해보라 한 건데 최초에는 팬들이 그나마 나온 내야 유망주를 외야로 돌린다는 것이 말이냐며 반발했지만 이후 테스트라는 말에 수그라들었다.[3] 그리고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서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질롱 코리아에서 6라운드까지 출전하기로 했으며, 테스트 목적으로 외야수로만 기용된다. 최종적으로 좌익수로 1경기, 중견수로 10경기(9선발), 도합 11경기를 외야수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다만 공격력은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총 15경기 중 12경기에 스타팅으로 출전해 멀티히트 이상 경기는 세 경기에 그쳤으며, 홈런도 11월 30일 브리즈번전에서 터뜨린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없었다. 본인의 호주리그 마지막 경기인 12월 14일 퍼스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245, 출루율 .315, 1홈런 2타점의 초라한 타격기록을 남기고 호주리그 첫 시즌을 마쳤다. 본래 외야수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질롱 코리아에 파견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 셈.

외인타자로 딕슨 마차도가 영입되었고, FA로 영입된 안치홍이 체중 감량을 진행해 2루수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민병헌의 체력 보존 문제도 있기에 일단 빠른 발과 운동신경으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중견수가 유력해 보인다.

첫 시즌인 2019 시즌 최종 성적은 .253/.284/.373의 타출장 성적과 OPS 0.658을 기록했다. wRC+ 역시 76.3으로 신인 선수 치고는 준수한 성적이다.

3.2. 2020 시즌[편집]


지난 시즌 후반기 타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모습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는 많은 경기를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신의 타격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 외야로 전향한 만큼 많은 기회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즌 전 사생활 논란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한 시즌에 차질이 생겼다. 다행히 당사자와는 해결이 된 것으로 보인다.

2군에서는 우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지성준, 김민수와 더불어 꼴갤러들이 콜업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아무리 해결된 문제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1군에 콜업하기에는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결국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3.3. 군 복무[편집]


이후 7월 8일 정식으로 군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군 복무 당시 81mm 박격포를 담당하였다.

2022년 1월 5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2021년 11월 말에 조기전역을 했다. 주전 우익수 손아섭이 NC로 이적했고, 고승민 본인이 군대에서 웨이트를 상당히 많이 해서 힘을 많이 불렸기에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3.4. 2022 시즌[편집]



파일:221002-두산전-25-고승민 투런포KCH14474.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승민/선수 경력/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으나, 1할대의 부진한 타격 성적과 본헤드 플레이, 워크에씩 논란[4]까지 터지는 등 힘든 전반기를 보냈다.

그러나 7월 부상 복귀 이후 전반기 마지막 원정 경기인 수원 KT전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났고, 후반기엔 4할의 타율과 OPS 1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후반기 롯데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

3.5. 2023 시즌[편집]



파일:230909 고승민 타격.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승민/선수 경력/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직전 시즌인 2022년 후반기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동희와 함께 2023시즌 롯데 타선의 핵심이 될 것으로 꼽혔으나, 박흥식 타격 코치의 잘못된 코칭으로 인해 한동희와 함께 나란히 팀 타선의 최대 구멍으로 전락했다.

3.6. 2024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승민/선수 경력/202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2019
롯데
30
83
.253
21
6
2
0
6
7
0
4
16
.284
.373
76.3
-0.03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군복무(현역)
2022
92
234
.316
74
15
1
5
30
31
1
25
47
.381
.453
134.4
1.90
2023
94
255
0.224
57
14
2
2
24
35
8
42
64
0.331
0.318
78.1
-0.34
KBO 통산
(3시즌)
122
317
.300
95
21
3
5
36
38
1
29
63
.356
.432
118.1
1.53
[1] 신인 선수 중에는 서준원, 김현수, 박진도 같이 포함되었다.[2] 콜업 직전 등번호를 117번에서 57번으로 변경했다.[3] 성민규 단장 허락 하에 진행된게 사실이라면 이는 시카고 컵스 조 매든 감독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조 매든 감독의 경우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시절부터 멀티 포지션 소화를 많이 시키로 유명했다. MLB 대표 유틸리티 플레이어 벤 조브리스트는 물론 하비에르 바에즈,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 심지어는 MVP 출신 크리스 브라이언트까지 멀티 포지션을 시켰다. 성 단장 역시 이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4] 매우 부진한 시기에 땅볼을 치고 1루까지 산책 주루를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다만 큰 논란은 아니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6:33:35에 나무위키 고승민/선수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