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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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도철열차2013-4.jpg
110편성
차량정보
열차 형식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4량 1편성[1]
생산량92량
운행 노선파일:광주 1호선 아이콘.svg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도입시기2002~2003년 (1차분)
2007년 (2차분)
제작사주식회사 로템[2]
소유기관광주교통공사
운영기관
차량기지용산차량사업소[중정비]
차량번호101~123
차량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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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18,000 ㎜
전폭2,750 ㎜
전고3,600 ㎜(냉방기 포함 4,000 ㎜)
차량 중량30.9t(Tc), 31.9t(M1), 31.8t(M2) t
편성 중량125.5 t궤간 1435 ㎜
재질알루미늄
전기 방식직류 1500V
보안 장치Nippon Signal ATC/ATO[1]
제어 방식2Lv 1C4M VVVF-IGBT(IPM)
최고속도영업80 ㎞/h
설계100 ㎞/h
가속도3.0 ㎞/h/s
감속도상용3.5 ㎞/h/s
비상4.5 ㎞/h/s
MT비2M 2T (Tc-M'-M'-Tc)
정원(편성 정원)선두차 : 113명(42석)
중간차 : 124명(48석)

[1] 궤도회로 방식으로, 발리스, 루프코일 방식의 지상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1. 개요
2. 편성
3. 분류
3.1. 1차분 (2002~2003)
3.2. 2차분 (2007)
4. 특이사항
4.1. 광주비엔날레 전시작품 열차칸 운행
4.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 차량 운행
4.3. 무등산 테마열차 운행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cfs6.blog.daum.net/477caff8361bd&filename=%C0%FC%B5%BF%C2%F7%BB%E7%C1%F8(1).jpg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최초 반입
광주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광주교통공사에서 사용하는 차량으로, 한국형 표준 전동차대한민국 최초로 상용화2003년 2월부터 반입했다. 현재 4량 23개 편성 총 92량이며, 한 편성 당 4량씩 현재 광주 도시철도 1호선으로 운행하고 있다. 2023년 9월 14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에서 광주교통공사로 새로 출범되면서 모든 열차의 전면부 로고가 새로운 로고로 교체됐다.



2. 편성[편집]


녹동행, 소태행}}}
11##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2## (2)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IM)
17## (3)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VVVF, IM)
10## (4)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평동행


3.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2차로 분류된다.
분류제어방식도입
1차분VVVF
IGBT
2002~2003년(13편성)
2차분2007년(10편성)


3.1. 1차분 (2002~2003)[편집]


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상용화, 1단계 구간(녹동 - 상무) 개통을 앞두고 도입된 차량으로 2002~2003년 주식회사 로템에서 제작, 최초 제작분인 101편성이 2003년 2월 도입됐다.

1차분 전 편성의 경우, 최초 제작 당시엔 가연재 내장재를 채택한 상태로 제작됐는데, 좌석 시트만 가연재 내장재를 사용했고, 나머지는 불연재 내장재를 사용했다.출처[3][4] 얼마되지 않아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 때문에 개통을 앞두고 전 차량을 불연재로 개조하는 작업을 시행했고, 개통 1년 뒤인 2005년까지 전 편성 내장재 교체가 완료되어 현재는 전 편성 모두 불연재 내장재가 적용되어 있다. 내장재 개조 전 모습을 보려면 여기로.

108편성의 경우 개통 전인 2003년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철도물류전시회에 전시되었던 적 있다.

2023년에 전 객실에 CCTV가 설치됐다.


3.2. 2차분 (2007)[편집]


2단계 구간(상무 - 평동) 개통을 앞두고 2007년 주식회사 로템에서 제작되어 도입됐다. 제작 당시부터 불연재 내장재를 채택했고 앞서 도입됐던 1차분 전동차와는 다르게 여러 안전 장치 등이 개선되었다.

다음은 1차분 차량에 비해 여러 가지가 개선된 2차분 차량의 특징이다.

  • 문 수동 개폐 장치
1차분 차량의 경우 출입문 수동 개폐장치가 출입문 오른쪽 위에 위치해있어 손을 뻗어서 사용하는 방법이었던 거에 비해 2차분은 출입문 옆에 붙어있는 덮개형 개폐장치로 바뀌어 키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 노인들도 손쉽게 탈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개폐 장치는 장치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었으나 신형 개폐장치는 눈에 더 잘띄게 되었다.
  • 비상 인터폰
기존의 1차분 차량에 설치되었던 인터폰은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인터폰인데 비해 2차분 차량의 인터폰은 무전기 형식으로 되어있고 개수 역시 2차분 차량의 무전기 형식 인터폰이 더 많다.

  • 그 밖에도 2차분 차량의 경우 화재감지장치가 설치되어있으며 부품의 국산화 비율이 늘어났다.[5]

2023년에 전 객실에 CCTV가 설치되었다.


4. 특이사항[편집]


  • 대한민국 전동차 중 최초로 IPM 소자가 채택된 전동차다.

  • 대한민국 전동차 중 최초로 알루미늄 차체가 채택된 전동차다.

  • 특이한 점은 개통 당시, 다른 도시철도들과 달리 한국형 표준 전동차 모델답게 유일하게 객실간 사이의 통로문이 없이 1칸부터 4칸 끝부분까지 훤히 보여서 신기한 시설로 전국으로 부터 주목을 받아 왔었다.

  • 의외로 외국의 도시철도에서 볼법한 요소가 몇 있다. 우연의 일치인진 모르겠지만, 일본 수도권 전철의 우선석처럼 노약자석쪽의 낮은 손잡이가 주황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출입문이 닫히고 나서 출발하기 전에 나는 특유의 경고음[6]홍콩MTR에서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쓰고 있다. 비슷한 사양의 대전 전동차에서도 이 소리가 난다.[7] 그러나 이와 같은 사양의 부산3호선 차량의 경우 출입문 경고음이 나지 않는다.

파일:4download.jpg
  • 2017년부터 1차분 전 차량의의 차내 LCD 기기가 기존의 4:3 2분할 화면의 기기에서 16:9의 1화면 기기로 교체되었다. 기존의 궁서체가 아닌 깔끔한 고딕체를 적극 활용하고 흰 바탕에 광주 1호선의 노선색인 청록색 계열을 활용하여 가독성이 매우 좋아 철도 동호인들한테 호평을 받는 중이다. 2020년부터 신형 LCD 기기에서 수어 해설도 지원하고 있다. 2차분은 2022년 현재도 4:3 2분할 LCD 기기를 사용한다.


  • 스크린도어 설치 후 모든 열차에 측면 LED안내기가 소등 되었다.

  • 과거엔 대전지하철과 구동음이 같았으나 평동까지 개통후 1톤을 높였다.[8]

  • 도입 당시엔 실드빔 전조등을 채택했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전조등을 LED로 교체하기 시작, 현재 전 편성의 전조등이 교체되었다.

  • 2019년 하반기부터 몇개의 편성 제외하고는 전동차의 부품교체와 노후화로 인해 발차와 역 진입, 전동차가 주행할때 소음이 더 심해져서 이용객들의 소음 불편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4.1. 광주비엔날레 전시작품 열차칸 운행[편집]


파일:20180325_174125.jpg
광주비엔날레 전시작 랩핑열차칸

  • 맨앞칸이나 맨뒷칸쯤에 비엔날레 작품인 탐구자의 전철을 전동차 한칸에 전시하면서 가끔[9] 운행하면서 보이기도 한다. 시트도 컨셉에 맞게 개조되었던게 특징이였으며 이 열차칸이 운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과 공포,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였고, 광주교통공사는 이 열차칸의 랩핑전시작으로 인해 불만인 사람들을 예상했는지 불편하신 분들은 다른칸으로 이동해 주십시오라고 안내판을 붙여놨다. 운행중인 차량은 109편성 1009호에서 운행중이다. 과거엔 106, 107, 108편성도 있으나 현재는 랩핑이 제거되었다. 너무 어지러워서 제거한 듯하다. 그러나 109편성도 시트도 일반 전동차에서 사용하는 시트로 다시 환원되었다. 얼룩말 열차라고 불리기도 했다.


4.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 차량 운행[편집]


  • 최근 일부 편성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물을 붙인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해당 편성은 118편성으로 현재는 랩핑을 제거하고 운행 중이다.


4.3. 무등산 테마열차 운행[편집]



파일:무등산테마열차.jpg

  • 2020년 8월 31일부터 운행된 테마열차. 광주광역시도시철도와 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조성된 테마열차다. 112편성 1012호가 랩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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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량 증결 가능[2]현대로템[중정비] [3] 해당 편성이 제작되고 도입되던 시기가 2002~2003년 즈음인데, 2003년 2월에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와 차량 도입시기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4] 실제로 대구 지하철 참사 직후인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전동차도 제작 당시엔 가연재 내장재를 적용하여 출고되었는데, 좌석 시트, 바닥재만 가연재였고, 나머지는 불연재 내장재를 적용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죄다 불연재로 개조되었다.[5] 근데 무슨 이유인지 2020년 3월 확인한 결과 1차분 열차인 113편성에서 바뀐것으로 확인되었다.[6] 모든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닫혔음을 알리는 경고음이다. 출입문이 하나라도 열려있으면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다.[7] 물론 완전히 같은 건 아닌데, MTR에서는 5번 정도 울리지만 여기는 3번 정도 울린다. 다만 가끔 4번 울리다가 끊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끊는 것으로 보인다.[8]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111편성의 경우 과거 구동음과 현재 구동음이 동시에 들린다. 소자가 고장나서 고장나지 않은 기존 소자로 교체했을 가능성이 높다.[9] 근데 가끔이라 하기에는 NH 시간대에 은근 자주 출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