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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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제38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제일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10년간 통일부 사무관으로 근무하였고, 2004년 경정 특채를 통해 경찰공무원으로 전직하였다. 경찰청 내부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2022년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 후 윤희근 당시 경찰청 차장과 함께 경찰청장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으나, 서울특별시경찰청장에 임명되었다.
3. 주요 직위[편집]
- 총경
- 경무관 2019년 승진
- 치안감 2021년 7월 승진
- 치안정감 2022년 6월 승진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2022년 7월 29일, 지난달 13일 서울청 소속 수사부 업무보고를 받으며 “다른 사건은 압수수색하면서 왜 이준석 사건은 압수수색도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느냐”는 취지로 "유튜브에서는 처벌이 된다고 하던데 확인해봤냐"라고 말하며 수사 책임자인 강일구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총경)을 공개 질책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해당기사 #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이례적인 발언"이며 "경찰청장 하마평에 오르내려서 그런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사건을 빨리 진행해야 다른 인지 사건들도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원론적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 2022년 8월 29일, 직권남용 혐의로 사세행이라는 시민단체에 의해서 공수처에 고발되었다. #
- 2022년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선서하고 위와 같은 "유투브 처벌"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준석, 유튜브에선 처벌된다고”…서울경찰청장 증인선서 뒤 인정
- 2022년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발생 이후 보고를 1시간 21분 뒤에나 받았고, 현장에는 자정 즈음에 도착했다고 한다. 기사 국정조사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궤변만을 늘어놓으면서 자리 보존에 급급한 모습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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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다문화사회의 범죄현황 및 형사사법기관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2010. 02.)[2] 전 정부 치안정감 물갈이 과정에서 승진했다. 2022년 7월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만료가 예정되어 있고, 경찰청장은 반드시 현직 치안정감 중 승진시켜야 하므로, 함께 승진한 윤희근 경찰청 차장과 함께 차기 청장 후보군으로 언급되었다. # 다만, 행정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지방청장 임명 한 달 만에 또 다시 청장이 바뀌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므로, 애초에 경찰청 차장에 보임된 윤희근 치안정감이 경찰청장 영전이 유력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 그리고 예상대로 윤희근 차장이 경찰청장으로 영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