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명/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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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투력
2.1. 3년 전
2.2. 죽일 각오 각성 전
2.3. 죽일 각오 각성 후
2.4. 경지 각성 후[1]
2.5. 경지 완전 각성 후
2.6. 전적
3. 리더십


1. 개요[편집]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김기명의 능력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전투력[편집]



PixelWave - 비열한 거리



격투 스타일은 초인이 넘쳐나는 외모지상주의 세계관 내에서도 뛰어난 축에 드는 피지컬[2]을 기반으로 한 MMA. 성요한이나 박형석 같이 카피로 온갖 무술들을 익히며 종합격투기 스타일을 구사하게 된 경우와 달리 작중 몇 안되는 정통파 MMA 무술가로, 주로 타격기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업어치기나 초크 같은 그래플링도 적절하게 섞어 쓰며 전투에 임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부하였던 유광에게 직접 훈련을 받았고, 김갑룡 또한 주먹을 쓰는 깡패로서 아들의 호신용 무술을 대충 가르쳤을 리도 없을 테니 상당한 숙련자로 추정된다.[3]

다른 4대 크루 헤드들에 비하면 가장 정석적인 전투법과 재능을 보여주는 캐릭터로,[4] 사실상 4대 크루 헤드들의 "기준점"이라 볼 수 있는 인물이다. 4대 크루 헤드들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것도 그렇고,[5]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타고난 혈통(재능) 등 모든 요소가 기본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훌륭한 수준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이런 특징은 그의 최대의 목표이자 최악의 원수라고 할 수 있는 박종건과 굉장히 비슷한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김기명의 가장 큰 강점은 아버지로부터 유전된 천부적인 하드웨어이다. 190㎝ 이상의 키와 거대한 떡대에서 보여지듯[6] 하드웨어의 수준은 그 박종건조차도 인정할 만큼 엄청나다. 이로 인해 종건이 4대 크루 헤드들중 시작점이 다르다고 할 정도다. 첫 등장인 불법 또또 편에서도 무에타이를 습득하기 전 이긴 했지만 피지컬과 맷집 하나만은 세계관 최상위권 수준인 이은태를 압도적으로 때려눕혔으며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작중 처음으로 그 박종건에게 데미지를 어느정도 주기도 하고 지치게 만들었을 정도. 본격적으로 파워 인플레가 크게 진행된 현재 시점에서는 일해회 3계열사의 회전식 VIP룸 10개를 힘으로 돌려버리는 무시무시한 완력과, 무방비로 뒤에서 칼침을 당하고도 전혀 데미지가 없을 정도의 사기적인 맷집을 보여줬다.

이 강한 하드웨어와 그래플러 라는 특징은 2세대에서 현 시점의 김기명과 비슷하거나 강한 급의 그래플러가 진호빈, 이태성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7] 그래플러가 희귀한 판에서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하며 상당한 하드웨어로 인해 어떻게든 상대에게 붙을 때까지 버틸수 있어 상성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를 찌를수 있고[8] 육각형 캐릭터에 가까운지라 상성으로 찔릴 확률이 낮아 4대 크루 헤드급 이상의 강자들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스타일이라고 볼수 있다.

여담이지만 4대 크루 관련 인물들 중 가장 먼저 등장했음에도 제대로 된 전투신은 한참 뒤에 김기명 에피소드까지 가서야 등장했다. 그 전까지는 이미 상대를 제압한 것만 보여줬으며 주력기인 MMA도 성요한에 의해 카피 된 것으로 먼저 공개되었다.

2.1. 3년 전[편집]



파일:서김.png

서성은에게 승리하는 김기명[9]


파일:김한.png

한신우와 호각을 이루는 김기명[10]


파일:김성.png

성요한을 몰아붙이는 김기명[11]

뭐야, 저거. 얼굴이 왜 익나 했더니 김갑룡 선배 아들이었구만? 그럼 말이 달라지지.

- 외모지상주의 311화 中

김갑룡 아들 김기명이다. 그의 피가 흐른다는 것만으로 김기명은 시작점부터 다른 녀석이야.[12]

- 외모지상주의 316화 中

박종건


3년 전부터 김기명은 괴물같은 강함을 보여줬는데, 칼을 등에 찔리고도 멀쩡하며, 젓가락이 손을 관통하여도 별로 아파하는 기색을 보여주지 않았다. 당시 맨손 준구를 압도한 한신우와 호각을 겨뤘으며[13], 서성은에게도 승리하고, 왕오춘, 성요한과도 대등하게 싸우는 등 3년 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종합적으로 3년 전 김기명은 3년 전 성요한, 왕오춘과 동급이며, 3년 전 한신우, 장현보다는 아래로, 현 시점 조응구, 강탱구 듀오와 동급으로 보인다.

2.2. 죽일 각오 각성 전[편집]



파일:또김바스코.png

이은태를 압도하는 김기명[14]


파일:소김.png

매일 소년교도소의 모든 죄수들과 싸워 승리한 김기명[15]


파일:노샤김.png

샤오룽에게 우위를 점하는 김기명[16]

바..바스코가.. 일방적으로..

외모지상주의 88화 中, 박범재


가볍게 보이던 그 놈이 아니다. 우습게 보이던 그 놈이 아니다.

예상 밖이다. 느낄 수 있다. 이 놈은 강하다.

외모지상주의 337화 中, 샤오룽

첫 등장은 불법 또또 편으로 박지호를 꼬드기고 그를 괴롭히는 일진 삼인방을 압도하며 전형적인 싸움 좀 하는 초반 빌런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박범재4대 크루[17] 빅딜의 헤드임을 밝히고 당시 외모지상주의 내의 최상위권 강자였던 바스코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포스를 보여줬다.[18]

해당 장면은 일단 스킵됐으나 이후 김기명 편에서 자세한 전투신이 나왔는데 바스코의 타격기를 MMA 기술로 잡고 내던지는 등 소프트웨어가 전혀 없던 그 당시의 바스코에게는 극상성 이었으며 바스코는 제대로 된 유효타 하나 주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후 종건과 싸워 패배[19], 소년교도소에 가게 되었으나 그곳에서 홍두표를 포함한 죄수들을 리더쉽으로 다스리고 황동훈 등 실력자들을 싸움 붙여 빅딜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기도 하는 등 왕으로 군림, 박지호에게 죽일 각오에 대해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강함을 보여주며 떡밥을 던졌다.

교도소에서 매일 모든 죄수들과 싸움을 하고 출소 후에는 3년 전의 종건급이라 불리던 샤오룽과 싸워 승리했다. 기본적으로 실력 자체도 압도한 것으로 보이나 비비를 노리는 척 하며 시선을 끌고 월도를 던져 자세를 무너뜨린 뒤 목을 잡고 땅에 쳐박아 팔을 꺾는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20] 그러나 샤오룽이 다시 일어나 천호희공을 시전, 압도적으로 밀리는 줄 알았으나 교도소에서 얻은 죽일 각오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2.3. 죽일 각오 각성 후[편집]



파일:김기명샤오룽1.jpg

천호희공 샤오룽을 압도하는 김기명

만에 하나 샤오룽이 누군가에게 밀린다면 그건 샤오룽이 약한 게 아니다. 상대가 강한 거야.

외모지상주의 337화 中, 박종건


박종건의 담장보다 더 높이 더 가득 채운 죄수들의 피,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바보도 압니다.

뛰어넘었다는 겁니다!! 김기명이 박종건을![21]

외모지상주의 340화 中, 소년교도소 교도관


교도소에서 피땀과 함께 훈련하며 무려 500명의 소년범죄자들을 압살하며 "죽일 각오"를 깨우친 뒤 출소한 후의 전투력은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김기명과 권지태 둘 다 "종건 급" 이라고 평가한 샤오룽을 단숨에 쓰러트리고, 이후 비장의 수인 천호희공을 꺼낸 샤오룽에게 밀리는 가 싶었지만 죽일 각오를 꺼내들어 곧바로 찍어눌러버리는 등, 출소 후의 김기명은 최소한 3년 전의 종건을 이길 정도의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22]

정상회담 편에서는 장현깃 초크를 차단하고 강해진 바스코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23] 2계열사 편에서는 박형석과 싸워 압도했다. 박형석이 져줄 생각으로 싸운 것이고 항복했다고 하나 박형석은 진짜 맞아 죽었을 거라는 평가를 내렸다.

죽일 각오를 보유하고서는 타격기도 확연히 강화된 것으로 보이나 김기명의 진면목인 그래플링을 활용한 기술이 크게 강화되었다. 이전에는 초크를 이용해 기절시키는 정도가 전부였다면 죽일 각오 습득 이후로는 기점을 잡는다면 망설임 없이[24] 팔다리를 다 뽑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25]

샤오룽과의 교전으로 크게 지친 이후 바로 서성은과 맞상대를 하려 하거나 무형석과의 싸움에서 권지태의 힘을 이용한 회전킥을 맞고도[26] 이후 멀쩡히 깨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등[27][28] 특유의 체력과 회복력 역시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다.

박지호의 최후 편에서는 박지호가 들고온 식칼을 맨손으로 구부려 제압했으며 피가 나긴 했으나 크게 아프지 않은 듯 한 묘사가 나와 완력 역시 상당함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이 당시의 김기명은 4대 크루 헤드급[29]으로 보인다.

2계열사 편에서는 박형석을 상대로 압도했으며 박형석이 연기한 것일 뿐이고 금방 항복한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이후 진짜로 싸웠으면 맞아 죽을 뻔 했다는 평가까지 받아냈다. 이후 보이지 않는 공격을 사용하기 전의 한신우를 상대로 잠시나마 상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한신우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꺼내자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했지만 자신의 동료를 지키기 위해 경지를 각성해낸다.

2.4. 경지 각성 후[30][편집]



파일:경지기명1.jpg


파일:경지기명2.jpg

한신우를 공격하는 김기명


파일:김기명샤오룽2.jpg

봉을 든 샤오룽을 제압하는 김기명

김기명, 상상 이상의 격투 센스다.[31]

외모지상주의 419화 中, 샤오룽


내가 봤을 땐 빅딜 권지태, 그놈보다 강한 놈이야.

외모지상주의 461화 中, 천태진

이후 일해회 2계열사에서는 공격이 보이지 않는 이른바 "경지"에 오른 모습으로 강해진 한신우를 상대하면서 큰 수준 차이로 밀렸지만, 빅딜의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본인의 아버지와 같이 그러한 공격을 이겨내는 또다른 '경지'를 깨우침과 동시에 밀어붙이며 다시 한번 각성. 이전보다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강자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빅딜 잡기에서는 샤오룽의 봉술을 양손에 감은 천으로 묶어서[32] 대처하면서 샤오룽이 위협을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 전투 센스도 매우 높음을 보여줬으며 이후 잡히지 않도록 찌르기 공격을 할 움직임을 예측해 태클로 다리를 노리고 초크로 끝내 불리한 판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꿨다.[33] 사실 광기로 싸우는 왕오춘, 서성은,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성요한에 비해서 심리전을 걸거나,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는 지능적 전투방법은 4대 크루 헤드급 중에서도 장현과 김기명이 제일 많이 보여준다.[34] 전투 지능 (파이트 IQ) 또한 굉장히 높은 편.[35]

또한 수준급 그래플링 실력으로 일기토 전투에서는 스탠딩에서 차이가 나는 상대라도 충분히 이길 여지가 있다. 봉을 든 샤오룽을 상대로 크게 압도당하다가도 전략적으로 봉술을 파훼하는데 성공했다. 그를 감싸 떨어지며 결과론적으론 패배했지만 샤오룽이 싸우다 죽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제대로 된 싸움이었다면 김기명의 승리였다. 이로 미루어 보아 스승인 유광이 상성의 이점으로 이진성을 초반 압도했듯 약점이 명확한 격상의 인물들과의 일기토에서 이점을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맷집과 회복력 역시 경이로운 수준인데 5층 이상의 건물에서 샤오룽의 무게까지 받아 떨어졌는데도 큰 상태 이상은커녕 바로 정신을 차린 것을 보면 맷집과 근성은 4대 크루 헤드 중 가장 강하다고도 볼 수 있겠다. 또한 외지주 세계관 최강의 맷집을 보여주기에 이르는데, 고층 건물에서 떨어졌는데 몇시간도 채 안 되어 바로 회복한 것도 모자라[36][37] 중무장한 경찰특공대 수십명을 맨몸으로 미는 퍼포먼스를 보이며[38] 많은 독자들을 경악시켰다. 남들이라면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데미지를 저렇게 받고도 목숨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불사(不死)의 경지가 아닌가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39][40]

경지에 완전히 들어서지 못한 상태에서도 천태진에 의해 권지태보다 강하다고 작중 이례적으로 서열을 나눈 평가를 받는 등,[41] 종합적으로 해당 상태의 김기명은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강자로 평가받는다.

2.5. 경지 완전 각성 후[편집]



파일:일러스트12.jpg

서성은을 일격에 쓰러뜨리는 김기명[42]


파일:김박1.jpg


파일:김박2 .jpg

경지를 각성하고 박진영을 공격하는 김기명[43]



4대 크루 헤드들과 연합하여 No.1에게 승리하는 김기명

자네에게는 피가 흐르고 있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전설의 피.

잠들어있던 그 피를 깨우는게야.

외모지상주의 466화 中, 최번개의 조언


그 녀석이다.

그 녀석이 되지 못한,

그 녀석의 경지!

외모지상주의 469화 中, 박진영

466화에서 자신의 광기를 최대치로 끌어내어 열등감 극대화 상태의 서성은을 상대로 압도당하는 모습이였다가, 다시 한 번 극복의 경지를 깨우치게 된다.

극복의 경지 각성 후 서성은을 카운터 펀치 한방에 기절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성은은 직전까지 맷집의 경지로 인해 큰 피해를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을 생각하면, 극복의 경지를 완성한 김기명은 맷집의 경지조차 뚫어버리는 공격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의 세계관 최강자로 평가받는 김갑룡의 잠들어 있던 피를 깨우며 같은 경지까지 깨우쳤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일지도 모른다. 더 무서운 건 이때 체력이 한계인 상태였단 것이며 플러스로 작용이 될지는 불명이나 MMA 기술마저 선보이지 않았기에 향후 제대로 경지를 활용한다면 평가가 더욱 상승할 여지가 있다.[44]

469화에서는 무려 0세대의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 박진영이 죽일 생각으로 날린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하여 유효타까지 내며 날려버리는, 박형석을 제외한 여타 2세대와는 격을 달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45] 이 싸움으로 경지를 완전히 각성해낸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각성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신력이 핵심이다. 최번개의 언급으로는 아버지인 김갑룡 또한 극복의 경지를 사용했으며, "주먹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며 자신이 가진 초인적인 힘을 깨워내는 것이라고 한다. 김기명은 "나는 주먹으로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바람을 비추며 각성했다. 하지만 한신우와의 싸움에선 경지에 대해 무지한 채로 우연찮게 각성한 것이었고, 서성은과의 싸움에서는 기절한 상태였기에 역시 그저 순간 강한 힘을 냈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 감을 잡지 못했으나, 469화 박진영과의 싸움에서 맨정신으로 경지를 사용한 것을 보아 자의적으로 발동이 가능해진 듯 하다.

각성 후의 전투씬이 애매한 부분이 많기에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경지 각성 후의 김기명은 한계를 초월한 순간적인 폭발력이 강조되는 편이다. 평상시의 김기명이 뛰어난 피지컬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타격과 그래플링을 적재적소에 섞어쓰며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임에 반해, 경지 각성 후의 김기명은 일순간 무지막지한 주먹을 쏟아부어 상대를 찍어누르는 안현성과 비슷한 스타일의 전투씬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주먹에 대한 믿음으로 성장한 안현성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자신이 가진 신념이 경지에 영향력을 끼치는만큼 피지컬적 단련보다는 정신력이 성장의 주 요인이 된 케이스다. 다만 이 때문에 바뀐 전투 스타일과 전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46][47]

종합적으로 경지를 제대로 다룰 수 있게된 현재의 김기명은 박형석 아래 2세대 준최강자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48]

2.6.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84
일진 3인방


88, 317
이은태


89 ~ 90
박종건


183
홍두표


225
팽진양, 곽청호

과거 회상
243
빅딜 조직원들

과거 회상
302
강서중 패거리

[A]
304
서성은

[A]
312
서성은

[A]
314
한신우

[A]
316
성요한

[A]
316
성요한, 왕오춘

서성은 난입[A]
316
서성은

서성은 자기혐오[A]
328
박형석

김기명 기습
334 ~ 335
비천회 패거리

권지태, 라인만과 협공
336 ~ 340
샤오룽

김기명 죽일 각오
340
소년교도소 죄수들

과거 회상
341
서성은

박형석 난입[49] / 서성은 자기혐오
342
박형석

박형석 무의식 /
서성은, 권지태, 라인만과 협공

350
장현

서성은 난입
350 ~ 352
이은태

권지태 난입
385 ~ 386
박형석

박형석 항복[50]
386
일해회 2계열사 보안팀


387 ~ 388
한신우

김기명 죽일 각오, 경지 도달 /
싸움 중단[51]

414
일해회 조직원들


414 ~ 417
유성, 샤오룽

유성 후퇴[52]
417
권지태

권지태 과거 회상
417 ~ 419
샤오룽

샤오룽의 동귀어진으로 인해 전투불능[53]
461
사설 구급대 요원들


464 ~ 466
서성은

서성은 자기혐오 극대화 / 황제원 난입 /
서성은, 김기명 더블 K.O[54]

468 ~ 469
박진영

박진영 김갑룡, 이도규 카피 / 싸움 중단[55]
471 ~ 472
No.1

장현, 성요한, 서성은과 협공[56]
31전 17승 6패 9무 승률 약 69.35%[57]

작 중에서의 라이벌은 이은태, 서성은, 샤오룽이다.[58][59]

3. 리더십[편집]



파일:김기명183.png

김기명 대신에 죄를 뒤집어쓰려는 소년교도소 수감자들

아까운 놈이지. 또또만 안했어도..

김기명은 아랫것들을 아우를 줄 아는 놈이야. 그래서 빅딜은 김기명이 빵에 있어도 기다리잖아.

김기명이었으면...! 김기명이었다면...! 숙청따위가 아니라 모두를 챙겼을 텐데...!!![60]

박종건


김기명의 리더십은 김갑룡의 핏줄에 걸맞는 전투력과 함께 가장 뛰어난 능력이다. 4대 크루 헤드들의 능력을 언급할 때 김기명은 수완 역시 뛰어나지만, 최대의 장점으로 언급되는 것이 부하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이며, 작중 리더십에 있어서 한신우[61]를 제외하고는 김기명을 따라올 자가 없다. 그 박종건조차 의외로 빅딜처럼 낭만을 추구하는 면모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빅딜을 키우는 재능이 있는 서성은이 잔혹하고 냉혈하다며 헤드 자격이 없다고 내친 반면 김기명만큼은 누구보다도 리더로서 상당히 고평가하는 편만 봐도 알 수 있다.

빅딜의 No.2인 권지태는 리더인 김기명에 대해 엄청난 충성심을 보인다. 김기명은 괜찮다고 하지만 권지태는 감히 형님과 겸상할 수 없다며 도게자를 유지한다. 리더를 모욕하는 장진혁을 단숨에 제압해서 기강을 확실히 잡는다. 자신이 개 취급, 의자 취급을 당해도 형님 앞이라서 참았지만, 형님을 모욕하는 건 용납하지 않는다는 충의를 보여준 것이다. 이때 김기명이 권지태 보고 그만하라며 말릴 정도.

또한 334화, 353화에서는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권지태 같은 부하들과 같이 친구처럼 농담을 주고 받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342화에서는 무형석이 권지태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자 대신 맞아주며 진정으로 부하를 위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54화에서는 부하인 이건우가 김기명의 선택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쓴소리를 내뱉자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못난 형이라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부하의 비판적인 의견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스텔' 편에서는 권지태가 놓고 간 도시락을 손수 직접 전하러 오는 모습을 보여 권지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빅딜의 신입인 라인만이 자신의 이름을 갖고 허세를 부린 걸 알았음에도[62] 오히려 한 가족이라며 라인만을 치켜세우고는 이런 동생이 생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신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까지 정확히 아는 모습을 보여주어 부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라인만은 정신 차리고 진심으로 김기명을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 날 이후로 라인만이 이끌던 크루 몬스터는 해체되고 모두가 개과천선하여 교내에 일진이 사라지게 되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소년교도소의 먹이 사슬 최하위에 불과했던 박지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63] 그의 각성의 계기 중 하나가 된 "죽일 각오로 싸우면 지지 않는다."라는 조언을 해준 것도 김기명이었다. 결국 박지호는 각성 이후 하나하나 교도소에서 주먹들을 박살내며 권지태나 이건우, 윤경헌 다음으로 빅딜에서 김기명의 수족으로까지 부상하게 된다. 조직의 리더로서 인재를 알아보는 눈 역시 만만치 않다는 증거.

또한 빅딜이 추구하는 가치이자 정신인 낭만과 정정당당을 최대한 숭상하고 지키면서도 이러한 것만을 추구해서는 현실적인 조직 운영과 목표를 이루는데 어렵다고 판단, 효율과 실용을 따지며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하기도 했다.[64][65]

비록 빅딜이 추구하는 가치와는 거리가 있지만 조직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박지호와 홍두표를 영입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리더 자리를 이을 인재로 다른 부하들이 권지태를 추천하지만, 김기명은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권지태가 어떤 인물인가를 정확히 분석, 파악하며 고민을 하는데, 권지태는 전투력은 강하지만 너무 우직한 성격 때문에 조직의 운영에는 부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판단, 조직의 미래를 위해 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후계를 정하는 것에도 끝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등 빅딜 특유의 낭만과 현실을 적절히 조율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리더십도 금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우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더러운 싸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버리고 빅딜에 박지호와 홍두표를 영입했다.

앞서 언급한 이유로 영입까지는 그럴 수 있다 해도 박지호가 자기 부하이자 간부인 윤경헌을 죽이려 했는데도 낭만이 진 거라며 그의 행동을 옹호했다. 간부 이건우 역시 화목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 생각하는 걸 봐선 현재 김기명은 복수와 승리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종건에게 패배한 영향이 너무나 큰 듯.

변해버린 리더십에 따라 벌써 불길한 징조가 보이는데 당장의 김기명의 충신 중 하나였던 간부 이건우도 김기명이 변해버렸다며 고민을 했다.

그러나 이후 '김기명' 편에서 김기명의 변화가 단순한 복수심 때문이 아닌, 전 헤드이자 빅딜의 정신적 지주인 한신우를 꺼내주기 위함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반론의 여지가 생겼다.

애초에 종건을 치려는 이유도 그에 의해 빅딜이 원치 않는 4대 크루에 강제로 들어갔고 전 헤드 한신우가 김기명에게 빅딜을 맡기고 일해회에 갇힌 이유도 종건을 무너뜨리고 다시 빅딜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길 바랐기 때문이다.

원래 밑에서 조용히 성장하면서 박종건의 자리를 이어받는 게 목적이였지만[66] 중간에 틀어지자 종건을 직접 공격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꾼 것으로서, 사실 김기명 본인도 부하들이 자신의 변절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한신우가 이 사실을 타 조직원들에게 밝히지 않기를 부탁했고, 한신우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했던 이건우를 포함 세명의 간부나 조직원들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었다.[67][68]

결론적으로 김기명의 리더십, 김기명이라는 사람은 변하지 않았지만 한신우의 구출을 비밀리에 하기 위해 변했다고 비난받을 것을 알면서도 종건에게 복수하는데만 총력을 다한 것이었다.[69]

여하간 결론만 말해서 교도소 당시 뭔가 리더쉽이 흑화할 듯한 불길한 조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우였고 출소한 이후의 김기명은 여전히 리더쉽과 낭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는 부하들에게 국밥을 먹이면서 자신은 컵라면만 먹거나, 윤경헌, 라인만과 소탈하게 같이 국밥을 먹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그리고 부하들이 김기명에게 혼자 짊어지지 말라고 애원하자 어쩔 수 없이 한신우의 진실을 털어놓아 신뢰를 회복했다.

이은태도 출소한 김기명을 다시 만났을 때는 못 알아봤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을 보아 출소 시점에서도 기본적인 인성은 좋다고 할 수 있으며,[70] 전반적으로 부하나 조직원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박지호를 대할 때도 드러났는데, 박지호가 자신보다 약한 빅딜 조직원들을 함부로 때리자 엄하게 훈계하면서 '너는 너보다 약자를 건드렸다'는 점을 지적해주고, 그러면서도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일은 애도해주면서 박지호가 짜온 계획을 듣고 실행을 맡긴다. 이후 박형석과 불량배들에게 심하게 맞아서 부상을 입고 돌아오자, 우선은 병원부터 보내서 치료해주려고 했고 박지호가 정신이 나가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자 탈옥한 것과 다쳤는데 병원부터 안 간 것을 꾸짖었고 그대로 도망쳐버리자 그냥 놔두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부하들에게 박지호를 잡아오라고 하는 등, 부하가 개판이라도 절대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데리고 가려고 하며, 공과 사를 명확히 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1] 그러나 한신우와 싸울 때 이후로는 완전하지 않았다.[2] 김기명의 키는 190cm 중반으로 실제로 이 정도 체구는 현실에서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나 상당한 장신과 떡대로 유명한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 아쿠아맨 배우로 유명한 제이슨 모모아, 한국에서 탈인간급의 피지컬로 유명한 줄리엔 강, 격투기 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비슷한, 사실상 거인이다. 심지어 평균키가 180cm 중반으로 현실보다 월등히 큰 외모지상주의 세계관 내에서도 평균보다 10cm 가까이 큰 것이니 상당히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닌 팔다리가 길어서 리치도 좋고, 몸도 굉장히 잘 만든 편이다.[3] 특히 그래플링 기술은 작중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3계열사 편에서 기습으로 박형석에게 초크를 걸어 기절시켰으며 천호희공 샤오룽과 싸우면서 그래플링 기술로 샤오룽의 사지를 부러뜨렸고 이후 빅딜 잡기에서 현시점에 4대 크루 헤드 급 강자와 대등하게 싸우는 봉술 샤오룽이 잡히면 끝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가지고 있다.[4] 성요한은 세계관에서 가장 희귀한 재능인 "카피"를 가지고 있는 것 하나만으로 타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들을 거의 다 보여줄 수 있기에 전투 스타일의 제한이 거의 없으며, 장현은 특유의 "야성"으로 개싸움과 더불어 온갖 변칙적인 공격들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5] 등장한 걸로만 따지면 2화에서 부터 미용실에서 등장한 장현이 먼저지만, 4대 크루 헤드로서 등장한 것은 김기명이 최초였다. 다만 이당시는 작품 초창기라 설정이 잡혀있지 않았다. 4대 크루4대 클럽이라 불리던 시기였다.~또또 기명의 설정변경도 한몫헀다.~[6] 심복인 권지태가 2m가 넘는 거구라서 상대적으로 잘 부각되지 않아 보일 뿐, 대부분 180cm대인 타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굉장히 큰 키다. 서성은과 함께 권지태나 방만덕 등 떡대 캐들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의 피지컬을 지녔다.[7] 조금 더 내려가면 곽지범 정도가 있다.[8] 이는 스승인 유광과 이진성의 싸움에서 나타났는데 이진성이 유광에 비해 현저히 강함에도 그래플링으로 붙어 이진성을 초반 압도했다. 만약 이진성이 지공섭에게 그래플링 파훼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당했을 확률이 높다.[9] 육체 가열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 이전에 싸웠을 때는 박빙이었으나 서성은의 열등감 폭발, 김기명의 빅딜을 지키겠다는 각오 때문에 빠르게 승부가 갈렸으며 당시에는 타격만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봤다.[10] 초반에는 싸우기를 어느정도 주저하며 한신우가 한쪽 눈이 안보인다고 오른손만 사용하며 밀렸으나 한신우가 영웅 호색을 들먹이며 김기명을 도발하자 분노해 제대로 싸우기 시작해 잠시 호각을 이루었다. 결국 패배했지만.[11] 그러나 이때는 아직 성요한의 하드웨어가 약한 상태였고 이후 김기명의 MMA를 카피해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12] 4대 크루 헤드 최강자 내기에서 누구에게 걸었냐는 준구의 질문에 대한 답.[13] 물론 한신우는 전력이 아니였다.[14] 현 시점에서 보면 당시의 바스코는 무에타이도 배우지 않은 매우 약한 상태이나 당시의 바스코의 위상은 박종건 아래 외모지상주의 최강급이라 봐도 무방했으며 누군가에게 패배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15]500명과 싸웠다고 한다. [16] 접전을 펼쳤으나 김기명이 비비를 노리는 척 페이크를 준 후 샤오룽을 잡아 팔을 부러뜨렸다. 그러나 이후 샤오룽이 천호희공을 사용하자 완전히 압도당하고 죽일 각오를 사용하기 시작한다.[17] 당시엔 4대 클럽이라 불렸다.[18] 지금 보면 그때의 바스코는 무에타이 정도도 배우지 않아 장진혁에게도 털리는 약체이나 당시 바스코는 박종건, 김준구 정도를 제외하면 패배하는 것 자체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의 최상위권 강자 포지션 이었다. 그런 바스코를 가볍게 털어버린 김기명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당연한 것. [19] 종건의 입에 피를 흘리게 하긴 했지만 당시에는 장르가 완전히 바뀌기 전이었기에 이것으로 고평가 하긴 힘들다.[20] 이런 그래플링을 기반으로 한 전투센스는 죽일 각오 보유 시절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경지 각성 후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어느정도 급 차이가 나는 상대와도 붙어먹을수 있게 되었다.[21] 다만 과거 시점의 종건에 대한 언급이다.[22] 물론 박종건 역시 성장하고 있기에 1년 전의 종건과 현재의 종건은 전투력의 격차가 다르다는 것이 정설이며, 실제로 현재의 종건이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무형석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의 종건에게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평가받는다. 비록 김기명이 당시 연이은 전투로 그로기 상태에 가까웠다고는 하지만, 당시 무형석 역시 김기명 뿐만이 아니라 권지태, 서성은, 성요한, 김준구까지 내로라하는 강자들에게 데미지 하나 입지 않고 연전연승을 거두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나중에 박형석이 다시 등장했을 때도 답지 않게 크게 긴장하는 등, 아직 무형석과 종건과는 확연한 격차가 있다는 것이 정론이다.[23] 그가 금지기술을 쓰자 위험하다 했으나 권지태의 난입 이후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했던 것을 보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었던 듯 하다.[24] 샤오룽에게 항복하라는 듯이 경고하긴 했으나 결국 뽑았다.[25] 그러나 많은 독자들은 '고작 팔다리 뽑는것 가지고 무슨 죽일 각오냐' '죽일 각오라면 정말로 목을 졸라 상대를 죽이는 모습 정도는 보여야 하는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고 김기명이 죽일 각오를 강화시킬 것을 원하는 여론이 많았으나 결국 김기명은 누군가를 실제로 죽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후 죽일 각오와 관계없는 경지를 얻으며 김기명이 누군가를 죽여 강함을 보여줄 일은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특유의 선량한 성격 탓에 완전한 죽일 각오를 가지기는 힘들어 보이며 이는 바스코와 비슷한데 그 역시 금지기술을 사용해 상대를 불구로 만들기는 하나 실제로 누군가를 죽인 적은 없다.[26] 회전킥의 원리가 상대의 힘에 회전력을 더해 킥으로 차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권지태의 진심의 한방+무형석의 회전력을 한번에 맞은 것이라 볼수 있다. 권지태는 이를 보고 죽을수도 있다 평핬다.[27] 심지어 이전에 입은 데미지를 생각하면 그 자리에 있던 서성은, 라인만, 권지태 이상으로 심각한데도 그들과 비슷하게 무형석과 싸웠으며 오히려 권지태, 라인만보다도 먼저 깨어났다. 서성은의 경우 입은 데미지는 가장 적고 향후 맷집의 경지를 얻을 것이기에 김기명보다 먼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성요한이 김기명 이상으로 버텨내긴 했지만 무형석을 카피하고자 발악한 것에 가깝다.[28] 김기명이 얻은 데미지만 정리해 봐도 비천회와의 싸움 이후 샤오룽과의 싸움이 있었는데 샤오룽이 김기명보다 약했다고는 하나 공격력 하나만큼은 이후 빅딜 잡기 에피소드에서 까지 먹힐 정도로 강력하고 심지어는 날붙이를 이용한 공격까지 있었는데 그걸 다 맞은 것이다. 직후 서성은과 잠시 맞치기를 했으며 무형석과의 싸움에서 역시 상당한 충격을 받은데다 상술했던 회전킥 까지 맞았다.[29] 경지에 도달하기 이전의 4대 크루 헤드급이며, 무형석 카피 이전의 성요한, 육체 가열의 서성은, 진짜 야성의 장현이 해당한다.[30] 그러나 한신우와 싸울 때 이후로는 완전하지 않았다.[31] 옷을 찢어 샤오룽의 봉술을 파훼해 낸 것을 본 샤오룽의 평가. 실제로 다른 이들에 비해 김기명은 장현과 더불어 상당히 전략적인 전투를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32] 옷을 찢었기에 사실상 맨몸이다.[33] 그러나 이것으로 김기명이 샤오룽보다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순수 전투력으로 이겼다기 보다 전략과 전투센스로 승리한 것이기에[34] 장현과 비교하자면 장현은 순간순간의 임기응변과 변칙적인 기술을 보여 상대를 압박하지만 김기명은 정석적인 싸움을 하다가 판을 뒤집을 하나의 전략으로 상대를 이기는 스타일이라 볼수 있다.[35] 3계열사에서 비비를 노리는 척 해 샤오룽을 잡아내고 빅딜 잡기에서 옷을 찢어 봉술을 파훼, 1계열사에서는 천태진이 무력 뿐 아니라 머리도 좋은 놈이라고 하는 등 계속해서 단순 무력 뿐 아니라 전투 지능이 부각된다.[36] 외지주 세계관에서 추락만큼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은 총기류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고층에서 추락한 왕오춘의 경우는 사망, 완벽한 몸이 강조되던 새로운 몸의 박형석 역시 몇 주간 의식을 잃었는데, 김기명은 190대의 자신과 비슷한 거구에게 깔린 채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멀쩡하다.[37] 다만 컷 중간에 부러진 나무가 클로즈업 되는걸로 보아 나무에 먼저 떨어져서 충격을 줄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형석이 떨어졌을 때는 학원물에 더 가까웠고 왕오춘 역시 완전히 초인물로 가기 전이었기에 비교가 어렵다. 원나잇 편에서 안현성 역시 박형석에 의해 2층에서 얼굴부터 내려 찍히며 떨어졌음에도 멀쩡히 살아났다. 물론 층수는 김기명이 더 높았지만.[38] 정확히는 앞의 인원만 막아세웠으나, 그 뒤에 의경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며 결정적으로 진압봉으로 얻어맞으면서 버텼다.[39] 사실 김기명 에피소드에서 등에 커터칼도 아닌 과도에 가까운 나이프에 찔린 상태로 태연하게 칼로 찌른 학생을 벽에 쳐박는 것을 시작으로, 김준구의 젓가락에 찔리고도 표정변화가 없으며 샤오룽과의 혈전 후에도 사망에 가까운 무형석 회전킥을 맞고도 잠시 후에 일어나 서성은과 무형석vs성요한 대결을 관전했다. 그리고 빅딜 잡기 후반부에서 이러한 좀비같은 내구력이 더욱 부각되다보니 이런 말이 나온 편.[40] 그러나 유성과 샤오룽에게 얻어맞으며 계속해서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있었으나 그런것 치고 상당히 오랫동안 버텨낸 것을 보면 맷집의 경우 서성은이나 이진성 처럼 맞아도 덜 아프게 맞는 것이 아닌 피해는 그대로 받으나 피통이 상당히 크고 회복이 빠른 편이라서 오랫동안 버틸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어력HP의 차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41] 빅딜 잡기 이후 별도의 수련을 했다는 추측도 있으나 수배중이었기에 장현이나 채원석 처럼 경험을 쌓을수도 없었을 테고 제대로 된 수련이 힘들었을 것이며 수련 묘사도 나오지 않은 채로 바로 다음 단계의 각성을 했기 때문에 빅딜 잡기 때부터 이정도의 강함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까지 싸운 대상인 한신우와 유성은 중간에 싸움이 끊겼기에 결과를 알 수 없고 샤오룽과 약물을 맞은 서성은 같은 경우는 대조군이 없으며 설정상으로도 약한 이들이 아니기에 파워밸런스로 큰 문제도 없다. 권지태가 주먹만 쓰는 방만덕을 압도한 반면, 김기명은 웃지 않는 유성에게 잠시나마 밀렸기에 권지태보다 약하다고 평가받기도 하나, 권지태와 김기명의 스텟 자체가 권지태는 힘에 올인해 강한 공격만을 날려대지만, 김기명은 두뇌와 기술적으로도 뛰어나 상대를 파악하고 기술로 제압하는 스타일이기에 종합적 능력치는 김기명이 더 높다 볼 수 있다.[42] 이때 서성은은 약물 투입으로 열등감이 극대화된 상태로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그 상태의 서성은을 얼굴을 노린 직격타를 맞춰 리타이어 시켰다. [43] 하지만 박진영은 별로 피해를 입지 않았다.[44] 다만 김기명은 결국 김갑룡처럼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갑룡의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김기명의 형이나 그를 카피한 박진영이 공통적으로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활용한 타격위주의 싸움을 보여줬기에 김기명 역시 타격으로 스타일을 변경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45] 물론 이는 박진영이 김기명의 극복의 경지를 보고 당황하였을 때 생긴 빈틈을 노려 기습적으로 적중시킨 공격이다. 순수 실력만으로 유효타를 가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나, 전투태세에 들어간 세계관 정상급 인물의 공격을 한번 이상 막아냈다는 것 자체로도 2세대 한정으로 평가를 높이 살 여지는 충분하다.[46] 대체로 밀리더니 정신 무장 후 역전이라는, 클리셰적 전개가 반복되고 있다. 기존에는 테크니컬한 MMA 기술로 전투씬 평가가 좋던 김기명이 단순한 주먹질만을 난사하는 것 또한 전투씬 보는 재미가 없어졌단 의견도 있다만, 김기명이 경지 각성 후의 전투들이 곧 중단되었기에 차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47] 특히 경지 각성 전 마지막으로 싸운 상대인 샤오룽과의 전투에서 봉술을 공략하는 모습이 김기명의 장점을 제대로 나타냈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48] 비록 전력은 아니였으나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를 통들어도 극상위권 이상인 박진영의 공격을 막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자기혐오 상태의 본체 박형석과의 우열은 불명이다.[A] A B C D E F G 과거 회상 - '김기명' 편[49] 공교롭게도 두 명의 박형석이 모두 난입했다(...).[50] 다만 박형석은 일부러 질 생각으로 싸웠다.[51] 김기명이 벽을 느낄 정도로 한신우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김기명이 한신우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서 일부러 공격을 안 한 것도 생각해야 한다. 다만, 경지에 이른 장현과 채원석을 압도하는 한신우를 상대로 전력으로 싸웠어도 이길수는 없었을 것이다.[52] 유진을 구하기 위해 샤오룽만 남겨두고 후퇴했다.[53] 사실 샤오룽을 위해 일부러 져 준 것임이 드러났다. 진심으로 살려고 했다면 김기명이 샤오룽을 깔아뭉갰을 것이다.[54] 둘 다 결국 의식 없이 쓰러지기는 했으나 김기명의 공격에 서성은이 먼저 완전히 쓰러진 점 때문에 김기명의 판정승에 가깝다.[55] 싸움 중간에 박진영의 기억이 돌아와서 중단이 되었다.[56] 비록 No.1이 머지않아 백한결에게 약물을 주입받고 일어서긴 했지만, 백한결이 벌써 쓰러졌냐는 말을 한 것을 보면 1차전에서 No.1이 패배한 것은 맞다.[5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58] 이은태는 과거 적대관계에서 라이벌이자 협력관계로 변했고, 서성은은 친구, 라이벌, 애증의 관계이고 샤오룽과는 전투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59] 현재까지의 전적은 이은태와는 1승 1무, 서성은과는 2승 2무 1패, 샤오룽과는 1승 1패 이다.[60] 서성은이 자신의 부하들을 숙청하는 모습을 보자 실망하면서 말한 박종건의 독백이다.[61] 김기명에게 이런 리더쉽을 갖게 만들어준 사람.[62] 그것도 그냥 신입이 아니라 노안 편에 붙어서 김기명과 싸우다가 얻어터진 패잔병 출신이다. 보통 상황이라면 쫓겨나기만 하면 다행이고 죽도록 얻어터질 확률이 높다... 허나 당시 라인만은 들어간지 며칠 되지도 않은 신입이었던걸로 추정되며 당시 헤드인 한신우가 일해회로 간다니 그냥 따라갔을 확률이 높다.[63] 이는 홍두표와 각성 이후 박지호의 대결에서 유일하게 박지호 쪽에 돈을 걸은 사람이 그였다는 점에서 잘 나타난다.[64] 전임자였던 한신우는 너무 낭만에만 골몰한 나머지 빅딜은 재정난을 겪으며 효율과 실용을 따지던 서성은과 대립하기도 했고, 노안을 비롯한 일부 세력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빅딜을 떠나 일해회로 갔다.[65] 하지만 만약 현재 김기명의 최대 목표인 한신우를 꺼내주는데 성공하고 종건에 대한 복구 성공과 악연 청산을 한 이후에도 이럴지는 불명. 김기명이 불법 또또로 돈을 버는 이유는 오로지 한신우 구출을 위한 위약금 때문이지 빅딜 생활비로 버는 게 아니었다. 거액을 벌면서도 자기 끼니는 맨날 라면으로 때울 정도. 원래 김기명은 한신우 스타일에 가깝지, 서성은 같은 돈 버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 부분은 본인도 인정했으며, 처음엔 거리의 언니들이 신우 위약금에 보태려고 챙겨준 통장을 거절하면서도 받아야 하나 잠시 고민했던 적도 있다.[66] 한신우 위약금 50억을 벌어야 한다는 걸 박종건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김기명에게 자신의 후임 후보가 될 것을 제안했다. 자신의 후임이 되면 50억은 쉽게 벌 수 있기 때문.[67] 하지만 권지태는 진실을 진작 알고 있었지만 폭주하지 않고 오히려 이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김기명이 우려했던 상황을 본인도 생각한 듯.[68] 이는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지려 했던 한신우와 대비되는 상황이다.[69] 사정이 공개되기 전까지 김기명이 종건에게 한다는 복수의 명분은 '후임 자리에서 버려져서'로 굳어졌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빅딜을 4대 크루에 강제로 넣어버린 일'에 대한 복수였다. 이건우는 김기명이 변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그깟 복수보다 예전의 빅딜이 그립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예전의 한신우와 함께 했던 낭만있는 빅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김기명이었던 것이다. 그때처럼 돌아가려면 4대 크루라는 꼬리표와 종건을 잘라내고 빅딜의 정신적인 지주인 한신우를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70] 이은태는 김기명을 불법 또또 사건 때문에 나쁜 놈으로 찍어놓은 상태다. 하지만 못 알아본 상황에서 김기명이라는 사람 자체를 대했을 때 판단이 달랐다는 건, 불법 또또만 아니었으면 김기명은 이은태의 기준에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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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2:50:08에 나무위키 김기명/능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