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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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 전라남도교육감이다.
2. 생애[편집]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었다. 이후 전교조 탈퇴를 조건으로 복직이 허용되었으나 거절하고 사회활동가가 되었다. 이후 목포시의회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의장으로도 선출되었다. 이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남 목포[2] 에 출마하기 위해 목포시의원을 사퇴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상열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민선교육감 1·2기인 장만채 전 교육감 시절 전라남도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교사로 복직되어 목포제일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육감 출마를 결심하였다.
이후 현직인 장석웅 교육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3]
3. 여담[편집]
- 전라남도 출신인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는 동명이인이다. 더불어 한자까지 모두 金大中으로 같다.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의 영향력이 막강하던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나섰다. 그리고 현직 프리미엄도 있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던 장석웅을 누르고 교육감에 당선되었기에, 이름이 치트키라는 드립이 있다.
- 손위처남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다. 선거 당시 후원회장을 맡고 선거운동을 도왔다. 천정배 전 장관이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정계에 입문한 것을 감안하면 김대중 대통령과 아주 약간의 관련은 있는 셈이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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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숙공파[2] 잘 알려져있다시피 목포는 이 사람과 이름이 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기반이었고, 당시 목포의 현역 국회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이었다.(단, 17대 총선에는 해당 지역구 대신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때 김대중이란 사람이 목포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니 역시 당연히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결과는 낙선.[3] 모든 시군에서 1위를 했고, 고향인 곡성에선 60%대로 시군에서 최대 지지를 얻었다.[4] 무투표 선거구로 선관위에 나와있다.[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인한 시의원 중도 사퇴.[6] 4번의 선거 중 첫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