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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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육인.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4월 28일 충청북도 보은군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1994년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무려 28년 동안 초등교사 양성 교육에 힘썼으며 대학총장까지 역임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교육감으로 출마하여 보수진영 후보들과의 단일화 끝에 55.95%의 지지를 얻어 현직 진보성향의 김병우 교육감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3. 논란[편집]
3.1. 교사는 예비살인자 발언 논란[편집]
충북도교육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돼야 하는데 나는 성정이, 나는 좀 마음 자세가 안 되겠다 그러면 다니지 말고 사표내고 나가라, 자퇴하고 나가라. 적어도 교사의 눈빛 하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의 싹을 자르고 살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당신이 아이를 나한테 맡겼으면 이 아이는 내가 당신보다, 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적인 식견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학부모가 무슨 대학을 나왔든 학교에 오면 진정한 전문가라면 여러분이 학부모가 왔을 때 당당하게 눈빛에 힘을 주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감정변화 없이 상대방을 제압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라고 발언하여 논란이다. (녹취) #
결국 논란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경과 목적, 과정, 마무리하는 발언 내용까지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다.#[1]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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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추가질문은 일절 받지 않은 채 기자회견장을 떠나면서 면피용 사과라는 비판도 다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