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1960)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제16-18대 경상남도교육감이다. 교사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활동했으며 교육감 초선 시절 무상급식 문제로 인해 당시 도지사였던 홍준표와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2. 생애[편집]
1960년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1] 에서 태어났다. 창원양촌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38회),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 밎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4년 대학교를 졸업한 직후 당시 개교한 창원문성고등학교에서 2002년까지 일반사회 교사로 근무하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경상남도교육위원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고영진 전 교육감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영진 현 교육감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교육감 초선 시절 무상급식 문제로 인해 당시 도지사였던 홍준표와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며 경남 최초 3선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퇴임 후 나이를 고려하면 그대로 은퇴하거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2]
3. 여담[편집]
-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2011년 3월 28일)을 선고 받은 전과가 있다.
- 인터뷰에서 수포자라는 것을 밝혔다. 이 때문인지 수포자 구제 정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지역 내에 수학 문화관까지 개설했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2] 교육감이 한단계 더 높은 자리의 선거에 도전하는 사례는 선거마다 있어왔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김성곤 경기도교육감이 3선 경기도교육감이라는 경력을 살려 경기도지사에 도전했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재선 전남교육감이라는 경력을 살려 전남도지사에 도전했다. 그러나 두 사례 모두 당내 기반 부족으로 인해 경선에서 김진표, 김영록과 같은 베테랑 정치인들에게 패배하며 실제 본선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위 사례들은 민주당이 경합하는 경기도, 텃밭인 전라남도라 그랬던 것이지 경상남도는 비보수계열에서 여전히 인재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3선 교육감 출신으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면 앞의 두 사례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장 8회 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온 후보들은 정의당의 여영국보다도 선출직 경험이 없었던 무게감이 낮은 인사들이었으니 비보수계열이 어려웠던 8회 지선에서 광역지자체 단위에서 보수 후보와 1:1로 붙어서 승리한 박종훈 교육감의 경쟁력은 탐날 수 밖에 없다. 걔다가 박종훈 교육감은 60년생이라 55년생인 박완수 현 경상남도지사보다 많은 나이도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2:06:25에 나무위키 박종훈(196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