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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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준장이며 제66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가훈은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 하지 마라.'이며 좌우명은 '솔선수범'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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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입교하여 1987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2014년 육군 준장 2차 진급을 했다.

2020년 예편했다. 예편 직후 국군체육부대장을 맡고 있다.

3. 주요 직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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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
  • 제27보병사단 수색대 소대장
  • 제707특수임무대대 근무[1]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구조인력으로 투입.
• 소령
  • 육군사관학교 생도대 훈육관
• 중령
  • 제50보병사단 제121보병연대 1대대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통합방위계획작전담당
• 대령
  • 제3공수특전여단 참모장
  •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2]
    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는 부대로 경비단장은 대단한 요직이다. 전임 단장 최병혁과 후임 단장 전동진 장군은 모두 대장까지 진급했다.
  • 육군본부 감찰실 검열과장
• 준장 2014년 10월 2차 진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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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군단 참모장[3]
    전임자는 역시 대장까지 진급한 육사 동기 안준석 장군.
  •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4]
    현재는 합참으로 조직이 넘어갔다.
    부단장[5]
    단장은 해병대 소장 고정 보직이다.
  • 육군종합행정학교 교수부장
  • 제66보병사단장 (제26대 / 2018.01. ~ 2019.12.)[6]
    원래 상비사단과 달리 동원사단은 준장이 지휘관으로 보임된다. 규모가 상비사단의 10분의 1 미만이기 때문. 전임자는 김형호, 후임자는 주행식 장군이다.
• 전역 2020년 1월 31일
  • 국군체육부대장 (제22대)[2급군무원]
    국방개혁 일환으로 장성 보직을 줄이면서 군무원 자리로 전환됐다. 하지만 대개 준장 전역자가 2급 군무원으로 채용되어 맡는다. 전임 곽합 부대장도 똑같은 경우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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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 43기 동기로는 안준석 전 지상작전사령관 (대장), 윤의철 전 합동참모차장, 황대일 전 육군참모차장,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이영철 전 국방정보본부장 (이상 중장) 등이 있다.

• 경남 밀양군의 부북초등학교(47회)를 졸업했다.

• 가족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아들은 제27보병사단 이기자 수색대대에서 복무했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 전체적으로 평판이 좋다. 현역 군인 시절에는 '카리스마가 넘쳐났고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아랫사람들의 증언이 있었다. 50사단 121연대 1대대장 시절에는 야간 순찰을 빠지지 않았으며 상황병들에게도 '고생 많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증언도 있다. 66사단장 재임 때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고 경직되고 비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을 고쳐나가서 위아래로부터 평이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