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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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장충고 재학 시절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수비에서는 좋은 평을, 타격에서는 몰아치기가 능하다는 평을 받았다.
승부욕이 매우 강하고, 중고등학교 시절 주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고 한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김하성의 FA나 해외 진출 및 김혜성의 군입대 등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인다. 키움 스카우트진들은 김병휘를 뽑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2.2.1. 2020 시즌[편집]
6월 27일 주전 내야수인 김하성이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잠시 말소된 사이에 콜업됐다. 6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7회말 지명타자 박동원의 대주자로 1군 데뷔를 하였으며, 9회초 2루수로서 첫 수비를 하게 되었는데 깊은 타구를 잘 처리해 1루 주자를 아웃시키는 좋은 수비를 보였다.
2.2.2. 2021 시즌[편집]
7월 1일 고척 롯데전에서 오른쪽 골반 통증으로 빠진 박병호의 대수비로 4번타자 자리에 들어가 4회말 데뷔 첫 타석에서 3-유간을 빠르게 빼는 시원한 안타를 터뜨렸다. 이후 8회말에는 볼넷도 기록했다.
시즌 후에 군입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11월 23일에 군입대를 하였다.
11월 30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전역일은 2023년 5월 22일이다.#
2.2.3. 2023 시즌[편집]
전역 후 5월 28일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0번.
7월 23일, 사직 롯데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10회말 폭우 속에서 공을 잠깐 놓치는 실책을 범했으나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7월 25일, 고척 한화전에서 자료화면에 고이 남을 장시환의 19연패 탈출 때 마지막 타자로 기록되었다.
일단 주전 유격수들의 부상 상황에 따라서 김병휘가 백업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디슨 러셀은 집에 갔고 김휘집, 신준우는 부상당한 상태에서 주전카드는 김주형 밖에 없는데, 김병휘를 거르면 퓨처스 성적이 안 좋은 이승원을 올려야 하는 상황인지라.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KBO에 흔치 않은 혼혈 선수이기도 한데,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브라질인인 혼혈이다. 따라서 WBC에서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것 또한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고, 아버지와 조부모님이 자신을 키워주셨다고 한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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