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류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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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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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2><tablebgcolor=#fff,#D9C6EC><colbgcolor=#D9C6EC><tablebordercolor=#D9C6EC><tablewidth=400><tablealign=right><colcolor=#fff> 꽃다발
The 12th EP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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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류현준 EP 12집 ||
|| 발매일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11월 28일 ||
|| 기획사 || 류현준 ||
|| 발매사 || (주)디지탈레코드 ||
|| 곡 수 || 11곡 ||
|| 재생 시간 || 40분 12초 ||
|| 타이틀곡 || 새벽 (Feat. Hwii) ||


1. 개요
2. 앨범 소개
3. 수록곡
3.1. 소중한 당신에게 (Feat. Hwii)
3.2. 조각별 (Feat. Hwii)
3.3. 새벽 (Feat. Hwii)
3.3.1. 뮤직비디오
3.4. Color Gang (Feat. Hwii)
3.5. 뒤에서
3.5.1. 뮤직비디오
3.6. 잠겨 (Feat. Hwii)
3.6.1. 뮤직비디오
3.7. 너의 우울까지도 사랑해
3.8. 편지 (Feat. Hwii)
3.9. 우린 기적이네요
3.10. 꽃다발
3.10.1. 뮤직비디오
3.11. 살아야 할까
3.11.1. 뮤직비디오
4. 굿즈
5. 여담



1. 개요[편집]


꽃다발은 류현준의 12번째 EP 앨범이다.

2. 앨범 소개[편집]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건 너무 어렵고 벅찬 일입니다.
[12th EP 꽃다발]

3. 수록곡[편집]



||<table width=100%><tablebgcolor=#fff,#D9C6EC><tablebordercolor=#D9C6EC><rowbgcolor=#D9C6EC><width=10%><rowcolor=#fff> 트랙 ||<width=45%> 곡명 ||<width=15%> 작사 ||<width=15%> 작곡 ||<width=15%> 편곡 ||
|| 01 || 소중한 당신에게 (Feat. Hwii) ||<|11> 류현준 ||<|11> 류현준, Hwii ||<|11> Hwii ||
|| 02 || 조각별 (Feat. Hwii) ||
|| 03 ||
TITLE

새벽 (Feat. Hwii) ||
|| 04 || Color Gang (Feat. Hwii) ||
|| 05 || 뒤에서 ||
|| 06 || 잠겨 (Feat. Hwii) ||
|| 07 || 너의 우울까지도 사랑해 ||
|| 08 || 편지 (Feat. Hwii) ||
|| 09 || 우린 기적이네요 ||
|| 10 || 꽃다발 ||
|| 11 || 살아야 할까 ||


3.1. 소중한 당신에게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To. 소중한 네게
툭 던지듯이 쓴 투박한
편지를 받아줄래?
무표정이지만 부풀었던
맘을 투정 부리듯 말해볼게
이건 너를 위한 노래야
너는 바다고 난 보라
색깔 고래야
너의 속마음은 여전히 비공개고
사실 이건 원래
폐기 전 미공개 곡
10년은 강산도 바뀐다 했지
근데 난 여전히 여기 있지
내 기억 속에 마지막은
아쉽고도 싸늘한데
너를 어떻게 잊지?
항상 고마워 다른 누가 아니라
네가 나를 봐줘서
난 기적을 속삭여
사랑한다는 말도 네게 있어 소박한
표현인 것만 같아 항상
나와 함께 웃어 줄래?
편지를 쓸게 진심을 담아 쓸게
네 옆이 어두울 때 그럴 땐 내가
더 다가가 있을게 네 옆을 비춰줄게
달려가 안아줄게 사랑해
소중한 너에게 편지를 쓸게
진심을 담아 쓸게
네 옆이 어두울때 그럴 땐 내가
더 다가가 있을게 네 옆을 비춰줄게
달려가 안아줄게 사랑해
소중한 너에게
||


3.2. 조각별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헤어지지 말자
지금 나눈 숨을 별에 새기자

하루 종일 나를 보고 싶어 하는 맘도
말도 밤도 새기자

오랜 시간 기다려온
꿈처럼 닿지 않을 것처럼
바랜 오늘을 여름 하늘에 새기자

이제 헤어지지 말자 평생 낮과 밤을 걷자
이 말을 시선 끝의 경계 속으로 새기자

저 달이란 단어엔 우리의 추억이 새긴 거 맞지?
한 글자가 속삭인 울림이 50개 아니 한 천 개는 되는 듯해
가끔 울리기도 해 아니 웃기기도 해 할 말을 막기도 해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넌 더 아름답기에
초승이던 네 소원은 보름달이 됐을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이젠 증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작은 입술로 새긴 이 약속은
우리가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고 해도

하늘이 떠 있고 낮과 밤이 있다면
평생 또 영원토록 별은 빛날 거고 네게 사랑이 닿을 거야

너랑 평생을 걸어갈게
수많은 별을 세며 사랑할게
몇천의 극야가 감정을 삼켜도 아침의 널 위해 살아갈게 평생

눈먼 장님이 되어도
맘에 항상 남아 있을 넌 무엇보다도 선명해

낭만적인 이 밤에서 어떤 편지를 쓰니 넌?
나는 조각을 새기듯 꽃에 너란 향을 넣어

진짜 꽃말은 문장으로 새길게
너만 있다면 난 더 끔찍한 밤이 와도 가능해

저 달이란 단어엔 우리의 추억이 새긴 거 맞지?
한 글자가 속삭인 울림이 50개 아니 한 천 개는 되는 듯해
가끔 울리기도 해 아니 웃기기도 해 할 말을 막기도 해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넌 더 아름답기에
초승이던 네 소원은 보름달이 됐을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이젠 증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작은 입술로 새긴 이 약속은
우리가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고 해도

하늘이 떠 있고 낮과 밤이 있다면
평생 또 영원토록 별은 빛날 거고 네게 사랑이 닿을 거야
||


3.3. 새벽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My Shining Star
왜 여기 있어
가만히 있어
넌 밤의 sun

My Shining Star
왜 여기 있어
가만히 있어
넌 밤의 sun

눈 감았어?
무서웠어? 무슨 일인데 웃는 척이야 애써

억울했어?
서운해서 이 새벽 모퉁이에서 울고 있었어?

To. 숨어있는 너에게
밝아진 내가 미워졌단 너에게
미안해 내가 잘 몰랐어 너에 대해
노래할게 싸늘한 상처 뒤에 희망 따위 없는 건 어때?

몰래 숨어 나를 보는 넌
네가 이제 나를 좋아하는 건
죄책감이나 위화감 든대
나는 부서져도 너를 위해 있는 등대

난 애초에 밝아진 적 따윈 없어
내가 어두운 너를 싫어할 거라면서?
왜 거짓말해? 사실은 너도 알면서
아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아? 그게 진짜 말이 돼?

네가 그랬잖아 나는 달님이라고
근데 달은 혼자 빛을 내는 법을 모르고
내가 밝아? 그건 네가 빛나서야
넌 절대 밝아질 수 없어? 기적이 찾아왔어


why you cry?
아무도 없는 밤인 줄 알고 있었니?

why you cry?
그럴 리 없잖아 내가 너의 별인데

울지 말라거나 같이 울어주는 것보다
네가 맘껏 울게 노래를 부를게

for your cry
이 새벽의 노래는 널 위한 concert

할 말이 참 많아
내가 뭘 밝긴 밝아
끄적인 가사 몇 줄 쓴 거 갖고 나를 판단하지 말아

손목을 그어야만 우울한 노래도 아니고
기적이란 두 글자에 울고 있는 나야

노래 몇 개 밝게 부른다고 상처가 다 지워져?
입체적인 나를 눕힌 네가 미워서
그냥 전부 놓고 떠날 생각도 했지만
아직 나는 널 많이 사랑하나 봐

이건 마치 가끔 하는 엄마와의 통화
힘들어도 "잘사니까 걱정하지 좀 마"
"다음 달엔 본가에 갈 테니까 꼭 봐"

같은 거지 들으면 좋은 말만 해주고 싶었어

난 어두워도 넌 밝아졌으면 좋겠어

어둠은 내가 다 먹어 치울게
네 비참함은 내가 다 안을게
감추고 싶은 비밀은 덮을게
새벽이 되어 아침이 다가올 때도

괜찮아 내가 네 그림자처럼
너의 어둠은 내가 다 안아서
너는 밝게만 있으면 돼
넌 그냥 기적을 보면 돼

why you cry?
아무도 없는 밤인 줄 알고 있었니?

why you cry?
그럴 리 없잖아 내가 너의 별인데

울지 말라거나 같이 울어주는 것보다
네가 맘껏 울게 노래를 부를게

for your cry
이 새벽의 노래는 널 위한 concert
||


3.3.1. 뮤직비디오[편집]





3.4. Color Gang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color gang
ice on my wrist #성공
이런 거는 나와는 좀 거리감이 멀고
파란 총을 잡고, 아니 그런 총 말고
탄창 총알 대신 페인트를 채우고선 차갑게
생긴 하늘을 향해 밤하늘 색감의 물감을 칠해
다음 곳으로 알록달록한 유성을 타고 skrr skrr
gang 우리는 color gang
오늘은 빼지 말고 하지 마 쪽팔리게
매일매일 day date 음악은 내 may day
gang gang 아무런 색도 날 감당 못한 day day
palette 내 색으로 삶을 채울래
pilot 연두색의 하늘을 날래
너도 나처럼 총을 들고선 너의 색깔을 쏠래?
가지고 있는 많은 생각을 너의 색으로 어때?
겁은 먹지 마 자연스럽게 너의 생각을 말해
그래 그럼 이제 준비 다 됐으니까 쏴봐 저기로
Right
I Wanna Shot
Color the Mind
Colorful Dive
네 색깔을 맘껏 던져버려 봐 저기까지로
네 색을 막는 것들은 거기까지고
그냥 그런 것들은 다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skrrr
ice on my wrist 그딴 거 필요 없고
양심이나 팔아먹은 말로 번 돈도
내 방에서 나가주라 불안이랑 동거
이젠 안 해도 돼 위해주는 척하면서 보낸 동정
많이 바뀌었네 뒤집어쓴 물감은 검은색
나름 편안해진 느낌 채워져 가득히
밤하늘에 스친 별은 무슨 색일까?
내가 4년 전에 이 노래의 가사를 적을 때
미래에 나는 먹을 품은 솜이란 생각에
굳이 밝은 척해 어울리지 않는 허세
지금 보니 잡아 먹혔네 핏 다른 옷에
이제는 알아 뭐가 나를 채우는 색인지
적갈색, 연보라, 베이지
검은 하늘에 너라는 하얀빛
너도 나처럼 총을 들고선 너의 색깔을 쏠래?
가지고 있는 많은 생각을 너의 색으로 어때?
겁은 먹지 마 자연스럽게 너의 생각을 말해
그래 그럼 이제 준비 다 됐으니까 쏴봐 저기로
Right
I Wanna Shot
Color the Mind
Colorful Dive
네 색깔을 맘껏 던져버려 봐 저기까지로
네 색을 막는 것들은 거기까지고
그냥 그런 것들은 다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skrrr
너만의 색깔을 찾아
우리 모두가 특별하니까
포기하지 말고 let's painting 네 맘대로
Everybody 너도나도 같이 colorful 한 청춘을 즐겨보자고
I wish to travel.
초록빛 바다에 빠지고 싶어
그 옆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이 있어
Don't worry 괜찮아 페인트 범벅이 된 차를 타고 달려
걱정 고민 따윈 떨쳐버리고 let's get it on
Right
I Wanna Shot
Color the Mind
Colorful Dive
네 색깔을 맘껏 던져버려 봐 저기까지로
네 색을 막는 것들은 거기까지고
그냥 그런 것들은 다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그냥 신경 쓰지 마 skrrr
||


3.5. 뒤에서[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넌 내겐 하얀 별님이야
소중한 은은한 빛을 띠니까
넌 내겐 절대적인 거야
희미한 미소도 내겐 치명적인 선물이니까
To 사랑하는 너에게
난 오늘도 너를 보며 하루를 살아
똑같은 밤하늘에 걸린 저 사랑
저긴 흰고래 저 일등성쯤에는
조각으로 새겨놓은 너를 위한 가사
널 향해서 갈게 유성 타고 항해
지도가 없어도 넌 내 밤 안에서 찬란히 빛나니까
저기에 있는 것 같아
기다려 바다야
은하수를 유영해서 갈게
난 너의 뒤에서 있는 것도 좋아
네 미소를 못 보는 건 싫어도
난 너의 뒤에 서 있는 것도 좋아
너의 발자국이 늘어 가는 걸 보니까
너는 그냥 걷기만 해 미래를 보기만 해
내가 네 과거를 담고 기억하는 달이 될게
나의 하얀 별은 예쁜 것만 담아
나는 네가 울었던 웃었던
모든 밤을 가득 담을게
넌 내겐 하얀 별님이야
소중한 은은한 빛을 띠니까
넌 내겐 절대적인 거야
희미한 미소도 내겐 치명적인 선물이니까
소중하고 소박한 꽃다발을 받아줄래?
너의 뒤에서 남몰래 꽂아 왔던걸
이건 너 이건 나 그리고 이거는 우리야
고마워, 이유 하나 없이 그냥 너라서
남들의 싸늘한 반응은 무시하자
우리가 우리면 되는 거니까
비웃든 가엽든 무시하자
우리의 낭만은 진실이니까
이유가 있다면 기적이 이뤄지니까
체리와 고래 뒤 다음에 빈칸
그건 아마 낭만을 찾으러 떠난
8000번 우주인 하나의 소설이 아닐까?
다른 건 몰라도 하나는 확실해
나는 영원히 네 뒤에서
너의 모든 어제를 담는 밝게 비추는
나는 너만을 위한 동화책이야
하얀 별님이야
소중한 은은한 빛을 띠우니까
넌 내겐 절대적인 거야
희미한 미소도 내겐 치명적인 선물이니까
||


3.5.1. 뮤직비디오[편집]





3.6. 잠겨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기적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불행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쉬는 중
뛰는 중
자는 중
노는 중
아프다
기쁘다
끊임없는 호흡
낮과 밤이라는 건
낭만적인 무드등
감각적인 하늘은
아름다운 하모니 같아
상상했던 기적을
반가운 인사와 함께
바다 끝쯤에 걸린
사랑에 실어 보내자
to 과거의 나에게
아무도 믿지 마 결국엔 와해 돼
심해를 왔다가 갔다가 하게 돼
간단한 관계도 맺지 못하게 돼
낙관적으로 떠 있는 사이렌
남남보다도 못하는 사이는
사인은 불안한 밤과 수많았던 칼 울다가 익사 식사는 식화
우울에 잠긴 나를 넌 봤을까?
나는 달일까? 아니면 별일까?
푸른 맘 같은 공허한 적색 노을
불멍처럼 타는 날
부러운 듯이 보는 나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쉬는 중
뛰는 중
자는 중
노는 중
아프다
기쁘다
끊임없는 호흡
낮과 밤이라는 건
낭만적인 무드등
감각적인 하늘은
아름다운 하모니 같아
상상했던 기적을
반가운 인사와 함께
바다 끝쯤에 걸린
사랑에 실어 보내자
물에 잠겨 숨 막힌 내게
한 줄기 산소를 내려줘
과거는 과거로 남겨
아슬하게 안녕
보고 싶어 함정
시간이 갈수록 물이 더 차다
영원을 말하던 그대의 타락
아무리 발악해 봐도 사랑은
결국 날 수면에 처박은 사탄
죽일 듯 미워도 그때 널 보고 싶다
좋아한 그때 날 보고 싶다
순수한 시절을 보고 싶다
조용히 읊조려 보고 싶다
to 미래의 나에게
넌 언제든지 쉬지 말아야 해
정신을 똑바로 잡고 있어야 해
누구나 통수를 치는 걸 명심해
모든 게 변하고 불신은 가져
아 물론 체리에는 확신을 가져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는 싫어
그래도 어쩌겠어 그게 내 역할이래
to 과거의 나에게
아무도 믿지 마 결국엔 와해 돼
심해를 왔다가 갔다가 하게 돼
간단한 관계도 맺지 못하게 돼
낙관적으로 떠 있는 사이렌
남남보다도 못하는 사이는
사인은 불안한 밤과 수많았던 칼 울다가 익사 식사는 식화
우울에 잠긴 나를 넌 봤을까?
나는 달일까? 아니면 별일까?
푸른 맘 같은 공허한 적색 노을
불멍처럼 타는 날
부러운 듯이 보는 나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쉬는 중
뛰는 중
자는 중
노는 중
아프다
기쁘다
끊임없는 호흡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쉬는 중
뛰는 중
자는 중
노는 중
아프다
기쁘다
끊임없는 호흡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쉬는 중
뛰는 중
자는 중
노는 중
아프다
기쁘다
끊임없는 호흡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기적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불행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


3.6.1. 뮤직비디오[편집]





3.7. 너의 우울까지도 사랑해[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아쉬움에 욕해도 돼
사실을 숨겨도 돼
누가 본다고 아니란 말도 홀린 듯 뱉어도 돼

잔인한 말도 좀 해
한심한 표정은 빼
죽고 싶다고 포기한다고
솔직히 표현 좀 해

더 비참해지기로 해
긍정엔 부정으로 패기롭게
제일 지독한 몰입을 해
지질한 악당으로 배역을 택

찢어진 맘 밖으로 샌
악취만 풍기는 이 희망이란
쓰레기는 포장해서 선물해줘

찢겨서 누더기가 된
네가 고집으로 지켜냈던
우울은 내가 다시 꿰매줄게

잘 들어 나를 섬겨 받들어
어차피 너나 나를 이해할 건 없어 알잖아

쓰레기 구제 불능 버러지 이게 널 더 안심시켜 맞지?
기적? 타버려

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애착 인형쯤인 거야
우린 닮았으니까
많이 사랑해

몹시 사랑해
내 전부를 다해 너만 사랑해
너의 우울이 잔뜩 달아올라 터진 그 밤을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내 혼을 바칠 만큼 사랑해
너의 우울이 부풀 대로 부풀어 오른 그 눈을 사랑해

미칠 듯 사랑해

설마 너도 나를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니겠지
이게 네가 제일 원하던 모습 아냐? 그치? 그렇지?
우린 세상에서 제일 우울해 맞지?

제일 불쌍해지기로 해
값비싼 동정표를 우리 앞에
갖다 바칠 연기를 해
그건 우리 둘의 꿈의 세계

아 오늘 날씨 넘 좋다
죽기에 딱 좋은 것 같아

아 숨기에 좋은 것 같아
햇빛도 달빛도 삼킨 이 극야는

이런 밤하늘은 사랑하는 애착 이불 쯤인 거야
감춰주니까
많이 사랑해

몹시 사랑해
내 전부를 다해 너만 사랑해
너의 우울이 잔뜩 달아올라 터진 그 밤을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내 혼을 바칠 만큼 사랑해
너의 우울이 부풀 대로 부풀어 오른 그 눈을 사랑해

미칠 듯 사랑해
||


3.8. 편지 (Feat. Hwii)[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9C6EC><tablebgcolor=#ffffff,#D9C6EC>

||
||
[ 가사 보기 ]
To. 보고 싶은 너에게 보내는 편지야
우린 눈이 오면 보는 건데 아직 가을이야
첫눈은 또 언젠데?
초겨울로 바꿀래?
한 밤 두 밤을 매일 세봐도
안 와 그날은 내일의 새벽을 지치게 만들어
세상이 참 힘들어
옆집이 붐비는 소리는 외롭게 만들고
꽃잎이 떨어진 자리 위엔 꽃말은 있을까?
하루도 버티기 힘든 이 장면이
영원히 쳇바퀴처럼 빙빙 돌아가
진짜로 보고 싶어 널
시간을 빨리 감고 싶어 난
넌 항상 자존감이 낮아 항상 내게 물어
내가 있어도 돼?
오히려 내가 묻고 싶어 항상 함께 해주면 안 될까?
아득히 먼 저 별 저편에 서 슝 날아도
발음이 어버버버 절뚝이는 나라도
사랑이 어떤 건지 몰라 미숙한 나도
사랑해줘 고마워 또 보고 싶어
아득히 먼 저 별 저편에 서 슝 날아도
사람이 무서워서 숨어버린 나라도
말하기 어려워진 내 맘을 넌 알아도
사랑해줄래? 꽉 안아줄래? 떠나지 않아 줄래?
영원히 여기 서 있어 줄래?
To. 밤을 함께 보낸 네게 쓰는 편지야
24시간이 밤이었던 삶은 반지하
너의 오늘은 어떤데? 나름 평범해? 살만해?
한 밤 두 밤을 매일 세봐도
안 와 선잠은 내일의 고역을 만들어 힘들어
여전히 참 외로워
시간이 좀 빠른 거 같아 어느새 눈 떠보니 아침
아니 밤인가 마지막인 낮이야
나지막이 아니란 가시만 박힌 선인장
진짜 고된 삶이야 무게가 장난 아니야
근데 하나면 난 너 하나면 돼
가식도 아니고, 다짐도 아니야
이 밤이 마지막이길 바라고 있어
항상 내 왼쪽에서 걸을 수 있어?
넌 항상 자존감이 낮아 항상 내게 물어
내가 있어도 돼?
오히려 내가 묻고 싶어 항상 함께 해주면 안 될까?
아득히 먼 저 별 저편에 서 슝 날아도
발음이 어버버버 절뚝이는 나라도
사랑이 어떤 건지 몰라 미숙한 나도
사랑해줘 고마워 또 보고 싶어
아득히 먼 저 별 저편에 서 슝 날아도
사람이 무서워서 숨어버린 나라도
말하기 어려워진 내 맘을 넌 알아도
사랑해줄래? 꽉 안아줄래? 떠나지 않아 줄래?
영원히 여기 서 있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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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우린 기적이네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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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기적을 만난 첫날의 얘기야
일기로 쓰고 담고 조각을 새겨서 남길 꽃이야
수많은 고민의 결론을 내리게 됐던 정답인 날이야
낭만적인 우린 기적이네요

준비는 새롭게
감정 zero back
슬픈 어제는 전부 다 게워내

어제를 위로해
낮밤 relocate
걱정에 밤밤밤밤 새웠네

나아진 게 없는 느낌
평소에 느낌

하던 대로 하길
어제의 나에게

짐을 옮겨야 해서 `나온아 어디야?`
"저 지금 홍대인데요..?"
야 네가 거기에 왜 가있어? 미치겠어
공연 5시간 남기고 상하차

그렇게 도착한 그곳은 10시 반쯤

하나둘 준비를 하다 보니까
이제야 내가 널 만날게 실감이나
이제 곧 시작하나 봐 네 소리가 들려
익숙한 그 노래 그 레이첼이 울려

오랜만 반가워 안녕
들뜬 이 감정 하이 파이브
그리운 사람 내 바다야
넌 나의 세상 또 내 삶

그 뒤론 la la la la
똑같이 la la la la
목놓아 la la la la
떼창은 괜잘과 달닮아

어.. 벌써 1부 끝이야?

정신을 차리니 1부가 끝
추억을 훑다가 지나간 듯
솔직히 우리가 함께한 밤들이 별이면
밤하늘조차도 낮으로 보일 거야

이벤트 시간이 와
무대에 밝아진 조명이 반사
분명 내 공연인데 왜 넌 나보다 더 밝게 달빛을 띄우는 거야?

다 같이 2부로 쓩 날아갈 준비
큐 들어간 타이밍 좀 늦은 것 같아
이왕 시작한 거 하지 말자 후회
모두 준비됐지 그럼 스탠바이 사인을 보내

메구밍 찬양 함성을 발사 쉴 시간 없어 기세를 몰아
우리가 기다린 4년이 듣도록 소리쳐 보자고 ( 보고 싶었어 )

기다렸다고 너를 만날 여름의 꿈같은
오늘만을 말이야 밤을 새운 맘을 말이야

큼큼 저기요 혹시 기적을 아시나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거라네요
여러분은 저를 좋아하시나요?
그러면 우린 누가 봐도 기적이 맞네요

오랜만 반가워 안녕
들뜬 이 감정 하이 파이브
그리운 사람 내 바다야
넌 나의 세상 또 내 삶

그 뒤론 la la la la
똑같이 la la la la
목놓아 la la la la
떼창은 괜잘과 달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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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꽃다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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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이 너무 많아
약점은 셀 수도 없고
사라지고 싶었어

근데 네 미소를 알게 되고
너의 하루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받아줄래? 엉성한 이 노랠
부족하지만 서툴지만

너를 위해 매일 매일 밤에
새기듯이 만든 이 꽃다발은

네 거야

서툰 솜씨로 만든 꽃다발이 난 걱정스러워
혹시나 받고 반납할지 벌써 또 고민 쌓여
머리는 이미 과열 어지러운 단어 배열
그냥 하던 대로 하자고 네가 좋아하는 나대로

너는 내게 말해 달님이라고
그럼 이 노래는 달빛인 거로
달은 혼자 빛날 수 없어
내 빛의 출처는 전부 너였어

솔직히 아직도 불안해
여전히 달은 이불 안에
누구는 낮에 누구는 밤에
떠날까 다름이 불안해

열등은 쌓이지 팍팍
안 좋은 말들은 차곡차곡
실패한 경험만 쌓여가고
억울해 왜 또 나만 혼나고

솔직히 나 하나 사라진다고 뭐가 달라져
너는 너고 나는 난데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죽을 것도 아닌데 죽고 싶다고 했어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해? 그건 기적이야

일어난 거지 절대 안 될 것 같았던
기적이 일어난 거지
고마워 줄 것도 없는 난데

받아줄래? 엉성한 이 노랠
부족하지만 서툴지만

너를 위해 매일 매일 밤에
새기듯이 만든 이 꽃다발은

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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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뮤직비디오[편집]





3.11. 살아야 할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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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나는 햇빛 하나 들지 않는 가장자리가 편해
기대는 애초에 덜고 다녀 포기에 별 탈 없게
자살을 반대로 하면 살자라고 하던데
나는 그 말 듣고 세상이 날 속이는 줄 알았어

이제는 당하는 게 편해졌어 소외
나는 감정 쓰레기통에
뭐 편했겠지, 군말 없이 듣고 조용하니까
다루기 쉽게 보였으니까

막말해도 그냥 넘어가니까
화풀이도 계속 받아주니까
내 눈물은 값싸 보였으니까
내 저항은 힘이 없었으니까

싫다는 말은 벽에 막혔으니까
편이라곤 하나 없었으니까
그렇게 난 살아왔었으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해봤어 발악 변화는 없고
현실과 이상은 달라
감정은 사막 고독은 달아
기적은 끊임없는 역설인 것 같아
당연한 낮밤 나에겐 밤낮
순서만 바꿨는데 와닿는 게 많아
내게 특별한 게 너는 일상이잖아
공감 바란 내가 바보인 건 잘 알아

별거 아니란 문제에 우울해
다들 나를 이런 시선으로 빼
쟨 왜 별거 아닌 일도 징징거리는 거야?
네가 비련의 주인공이라도 되려는 거야?

`음침해` `어린애`
온갖 부정으로 나를 정의해
난 소외되고 비주류인 감정이니까
내가 공감받는 건 기적 아닐까?

힘들어도 티 내면 안 되니까
소리 내서 울면은 안되니까
너의 말엔 부정은 안 되니까
그렇게만 살아야 한다니까

불편해도 견뎌야만 하니까
억울해도 참아야만 하니까
서러워도 다 내 잘못이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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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뮤직비디오[편집]





4. 굿즈[편집]


2023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11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였다.
꽃다발 시즌 굿즈
상품명
가격
비고
꽃다발 CD
40000원
[A]
꽃다발 USB
45000원
[*A ]
이유 장패드 패키지
55000원
[1]
유성정원 단패드 패키지
35000원
[2]
유성정원 패키지
15000원
[B]
화이트데이 패키지
15000원
[B]
레더 키링
12000원

트럼프 포카
30000원
[3]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1:14:09에 나무위키 꽃다발(류현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구매 특전 수록.[1] 장패드, 무광 뱃지, 무광 엽서, 무광 포토카드 구성.[2] 단패드(마우스패드), 무광 뱃지, 무광 엽서, 무광 포토카드 구성.[B] A B 그립톡, 열쇠고리 구성.[3] 이전 기적 시즌의 라이브 포카 일러스트를 트럼프 포카 형식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