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 바쉬

원작의 남작 바쉬에 대한 내용은 여군주 바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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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눈의 의회는 사라졌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The House of Eyes is gone, but I am undying!)

공격: 후작 님을 위하여! (For the Margraive!)

효과 발동: 진흙에서! (From the muck!)

소환 시 음악은 말드락서스 음악의 8분 36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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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의 주술사 전설 카드. 불뱀 제단에서 사망한 후, 말드락서스로 가서 눈의 의회 남작이 된 남작 바쉬다.

그 어떠한 변신 효과를 맞아도 변신을 무시하고, 대신 원래 변신했어야 할 하수인을 소환해준다. 변이를 맞으면 1/1 양으로 변신하지 않고, 대신 그 1/1 양을 소환해주는 식이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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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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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술사가 쓰라고 나온듯한 카드로, 적어도 2번 정도는 변신시켜야 본전이라고 보여진다. 공개 시점에서 같이 쓰라고 나온듯한 카드는 진흙 웅덩이와 태고의 파도 정도 뿐이긴 하다.

변이와 퇴화 효과를 완전히 카운터치는 하수인이기 때문에 마법사와 주술사 미러전에서 꽤 존재감이 있을 카드이나, 마법사는 딱히 변이 카드를 채용하지 않고[1] 미러전만 생각하는 것도 어폐가 있어 진화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문제는 진화 자체가 워낙 랜덤성이 짙어 필드에 하수인을 많이 까는 걸 할 수 있을 지언정 그걸로 필드 정리나 명치 압박과 같은 부가 효과를 기대하기엔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

하지만 5코스트 함정 하수인이 나오더라도 패널티가 세지 않다면 1/1 바닐라만 소환해도 본전치기는 하는 것이고, 또 이러한 무작위성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는데다 바쉬 자체 능력치 또한 자르기 힘든 공체인지라 나쁜 편이 아니기에 진화만 먹여줘도 제값을 하기 편할 수도 있다. 저렴한 진화 카드인 장소 카드도 있기에 바쉬를 그렇게 굴리기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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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출시 후 대부분의 주술사들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기반으로 한 컨트롤 계열의 덱을 사용해서 주류가 아닌 마이너가 되었지만, 진화술사 덱에서는 채용되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