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브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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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 교체: 때가 되었네. 내 모든 것을 보여줄 때가! (My time has come to give everything I've got!)
상대 영웅이 로카라일 때 영웅 교체: 로카라, 때가 되었다! 여태 배운 모든 것을 보여주거라! (It is time, Rokara. Show me everything you've learned!)
- 대사 일람
(감사) 지혜를 보여줘 고맙네.
(칭찬) 자네의 수행이 결실을 맺었네!
(인사) 와서 이 늙은 브루칸을 안아주게.
(미러전 인사) 아, 포옹은 정말 최고라네!
(감탄) 그건 이야기로 전해져도 좋을 걸세!
(사과) 이 몸은 예전처럼 잘 움직여주지 않네.(이런!) 어이쿠, 그건 조금 불쾌했네.
(위협) 앞으로 더는 마주할 일이 없을걸세.
(공격) 모든 원소의 힘으로!
(항복) 여기까지 하세. 식사 시간이라서 말이야.
(새해 인사)
(설날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시간을 끌 때 2)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기타 오류)
- 카드 대사 일람[1]
(주문 '연쇄 번개 (1 레벨)' 사용) 폭풍이여, 내 부름에 답하게!
(주문 '끊임없는 화염' 사용) 타오르게!
(주문 '빙하 작용' 사용) 이걸 녹이기만 하면 되네.
성우는 이승행.
소환 시 음악은 잔달라 트롤 음악의 6분 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브루칸, 폭풍소환사 브루칸과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1.1. 원소[편집]
1.1.1. 대지 기원[편집]
1.1.2. 물 기원[편집]
1.1.3. 번개 기원[편집]
1.1.4. 화염 기원[편집]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주술사 전설.
영웅 교체와 함께 전투의 함성으로 원소 넷 중 중복 없이 둘을 불러내고 이후에는 남은 둘 중 하나가 영웅 능력으로 나타난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영능이 매 턴 무작위로 변경돼서 원하는 영능을 바로 쓸 수 없다는 것과 코스트가 8코로 무겁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그나마 번개 개화 등과 연계하면 비교적 이른 타이밍에 낼 수 있긴 하다.
전함은 코스트값을 못한다는게 확실하고 영능을 통해 지속적인 이득을 챙겨야 하는데 번개 개화 없이는 나가는 턴이 8턴이나 될 뿐더러 매턴 영능이 완전 무작위라 평균적으로 충분히 이득을 볼 만큼 길게 게임을 한다는게 현재 메타에서는 불가능하기에 채용 가치가 떨어진다.
성능은 둘째치고서라도 기존에 있던 원시 군주 칼리모스와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을 섞어 재탕한 것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3.2. 출시 후[편집]
정규와 야생 할 것 없이 후반을 보는 모든 주술사 덱이 굿 스터프로 채용하고 있다. 카드 자체의 성능이 OP 급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도 던져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범용성이 있고, 무엇보다 원래 주술사 영능이 무작위에 심히 구려터진 영능이라, 브루칸의 영능이 완전 무작위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영능을 통한 이득 누적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보통 전투의 함성과 원소의 힘 중에 화염 기원이 메인인데, 전투의 함성으로 적 영웅에게 확정 6딜을 가하고 언젠가는 화염 기원이 영능에서 뜰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 경우 상대의 체력을 압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체 힐이 부족한 주술사에게 물의 기원의 6힐 또한 매우 단비같은 옵션으로, 주술사가 다 진 게임을 억지로 비비게 만드는 1등 공신이다. 결국은 상황에 따라 도발벽, 광역힐, 번딜을 도맡아할 수 있는 셈이다. 그리고 화려한 앵무의 효과로 전함을 재탕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완전 무작위지만 그래도 50%의 확률로 원하는 옵션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연계도 가능하다.
종합하면 출시 전의 저평가가 무색하게도 현존하는 대부분의 주술사 덱에 들어가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어그로에 가까운 멀록 술사에조차 들어가는 범용성을 가진 이 카드는 가히 히드라의 해 주술사의 필수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생에서는 두억시니 주술사가 쓰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무한두억 플랜에 방해가 되는 효과 때문에 안 썼다. 두억시니를 냈을 때 브루칸의 전함 때문에 2/3 도발 정령 2개가 필드에 깔리면 이후 세계전율자 그럼블의 효과가 발동할 때 복사된 두억이 아닌 정령이 손으로 들어오는 문제 때문에 손패가 터질 위험이 있기 때문. 하지만 출시 1년뒤인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부터는 야생 메타에 적응하기 위해 무한두억 플랜을 버리고 그냥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과 화려한 앵무를 이용해 짤짤이 딜을 넣어서 죽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브루칸도 두억시니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상대가 컨트롤 미러전이라 밀고자나 무타누스 등으로 내 핵심 카드가 빠졌을 때에도 이 카드의 영능 덕분에 후반에도 승리플랜이 확률적이지만 생기는 것이며, 이 카드를 내고 브란 앵무나 볼너 앵무등으로 랜덤 영능 재탕을 통해 깜짝 킬각을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
4. 기타[편집]
원래 번역명은 원소의 브루칸이었으나 해당 번역이 일러스트에서 입은 인던셋의 이름을 칭호로 붙인 것이란 점을 반영하지 못한 번역이어서 22.2 버전에서 정령의 브루칸으로 번역이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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