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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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내레이션. 방영 당시 알려진 명칭은 '나레이터'.[1][2]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타탁)[일본판]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타 작품의 내레이션이 그렇듯 작품 밖에서 사건을 관찰하고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역할이다. 일본판 성우는 이치류사이 테이유우, 한국판 성우는 한채언.
2. 상세[편집]
일본판 성우가 실제로 강담사라서, 이 작품에서도 강담사다운 말투를 구사한다. 일본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만담꾼의 역할을 이 작품에서 하고 있다. 실제로 하리센을 쓰기도 하고. 아무래도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극 전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이 작품의 내레이션은 목소리가 매우 걸걸하고 힘이 있는 편이다. 성우들이 힘들게 열연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판의 내레이션을 맡은 한채언은 피코, 꿀꺽이 등과 중복인데, 피코도 내레이션 못지 않게 걸걸한 목소리다. 한채언은 39화에서 피코와 꿀꺽이가 동시에 나오게 되면서 1인 3역을 하기도 했다.
다만 인도판의 성우는 힌디어판과 영어판 모두 남자가 담당하였다.
3. 어록[편집]
여기는 여기는 산고양이 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마구마구 일어나는 그런 곳이랍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깊은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그 유명한 고양이 마을! 그런데, 지금 들려오는 이상한 노랫소리는 도대체 누가 부르는 것일까요?
1화A <니얀다 등장> 中[3]
1화B <하늘을 날고 싶어> 中
니얀다도 힘들겠지만 초등학생도 꽤 힘들군요. 내일을 위해 맛있게 먹고 푸욱 자도록 합시다.[4]
6화B <최고의 보디가드> 中
멋있는 영웅에게도 사람들이 모르는 고민은 있는 법.
7화B <야고의 하루> 中
산 좋고 물 맑은 고양이 마을에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자, 이 곳은 야고의 집. 야무진 여동생과 칠칠맞지 못한 오빠. 이 남매에게 과연 오늘 하루는 어떨까요?
11화A <야고의 약속> 中
망토대왕은 숲의 왕이 아니라 민폐 끼치기 대왕이군요.
15화A <숲의 물이 이상해> 中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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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파란만장 기기괴괴 기상천외 기절초풍(波瀾万丈奇々怪々、奇想天外びっくり吃驚仰天!) 차회, 기대해주세요![1] '나레이터'라는 명칭은 일본판 엔딩 크레디트의 표기를 따른 것이다. 니얀다가 한국에 방영된 이후 캐스팅뱅크 등 애니메이션 정보 사이트는 물론, 재능TV 옛 홈페이지의 니얀다 소개 페이지에 있었던 성우진 정보란에도 '나레이터'로 표기했던 듯하다. 그러나 훗날 일본의 선라이즈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위의 대사를 언급하며 '(내레이션)'으로 표기했다. '내레이션'으로 더 많이 표기하는 2000년대 이후의 경향을 따른 것일 수도 있으나, 단순히 그 대사(해설) 자체를 '내레이션'으로 이르는 것일 수도 있다. 일단 이 문서의 제목은 '내레이션'을 채택했으며, '나레이터'/'내레이션'은 리다이렉트 문서명으로 되어 있다.[2] 사실 정확한 한국어 표기는 내레이터/내레이션이다. 하지만 한국판 엔딩 크레디트에서는 우리말 더빙을 맡은 성우진을 소개할 때 캐릭터의 명칭을 병기하지 않고 성우의 이름만 기재했었고, 더욱이 다른 캐릭터들은 작중에서 적어도 한 번씩은 이름이 확실하게 언급되는데 '나레이터'(내레이터)/내레이션은 그렇지 않았으므로 명칭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3] 이 대사 전에 니얀다가 에피소드명을 말하는 것을 제외하면 난다 난다 니얀다 최초의 대사이다.[4] 실제로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