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난다 난다 니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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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 보니 야고는?
(피코: 아직 화장실에서 안 돌아왔어요~.)
배가 많이 아픈 건 아닐까?
2화B <핑코만 믿어> 中
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고양이 마을의 어린이들은 모두 건강한 아이들이에요.
동경하는 니얀다처럼 언제나 용기와 상냥함을 잃지 마렴!
비디오판 17편 표지 뒷면[5]
야고네 반 담임선생님으로, 야고가 니얀다로 변신하러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할 때마다 보내주시는 착한(...) 선생님이다. 과제를 해 오지 않았다고 혼내지도 않는다.
목에 방울이 달려 있다. 일본명이 '스즈코'인 이유가 방울을 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방울이 선생님' 정도가 되겠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이름 언급이 없었다. 그러나 한국에는 오히려 스즈코라는 일본판의 이름으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하위 문단 참조.
2.1. 한국판 이름 문제[편집]
한국 팬들에게는 일본 원판의 스즈코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스즈코'로 알려진 시기는 본작의 인기가 많았던 재능방송 방영 시절이 아니라, 카툰네트워크코리아 방영 시절 또는 그 이후인 2010년대 중후반이다. 아무래도 재능 시절에 어렸던 사람들보다는 성장한 시청자들이 일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게다가 '비슷한 글자 2개+코'의 이름을 가진 카카코 선생님의 존재 때문에[8] '스즈코'라는 이름이 정말로 한국 더빙판에서 사용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으리라고 여긴 시청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평소에는 선생님이라고 불리지만 본명은 스즈코'라는 설정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널리 퍼져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재능방송 에피소드 가이드나 한국판 방영분 등에 의하면 정식 방영 당시에 이름이 없는 것으로 처리되었기에, 국내명은 그냥 선생님이 맞는다.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선생님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게 매우 큰 결례이기도 하니, 재능 측에서 그냥 선생님으로 현지화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냥 선생님으로 부르자니 카카코 선생님과 혼동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담임 선생님'으로 불러서 양호(보건) 선생님인 카카코와 구별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2화B <핑코만 믿어>
칠판에 필기를 하다가 야고가 괴성을 지르자 놀라면서 부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야고가 배가 아프다면서 연기에 들어가자(...) 속아서 화장실로 보내준다. 이후 가끔 등장할 때마다 야고를 화장실로 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11화B <메롱 구조대>
꾸벅꾸벅 조는 야고에게 몇 페이지 할 차례인지를 아느냐고 말했으나, 야고는 당연히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
19화A <난 할 수 있어>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멀리뛰기에서 야고가 최저 기록을 달성했는데, 메롱님이 갑자기 나타나 친히 야고가 세운 최저 기록을 갱신해주셨다(...). 며칠 뒤 야고가 개인 기록을 거의 두 배로 경신하자 칭찬해준다.
22화B <공부는 즐거워>
메롱의 선생님이 되는 바람에 학교를 비우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를 대신해서 온 일일 선생님이 카카삐 3인방이었다. 순식간에 교실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메롱도 공부를 하다 말고 선생님께 빵을 주질 않나[9], 체육 시간을 제안하지 않나... 꼼수만 계속 부리는 메롱을 위해 요리를 해 주려 했지만 요리가 너무 끓어서 집안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엘리베이터의 줄이 끊어질 위기에 처하나 니얀다가 출동해서 참사를 막았다.
56화A <새로 오신 양호 선생님>
새로 오신 카카코 선생님을 소개한다.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
야고네 사총사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날아갔으나, 난기류 때문에 불시착하고 그 과정에서 야고가 낙오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64화A <사이 좋게, 서로 도우며>
야고가 남녀 편가르기 싸움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반 아이들에게 고양이 마을의 지도를 그리라는 숙제를 내 준다.
69화A <타임캡슐 대 타임머신>
카카삐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카카삐 문서 참조.
75화 <고양이 마을의 대위기>
츄츄, 모모, 투투의 피리 소리에 홀려 따라가는 모습이 나온다.
4. 여담[편집]
꽤나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많음에도, 한국판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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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7:49:58에 나무위키 선생님(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의 유래는 방울(鈴)+子로 추정.[2] 국내판에서는 진짜 이름이 나온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69화A에 의하면 15년 전에 카잘 선생, 카발레리나, 삐치크(카카삐)가 고양이 마을을 졸업했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선생님은 카카삐 3인방과 동창으로 역시 같은 시기에 졸업, 그것도 현재 야고 등이 다니고 있으며 선생님이 재직하고 있는 고양이 마을의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묘사됐다. 해당 학교가 현실의 일반적인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학제와 같다면, 15년 전에 만 나이로 12세 정도였을 것이므로 역산 시 27세 정도가 된다.[3] 22화B 한정.[4] 여민정 또는 진영으로 추측되나, 확실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루루와 비슷한 케이스.[5] 비디오판 17편에는 65화A부터 68화B까지 수록되어 있다. 표지 뒷면 하단에 선생님의 말풍선이 있지만, 상단에는 선생님과 별 관련이 없는 66화B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다.[6] 사실 숙제를 안 해오는 학생은 선생님이 혼낼 필요도 없이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야고가 대표적.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숙제를 안 해 오는 학생이 거의 없다. 야고 빼고. 물론 야고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긴 하다. 세상이 어지러운데 공부는 무슨 공부?[7] 그래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평소와 달리 아이들이 숙제를 다 안 해오자 당연히 슬퍼한 적이 있었다.[8] 게다가 카카코 선생님의 일본판 명칭은 카네코 선생님인데 재능방송이 카카코 선생님으로 바꾼 것이다.[9] 오죽 빵이 많으면 선생님이 살려줘를 외쳤을까. 야고가 출동하려 했으나 일일 선생님들은 야고가 들어간 화장실을 감시했고, 야고는 변신할 수 없었다. 결국 삐돌이가 날아와 음식을 모두 먹어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