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건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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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뉴 건담 1. 개요[편집]
뉴 건담의 게임에서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다.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마징가와 더불어 역대 최다 참전 기체중 하나. 탑승하는 아무로의 능력은 언제나 강캐 이상이며[1] 항상 뉴 건담의 능력은 중상위권 이상이다. 아무로 + 운동성 풀개조 뉴 건담의 조합은 대다수의 슈퍼로봇대전에서 보스급만 아니면 거의 무적치트나 다름 없게 만드는데 예를 들어 MS가 똥인 슈퍼로봇대전MX에서도 뉴 건담에 투자하면 반무적이나 다름없게 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른 기체의 경우 성능에 따라 쓸 수 있느냐, 못쓰느냐로 갈리는 반면, 뉴 건담의 경우 만능이냐 일부 단점이 있느냐로 갈린다. 성능이 애매하게 나온 시리즈에서도 결코 잡졸 처리 능력에서만큼은 작품 내 어떤 유닛보다도 우수하다. 애매하다고 평가되는 알파 외전에서조차 보스 잡이가 어려울 뿐이다. 결국 어떤 시리즈에서건 무슨 기체를 키울지 모르겠다면 일단 뉴건담과 아무로를 키우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성능이 애매한 작품도 종종 있으므로, 아래의 세부 설명을 참고하자.
윙키 소프트가 제작했던 옛 시리즈에서는 대체적으로 훌륭했다. 내구력이 약하고, 화력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지만 잡몹쓸이에는 정말 우수하고, 회피율도 최고수준이다. 음성이 없는 작품들에선 읽는 법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그냥 ν건담으로 표기되는 일이 많아서 건덕후가 아닌 입문자들은 브이 건담이라고 읽기도 하며, 진짜 V건담이 같이 나오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등의 작품들은 혼돈의 카오스.
2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압도적인 에이스로 활약한다. 몇몇 맵은 뉴건담을 사용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달라지는 수준.[2]
특히 제3차 슈퍼로봇대전의 경우는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막강한 성능을 발휘했으며, 슈퍼로봇대전 EX때는 MS들이 죄다 고자가 되어 골골거릴때 홀로 1군급의 성능을 발휘했다. 아예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서는 하얀괴수란 단어로 요약가능하다. 아무로의 출중한 능력치와 더해져서, 아군최고의 회피,명중,유틸성에 맵병기를 보유했고, 화력도 아군 탑이었다.[3] 신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우주편의 몇 안 되는 고성능 기체로 중요한 전력이었다. 양산형 뉴 건담도 후반에 보급으로 들어오는데 판넬형으로 선택해서 카미유를 태우면 아무로 못지 않은 강력한 전력이 된다.
단 핀 판넬 공격력이 무개조 2000에 잔탄이 6발밖에 되지 않았던 제4차 슈퍼로봇대전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암흑기였다. 공격력도 비리비리한 주제에 지형적응마저도 개판이라 도대체 어디다 써먹어야할지 난감한 성능. 그래서 아무로는 4차당시에는 뉴 건담 버리고 ZZ건담에 태우는게 더 좋았다. 단 S에서는 버프를 받아서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반프레스토가 직접 제작을 맡은 알파 시리즈에서는 기복 징크스가 반복된다.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엄청나게 강했지만,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는 지형대응, 공격력 등에 약점이 생기면서 애정 깊은 팬만이 키울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사실 뉴 건담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고 판넬의 사거리도 넓은 편이었으나 망할 지형적응 때문에...... 우주 적응이 A이긴 하지만 알파 외전에서는 우주 맵이 전 루트 통틀어 한 화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뉴 건담이 출격하지 않는다. 뉴 건담이 이 모양이다보니 HARD 루트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하이 뉴 건담은 그나마 지형적응에서 뉴 건담보다 우월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차라리 바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발바로에 A 어댑터 달고 아무로 태워 운용하는 유저도 많았다. 어떻게든 뉴 건담을 운용하려면 풀개조를 통해 지상적응을 A로 만들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통해 공중 A로 만들면 되긴 했으나 다소 비효율적이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ALL 무기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에이스라 하기 어려웠다(대신 숨겨진 기체 하이뉴 건담이 굉장히 강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핀판넬이 ALL 무기가 되고 후속기인 HWS와 하이 뉴가 모두 등장하면서 2차 때보다는 대접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정작 3차 알파의 공격력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한참 처지고 큐베레이 같이 연비도 우수하고 성능 좋은 기체들이 등장하면서 그다지 좋은 기체 취급은 못받게 되었다. 거기에 핀판넬 계열의 개조 효율이 뒤떨어져 스페셜 모드에서 풀개조를 해주면 뜬금없이 바주카가 최종병기화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여러모로 좋지 않는 취급을 받는다. 아무로의 높은 파일럿 능력을 기체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어쨌든 ALL 무기는 제대로 보유하고 있고 적어도 졸개 소대를 사냥은 나름 괜찮게 하는 편이라서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강하긴 한데 인플레를 못따라갈 뿐이니 못써먹는다고 폄하될 수준까지는 아니다. 참고로 3차 알파에서는 양산형 뉴건담도 출연해서 운용해볼 수 있다. 인컴형과 판넬형으로 환장이 가능한데, 어차피 굴러다니는 뉴타입 파일럿들과 판넬 배리어 등을 고려해봤을 때 인컴형을 쓸 이유는 거의 없었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에이스 기체가 되기에는 2% 부족한 스펙으로 등장. 핀 판넬의 공격력도 그다지 높지 않고 잔탄수가 6발이라는 윙키 시절 사양을 그대로 들고 온 탓에 무기 일괄개조가 아닌 A의 시스템상 전투지속력이 떨어진다. 시기상 훨씬 예전에 나온 퍼스트 건담+G파이터에게 밀려버리기도. 뉴 건담 자체는 절대 몹쓸 기체는 아닌데 너무 늦게 나와서 투자하기 껄끄러워진다는 것이 문제.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우주적응 S를 기본으로 들고 나와서 좀 나을 것 같지만 여전히 등장시기가 늦고 무기 공격력이 다른 기체에 비해 밀린다는 문제는 해결이 안 되었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뉴 건담, 하이뉴, 양산형 이렇게 셋을 다 같이 굴릴 수 있게 되어서 마음먹고 투자한 뒤 적들에게 합체기의 폭풍을 보여줄 수 있었다. 뉴 건담 본기는 우주맵이 아닌 데서 굴리기에는 약간 위태위태하지만 HWS를 얻으면 안정된 스펙과 넉넉한 무장으로 적턴 반격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게 되며 HWS 자체가 환장 파츠라서 사실상 목숨 2개 달고 있는 셈이니 생존률도 발군.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뉴 건담의 무기 중 '격투'가 추가되었는데 롱 빔사벨 → 아무로 신권 → 발차기로 띄우기 → 띄운 상대에게 추가타로 하이퍼 바주카라는 콤보를 사용하는 기술이었다.
2.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편집]
슈로대 컴팩트 뉴 건담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슈로대 컴팩트 로봇들의 공격력 비교 (풀개조 기준 정렬. 클릭하면 열림)
- 아무로의 단짝 뉴건담은 단연 최강급 기체. 이 게임에서 판넬 기체는 거의 다 좋은 관계로, 뉴건담도 상당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합류는 21화 종료 후다. 사거리 2~7의 핀 판넬(2600)이 주력 무기인데 잔탄이 8발. 실드에 I 필드 갖고 있으며, 이동력도 7. 안 쓰는게 아깝다. 21화 클리어 후 아군 합류하니, 바로 돈 투자해서 개조하자. 다만 적 네임드급들과 강화병은 '베어내기'를 갖고 있어서 종종 판넬이 씹히는 경우가 있다. 빔 라이플(1700) 을 적절히 사용해주자. 사거리도 1~6 으로 상당히 길고, 공격력은 Z건담, ZZ건담보다도 우월하다. P무기는 발칸(1000)과 빔 샤벨(1900)이 있는데, 빔 샤벨을 쓰고, 발칸은 그냥 없는 무기라고 생각하자. 둘 다 사거리 1 이다. 여담이지만 판넬 계열은 뉴타입 스킬이 필수이므로, 코우나 크리스, 바니 처럼 올드타입 태우면 판넬을 못 쓴다. 장기 둘 때 차, 포 떼고 싸우는 격이니, 게임이 너무 쉬워서 스스로 난이도 올릴 생각이 아니라면 잘 보고 태우자. 특수능력으로 '실드' 와 'I 필드' 를 갖고 있다.
2.2. 슈퍼로봇대전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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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은 애매하다. 스펙만 보면 리얼계 최강급 A+ 기체지만, 아군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지나치게 늦고,[4] 주무기인 핀 판넬(2600) 은 기력 105 요구한다.[5] 사거리는 3~7 이라 적이 달라 붙으면 쓰지도 못하고 잔탄은 고작 6발 밖에 안 되는 등, 스펙에 비해 실제 활용도가 떨어진다.- 퍼스트 건담에 돈 투자를 많이 했다면, 그냥 뉴 건담을 함내대기 시키고 건담 쓰자.
- 강화파츠 '고성능 레이더'나 '하로'로 사정거리를 보강하고 '초대형 매거진'이나 '카트리지'를 달아주는 거 추천. 빔 샤벨 빼고 전부 잔탄제 무기라서 효율이 좋다. EN 개조는 돈낭비.
- 건담들의 대다수가 같은 상황이지만 뉴 건담도 이동 후 쓸만한 P 무기가 없다.
- 빔 라이플(1700) 좋긴 한데, P 무기가 아니다. 그래도 사거리가 1~6 이니 개조해서 잘 써보자. 핀 판넬 사거리가 애매해서, 적이 접근했을 때 빔 라이플 써야 한다.
- 사자비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뉴 건담은 조건없이 합류한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
뉴 건담은 
2.3.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및 재세편[편집]
전작인 Z와 파계편에서 등장한 뉴 건담은 당연히 재세편에서 등장한다. 파계편에서 안타까울 정도로 후반에 등장하는 반면에 재세편은 비교적 중반부에 등장하는데 키울맛이 쏠쏠하고 키울 생각으로 풀개조 보너스로 사거리 증가와 하로를 다는 순간...
핀 판넬 범위로 맵을 뒤덮는다.
그나마도 맵이 좁아서 사거리가 짤렸다.
물론 투자하면 아무리 약한 기체라도 매우 공격력이 출중해지는 재세편의 특성상 공격력 만으로 강한 기체와 약한 기체의 구별이 무의미하지만 뉴 건담은 공격력 또한 쓸만하며 미칠듯한 핀 판넬의 사거리는 이게 무한권인지 핀 판넬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사거리에 닿지 않는 녀석들은 돌격을 걸고 전진하면 사정거리가 닿으며 재세편에서 순수히 데미지만 강한 녀석들보다 키우기도 훨씬 편하고 전략적인 면에서도 여러모로 강력하다.(물론 맵 지우개인 턴에이 건담이나 이동후 맵병기를 가지고 있는 윙 건담 제로같은 녀석보다는...)
또한 재공격이 기본 탑재이고 기량에 약간만 투자하면 웬만한 보스급도 손쉽게 재공격이 나오는 아무로 레이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저기 머~얼~리서 반격도 제대로 못하는 무기력한 보스를 안맞고 신나게 재공격으로 패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서 등장했던 '격투'가 '연속공격'이란 이름으로 리뉴얼되어 재세편에서 추가됐다. 바주카와 실드 미사일 난사후 주먹[6], 발차기, 빔사벨 콤보를 먹이고, 격추시 리얼 컷인 헤드발칸으로 마무리하는 역대 최고의 뉴 건담 연출로 구현되었다.[7] 그리고 Z때 부터 핀판넬 계열 무기 피니쉬 어택이 그 유명한 라스트 슈팅 연출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Z 때와 2차 Z 때와의 비율이 달라진 유일한 기체. 파일럿인 아무로도 덤으로 작화가 바뀌었다. 워낙 잘 뽑힌 덕인지 3차 Z의 뉴 건담은 2차 Z의 뉴 건담의 모델링을 기준으로 삼았다.
2.4. 슈퍼로봇대전 OE[편집]
사자비와 함께 DLC 기체로 나온다. 기체 능력 자체는 뉴건담 답게 매우 좋고 판넬은 그 자체로 포위 효과(공격시 인접한 아군 수만큼 공격력 명중률 보정)가 발생하기에 명중과 공격이 높지만, 아무로가 화이트 베이스 멤버들과 그룹 출격이 불가능해지므로 그 만큼 정신 커맨드면에서 손해를 본다. 거기다가 강제 출격 시나리오에서는 다시 건담으로 그룹 출격해버린다. 이전 기체인 백식도 단독 출격이라 고민의 여지가 없는 크와트로에게는 없는 문제점.
2.5.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편집]
- 지상전 연출
- 공중전 연출
유난히 평이 안좋은 시옥편의 전투 씬 중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아리오스의 사람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특히 최종기 올레인지 어택의 판넬 사격 후 격투전으로 돌입할 때의 SD → 리얼 사이즈 컷인으로의 자연스런 전환은 혀를 내두를 정도. 다만 아쉬운건 핵 발칸과 라스트 슈팅이 짤렸다는것. 그것 외에는 별 문제가 없다. 빔 사벨과 뉴 하이퍼 바주카의 지상/공중 연출시의 차이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빔 라이플 연사 모션에서 마지막 타 직전에 정말 순간적으로 라이플을 추켜올리는 모션이 있는데, 사실 원작에서도 나오는 연출이다
2.6.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편집]
공중전 연출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발칸과 빔 라이플은 딱히 변경점이 없었지만 시옥편때 한번 베고 끝이였던 빔 사벨 연출이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빔 사벨을 뽑으면서 더미 사출로 상대를 교란시킨뒤 빔 사벨로 돌격 베기→ 발칸 난사 → 달려들어서 다시 빔 사벨 2연 베기 → 아무로 킥(사자비의 판넬통을 날려 버렸던 바로 그 킥이다.)으로 마무리후 AMBAC으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이탈' 하는 형식으로 끝나는 화려한 연출로 변경되었다. 근데 1차 PV때 하필 그 공격을 맞는 기체가 규네이 거스 전용 야크트 도가 이다.. 또한 공중연출로 드디어 바주카를 손을 안 대고 쏘게 되었다. 그윽한 눈길로 지긋이 상대를 바라보다가 무심하게 바주카를 쏘고는 그대로 가버리는 모습이 묘하게 개그. 또한, 이번에 추가된 재세편 핀판넬의 어레인지 버전인 최종기 "풀 올 레인지 어택"의 우주공간 여기저기에서 핀 판넬들이 튀어나오는 연출이 압권이다. 과연, 훌륭하다 아리오스의 사람. 라이벌 사자비는 뉴 건담에 맞춰 '올 레인지 어택' 하나만 추가된 판에...
작중에서는 프롤로그 이후 아무로가 잃어버린것으로 설정되었다.[8] 다행히 초반부 푸른지구 루트에서 아무로가 네오 지온 기지에서 첸과 함께 뉴건담을 회수한다.[9]
성능은 상위권으로 아무로의 능력까지 합쳐서 적들의 능력치가 급상승하는 후반부에도 충분히 떡밥으로 던져놓고 핀판넬로 죄다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시옥편과 달리 합류도 빠른지라 초반부부터 애정있게 키울 수 있다. 맵병기가 없어서 그렇지... 또한 연출도 시옥편에 비해서 대폭 강화되었는데 위에 적힌 빔 사벨 연출외에도 바주카 연출도 퀄리티 있게 바뀌었으며 후반부에는 풀 올레인지 어택이라는 새로운 최종기가 생겼는데 연출이 상당하다. 이해가 안된다면 위의 동영상을 직접보자. 단점이라면 핀판넬을 시작으로 강력한 무기들이 죄다 공중 B이기 때문에 지상전시에는 공중대응을 파츠로 보강해줘야 한다만 이 게임은 후반부가 죄다 우주전인지라 비추천.[10]
2.7. 슈퍼로봇대전 V[편집]
천옥편과의 연출 비교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역습의 샤아가 참전하기에 당연히 등장. PV에서 핀판넬로 네오 지온군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화 진행중 화성의 후계자에게 억류되어 있던 것을 탈출시키면서 합류한다. 연출면에선 다른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지상/공중 구분이 없어지고 천옥편의 공중전 기준으로 연출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연출은 빔 사벨과 풀 올레인지 어택이 있다. 다만 빔 샤벨의 연출이 천옥편 때보다 역동적이지 못하다고 까인다. 프레임이 부족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이는 스프라이트를 움직이는 방식에서 셀 애니메이션처럼 변화한 그림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억지스러운 비판이다. 또한 풀 올레인지 어택은 아무로 전용 기술로 변경되면서 천옥편에서의 마무리 연출에 등장했던 뉴 건담 리얼 컷인 대신 아무로의 컷인이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천옥편의 연출을 거의 그대로 유용하면서 아무로의 컷인을 억지로 잇는 느낌이라 그런지 군데군데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성능은 천옥편과 비슷하게 좋다. 능력치 + 준수한 기체의 시너지로 합류하자마자 주력으로 굴려도 될 만큼 좋은 데다 핀 판넬에 반격 시 상대보다 먼저 공격하는 카운터 속성이 붙으면서 적진에서 깽판치기 더욱 좋아졌다. 합류 시점이 묘하고 중반에는 우주전보다 지상전 비중이 좀 크기 때문에 아쉽지만, 거의 대부분의 무기가 잔탄제라는 걸 이용해 하이퍼 리로더를 달게 되면 핀 판넬과 올 레인지 어택을 마음껏 쓰고 다닐 수 있다.
2.8. 슈퍼로봇대전 X[편집]
핀 판넬, 풀 올레인지 어택 연출이 변경되었다. 핀판넬의 경우 아쉬운 감이 있던 Z랑 V와 다르게 빠르고, 타격감이 있게 변경되었으며, 풀 올레인지 어택의 경우 라스트 슈팅 전에 헤드발칸과 빔 사벨 , 더미 사출이 들어가서 다소 아쉬웠던 리듬과 박자 측면의 빈틈이 없어졌다. 대신 이번엔 빔 사벨 3연타 중간에 들어가던 핵발칸이 앞으로 가는 바람에 새로운 빈틈이 생겼다. 연출이 변경되지 않은 무장 중 빔 사벨은 어정쩡했던 V의 연출을 그대로 유용하면서 또 쓴 소리가 있었다.
작중 묘사로는 기존 뉴 건담 설정을 잘 각색해서 불안한 기체로 묘사했다. 웃기는 건 원작 설정대로라면 정작 불안정한 기체는 하이뉴 건담이다. 정작 성능은 MS급 중에서 탑이라는 건 유머. 이후 아무로가 하이뉴 건담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물론, 하이뉴 건담을 다른 파일럿에게 주고 뉴건담을 그대로 쓰는 것도 유효. 하이뉴는 아무로 전용 기술이 없어서 아무로에게 뉴 건담을 주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이퍼 리로더를 달면 혼자 무쌍을 찍고 다닌다.
2.9. 슈퍼로봇대전 T[편집]
하이뉴 건담이 후반에 별도로 주어지는데도, 시스템을 조금만 알게되면 뉴 건담을 계속 이용하게 된다. 이유인 즉슨 뉴건담은 아무로가 탑승하지 않으면 풀 올레인지 어택을 사용할 수 없는 사양이다. 하이뉴는 뉴타입이 타도 100%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심지어 전작인 X와 달리 강화인간도 뉴타입 취급이 돼서 강화인간을 태워도 제 성능을 내며 커스텀 보너스 적용이 된다. 그래서 그냥 뉴건담에 아무로를 박아버리고 하이뉴에 다른 파일럿을 태워 2인체제로 운영하는게 훨씬 좋은편. 하이뉴에 아무로를 태워 아무로의 능력을 극대화할지, 아무로를 뉴건담에, 남는 파일럿을 하이뉴에 태워 기체 활용도를 극대화 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지만, 뉴건담도 충분히 최종까지 활용가능한 고성능기이고 풀 올레인지 어택은 아무로의 괴물같은 성능과 맞물려 하이뉴에 꿀리지 않으므로 전용기답게 끝까지 활약시키는편이다.
B세이브로도 감당안되는 저질탄수가 올레인지 어택의 단점이지만, 뉴 건담이 슈로대T 작중 몇 안되게 EN을 거의 안쓰는 몇 안되는 올 탄환기체인 점에 주목, 대부분의 기체 무장에 EN소비가 추가되는데 소비량도 확 늘어난 이번 작품에서 사실상 원래 탄환이 넘쳐나는 다른 기체는 무의미하지만 뉴건담에게 있어 매턴 올레인지 어택의 보급은 찰떡궁합으로 맞아 히든파츠임에도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던 광자력 3D 프린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사실 광자력 프린터의 패널티인 "턴 개시시 60%이상의 에너지를 유지할 것" 이라는 조건은 다른 기체는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지만 되려 뉴건담에게는 없는 수준의 패널티이다.
2.10. 슈퍼로봇대전 30[편집]
모든 연출이 리뉴얼 됐다. 특히 핀 판넬, 올레인지 어택 연출은 아무로의 컷인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호평이 많다.
본작에서 사이코 프레임이 워낙 위험한 물건이라 엑시즈 쇼크 이후 제타 건담과 함께 봉인돼서 행방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무로는 초반에 취미로 만든 레플리카 RX-78와 양산형 뉴 건담에 탑승했다. 하지만 사이코 프레임 구실은 표면적인 이유이고 정치적으로 이용돼서 이러저리 옮겨진 끝에 잔스칼에 있었고 잠입하다가 크로노클 어셔를 잡은 아무로 레이와 카미유 비단 앞에서 자신이 직접 쓰러뜨리겠다고 표명하는 샤아 아즈나블의 실패작 졸탄 앗카넨이 크로노클을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멋대로 주인들에게 되돌려준다. 당연히 크로노클은 피꺼솟하고 카미유는 '이거 혹시 폭탄이라도 설치된게 아닐까요?' 라고 아무로에게 의구심을 표했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졸탄이 이상한 부분에서 샤아 마냥 아무로와 카미유를 정정당당하게 이기고 싶어했기 때문에 그런건 없었다.
DLC에서 밝혀진 바로는 봉인된 후 역샤 때보다 사이코 프레임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급하게 투입된 기체라 급성장한 아무로의 반응속도를 잠차 못 따라가기 시작한다. 마그넷 코팅은 진작에 하고, 조종간도 나름 손보지만 한계가 있어서 궁지에 몰려서 벨토치카가 준비한 하이뉴 건담으로 갈아탄다.
하지만 하이뉴 건담에는 핀 판넬 컷인이 없기 때문에 연출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 때문에 보통 아무로를 다시 뉴 건담에 태우고, 하이뉴 건담에는 크와트로나 버나지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2.11. 슈퍼로봇대전 DD[편집]
슈퍼로봇대전 DD/유닛/뉴 건담 항목 참조.
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뉴 건담/G제네레이션 시리즈 참고.
4. 건담vs건담 시리즈[편집]
초대에서는 3000코스트의 만능기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코스트에 상응하는 기동력과 견제력이 좋은 핀 판넬이 주력으로, 유도성이 우수한 공중제비 바주카와 보통으로 강력한 빔 라이플, 근거리 유격능력이 높은 어시스트 등 중거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근거리전도 빔 샤벨과 특수격투의 아무로 신권의 시간대비 데미지가 턴에이 건담 다음가는 수준이라 그야말로 만능기에 상응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 핀 판넬이라는 약간의 연습을 필요로 하는 무장이 있다지만 나머지는 보통으로 사용하기 편한 성능이라 초보에게도 권장할 수 있는 성능이다.
HP 100 이하가 되면 핀 판넬 배리어가 전개되어 일정량의 사격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으나, 동시에 전개 가능 판넬 수가 1개로 제한되기에 판넬견제가 주력인 본 기체와는 상당히 애매한 상성이다.
4.1. 기동전사 건담 vs 건담 NEXT[편집]
NEXT 대시 도입에 의한 기동력 자체의 향상과 공중제비 바주카의 난점인 발사경직의 리스크 해소 등으로 사용 편의도는 늘어났으나 시간대비 데미지가 우수했던 각종 격투의 데미지와 판정이 너프되어 이전같은 화력은 기대할 수 없어 최종적으로 사격중시로 활약해야 큰 전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3000기체의 입문기로 적합하며 동시에 판넬 기체들 중에서는 제일 사용이 쉽기에 선택률이 높다. 그리고 이 기체의 실상은 판넬 기체들 중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 위치.
3000기체들의 판넬 보유자와 구체적으로 비교해보면 큐베레이는 판넬을 비축후 발사하기에 필연적으로 판넬 전개에 빈틈이 큰데다가 비축/발사중에 공격받으면 얄짤없이 판넬들이 취소되므로 최종적으론 판넬 특유의 시간차 깔짝 전법이 불가능하며, 턴 엑스는 전신분리 판넬의 성능 자체는 좋지만 사용시 본체에 전 파츠가 돌아오지 않으면 본체의 공격불가 페널티가 크게 작용하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화력이 절망적인지라 어느 쪽도 뉴 건담에 비하면 사용 편의도는 나쁜 편이다. 고로 이 작품에서 판넬계통의 기체를 사용하고 싶다면 뉴 건담을 추천하며, 판넬을 제외하더라도 뉴 건담은 상당히 강캐 축에 속하는 편이다. 하지만 화력의 부족으로 모빌아머전은 조금 힘들다.
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편집]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도 역시나 만능 3000코스트 판넬 기체로 등장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빔 라이플 데미지와 핀판넬, 그리고 아름다운 유도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한 하이퍼 바주카로 밥값을 한다. 이번작의 핀 판넬은 사용시 준비자세 딜레이가 길어진건 좀 아쉽지만 R1키를 꾹 눌러서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드럽게 판넬이 튀어나가서 여러개의 판넬을 순식간에 소모가 가능해졌으며, 빔 라이플은 종래의 10에서 8발로 칼질을 먹었으나. 바주카의 잔탄이 한발 늘어난 3발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작에서는 특수격투로 핀 판넬 베리어를 수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어적인 측면이 추가돼서 3000코스트에서 중요한 생존력이 증폭되었다.
다만 전작에서 뉴 건담과 비교당하며 까이고 성능이 시궁창이었던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파격적인 버프를 처묵처묵 해버리고 뉴 건담은 각성기 부재에 차지샷도 그닥 쓸모없는 더미사출이라서 익스트림 버서스내의 평가는 쓸만한데 뭔가 아쉬운 정도가 되었다. 이로써 건담 vs 건담내 늘 강캐였던 뉴 건담은 평범해진 급으로 내려왔다. 만일 이 작품에서 뉴 건담보다 공격적인 판넬 기체를 운용하고 싶다면 DLC 공짜 다운로드로 받을 수 있는 하이뉴 건담을 추천한다.
4.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편집]
정식명칭: RX-93 ν-GUNDAM
파일럿: 아무로 레이(U.C.0093)
코스트: 3000
내구력: 680
변형: X
환장 : X
3000 코스트의 고기동 만능기체로 사격과 핀판넬 바리어를 통한 생존 돌파능력이 주무기인 기체 전작인 exvs에서 없던 메인 챠지샷이 추가되고 선회능력이 대폭업.
메인챠지샷의 범용성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챠지샷과 버금갈정도로(탄속면에선 뉴건담이 밀리고 유도면에서는 뉴건담이 우세) 축회전을 위한 횡격투와 조합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뉴건담의 활용은 선회와 메인 차지를 두 가지를 잘 사용하는 것에 달려있는데, 선회는 EXVS FB 기동력 최상인 윙건담 제로(EW)와 사자비에 버금갈 정도로, 아날로그 스틱 반바퀴만으로도 기체가 휙휙 돌아버린다.
전투 방식은 판넬과 메인 챠지를 이용한 견제와, 핀판넬 배리어를 이용한 돌파후 격투 이탈로, 한 발 한 발 침착하게 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핀 판넬 사용시 연속으로 6발 동시 사출은 비추천. 판넬의 리로드 시간이 길고 사출할 때 발이 멈추기 때문이다. 발이 멈추면 그대로 피격되기 십상이니, 두발 세발씩 나눠 사용하고 상대들이 사격중심의 기체라면 한발 - 캔슬 - 한발 식으로 나눠 사용해야된다.
판넬형 뉴건담을 쓰고싶다면 하이뉴 건담을 추천. 전작에서 이어지는 뉴 건담의 공중제비 하이퍼 바주카도 파워와 회피기능은 EXVS에서 검증된만큼 이번에도 강력. 이 게임은 실탄(바주카)의 유도력까지 합쳐져 빨강 락에서 메인(캔슬) 후 녹색 락에서 바주카를 쏴주면 맵 끝까지 따라가는 바주카의 위엄을 볼수있다.(이 게임에서 빨강 록에서 유도가 걸린후 쏘게되는 캔슬 무장은 상대방이 녹색 락으로 나간다고 해도 유도가 걸린다.)
4.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3000 코스트로 기존 풀 부스트와 동일한 코스트에 사양은 격차가 추가되고 특사가 3가지로 나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횡특사의 경우 옆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격투 차지를 사용한 탄막 덕분에 화력전에서 꽤 좋은 무장 중 하나로 꼽힌다.
4.5. 건담 버서스[편집]
5.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편집]
PSP와 PS2로 발매된 '엑시즈의 위협'에서 2차 네오지온 반란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라카이람과 제간, 기라도가 등을 포함한 기체가 등장하며 여기에 뉴 건담이 등장한다. 뉴건담은 최종테크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고 생산 코스트도 비싼편이지만 그 성능은 몹시 뛰어나다. 샤아 네오지온이 나올즈음이면 어차피 전부 고급기체로 채워놓고 능욕수준이겠지만... 원작재연을 위해 라카이람 3대정도에 제간과 리가지, 뉴건담만 가지고도 샤아 네오지온따위는 손쉽게 제압 가능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뉴건담은 핀 판넬을 장비한 상태로 개발되지 않는다. 이후 기술개발을 통해 사이코프레임의 연구를 완료 해야지 뉴건담에 핀판넬을 장착하는 개량(과 생산)이 해금되는데 이때부터 핀 판넬을 사용할수 있다. 또한 아무로가 자군 세력 내에 없다면 개발 플랜이 뜨지 않는다. 아무로 본인이 개발에 직접 관여했다는 설정 때문인 듯.일단 기체 성능이 원래 뛰어난터라 핀판넬이 없어도 무적이지만...
6. 건담무쌍[편집]
건담무쌍2부터 아무로 레이와 함께 등장한다. 아무로의 사격치가 최대 300이고 뉴 건담 자체도 방어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차지공격, 특히 차지공격 6의 핀판넬 배리어를 주목. 배리어를 전개시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게 히트수[11]와 데미지가 장난아니다. 임펄스를 장착하고 쓰면 웬만한 네임드는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12] 또한 배리어는 사격방어능력이 있고 뉴 건담은 그 안에서 공격이 가능하기에 효율성이 상당하다 . 단 판넬기와 대시 차지를 사용하면 바로 취소되어버리니 주의할 것. 단 약점이 하나 있는데 SP가 구리다. 특히 SP1은 난이도가 올라가면 네임드는 대쉬로 순식간에 회피할 정도로 명중률이 개판이었다.
건담무쌍3에서는 핀판넬 배리어를 이용한 공격의 다단판정이 없어져 약화되었으나 성능은 여전히 강캐. 다만 여전히 SP가 탐탁치 않다. 그러므로 차지 공격을 중심으로 밀고나갈 것.
진 건담무쌍에서도 당연히 계속 참전하는데 기체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리모델링되었고 성능이 굉장히 탄탄해졌다. 차지6이 핀판넬 배리어에서 핀판넬로 뉴 건담 앞 쪽 범위를 폭격하는 기술로 변했으며 차지4는 핀판넬 사격을 두 번 쏘는 것으로 강화되었다. 여전히 핀판넬이 주요무기이므로 핀판넬을 강화시키는 것이 우선, 또한 핀판넬을 사용하는 차지 4를 중점으로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핀 판넬로 전방위를 공격하는 대쉬차지도 상당히 쓸모있다.[13] 특히 대쉬 차지는 대쉬 공격을 통한 콤보로도 쉽게 연계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상대가 바닥을 밞을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핀판넬을 불러내 전진하며 적을 공격하고 I필드를 생성해 일정시간 적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SP1 뿐 아니라 SP2도 주목해서 사용할 것, 핀판넬이 뉴 건담 주변의 필드를 무수히 공격한다. 여담으로 진 건담무쌍의 뉴 건담의 SP2는 2,3편의 SP1이다. 위치만 옮겨간 것. 다만 명중률이나 공격속도가 올라가 범위내에 걸려든 적이 대쉬로 회피하기 힘들어져 한낱 무적기 수준이었던 전작과 달리 쓸모도가 올라갔다. SP1은 핀판넬과 빔라이플로 난사하는 순간보다 마지막 핀판넬배리어를 생성할때가 대미지가 가장 강하다. 또한 배리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판넬로 공격하는 차지1,4,6를 사용하지 말아야 지속된다.
여담으로 시리즈 모두 일반 공격과 대쉬 공격이 전혀 상반되어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일반 공격은 빔 샤벨을 이용한 긴 리치를 위주로 공격하는데[14] 대쉬 공격은 그 유명한 아무로 철권으로 짫은 리치와 수준급으로 뛰어난 공속을 자랑한다. 그리고 강력한 차지 공격. 그야말로 올라운드 기체인 셈이다.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뉴 건담/캡슐파이터 문서 참고.
8. SD건담 배틀스테이션[편집]
노란별과 파란별이 있는데 노란별은 스텟위주이며 파란별은 핀판넬에 회피,차단,반격 디버프가 붙는다. 핀판넬은 한번에 모든 적을 공격가능한 광역스킬인데 반해 디버프가 붙으면 스킬 레벨을 올려도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내에서는 노란별이 더 선호된다. 반대로 파란별 뉴건담은 사실상 관짝취급.
노란별 뉴건담과 파란별 뉴건담을 조합하면 초월기체인 연두색별 뉴건담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때 스텟이 우월한 노란별의 속성과 스킬 디버프를 가진 파란별 특징을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뉴건담은 특이하게도 노란색과 파란색의 스텟차이가 전무해서 사실상 초월한들 추가강화기회를 빼고는 의미가 없고, 그마저도 핀판넬에 회피,차단,반격 디버프가 붙어버려 스킬 공격력이 올라가질 않아 더 심한 관짝취급을 받고 있다지만 업데이트 이후 스킬의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여 다시 꿀기체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8:11:23에 나무위키 뉴 건담/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부 보스급을 제외하면 아무로의 능력치 총합은 항상 탑5안에 들며 이 중에서도 명중, 회피, 사격, 기량은 항상 최상위 급이었다.[2] 대표적으로 콜로니 레이져를 막아야하는 시나리오에서 정석적으로 차근차근 다가가는 공략으로는 아군의 피해가 발생하지만 텔레포트로 뉴건담만 날려보내면 싱겁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PS 리메이크판의 경우에는 고성능 레이더로 사정거리를 늘려주면 최종보스 발시온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사정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3] 하지만 후반에 들어서면 판넬은 항상 베어내기에 막힌다.[4] 소 밤 루트는 32화부터 쓸 수 있으며, 화성 루트를 타면 36화부터 쓸 수 있다. 참고로 최종화가 39화.[5] A에선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도 출격할 때 기력 보너스가 없다. 따라서 출격하자마자 핀 판넬을 쓰고 싶으면 강화파츠 '셔플의 문장'을 달아주든가, 다른 아군 캐릭터의 정신기 '격려' 를 이용해야 한다.[6] 연출을 잘 보면 주먹을 때리기 전 적을 잡는 동작부터 연출 끝까지 사이코 프레임의 빛이 흘러나오는 연출이 있다.[7] 하지만 MX와 재세편 둘 다 역습의 샤아 스토리가 없고 사자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원작재현을 할 수는 없다. 재세편에서 백식을 팰 수 있긴 하지만 전용 대사는 전혀 없다.[8] 이 때문인지 아무로는 맨 초반부에 리가지를 타고 나온다.[9] 사실은 규네이의 도움이 없었으면 사실상 뉴건담을 돌려받기 힘들었다. 네오 지온(소데츠키)병사들에게 핍박 받던 첸을 도와준것도 규네이였으니...원작을 생각하면 상상 못할 장면이다. 또한 규네이가 아무로에게 뉴건담을 돌려준 이유는 당연히 대령에게 인정받기 위한것.[10] 심지어 지상맵같아 보이는 쪽도 알고보면 우주/지상으로 이루어져 있다.[11] 잘 맞추면 단 한 발에 100히트 언저리는 순식간에 나온다.[12] 건담무쌍 시리즈는 무쌍 시리즈들 중에서도 유난히 난이도간의 격차가 크다. 하드만 가도 노말때만 해도 씹는 수준이었던 졸병들의 사격공격이 뼈가 시리도록 아플 정도고 네임드는 긴장줄 높았다가 순식간에 폭사하기 마련. 근데 뉴 건담은 차지 6만으로 하드고 뭐고 심지어 강화된 적까지 원킬시키는게 가능했다. 그야말로 밸런스 파괴 수준.[13] 차지4는 부채꼴로 쏘지만 대쉬차지는 일직선으로 쏜다. 중요한 건 핀판넬을 사용한 기술을 모두 관통공격이라는 것이다.[14] 그렇다고 공속이 느린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