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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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니노 로타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로서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에서 활약했다.
스스로 말하길 "본업은 어디까지나 클래식 작곡이며, 영화 음악은 취미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영화 음악 분야에서 걸작을 많이 남긴 마성의 BGM 제조기.
2. 생애[편집]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11살 나이에 오라토리오 , 13세에 오페라를 작곡하는 등 어릴 적부터 천재성을 뽐내었다. 밀라노 음악원 ,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귀국 후 밀라노 대학에 입학 해 문학과 철학을 동시에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클래식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1942년부터 오리지널 스코어(배경음악 OST)의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 1951년 당시 주목받던 신예 영화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와 만나면서 펠리니의 영화의 대부분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향년 67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로마에서 사망하였다. 평생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그를 기리는 니노 로타 음악원이 1971년에 설립되었다.
3. 작품[편집]
3.1. 순수 음악[편집]
- 교향곡 제 1 번 G 장조 ( 1935 년 - '39 년 )
- 오페라 '피렌체의 밀짚 모자」( 1946 년 )
- 현악을 위한 협주곡 (1964 년 - '65 년)
- 목관 오중주를 위한 "작은 음악의 선물」( 1943 년 )
-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1955 년 )
- 더블베이스와 관현악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콘체르탄테 (1967 - '71)
3.2. 영화 음악[편집]
3.2.1.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작품[편집]
- 백인추장 (1951)
- 청춘 (1953)
- 길 (1954)
- 절벽 (1955)
- 카비리아의 밤 (1957)
- 달콤한 인생 (1959)
- 보카치오 '70 (1962)
- 8과 1/2 (1963)
- 영혼의 줄리에타 (1965)
- 세상의 괴기한 이야기 (1968)
- 펠리니 사티리콘 (1969)
- 펠리니의 어릿 광대 (1971)
- 펠리니의 로마 (1972)
- 펠리니의 아마코드 (1973)
- 카사노바 (1976)
- 오케스트라 리허설 (1979)
3.2.2. 기타 영화 음악[편집]
- 전쟁과 평화 (1956)
- 태양은 가득히 (1960)
- 레오파드 (1963)
- 말괄량이 길들이기 (1967)
- 로미오와 줄리엣 (1968)
- 워털루 (1970)
- 대부 (1972)
- 대부 2 (1974)
- 나일강의 죽음 (1978)
- 허리케인 (1979)
4. 수상 경력[편집]
4.1. 아카데미 상[편집]
- 1975년 아카데미 음악상: 대부 Part II
4.2. 골든 글로브[편집]
- 1973년 작곡상: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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