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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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승 당시 마이클 브랜틀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피날레 투수가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로 지명되었다. 2008년 루키리그 그레이트 폴스 보이저스에 소속되어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69이닝 5승 4패 90K 3.36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2009년 4번의 선발 등판에서 1.23의 방어율을 기록한 후 어드벤스 A 팀인 인스텀 셀덤 델스로 승격되었다. 8번의 선발 등판과 3.40의 방어율을 기록한 후, AA 버밍엄 배런스로 승격되었다. 9경기에 선발등판햐 1.60의 방어율과 함께 7승 0패를 기록한 후 AAA로 승격되었다. 5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0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2009년 9월 4일 메이저 리그 데뷔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을 기록했다. 3번의 불펜 등판 후 개빈 플로이드가 엉덩이 부상을 입자 선발로 전환되었다. 9월 2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자책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첫 승을 기록했다.
마이너에서 2010 시즌을 시작한 후, 7월 11일에 오른쪽 광배근이 찢어져 시즌 아웃된 제이크 피비의 대체자로 콜업되었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10년 7월 30일 화이트삭스는 에드윈 잭슨을 위해 허드슨과 마이너 리그 투수 데이비드 홈버그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했다. 그 시즌에 7승 1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222이닝 동안 3.49의 방어율과 169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2011 시즌을 16승 12패로 마쳤다. 또한 .277/.309/.369의 타율과 18개의 안타와 14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팀을 NL 서부 디비전 타이틀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NLDS 2차전에서 5실점을 내주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12년 7월 9일,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되었다.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2013 시즌을 시작했다. 6월 4일 AA에서 재활을 시작했으나 척골 측부 인대가 찢어져 6월 18일 2차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2013년에도 시즌 아웃되었다.
시즌이 끝난 후 결국 애리조나로부터 논텐더 되었고 12월 13일 애리조나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수술 거의 2년 후, 허드슨은 2014 시즌 후반에 구원투수로 복귀했다.
2015 시즌에는 불펜에서 64경기에 출전했다.
2016 시즌에는 70경기에 출전하여 5세이브를 기록했다.
2.3.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16년 12월 21일, 피츠버그와 2년 1,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17 시즌에 파이리츠 소속으로 71경기에 출전하여 2승 7패 4.38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2018년 2월 22일 트리스탄 그레이와 현금과 함께 코리 디커슨을 상대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되었으나 3월 28일 방출되었다.
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기[편집]
4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콜업 후 40경기(1선발)에 출장해 46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가 팔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달을 결장했다.
2.5.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19년 2월 9일, 에인절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가 3월 22일에 방출되었고, 3월 25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45경기에 출전해 6승 3패 2세이브와 3.0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2.6.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2019년 7월 31일, 블루제이스는 카일 존스턴의 반대급부로 허드슨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했다. 내셔널스에서 그는 24경기 25이닝 3승 0패 6세이브 1.44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73이닝 69경기(1선발) 9승 3패 8세이브 2.47의 방어율.
2019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을 결장하고 아내와 함께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셋째 딸의 탄생을 목격했다.
10월 30일, 2019년 월드 시리즈 7차전 9회말에 등판해 호세 알투베와 마이클 브랜틀리를 삼진으로 잡는 등 3타자를 잡으며 워싱턴의 월드 시리즈 우승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
2020년 1월 6일, 2년 1,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워싱턴에 잔류했다.
팬데믹으로 단축된 2020 시즌에는 20경기 10세이브 28K 11BB ERA 6.10을 기록했다.
2021 시즌에는 팀에 브래드 핸드가 영입되며 셋업맨으로 전환했다. 32경기에서 14홀드 2.20의 방어율과 14개의 홀드를 기록하다가 코로나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7월 30일 1:2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8월 11일 코로나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샌디에이고 데뷔전을 치렀다.
9월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출전하며 허드슨과 애덤 듀발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날 4개의 다른 팀에서 두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허드슨과 듀발은 7월 21일에 맞붙었던 워싱턴과 마이애미 소속이었고 같은 날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중단되었으며 9월 24일에 재개될 때 허드슨과 듀발은 이적해서 합류했기 때문.
2021 시즌 최종 성적은 51이닝 3.31의 방어율과 75K.
2.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기[편집]
2021년 11월 30일,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으면서 복귀했다.
불펜 셋업맨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포수 앞 땅볼 때 수비를 위해 방향을 틀다 왼쪽 무릎이 꺾였고, 그 자리에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진단 결과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가량 결장했다.
9월 23일, 다저스와 1년 옵션을 실행하면서 2023 시즌도 다저스에서 뛰게 되었고 2023 시즌 유력한 마무리 투수 후보로 급부상했다.[2] 그러나 로버츠 감독이 팀 마무리로 정해전 것은 아직 없다고 언급하며 집단 마무리 체제로 갈 가능성도 생겼다.
십자인대 파열이 매우 심각한 것인지 복귀가 점점 늦어지고 있어 6월 말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그리고 6월 30일 캔자스시티전에 복귀해서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
7월 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3점차 리드 상황에 나와 1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챙겼다.
7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6: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하며 2022년 6월 8일 이후 약 1년만에 세이브 상황에 나섰고, 첫 3타자에게 2루타-볼넷-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대위기에 몰렸으나 후속 3타자를 삼진-뜬공-삼진으로 막아내며 가까스로 세이브를 챙겼다.#
그러나 MCL 염좌로 또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아웃되었다. 두 번의 큰 부상으로 인해 2024년 옵션은 실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1] 원래는 선발 투수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이후론 사실상 선발 투수로 뛰는 게 불가능해졌다.[2] 트라이넨은 어께 수술로 드러누워 부적격이고 그라테롤은 제구가 나빠 아직은 시기상조다. 결국 확실하게 믿을 만한 불펜이라곤 필립스밖에 없는데 필립스보다는 2019년 월드 시리즈 헹가래 투수까지 해본 허드슨이 경험 상에서 우위이므로 허드슨이 무난하게 마무리에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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