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기관총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무기는 경이 장비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네, 기관총은 무엇이든 벌집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꽉 붙잡으세요.
밴시-44
다량의 장탄수와 높은 조준 지원을 바탕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중화기. 전작에도 있었지만 가디언즈의 1년차 시즌까지는 없었다가, 포세이큰에 경이 무기인
천둥의 왕을 시작으로 대장간 시즌에 전설 무기인 망치 머리가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중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임에도 보스 딜링에 비효율적이라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탄을 전부 쏟아부었을 때의 피해량은 파워 무기에 걸맞긴 하지만 문제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린다. 레이드나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대부분 한정된 딜타임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신속하게 화력을 투사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기관총의 보스 딜링 능력은 흰탄 무기보다 약간 좋은 정도로 상당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이런 딜타임 제약이 없는 황혼전 활동에선 총딜량 자체는 로켓보다도 높고 선형 융합 소총과 비등하면서도 조준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 상황에 따라서 고려해볼만하다.
기관총의 차별점은 파워 무기임에도 우수한 잡몹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파워 무기는 잡몹에게 쓰는 게 탄 낭비로 여겨지지만 기관총은 되려 잡몹을 상대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주 무기보다 높은 위력의 탄환을 완전 자동으로 장시간 발사할 수 있어 많은 적들이 몰려오더라도 무리 없이 상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파워 무기와는 정반대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셈. 따라서 기관총을 채용하는 경우는 보스 딜링이 크게 중요치 않거나, 2특탄 1기관총 같은 기관총에게 잡몹 처리를 전담하는 특수한 로드아웃을 사용할 때 등으로 한정된다.
빛의 추락에서 데미지와 예비 탄약이 버프되었는데, 덕분에 드디어 메이저 무기로 이름을 올리는 중. 데미지도 그렇지만 예비 탄약 버프가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또 "대상 조준" 퍽이 기관총의 딜사이클과 매우 잘 맞아 정밀한 환불 퍽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PVP에서는 PVE에서의 장점인 긴 사거리와 높은 조준 보정을 그대로 갖고 있고, PVP 특성상 화력이 그닥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관총을 잘 쓸 수 있다. 다만 다른 파워 무기들과 달리 수호자를 한방에 날려버리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반격당할 수 있음에 주의. 또한 유효 사거리가 대부분 약 47m 정도로 길다면 길지만 정찰 소총이나 저격총에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갬빗에서 침입 시 이 문제가 더욱 눈에 띄게 된다.
| 고위력 프레임 (High-Impact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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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속도가 느리지만 공격력이 높습니다. 제자리에서, 느리게 이동 시, 또는 조준 시 정확도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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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360발의 느린 연사력과 가장 높은 발당 위력 및 사거리를 가진 프레임. PvP TTK는 0.50초다. 경이 무기중 결정론적 혼돈이 해당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발당 위력이 높은 만큼 탄 효율이 상당히 우수한데, 여기에 예비 탄약량을 늘려주는 야전 준비 특성이 붙으면 파워 무기임에도 마치 흰탄 무기처럼 주력으로 굴릴 만한 유지력이 나온다. 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나머지 슬롯에 모두 특수 화기를 장비하는, 통칭 2특탄 플레이가 권장된다. 한편 우수한 탄 효율로 인해 총딜량도 전 무기를 통틀어 상위권에 있는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보스딜도 해낼 수 있는 범용성도 가지고 있다. 특히 빛의 추락에서 예비 탄 버프와 대상 조준 퍽의 등장 덕에 2특탄이 아닌 단독 운용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고정 승률 ,(Fixed Odds),
기관총
지구의 유물을 황제의 소박한 취향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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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던전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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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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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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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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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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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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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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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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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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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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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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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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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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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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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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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단조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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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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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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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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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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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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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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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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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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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확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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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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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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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시즌 활동 보상으로 추가된 무기.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되었으나 망령의 시즌에 이중성 던전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고위력 프레임 기관총에 백열이 붙어 잡몹 처리 능력과 탄 효율만큼은 아주 뛰어나다. 적 처치가 쉬운 기관총이기 때문에 백열로 점화를 노리기도 쉬운 편이다. 3퍽롤은 그냥 편한 무먹쟁이 인기있으나 보통 고난도 효용성을 위해선 탄 효율을 더더욱 높여 주는 야전 준비가 가장 좋다. 한편 살육의 기록은 3퍽 자리에 자동 장전을 도와주는 퍽이 없어 안꺼지는 광란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
무리 ,(THE SWARM),
기관총
굶주림이 그것의 전부이며, 그것이 굶주림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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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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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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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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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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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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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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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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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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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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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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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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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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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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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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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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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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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조준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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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확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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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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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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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의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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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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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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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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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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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트라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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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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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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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황혼전 보상으로 돌아온 전작의 공격전 무기. 원래는 태양 속성이었지만 복각되면서 전기 속성으로 바뀌었다. 마녀 여왕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졌으나 빛의 추락에서 퍽롤이 바뀌며 재발행되었다.
첫 출시 당시에도 애매하게 나사 빠진 퍽롤 탓에 저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당장 같은 프레임에 같은 속성인 종착지의 지평선과 비교하면 너무 시너지 없이 난잡한 퍽롤이다. 일반적인 장전퍽은 저난도용 퍽롤인 무먹쟁 빼고 없으며, 4퍽롤은 3퍽롤과 시너지도 별로이며 고위력 기관총에겐 애매한 퍽롤이다. 잠자리가 그나마 4퍽 중엔 가장 무난한 퍽롤인 수준. 괴상하지만 PvP용 퍽롤이 다수 붙으며, 황혼전 무기라 기본 스탯이 좋아서 PvP 용으론 굴릴 수 있다.
그래도 차별화할만 장점은 퍽롤에
창세가 있다는 점으로, 빛의 추락 들어 색깔 맞추기가 삭제된 패치와 맞물려서 보호막을 가진 적이 충분히 많이 나온다면 장전할 필요 없이 전투원의 보호막을 파괴하며 높은 전투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 타 퍽롤이 지평선과 비교해 딱히 좋을 점이 없기 때문에 이 퍽롤을 노리는게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지식[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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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매서운 바람에 발사 기지가 흔들렸다. 참호를 파고 배치한 기갑단의 총열에서 굉음과 함께 총알이 나방 구획을 가로질러 쏟아졌다. 기갑단은 전진하며 진홍색 불길과 고독한 빛 하나로 형성된 방어선을 둘러쌌다.
쇼 한은 회전하며 쏟아지는 기관총 탄약 아래로 고개를 숙이며 참호를 향해 뛰어들었다. 그는 부서진 레드잭 옆 흙벽에 등을 기댔다. 그의 눈은 둥근 총알구멍이 곳곳에 뚫린 얇은 판금 갑옷에 초점을 맞췄고, 그는 떨리는 손으로 가슴을 쓰다듬었다. 다행히 외피만 뚫려 있었다. 그는 과다출혈로 죽어 본 적이 있었고, 지금 그 경험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쇼는 몸을 숨긴 참호 끝을 바라봤고, 검투사 파견대가 대열을 뚫고 나타났다. "조금만 더…"
태양 폭발이 선두에 선 검투사를 증발시키고 돌진해 오던 병력을 흩어 놓았다. 살아남은 기갑단은 당황한 듯 폭발을 피해 몸을 움츠렸다. 그자는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나다가 쇼의 지뢰를 건드렸고, 연쇄 폭발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소멸했다. 쇼는 긴장된 호흡을 내쉬며 폭발로 사라진 프레임들을 머릿속에 기록했다. 손에 피를 더 묻히지 않을 수 있다면, 샤크스의 잔소리 정도는 견딜 수 있었다.
쇼는 다시 측면을 바라봤다. 먼지가 가라앉고 한 번의 위기를 피했음을 알 수 있었지만, 두 번째로 돌진해 오는 기갑단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였다.
"젠장!" 자발라 사령관이 이 구역을 지키는 임무를 그에게 맡겼다. 쇼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빛이 탄생하는 풍요의 땅을 잃고 돌아갈 수는 없었다. 옛 러시아는 그가 보호해야 할 땅이었고, 그가 숨 쉬는 한 그 어떤 기갑단 정복자라도 그곳을 차지할 수는 없었다.
납탄이 등 뒤의 참호 흙벽을 강하게 때리며 그의 갈비뼈 사이로 반향을 전달했다. 그는 몸을 조금 움직여 측면을 방어할 안전한 경로를 그렸다. 쇼가 이동할 준비를 하던 찰나, 묵직한 강철 장화가 그의 앞에 순간이동하여 나타났고, 이어서 튼튼한 빛의 방벽이 솟아올라 다가오는 금속 우박을 튕겨냈다.
"일어나라, 한. 그 도랑이 자네를 구해주진 않아." 기관총 사격이 우레처럼 방벽을 두드리고, 살라딘 경은 쇼를 붙잡아 일으켜 세웠다. "그건 자네의 빛이 해야 할 일이다."
"살라딘?" 쇼는 황급히 입을 다물고 다시 말했다. "살라딘 경."
"자발라가 자네의 지원 요청을 전달했다." 살라딘은 쇼의 놀란 표정을 무시하고 기갑단 방어선을 훑어봤다. "같이 가자."
"네." 쇼는 침착해진 태도로 고개를 끄덕였다. "계획은 있습니까?"
살라딘은 갈라져 가는 방벽 너머를 바라봤다. 납탄이 방벽을 뚫고 그의 얼굴에서 손가락 하나 떨어진 곳까지 날아왔다. "홀리데이가 우리 중화기를 싣고 오고 있다. 우선 적의 시선을 하늘에서 떼어 놓아야 한다." 살라딘은 처음으로 그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적의 대공포를 파괴해라. 그리고 저 기관총 포대가 우리만 공격하게 만들어라."
"어…" 쇼는 그런 걸 계획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타이탄의 계획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자네는 발이 빠르잖나. 괜찮을 거야." 살라딘은 손짓으로 진격 명령을 내렸다. "잭, 제압 사격 개시!"
살라딘 경은 진격하는 레드잭과 이글거리며 빛을 굴절시키는 오라에 감싸인 채 양 진영의 중간 지점으로 나섰다. 그는 걸음을 늦추지도 않고 융합 수류탄을 멀리 내던져 수십 개의 기관총 포대 중 하나를 박살 냈다. 쇼는 그의 뒤로 따라붙었다. 아함카라의 척수를 따라 내려간 불길이 그의 팔을 지나 무기 공이와 만나며 황금 총에 불을 붙였다. 그는 적 대공포를 하나씩 골라 태양 탄알로 꿰뚫고 주위의 기갑단을 소각했다.
뜨거운 총열이 다시 수호자들을 향했다. 찬란한 섬광이 살라딘 경의 방어구를 태양의 빛으로 감쌌다. 그의 손에서 강대한 망치가 생성되어 찰캉, 소리와 함께 건틀릿에 떨어졌다. 중화기 납탄이 불타오르는 그의 판금 갑옷에 맞고 쨍그랑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그는 움츠리지도 흔들리지도 않았다. 살라딘은 똑바로 걸었고, 열기는 점차 뜨거워졌다. 납탄은 녹아내려 금속 방울이 되고, 그의 주위에서 이리저리 튕기며 지글거렸다. 그가 망치로 바닥을 때리자 주위를 휩쓰는 불지옥이 기갑단의 총기 대열을 향해 달려갔다. 불길은 포탄과 만나 격렬한 폭발을 일으키고, 기름을 불태우고, 기갑단 병력 사이에 뜨거운 공포를 퍼뜨렸다.
쇼는 날아오는 총탄을 피하며 무기를 재장전했다. 그는 나머지 적 대공포들을 향해 두 발의 황금 광선을 발사했다. 그들 옆에서 프레임들도 전진하며 수호자를 향해 날아오는 납탄을 흡수하고 총기 대열을 압박했다. 쇼는 몇몇 검투사 부대가 그들을 상대하려고 방향을 바꾸는 것을 보았다. 그는 빛을 한 뭉치 무기에 밀어 넣어 그 힘이 주위의 레드잭에게까지 미치게 한 후, 다시 총에 불을 붙이고 총열을 땅으로 향한 채 사격을 시작했다. 지면이 뜨거운 용암의 빛으로 부글거렸다. 온기가 레드잭을 감싸고, 태양의 불길이 그들의 소총에 황금빛 힘을 주입하며 강화했다. 쇼는 황금빛 레드잭 소총의 불기둥을 이끌어 돌격해 오는 적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소각해 버렸다.
기갑단을 향해 전진한 살라딘은 이제 적 병력과 접촉하려 할 만큼 가까이 다가가 있었다. 그는 빛과 죽음의 들불이었다. 군단병들은 그에게 도전하지 못하고 포대를 떠나 달아났다. 요란한 기갑단의 무전 교신이 전장 전체에 울려 퍼졌다. 남은 모두가 강철 군주의 진격을 막기 위해 총구를 돌렸지만, 속도가 조금 줄어들었을 뿐이었다. 적의 총기 대열 너머로 살라딘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금이야, 지크프리트!" 선봉대 독수리 급 전투 모함이 굉음과 함께 하늘을 갈랐고, 수호자 한 명이 구름을 뚫고 떨어져 내렸다. 수호자는 번개에 감싸인 유성처럼, 지상을 대혼란으로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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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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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세라프 SAW ,(Seventh Seraph SAW),
기관총
오래전 구속되었습니다. 공격성이 너무 강해 평화로운 시기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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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라프 현상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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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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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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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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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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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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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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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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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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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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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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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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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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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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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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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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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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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도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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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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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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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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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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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축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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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성 파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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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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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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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의 시즌 활동 보상. 빛의 추락 확장팩 기준으로 월드 드랍 및 영원의 도전 로테이션에서 모두 빠져 획득이 불가능하다.
3퍽은 괜찮으나 4퍽에 마땅히 달 것이 치명적인 무기, 사선밖에 없는 어중간한 퍽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전지가 뽑혀서 전지 용도로 수요가 있었으나 전지가 삭제된 현재는 딱히 차별화될 정도로 좋은 점이 없는 무기다. 다만 경쟁 상대인 무리와 종착지의 지평선은 야전 준비가 달리지 않아서 예비 탄약을 넉넉히 가져갈 수 있는 전기 기관총 느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종착지의 지평선 ,(Terminus Horizon),
기관총
엄청난 것이 온다면 엄청난 것을 되돌려 보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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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감시자의 첨탑"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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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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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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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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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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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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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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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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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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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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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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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
탄창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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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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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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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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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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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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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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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 평형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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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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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볼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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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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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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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격 예비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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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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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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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의 첨탑 던전 보상.
유일하게 삼중 사격이 붙을 수 있는 기관총이다. 삼중 사격과 대상 조준을 이용하여 보스 딜을 노려볼 수도 있고 폭전+아드의 조합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굴리기 좋은 퍽롤에 많은 무기. 그리고 잠자리가 3퍽에 내려와있는 몇 안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4퍽에 볼트샷이 있지만 계속해서 재장전을 해야하는 볼트샷 특성상 기관총과는 조합이 안좋다. 그나마 3퍽 자리에 강박적인 재장전기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재장전 속도가 느린 고위력 기관총이라 조합이 영 좋지 않다.
지식[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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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TM-화력팀, 텍스 // 회수 임무 기록: 7-7-7
브레이 항쇄 핵, 첨탑 – 이슈타르 정박지, 메아리
음성 녹음: 외부-0, 라이브 테스트-F, 소테리아
전송된 파일: C. 브레이 I
제목:긴급! 지평선에 무언가 큰 물체 등장.
Dr. MS: 나는 팀 리더 마야 순다레시, 토성의 코란틴에서 원격 접속 중이다. 테스트 및 보안 팀은 아레스 첨탑 지역에 있다.
Dr. MS: 시작하자. 중단된 전조지능을 다시 가동해라.
[…]
Dr. MS: 소테리아.
AI-S: 좋은 아침이다, 순다레시 박사.
Dr. MS: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다. 왜 그런지 아나?
AI-S: 내 핵 의식은 이제 폐쇄-0에 머물게 된다. 태양계의 메아리 수송선이 코란틴 지역에 있는 것이 느껴진다.
Dr. MS: 그렇지. 걱정되나?
AI-S: 아니다. 빨리 마지막 테스트를 시작하고 싶다.
Dr. MS: 일단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지금까지 구축한 안드로메다 시뮬레이션을 표시해 봐.
AI-S: 안드로메다은하. 거주가능한 세계 수백만 개, 250만 광년. 메아리 여행 예상 시간: 중성미자 항해 및 중력 슬링-스키핑 사용 시 약 25,000년. 300곳 이상의 예비 식민지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한 개의 최우선 고려 대상이 있다…
[…]
Dr. MS: 흠? 소테리아?
AI-S: 이상 현상 감지. 초정밀 분산 스캐닝… 생존 가능성 리팩터링… 잠재적 임무 위협 분석… 안드로메다 생존 가능성 재판단… 새로운 대상지 수: 생존 가능지 27곳.
Dr. MS: 이상 현상이 뭔지 정의해 줄래?
AI-S: 불가능. 기지량으로는 이 데이터를 수정할 수 없다. 계산상의 오류일 가능성도 있다. 자가 진단을 실행하길 원하나?
Dr. MS: 아니. 먼저 확률이나 검색 거리를 조정해보자고. 계산할 수 있는 가장 멀고 안전한 은하계 경로가 뭐지?
AI-S: 질문 확인 중… 초정밀 잠금… 다각도 분석… 거리 조정… 시간 조정. 온전한 궤적 로크 결정. 설정된 경로: 삼각형자리 은하의 한쪽 지점에서 안전 접근 벡터를 유지하는 경로 확보. 시뮬레이션해 본 다른 후보 경로들은 불확실한 이상 위험이 존재한다. 여행 경로 위험 범위는 원정 동안 모든 예측 지점에서 87~100%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Dr. MS: 모든 원정 시뮬레이션에서?
AI-S: 그렇다. 나는… 기다려라… 질문 개선. 삼각형자리로 가는 두 개의 안전한 항로를 추가로 발견했다.
Dr. MS: 오류를 수정한 건가? 아니면 데이터에 변동이 있나?
AI-S: 실시간 업데이트로 데이터에 변동이 있다.
Dr. MS: 실시간? 이상 현상이 이동하는 건가?
AI-S: 불확실하다. 추가 정보와 분석이 필요하다.
Dr. MS: 고맙다, 소테리아. 이번 테스트는 빨리 끝내지만, 아주 잘해 줬어. 스케줄에 맞춰 다음 테스트를 진행하자고.
***
\>>중성미자 바늘 속삭임\>>
N/A//기밀 헤이달 인스턴트
AI-COM/STRI//전조-메아리, 전쟁감시//긴급 명령
암호화된 중성미자 기록: R. 데이터 점수와 분석에 대한 접근 허용. 가능성 있는 이집션 확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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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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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의 천둥 ,(Archon's Thunder),
기관총
"지구 무기는 강하다. 하지만 엘릭스니는 더 강한 무기를 만든다. 자발라켈이 말했지. 함께하면 더 강하다고." —빛의 가문 무기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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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철 깃발 경기를 완료하고 살라딘 경으로부터 등급 상승 패키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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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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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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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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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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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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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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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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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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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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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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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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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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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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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형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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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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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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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축전지
| 
숨은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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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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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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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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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격 예비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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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손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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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축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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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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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깃발 보상. 융합의 시즌에 추가되었고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기원 속성이 붙고 택갈이되었다. 빛의 추락 확장팩에선 유산 집중 시스템 덕분에 다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전반적으로 PvP에서 쓰게끔 설계된 퍽롤이 특징인 무기. 하지만 그와 별개로 PvP 무기에서 중요한 안정성 스텟이 심각하게 낮은데 이를 과잉, 원소 축전지나 강철 손아귀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PvP에서 기관총을 쓴다면 어차피 장전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강철 손아귀의 재장전 속도 스텟 감소 디메리트가 무의미해진다.
같이 추가된 리이스유랑자와 같은 몰락자제 강철 깃발 무기처럼 강철 깃발에서 사냥이 시작되면 무기에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가 생긴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산탄총 "리이스유랑자"와 이어지는 내용. 강철 깃발에 참가는 거절당했지만 대신 무기제작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허락받은 그 엘릭스니가 설계한 기관총임이 암시된다. 이때 자발라를 켈이라 부르며 그의 말을 인용하는 게 개그. 결과적으로 두 무기는 정식 강철 깃발 무기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쿠아 사판 V ,(Qua Xaphan V),
기관총
야망 앞에서는 천국도 먼지로 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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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갬빗 경기를 완료하고 방랑자로부터 등급 상승 패키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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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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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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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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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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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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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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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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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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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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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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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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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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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보상. 마녀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여느 플레이리스트 무기들이 다 그렇듯 12X12라는
쓸데없이 많은 퍽롤을 지니고 출시되었다.
PVE에서는 3퍽의 삼중 사격, 광대 탄약통, 4퍽에 대상 조준/직렬 지점 등으로 보스 딜을 넣을 수도 있고, 그냥 광폭을 달아서 편하게 쓸 수도 있다. 쓸데 없는 퍽들이 많지만 정상적인 퍽들도 있어서 다행인 무기.
퀼림의 종착지 ,(Qullim's Terminus),
기관총
"만약… 우리가 여왕님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여왕님의 인도로 구원받았을 텐데…"[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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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왕의 몰락"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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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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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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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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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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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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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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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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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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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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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분당 발사 수
| 360
|
탄창
| 44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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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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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탄창
| 
가차 없음
| 
묘비
|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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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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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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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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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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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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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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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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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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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몰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기관총과 기원속성의 시너지를 경계한 것인지 3퍽이 굉장히 좋지 않다. 쌍딜퍽이 기본인 다른 왕의 몰락 무기들과 비교되는게 실례일 정도. 하지만 4퍽에 반딧불과 묘비, 3퍽에 가차 없음 및 모두를 위한 능력치를 연계해 해당 퍽들을 바로 발동시킬 수도 있고, 범람으로 탄창을 초과 장전해 살육의 기록을 더 오랫동안 쓸수도 있다. PvP용으로도 동적 흔들림 감소/단단한 디딤발과 폭풍의 눈이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적응형 프레임 (Adaptive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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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손잡이로, 안정적이고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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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450발의 적당한 연사력과 균형 잡힌 능력치를 가진 프레임. 기관총 중 가장 높은 조준 지원을 가지고 있다.
[1] 비조준 사격을 해도 어느정도 약점에 총알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맞추기 쉬운 프레임.
PvP TTK는 0.53초이며, 경이 무기 중 천둥의 왕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기념 ,(Commemoration),
기관총
총열 안쪽에 '클로비스-II-1'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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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딥스톤 무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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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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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안정성
|
55
|
조작성
|
57
|
재장전 속도
|
55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9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풀 보어
| 
전술 탄창
|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
| 
압박
| 
브레이 상속
|
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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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가차 없음
| 
격퇴 버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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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격 예비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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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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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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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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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기록
| 
방항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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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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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톤 무덤 레이드 보상. 세라프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 전투력 제한으로 사라진 망치 머리
[2] 검은 무기고 시즌에 출시한 공허 적응형 기관총
의 자리를 대체하게 된 기관총. 전용 속성인 재구성 덕분에 재장전 스텟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딜퍽은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살육의 기록
[3] 광란을 써도 되지만, 살육의 기록이 사실상 상위 호환급이라 무기 제작을 못하는 게 아니면 딱히 쓸 이유는 없다.
이 추천되며, 애초에 기관총의 자체 대미지가 높은걸 활용해 가차 없음을 챙겨 생존력을 챙기는 방법도 있다. 장전퍽으로도 재구성이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지만
[4] 연명을 써도 되지만, 위의 광란과 비슷하게 재구성의 탄약 재장전이 연명의 상위호환급이라 연명을 쓸 이유가 딱히 없다.
탄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 정밀한 환불을 선택하거나, 혹은 잠자리를 채용하여 쌍딜퍽 세팅을 할 수도 있다. PvE뿐만 아니라 PvP용으로도 과잉/신속 발사/정밀한 환불
[5] 당장의 교전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탄효율을 높여 더 많은 수호자를 중탄으로 처치할 수 있게 도와준다.
+ 고비탄/압박 조합으로 파밍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기념은 최초로 제작 무기임에도 기존 7*7 수준의 제작 가능 무기의 퍽롤을 넘은 9*9 퍽롤을 가진 제작 가능 무기이기도 하며, 패치로 시즌 중간에 퍽롤이 추가된 무기이기도 하다.
대항의 시즌 기준으로 유물의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공허속성 중화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가 생겼다. 보통 복고풍이 많이 채용되지만 현재 안정적인 수급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제작을 뚫어놓지 못한 유저들이 대체재로 찾는 것. 타이탄의 악티움 전쟁용 보호 장구와 조합하면 보스딜도 가능한 복고풍과 달리 기념은 보스딜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대신 탄효율이 좋아 평소에 정말 마르지 않는 탄약을 바탕으로 편안한 진행이 가능하다.
멋진 기념비 ,(A Fine Memorial),
기관총
"수천 명의 수호자가 크로타와 군체의 손에 쓰러졌다. 수천 명이다." —에리스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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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달을 탐험하여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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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41
|
안정성
|
37
|
조작성
|
58
|
재장전 속도
|
50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5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고정 특성
|
풀 보어
| 
합금 탄창
| 
속사 손잡이
| 
포위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폭파 전문가
| 
광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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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중독자
|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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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축전지
| 
스냅샷 조준경
| 
모두를 위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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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활동 보상. 달에서 탐욕의 정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사냥 시즌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융합의 시즌 7월 7일 패치에서 택갈이 및 재출시됐다.
택갈이 이전보다 퍽롤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폭파 전문가와 아드레날린 중독자가 4퍽 자리에 나란히 있어 폭전아드 조합이 불가능하고 기본 스텟이 상당히 나쁘다는게 단점. 그나마 유일한 전설등급 적응형 프레임 전기 기관총이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시정 조치 ,(Corrective Measure),
기관총
적을 산산이 조각내는 것만큼 무자비하게 현실의 규칙을 깨뜨립니다.
최대 한도가 현실의 규칙을 말살합니다.[잃어버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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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금성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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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52
|
안정성
|
57
|
조작성
|
64
|
재장전 속도
|
49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9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고정 특성
|
다각형 강선
|
전술 탄창
| 
동적 흔들림 감소
|
반딧불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고충격 예비 탄약
|
모두를 위한 하나
|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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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
아드레날린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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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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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금고 레이드 보상.
레이드 드랍 무기라 퍽롤이 상당히 좋으며 PvE든 PvP든 어디든지 쓸수 있는 퍽롤이 장점이다. 기본 스텟도 좋기 때문에 성능상 문제는 없지만 이게 기념과 동일한 공허 속성으로 출시되었다는게 단점. 이 때문에 기념이랑 채용률을 나눠먹고 있다. 단순 몹 처치/생존 유틸 퍽이 많은 기념과 달리 3퍽에 폭파 전문가와 4퍽에 아드/요동 등으로 능력 위주 세팅이 가능하므로, 기념과 차별화하려면 이 퍽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순환 논리 ,(Circular Logic),
기관총
과거는 정해졌고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만이 진정 우리의 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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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터미널 과부하 (산들바람 집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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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40
|
안정성
|
33
|
조작성
|
58
|
재장전 속도
|
51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3
|
터미널 과부하 활동 보상. 산들바람 집결지의 터미널 과부하를 완료하고 터미널 키를 사용해 추가 상자를 열면 확정적으로 나온다.
4퍽롤은 신규 퍽롤이면서 기관총과 잘 맞는 부화와 다양한 딜퍽이 있어 좋지만 3퍽롤은 저난도 장전퍽인 무먹쟁을 빼면 기관총과 잘 어울린다고 할만한 퍽이 없는 애매한 퍽롤이다. 그래도 빛의 추락 기준 유일한 초월 속성 기관총이고 기원 속성도 나름 괜찮기 때문에 아주 저평가받지는 않는다. 부화의 잡몹/리더 처치 능력이 괜찮아서 초월 속성과 연계할 목적이라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기관총이다.
이르 유트의 노래 ,(Song of Ir Yût),
기관총
이것은 종말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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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로타의 최후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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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49
|
안정성
|
42
|
조작성
|
59
|
재장전 속도
|
55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7
|
크로타의 최후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다양한 유틸퍽과 딜퍽으로 가득 차있는 훌륭한 퍽롤이다. 재구성/탄약 되감기 + 대상 조준/미끼와 스위치 조합으로 딜링 기관총 조합을 챙길 수도 있고, 폭파 전문가나 가차 없음을 3퍽에서 채용해 유틸을 챙길 수도 있다. 기원 속성도 발동이 가능하다면 잡몹 처치에 특화된 기관총과 잘 어울린다.
재의 비 ,(Avalanche),
기관총
눈에 보일만큼 가까이 있다면 얼른 달아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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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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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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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사거리
|
50
|
안정성
|
40
|
조작성
|
40
|
재장전 속도
|
60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7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망치 단조 강선
|
합금 탄창
| 
사격 교체
|
대상 조준
| 
여명 깜짝 선물
|
|
|
|
| 
서로스 시너지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무뢰한
|
아드레날린 중독자
|
치명적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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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
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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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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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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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이벤트 보상. 2018년에 처음 추가되었고 2019년, 2021년 여명에도 꾸준히 등장하다 2022년 여명에 재발행됐다. 통칭 JB. 직역을 하면 "눈사태"로 번역하는 게 맞으나 원문과는 매우 다르게 의역되었다.
PvE용도로는 평이하다. 4퍽의 딜퍽 라인은 매우 준수하나, 3퍽은 편의성이 좋은 퍽들이라 쓰기엔 편하지만 쓸만한 고난이도용 유틸성 퍽롤이 부족하고 대부분 저난이도용 퍽으로 채워져 있어 성능 면에서 다소 아쉽다.
무엇보다 재의 비에는 매 재발행마다도 고쳐지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타 적프 기관총에 비해서 예비 탄약이 턱없이도 부족하다. 심하게는 80발~100발가량도 적을 정도. 기관총 버프 패치로 인해 예비 탄약량이 늘었다는게 다행이다.
지휘권 확보 ,(Chain of Command),
기관총
의무감으로 속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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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봉대, 시련의 장, 갬빗 플레이리스트에서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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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43
|
안정성
|
37
|
조작성
|
56
|
재장전 속도
|
46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2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화살촉 브레이크
| 
대구경 탄약
|
아드레날린 중독자
|
폭파 전문가
|
선봉대의 설욕
|
|
| 
삼투력
| 
적응형 탄약
| 
조용한 한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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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발사후도주.png
발사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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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의 시즌 의식 무기. 걸작은 사거리다.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일정량의 자원을 지불하고 획득할 수 있다.
아드 폭전이 달린 무난히 지나가는 시공 기관총. 특이하게도 보통 4퍽에 달리는 아드레날린 중독자가 3퍽에 있다. 이외에도 삼투력과 적응형 탄약으로 해당 무기 하나만으로 속성 보호막을 전부 커버할 수도 있다.
확고한 의무 ,(Unwavering Duty),
기관총
"이걸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그대뿐이야." —아이코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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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시리스의 시험 경기에서 도전을 완료하고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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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41
|
사거리
|
58
|
안정성
|
60
|
조작성
|
50
|
재장전 속도
|
68
|
분당 발사 수
| 450
|
탄창
| 55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약실 보정기
|
전술 탄창
| 
비조준 타격
|
직렬 지점
| 
민활
|
|
|
|
|
조용한 한 순간
|
|
|
|
|
서로스 시너지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방아쇠 당기기
|
사선
|
집중된 분노
|
살육의 기록
|
백열
|
적응형 탄약
|
직렬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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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세라프 시즌에 추가되었다.
무통기한 이후 재의 비 다음에서야 최초로 나오게 된 태양 적응형 기관총. 퍽롤은 무난하면서 딱히 흠잡을데 없을 정도로 PvE/PvP 양면으로 잘 짜여져 있다. 3퍽에는 자장집/연명과 더불에 고난도용 퍽롤인 야전 준비까지 더해 기관총과 잘 맞는 퍽롤이 들어와 있으며, 4퍽으론 무난한 딜퍽인 살육의 기록과 더물어 백열/직렬 지점까지 다양한 종결 퍽롤이 존재한다. 특히 PvE 용도론 인기 퍽롤이 재의 비와 대부분 겹치면서도 스탯이 더 높고 재의 비처럼 예비 탄약의 문제점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재의 비의 일방적인 상위호환 수준이다. PvP로도 동일하게 동흔감 + 방당을 채용할 수 있다.
| 속사 프레임 (Rapid-Fire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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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탄약을 보다 많이 소지할 수 있습니다. 탄창이 비었을 때 재장전 속도가 다소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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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900발의 빠른 사속과 많은 예비 탄약을 가지며, 탄창이 비었을 때 재장전 속도가 증가한다. PvP TTK는 0.47초. 경이 무기 중 후계자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적응형 프레임의 두 배에 달하는 연사력을 가져 DPS(초당 누적데미지)는 가장 높으나, 그만큼 에임이 미친 듯이 튀는데다 조준 지원도 낮아 탄 효율은 좋지 못하다. DPS를 통한 잡몹 처리 능력은 빠르지만 다른 기관총 프레임이나 여타 잡몹 처리용 경이 무기와 비교해서 큰 우위를 점하고 있는 수준은 아니라 여러모로 애매한 무기군. 일단 탄 효율만 제외하면 수치적으론 장점이 있으므로 탄효율이 덜 중요한 던전/레이드나 일반 저난도 활동에서 쓰기엔 더 좋다.
한편 키마(PC)유저들은 보통 무기의 화면떨림 효과가 컨트롤러(콘솔) 유저보다 훨씬 덜하기에 반동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이 무기군 한정으로 키마 유저들도 화면떨림이 심각한걸 체험할 수 있다. 왜 콘솔유저들이 무기 반동에 불평하는지 모르겠다면 한번쯤 이 무기군을 써보면 알게 될 것이다.
되풀이 충격 ,(Recurrent Impact),
기관총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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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되살아난 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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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25
|
사거리
|
27
|
안정성
|
37
|
조작성
|
50
|
재장전 속도
|
62
|
분당 발사 수
| 900
|
탄창
| 78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소구경
|
전술 탄창
| 
영속적인 움직임
|
묘비
| 
지상 탱크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묘비
|
광폭
|
사선
|
집중된 분노
|
모두를 위한 하나
|
방아쇠 당기기
|
|
'어슴푸레한 목소리' 경이 임무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원래는 되살아난 자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또한 타임라인에서 빛의 저편 확장팩의 임무 "시공의 핵심"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영속적인 움직임-묘비 조합의 되풀이 충격을 하나 지급한다.
퍽롤은 PvE에서 무난히 좋다. 야전 준비나 연명, 모두를 위한 능력치가 장전퍽으로 있고 딜퍽도 다름 괜찮은 편. 묘비가 달려 시공 트리와 조합해볼순 있긴 하나 수정을 부수는데 그다지 특화되어있진 않아서 묘비퍽을 활용하기엔 다소 애매하다.
특이점으로 예비 탄약이 타 속프 기관총에 비해서 상당히 넉넉한 편이다. 특히 강화 야전 준비까지 붙었다면 아래의 복고풍 무모한 행위와 비교해 거진 100발 가량 차이날 정도.
지식[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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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 기 ]#FFF
작동 중인 사이소리움에 손을 댄 까마귀는 불안한 기분을 느꼈다. 두개골 안쪽에서 묵직하게 두근거리는 맥동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뒤통수에서 시작된 그 기분이 서서히 앞쪽으로 이동했다. 억압적인 오라가 사이소리움에서 흘러나와, 까마귀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 있는 기억을 정신의 표면으로 밀어냈다.
울드렌 소프는 어둠의 조각에 손을 대고 서서 불안한 기분을 느꼈다. 모든 게 잘못되어 있었지만, 그는 전부 무시했다. 두개골 안쪽에서 묵직하게 두근거리는 맥동이 느껴졌다. 그 감각이 더 깊은 곳으로 파고들고, 뱀처럼 미끄러져 척추 사이로 스며들었다. 거부할 수 없는 충동이 그의 신경을 휘감았다. 저항할 수 없는 속삭임이 들려왔다. "그녀를 구해라."
장갑을 끼지 않은 손끝에 맞닿아 있는 사이소리움이 진동했다. 정신 수색에 이용되고 있는 빛의 군체 육체가 무감각한 반응을 보이며 뒤틀렸다.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외계의 생각이 오랜 세월이 만들어 낸 바위 위 홈과 균열을 감싸고 흐르는 바람처럼 까마귀를 뒤덮었다. 그는 수단을 정당화하는 결과의 반향을 언뜻 엿보았다.
하나의 목소리가 울드렌 소프의 정신을 뒤흔들었다. 누이를 닮은 서늘한 목소리가 섬세하게 엮인 리듬에 스며들고, 그는 꿈이 현실에 새겨지는 것을 보았다. 얇은 얼음 아래에서 헐떡이는 자의 공포심처럼 정신이 명료해졌다. 그의 욕망이 자리 잡았다. 그가 입을 열고 말하자 시큼한 소원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더는 약속의 맛이 아닌, 후회의 맛이 느껴질 뿐이었다.
}}}
{{{#!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
복고풍 무모한 행위 ,(Retrofit Escapade),
기관총
마지막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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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라프 시즌 활동
|
충격
|
25
|
사거리
|
23
|
안정성
|
44
|
조작성
|
56
|
재장전 속도
|
67
|
분당 발사 수
| 900
|
탄창
| 77
|
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
고정 특성
|
연장 총열
|
전술 탄창
| 
정밀한 환불
|
모두를 위한 하나
| 
기습
|
|
|
|
|
서로스 시너지
|
무작위 특성
|
| | | | - [ 펼치기 · 접기 ]
방아쇠 당기기
|
광폭
|
광란
|
황금 트라이콘
|
치명적인 무기
|
모두를 위한 하나
|
대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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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세라프의 방어 경이 임무 보상. 원래는 세라프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이 무기의 최대 장점은 전설 기관총임에도 제대로 된 보스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목할 만한 특성은 같은 시즌에 추가된 대상 조준으로, 3특성 자리에 정밀한 환불을 함께 채용하면 최대 중첩을 원활히 받을 수 있어 선형 융합 소총에 준하는 강력한 DPS와 총 피해량을 보여준다. 그 외 특성들도 기관총에 적합한 것들이 많지만, 이 정밀한 환불 + 대상 조준 조합이 워낙 독보적이라 복고풍은 대부분 이 특성 조합을 사용한다.
상술했듯 원래는 마녀 여왕 확장팩 시즌인 세라프 시즌 활동 보상으로 나온 무기였기에, 빛의 추락으로 넘어온 대항의 시즌부터는 밴시나 쥴이 이 무기를 가져오는 걸 기다리는 것 말고는 구할 방법이 전무했다. 그런데 그 다음 시즌인 심해의 시즌까지 밴시나 쥴의 판매 목록에 이 무기가 올라온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었던 관계로, 세라프 시즌을 쉬어 이 무기를 파밍하지 못한 이들은 과거 자격의 시즌을 쉬어 펠윈터의 거짓말을 파밍하지 못했던 이들처럼 큰 박탈감에 시달려야 했다. 평범한 성능의 무기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당시 복고풍은 전설 기관총 중 사실상 유일하게 보스딜이 된다는 고유한 장점 덕에 그 가치가 상당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됐다.
결국 마녀의 시즌에 들어서 세라프 시즌 경이 임무인 작전: 세라프의 방어가 과거 경이 임무 순환의 일원으로 복각되며 해당 시즌 활동 무기인 복고풍 또한 해당 임무 보상으로 편입되어, 이러한 문제점은 해소된 상태다. 게다가 2023년 08월 24일 오전 9시부터 밴시의 판매 목록에 다각형 + 부가 + 정환 + 대조 + 재장전 걸작이라는 우주종결급 복고풍이 올라왔는데, 덕분에 관련 커뮤니티는 클로비스를 찬양하며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휩싸였다.
### 이와 대조적이게도 쥴은 쓸모 없는 무기만 계속 가져오다 보니 멍청한 촉수괴물이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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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바로 여기야! 전설이 만들어지는 곳이지!" 아나가 흥분하여 외치며 광택 패널 벽이 늘어서 있는 커다란 빈방으로 들어갔다. 바닥에서 계기판 기둥 하나가 올라왔다.
아나는 무덤덤한 반응의 엘시에게 몸을 돌렸다. "우리가 새 시련의 장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샤크스가 외치던 말이야. 여기에 전부 시뮬레이션 했어."
"또 뭘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계기판을 만져보던 엘시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보았다.
"많을걸. 뭘 만들어야 하는지 지시가 꽤 명확해야 해. 설계도가 있거나." 아나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너 혹시 기억—" 엘시가 하던 말을 뚝 멈췄다. "자, 한 번 보여줄게." 엘시는 손목 보호대에서 가는 케이블 선을 당겨 계기판에 꽂고 자신의 설계도를 업로드했다.
방이 잠시 수치화되더니 금세 작고 특징 없는 스포츠 코트를 만들어 냈다. 계기판 자리에는 상판에 황동 구체가 놓여 있고, 느슨한 구체 주위에는 궤도 경로를 보여주는 홈이 새겨져 있었다.
"'사크라'라는 게임이야." 엘시는 능숙하게 홈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녀는 황동 구체를 톡톡 건드려, 코트의 정중앙으로 떠 올렸다. 허공으로 붉은 선이 다양한 모양을 그리며 흩날렸다. 엘시가 황동 홈을 밀자, 그녀의 손끝에 홀로그램 조약돌이 나타났다.
"저 구체에는 중력이 있어. 궤도로 던질 수 있는 돌은 다섯 개야. 목표는 교차점에 돌을 쌓아 정렬하는 거야. 그러면 돌들이 결합하고, 궤도에서 함께 살아남게 되면 이기는 거야."
아나가 턱을 톡톡 두드렸다. "계산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수학도 승리 전략 중 하나지만 리듬도 중요해." 엘시가 말했다. "상대방의 돌머리를 맞추면 둘 다 파괴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궤도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거든."
"좋아, 언니. 각오해, 내가 언니의 맞춤 제작된 엉덩이를 걷어차고 혼쭐을 내줄 테니까."
엘시가 움찔한다. "뭐 멋진 기술이라도 숨겨둔 모양인데?"
"난 매일 우주선을 조종하잖아. 궤도 정도는 쉽지."
둘은 게임을 여러 번 했다. 할수록 점차 경쟁이 붙고, 실력도 안정되어 갔다.
그럼에도 매번 엘시가 이겼다. 게임이 끝날 때마다 아나는 점점 더 짜증을 냈다. 그녀는 답답해하며 신음했다.
"이제 그만하자." 엘시가 제안했다.
"한 번만 더."
그들은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자매는 궤도 경로를 추적하며 조약돌을 던졌다. 다섯 번째 판에서 아나가 틈을 발견하고 조약돌을 던졌다. 조약돌이 쌓이자 궤도가 정렬되었다.
"이겼다!" 아나가 붉은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며 몸을 공중에 띄웠다.
엘시의 눈이 천천히 움직이며 아나의 더미로 다가가는 자신의 돌을 쫓았다. "그럴까?"
그녀는 충돌 진로를 부드럽게 이동하더니 아나의 조약돌을 흩트리는 자신의 돌을 가리켰다.
"젠장!" 아나가 땅에 누워 손바닥으로 얼굴을 꾹꾹 눌렀다. 그녀는 다시 앉아 등을 쭉 폈다. "나, 옛날에는 이것보다는 잘하지 않았어?" 그녀가 투덜거렸다.
엘시는 아나 옆으로 가, 조심스럽게 그 옆에 앉았다. "아니, 옛날에도 똑같이 못 했는데."
먼저 엘시가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아나도 마지못해 웃었다.
고요한 만족감이 퍼졌다. 자연스럽고 진실한 감정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이 예전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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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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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아 원칙 ,(Eleatic Principle),
기관총
설명은 모순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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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녀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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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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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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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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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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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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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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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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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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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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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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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 수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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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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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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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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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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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탄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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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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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트라이콘
|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아찔한기분.png
아찔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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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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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사거리 확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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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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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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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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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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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트라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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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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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시즌 무기중에 상대적으로 별로인 무기가 포함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엘레아 원칙은 그중에서도 과하게 나쁜 퍽롤을 가지고 있다. 딜퍽은 어덯게 봐준다 쳐도 장전퍽은 합주 아니면 와상 전류를 채용해야 하는 판이다. 그나마 장점은 예비 탄약이 상대적으로 약간 넉넉하다는 점 정도다. PvP용 퍽롤이 다수 달리긴 하지만 속사 프레임 기관총은 PvP에서 선호되는 프레임이 아니다. 오죽하면 평가 중에선 "게임에 있는 거의 모든 전기 기관총이 이것보단 낫다" 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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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수신자: IKO-006
해독 키: SE7SYZP17A$IKO-006
제목: 이해
사바툰은 첨탑을 빛과 논리만을 위해 건설한 것이 아니다.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첨탑의 핵심이다.
임바루는 무엇일까? 이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대답에 실패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녀 여왕이 죽은 후에도, 그녀가 고안한 교활함의 그물에 빠지지 않고서는 임바루라는 개념을 활용할 수 없다.
우아하면서도, 짜증 나는 일이다.
우리는 검의 논리에 익숙하다. 견디는 것, 우주의 섭리에 따라 인내해야 하는 의무이다. 이는 경쟁이다. 자신 말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면 이긴 것이다. 그리고 그 경쟁의 보상은 존재이다.
그러나 임바루는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공물이다. 사바툰은 교활함으로 우리를 덫에 걸려들게 해, 벌레에게 먹이를 주었다. 사바툰의 계획을 알아내려 시도했던 모든 잘못된 실수와 단계는 사바툰에게 그녀가 원하는 것을 더 정확하게 제공했다. 누군가 거짓을 믿거나 진실을 의심할 때마다 사바툰은 그만큼 더 강력해졌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나는 여러모로 잘 모르겠다. 에리스의 행동으로 인한 파장이 있을 것이다. 어떤 파장일지는 예측할 수 없다.
메시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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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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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침식 ,(Thermal Erosion),
기관총
"유로파는 얼어붙을 듯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불을 내 영혼 안에 다시 지폈다." —클로비스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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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몰락자 제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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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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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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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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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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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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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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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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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폭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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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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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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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흔들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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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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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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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활동 보상. 바릭스에게 받을 수 있는 "전사" 제국 사냥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속사 프레임 + 태양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색깔 맞추기가 적용되는 컨텐츠에서 사용할 수는 있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조각난 암호 ,(Shattered Cipher),
기관총
모든 문이 당신 앞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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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즌 패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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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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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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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실 보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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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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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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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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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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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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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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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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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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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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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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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 시즌 활동 보상. 세라프 시즌부터 영원의 도전 3주차 로테이션에서 획득할 수 있다.
자동 장전 총집, 야전 준비에 광란같은 기존 기관총이 선호하던 무난한 퍽들이 붙는 무난한 기관총이다. 괜찮은 기관총이지만 속사 프레임인건 둘째 치고 같은 공허 기관총 라인에는 기념이나 시정 조치같은 쟁쟁한 기관총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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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헬레나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버려진 건물의 깨진 창을 살피며 데이터패드의 좌표를 거듭 확인했다. 도시의 이쪽 구역에 들어온 건 처음이었다.
"엄마?" 그녀는 미심쩍은 목소리로 불렀다. 텅 빈 건물에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여기 뒤쪽이야." 어머니의 대답에 헬레나는 뱃속이 철렁 떨어지는 걸 느꼈다.
녹슨 문을 당겨 열자, 어머니는 천장이 낮은 콘크리트 방 안에서 기다란 탁자 위에 놓인 무언가를 더플 백에 쑤셔 넣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반대쪽 벽에서는 또 다른 여자가 비닐 타프를 둥글게 말고 있었다. 방안에 화학 약품 냄새가 가득했다.
커다란 검은색 가방을 어깨에 멘 남자가 그녀를 밀치고 향수와 술, 시큼한 땀 냄새를 풍기며 방으로 들어섰다.
헬레나는 작은 신호 방해기가 탁자 위에서 주황색 불빛을 깜빡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뒤에는 한 엑소가 철근이 길게 드러난 바닥의 틈에 허리까지 들어가 있었다.
"너무 좁은데." 그는 끙 소리를 내고 꿈틀거리며 틈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그래도 멀리 가진 못했을 거야. 찾아낼 수 있어." 그는 구멍 안으로 사라졌다.
"무슨 일이에요?" 헬레나가 물었다.
"아무것도 묻지 마." 어머니가 축축한 금발 머리카락을 얼굴에서 밀어내며 어깨를 으쓱했다. "빨리 움직여야 해." 그녀는 고갯짓으로 방 반대쪽을 가리켰다. "넌 저쪽 더미를 맡아라."
헬레나는 경계하듯 팔짱을 끼었다. "엄마,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지금은 얘기할 시간 없어." 어머니는 버럭 화를 냈다. "넌 아무것도 몰라. 그 녀석들이 유리창 안을 들여다보는 것도 보지 못했고, 이 녀석이 라면 가게에서 뭐라고 했는지도 듣지 못했어."
처음으로 그녀의 어머니가 고개를 들었다. 위험하리만큼 강렬한 눈빛이 뜨겁게 타올랐다. "놈들은 어둠으로 우리 눈을 멀게 하고 있어.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 돼. 알겠으면 얼른 너도 도."
헬레나는 구석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로 천천히 걸어갔다. 파란색 액체로 젖어 있는 수건들. 고무 튜브. 기이한 금속 조각. "임시"라고 적힌 코팅된 카드.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엄마, 무슨 짓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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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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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의 발걸음 ,(Planck's Stride),
기관총
"감당할 수 있는 처벌만큼만 자유롭게 말하라." —해적 군주 아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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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즌 패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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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 탄창
| 속성 1
| 속성 2
| 기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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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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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형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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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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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란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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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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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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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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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펼치기 · 접기 ]
폭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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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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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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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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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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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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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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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해적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퍽롤이 어중간한 편인데, 3퍽에는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는 장전퍽은 존재하지 않으며, 4퍽에는 모위하, 무뢰한이 딜퍽으로 붙었으나 3퍽이 워낙 꽝이라서 별로 좋지 않다. 주목할만한 조합은 무덤 도굴꾼+무뢰한으로, 기원 속성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무덤 도굴꾼으로 장전을 보태며 쉴새 없이 총알을 난사할 수 있다. 물론 저난도 조합인 만큼, 기관총이 쓰이는 활동을 생각하면 진지하게 쓰기에는 좋지 않은 기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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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 기 ]#FFF
승리를 거둔 아라스크는 번쩍이는 성물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환호하는 무리를 헤쳐 나갔다. "내가 말했던 바로 그곳에서 찾았다!" 그가 승인의 포효를 내뱉었다. 이제는 성물을 은신처에 보관하고 에라미스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면 되었다.
"너." 아라스크가 무리 끄트머리에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던 드렉을 가리켰다. 드렉은 혼란스럽고 절망적인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너 말이다!" 아라스크가 다시 소리를 지르며 드렉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갔다. 드렉은 군중 속으로 숨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내가 성물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을지 내기를 걸었지, 아닌가?" 오색 빛깔을 띠는 유물을 드렉의 얼굴에 들이민 아라스크가 으르렁거리며 물었다.
불쌍한 드렉은 몸을 움츠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아닙니, 저는—"
"사실대로 말해라." 아라스크가 참을성 있게 말했다. 열성적인 선원들이 거리를 좁히며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부들부들 떨던 드렉이 눈을 꼭 감고 비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라스크가 동정 어린 눈빛으로 얼굴을 찌푸렸다. "말해라." 그가 한숨을 쉬었다. "말하라고."
"맞습니다." 손에 얼굴을 파묻은 드렉이 끽끽거렸다.
아라스크는 고개를 끄덕이고, 드렉이 조용히 훌쩍거리게 잠시 내버려 두었다.
"실수의 방으로." 그가 단호하게 명령했다.
선원들은 그를 둘러싸고 흥분하여 울부짖었고, 비명을 지르는 드렉을 덮쳐 벌을 받는 곳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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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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