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유탄 발사기/유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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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오르토스
2.2. 섬광과 천둥
2.3. 산꼭대기
2.4. 게임의 법칙
2.5. 그날의 격노
2.6. 못된 누이
2.7. 물불 가리지 않고
2.8. 변두리 이동
2.9. 불변의 진리
2.10. 순교자의 응징
2.11. 아칸사-D
2.12. 아칸사-D XK8434
2.13. 용기 있는 항복
2.14. 종말의 날
2.15. 지구인의 바람
2.16. 짐은 살아 있노라
2.17. 해돋이 GL4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유탄 발사기 중 유산 무기들을 서술하는 문서. 유산 무기들은 전투력 제한으로 인해 최신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대부분 입수가 불가능하다.

2. 목록[편집]




2.1. 오르토스[편집]


네소스 등급 상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태양 무기. 획득은 가능하지만 전투력 제한으로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2. 섬광과 천둥[편집]


EDZ 등급 상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전기 무기. 획득은 가능하지만 전투력 제한으로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3. 산꼭대기[편집]


파일:how-to-get-the-mountaintop-in-destiny-2_feature.jpg

조작성이 탁월합니다. 이 무기를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대장간 시즌 시련의 장 최고조 물리 무기. 본래는 샤크스 경에게 입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최고조 무기가 전투력 제한에 걸린 빛의 저편 이후로는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고조 무기 특성상 전투력 제한으로 최신 확장팩의(현재 빛의추락) 고난이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분류상으로는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지만, 경량 프레임의 일반적인 특징인 방아쇠 컨트롤 기능이 없고 투사체가 지형에 닿아도 튕겨져 나가지 않고 바로 폭발하며, 고유 특성인 마이크로 미사일의 존재로 투사체가 완전한 일직선으로 발사된다. 즉, 유탄 발사기라기보다는 폭발 범위 좁은 로켓 발사기에 훨씬 가깝다. 공중 사격 시 명중률 페널티가 있다는 것도 로켓과 비슷하며, 조준경 모양도 직사 사격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다.

걸작 옵션은 투사체 속도이며 총열은 강성 발사와 휘발성 발사, 탄창은 쐐기 수류탄과 접착 유탄을 선택할 수 있다. 자체 투사체 속도가 높고 걸작 옵션도 투사체 속도라, 강성 발사를 선택하면 투사체 속도를 최대치로 찍을 수 있다. 여기에 범용 특성인 사거리 확보 장치도 있어 조준 사격하면 미세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더 올라간다.

산꼭대기의 PvP에서의 의의는 중탄 없이도 로켓의 매커니즘을 가진 유탄을 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우선 일반적인 유탄은 곡사로 날아가는데다가 지형에 적중해도 폭발하지 않고 튀기 때문에 직격이 까다롭다. 그러다 보니 쉬운 명중을 위해 근접 유탄 특성을 일반적으로 채용하는데, 이러면 유탄의 직격 피해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을 한 방에 잡을 수 없다. 그러나 산꼭대기는 일자로 날아가는데다가 투사체 속도도 빨라 PvP에서도 어느 정도 직격을 노려볼 수 있으며, 설령 직격에 자신이 없더라도 상대 발 밑이나 지형 근처 등을 쏴서 적당히 폭발 피해를 입히는 것만으로도 큰 체력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이는 PvE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유탄의 직격 피해를 보다 편하게 낼 수 있어 특수 화기에 걸맞는 화력을 보여준다. 특히 자동 장전 패치 전에는 자동 장전 효과를 받으면 어지간한 파워 무기 수준의 흉악한 DPS를 내 보스 딜링용 무기로도 당당히 채용되던, PvE와 PvP를 가리지 않는 최강의 유탄 발사기로 대접받았다. 물론 자동 장전 능력이 대부분 삭제된 지금에서도 우수한 DPS를 가진 무기다.

결국 빛의저편 출시 후 첫 시즌에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다. 직격 피해수치는 증가하지만 스플래시 대미지가 감소해 빗맞을 때는 물론 직격으로 맞출 때에도 총합 피해치가 감소한다. PvP에서 연사 무기와 조합하고 높은 곳에서 일방적으로 패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듯.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로 들어가기전에 있었던 입수 퀘스트는 샤크스 경에게 "상승" 퀘스트를 받아 진행할 수 있었다. 아래는 해당 퀘스트의 흔적.

수많은 것 중 처음
퀘스트 단계
한 시즌 내에 "용사" 영광 등급을 달성하세요.
□ 영광 등급 달성
"그거 내려놓고 잘 들어. 마지막 교훈을 줄 테니까. 이제 황혼의 틈에서 내가 왜 그랬는지 너희도 알 때가 된 것 같거든." —샤크스 경이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영광 점수 200점을 달성하면 용사 영광 등급이 된다. 해당 등급에서는 승리하면 점수가 대폭 올라가는 반면 패배 시 내려가는 점수는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몇 판만 뛰어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 경쟁 경기가 부담된다면 화력팀을 꾸려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세 번째 파도
퀘스트 단계
"명예를 쫓아" 영광 업적을 완료하세요.
□ 업적 완료
"난 불가능한 선택을 해야 했어. 내 상관에게 불복하느냐, 도시가 불타게 두느냐의 선택이었지. 지금까지도 매일 그때 기억이 날 괴롭혀. 날 끝내 용서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 —샤크스 경이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이 퀘스트의 최대 고비. 해당 업적 달성 조건은 다음과 같다. 강철 깃발에서는 진척도가 두 배, 경쟁 경기에서는 세 배 빠르게 올라간다.
  • 유탄 발사기 결정타 750회
  • 유탄 발사기로 병살 75회
  • 죽지 않고 유탄 발사기로 3회 결정타를 날리면 받을 수 있는 "계산된 경로" 메달 25회 획득

파워 유탄 발사기는 병살에는 좋지만 PvP에서는 희귀한 중화기 탄약을 얻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단발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면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결정타와 메달 부분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단발 방식 특성상 병살을 노리기 어렵다. 이러한 점은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유탄 발사기라는 무기 자체가 시련의 장에서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보니 실력과는 별개로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진행을 빠르게 하는 방법은 유일하게 주 무기 탄환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인 호전적인 사자를 들거나, 비정기적으로 돌아오는 기간 한정 모드 중 "탄력 제어"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전적인 사자는 경이 엔그램에서만 획득이 가능하고, 탄력 제어 모드도 항상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vP를 즐기지 않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까다로운 점이 많다.

두 번째 기회는 없다
퀘스트 단계
"대영웅" 영광 등급을 달성하세요.
□ 영광 등급 달성
"아무도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세상엔 혼란밖에 없겠지. 하지만 대의를 추구하는 것이 서로 복종하는 것보다는 중요해." —샤크스 경이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영광 점수 2100점을 달성하면 대영웅 영광 등급이 된다.

깨진 맹약
퀘스트 단계
탑으로 돌아가 샤크스 경을 만나세요.
□ 보상 획득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우리 누구도 여기 서 있지 못할 거야. 이런 게 지휘관의 숙명이지. 누가 대신해 준다면 기꺼이 넘기겠어." —샤크스 경이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두 번째 퀘스트로 인해 이 무기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여타 최고조 무기 중에서도 그 습득 난도가 상당한 무기로 손꼽힌다. 사실 이것도 섀도우킵 출시 이후로 많이 쉬워진 것으로, 처음에는 병살 200회, 메달 획득 100회로 수치가 훨씬 높았던데다가 그 당시에는 대영웅 영광 등급도 쉽게 달성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지금보다도 더욱 어려운, 최고조 무기의 끝판왕급 난이도를 자랑했다. 이 무기 때문에 성능을 목을 매던 많은 PvE 유저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PvP에 발을 들였으며, 경쟁전 어뷰징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최고조 무기가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 지금의 환경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가장 얻기 힘든 전설 무기 중 하나로 남을 듯하다.

출시후 오랫동안 오버밸런스다운 성능때문에 은둔자와 철회자와 함께 무통기한이라는 정책이 생긴 주원인이라는 것이 유저들에겐 기정사실로 인지되고 있다.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무통기한이 폐지되었음에도 해당 무기들이 폐지대상에서 제외된걸 보면 직접적인 인정만 안한 셈. 특히 산꼭대기는 데스티니 운영 내내 유례없는 오버파워스런 성능을 보여주어서 주원인 3대장 중에서도 악명이 높다.

게임을 불문 투사체 폭발물들이 늘 그렇듯 산꼭은 직사 유탄이라는 점에서 많은 버그가 있다:
  • 접착 유탄은 유탄이 지형에 박히고 적이 근처에 오지 않으면 유탄이 그대로 있는 효과인데, 이게 발판 역할도 수행할수 있어 특수탄 + 완전히 정확한 직사 콤보로 벽을 기어오를때 애용된다. 예를들자면 과고 스피드런시 금고 접근 페이즈 직전 산꼭 발판을 이용해 천장의 틈새 사이로 슬라이딩해 비집고 들어가 마지막 상자방에 먼저 들어갔다 나와서 보스를 잡자마자 바로 상자가 열리도록 하는것. 서광의 시즌 업데이트로 패치되었다.
  • 슬왕에서 보호막 쳐진 수정은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서 때려야 피해가 들어가는지라 뛰어가는게 강요되는데, 폭발물이 보호막 바로 위에서 터지면 보호막을 무시하고 피해가 들어간다.[1] 기존 유탄발사기들은 포물선으로 날아가서 이 "바로 위"를 맞추기 어렵고, 로켓은 탄이 부족해서 이를 수행하기 힘든데, 산꼭은 역시 특수탄 + 완벽히 정확한 직사 콤보로 맵 한구석에서 모든 수정을 커버하는 짓이 가능하다. 갈란 2인클(...) 예시

지식 내용은 황혼의 틈에서 상관이었던 살라딘 경의 퇴각 명령에 불복하고 결사항전을 택한 샤크스 경과 그의 화력팀을 묘사하고 있다. 입수 퀘스트에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샤크스 경이 해당 상황을 회상하며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자신의 철학을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식[ 펼치기 ]
 
[ 접 기 ]

#FFF

"수호자, 전투의 열기가 뜨거워지면 어느샌가 적절한 선택을 내리게 될 거야." —샤크스 경

[화력팀장에게 전한다. 벽쪽으로 전진하지 마라. 리지백 구역으로 퇴각하라.]

샤크스는 반달의 목덜미를 움켜쥔 채 우뚝 멈춰섰다. 그리고 살라딘이 그 전략을 합리화하기를 기다렸다.

[반복한다: 모든 팀은 리지백 구역에서 집결하라. 전진하지 마라. 도시를 잃었다.]

샤크스는 반달을 내려놓고 탄창의 남은 탄약을 모두 대장에게 쏟아부었다. 그와 화력팀은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사망한 몰락자와 수호자들이 황혼의 틈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샤크스! 들리나?]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깨 너머로 고향을 바라봤다. 안전한 최후의 도시라고 불렀던 장소를. 불타고 있지 않았다. 아직은. 이를 악물며 그는 총을 재장전했다.

[샤크스, 명령이다. 후퇴해.]

돌격해 오는 침략자들 사이에 틈이 보이자, 그는 동료들에게 손짓했다. "케치! 앱디와 트루스를 데려가. 리우 펑, 따라와! 브레이! 엄호해!"

[이 전장은 네 무대가 아니다, 샤크스! 영광을 차지하는 게 다가 아니야!]

그의 화력팀은 주저하지 않았다.

[샤크스! 마지막으로 명령한다. 퇴각! 물러나라고!]

여섯 명이 벽의 정상에 올라가는 순간, 샤크스는 통신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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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게임의 법칙[편집]


시련의 장 등급 상승이나 샤크스 경에게 시련의 장 코인을 주고 얻을 수 있다. 1년차부터 획득할 수 있는 고정퍽 게임의 법칙에는 강성 발사와 근접 유탄의 알짜배기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다.

사실 영문판은 오버워치의 최고의 플레이를 패러디한 무기다. 그리고 오버워치 초창기에 메르시가 최고의 플레이로 자주 나오던 걸 비꼬는 "Show no Mercy"[2]가 플레이버 텍스트로 있다.

2.5. 그날의 격노[편집]


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2.6. 못된 누이[편집]


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2.7. 물불 가리지 않고[편집]


설정상 갬빗 무기지만 필드에서 더 자주 나온다.

2.8. 변두리 이동[편집]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공허 속성의 유탄 발사기. 드랍율이 너무 높아 전설이나 태초 엔그램에서 이 아이템이 발견되는 빈도가 매우 많다. 그래서 성능에 딱히 문제가 있는게 아니지만 비꼼의 의미로 킹두리 갓동이라 불린다. 북미유저들도 비슷한 반응.# 보더랜드 테디오어 총기 마냥 재장전 모션이 기존 변두리를 버리고 새걸 꺼내드는 모션이여야 한다는 댓글도 있다 번지도 인정한 밈이 되어서 2018년 사자의 축제의 리프해독가의 일지 퀘스트 소개 중에서 변두리 이동이 나와서 이성을 잃은 누군가가 살인을 저지른걸지도 모른다는 내용도 있다. 2018년 여명 이벤트에선 쿠키 재료를 잘못집어넣어 태우면 가장자리를 태운 변두리 이동이란 쿠키가 나온다. 근데 어째선지 아주 흔하게 먹는 간식이라며 라훌에게 선물이 가능(...)

그리고 2019년 3월 6일 2.2.0 패치로 수혜를 받아 PVE 순간 DPS가 일부 경이 중화기들을 상회할 정도가 되어, 종결퍽인 야전 준비와 쐐기 수류탄이 박힌 몇몇 랜덤드랍이 주의를 이끌었으나,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들에게는 DPS와 총 딜량 둘 다 밀린다. 다만 트랙터 대포를 지닌 팀원이 있을 경우에는 공허 속성임에 따라 50%대미지 증가가 이루어져 까마귀 무리 바로 다음가는 수준의 DPS를 자랑한다.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인 까마귀 무리에게는 당연히 자리를 내주는 것이지만 까마귀 무리 보다 접근성이 있어 종결퍽을 노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덜하여 변두리 이동으로 야전 쐐기 강성과 같은 종결 옵션이 달렸을 경우에는 굳이 까마귀 무리를 노리고 파밍할 이유는 없어진다.

스팀 이전 이후 드랍률이 비교적 골고루 변경되며 킹두리 갓동이란 단어는 이제 올드유저들의 추억으로 남게되었다고 한다.자연스럽게 꼰대가 된 1,2세대 수호자들 다만 번지가 인정한 공식 밈인 만큼 언제 다시 쏟아져 나올지 모른다.

자격의 시즌에서 쐐기 적응형 파워 유탄이 실질적 평균 DPS 1위를 차지하면서 이 무기의 입지도 상승하는 중.

2.9. 불변의 진리[편집]


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쐐기 유탄이 기본으로 붙어있어 속성이 바뀌기 전 공허 속성의 불변의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 까마귀 무리의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0. 순교자의 응징[편집]


서광의 시즌에선 오벨리스크 - 화성에서 해당 무기 프레임으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해시계를 오벨리스크 - 화성에 연결시킨 채로 활동 완료하면 보상으로 획득 가능했고, 출현의 시즌에선 그림자 엔그램을 통해 파밍이 가능했다.

외관상의 이펙트는 솔라 속성이라 그런지 타이탄의 테르밋 수류탄의 불딜과 비슷하지만, 딜량은 실제 타이탄의 테르밋 수류탄에 약간 못 미치는 편.[3] 유탄 발사기 특성상 단발식 장전이라 엘리트 몹들을 상대로 높은 DPS를 내지는 못하지만, 낮은 DPS를 대가로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덕분에 몰려있는 몹들에게 광역딜은 잘 넣는 편. 또한 태양 속성 광역피해라는 점에서 전쟁지능의 격노 개조부품을 활용하면 웬만한 세라프 무기들보다 많이 전쟁지능 전지를 쏟아낼 수 있다.

추천 퍽은 자동장전 총집에 폭파 전문가. 자동장전 총집으로 편의성을 챙기고, 폭파 전문가의 특성[4]을 활용하여 유탄 발사 → 수류탄 투척 → 유탄 발사로 순간 폭딜을 넣는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파동 프레임 특성상 폭발 범위가 넓어, 한번의 발사로 다수의 적들을 쓸어담기 수월해서 수류탄 쿨타임이 빨리 줄어드는 것은 덤.

2.11. 아칸사-D[편집]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2.12. 아칸사-D XK8434[편집]


검은 무기고 대장간 제련으로 랜덤 드랍되는 공격적 프레임 유탄 발사기. PVE 종결퍽인 강성 발사, 쐐기 수류탄, 야전 준비로 획득만 한다면 무난하게 굴려먹을 수 있다. 특히 섀도우킵 출시 이후 이뤄진 달빛의장화와 집결방벽의 재장전 너프로 인한 자동장전총집 스왑 유탄의 재조명으로 인해 강성발사 쐐기유탄에 자동장전 총집까지 달린 아칸사는 매우 평가가 좋다.

2.13. 용기 있는 항복[편집]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이고 고정퍽으로 쐐기 유탄이 달려있기에 2.2.0 패치 이후 이전엔 다 갈아서 없는 공격쐐기 유탄발사기의 자리를 급하게 매꿀때 애용된다. 다만 급박하게 땜빵용 이외에는 쓸모가 없는게, 장탄수가 3발이라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데다가 강성 발사 또한 옵션에 없고, 보스용 개조부품 또한 박지 못하기 때문.

2.14. 종말의 날[편집]


방랑자 시즌에 추가된 아크 속성 유탄발사기. 걸작 드랍시 조작성 걸작 상태로 드랍되고, 강성발사/근접유탄/자동장전총집/풀코트 퍽이 달린다.
야전 준비 퍽이 없어도 기본 비축량이 16발이나 되고, 풀코트의 피해량 증가 덕분에 보스딜에 나름 쓸만하다.
이 외에도 적응형 프레임에 강성발사, 근접유탄 퍽 덕분에 PVP에서도 괜찮은 편.

심해의 시즌에 결단의 장소 무기들이 대거 복각되는 와중에 이 무기만 복각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미 출현의 시즌에 고독, 영혼을 갉아먹는 허기, 야간 경비대가 복각된 전적이 있는 관계로 갬빗 프라임&결단의 장소 무기들중 유일하게 복각되지 못한 무기가 되었다.

2.15. 지구인의 바람[편집]


경멸자 남작을 처치하거나 거미의 주간 현상금 보스를 처치하면 나온다.

2.16. 짐은 살아 있노라[편집]


행성 포식자 레이드에서 보상으로 나온다.

2.17. 해돋이 GL4[편집]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3:34:12에 나무위키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유탄 발사기/유산 무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는 아마도 보호막 텍스쳐를 밖에서 보는것뿐만 아니라 안에서 보는것까지 고려해서 만들었기에 완벽하게 닫힌 폴리곤을 만들지 못해 조그만 틈새가 남아있는데, 이게 보호막 위에 있는 듯.[2] 원래 의미는 "자비를 베풀지 말라"이지만 "메르시좀 그만 보여주라"(...)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3] 공물 전당의 오우거를 대상으로 실험 결과, 이론상 직격딜+폭발딜+파동딜을 전부 합산하면 산꼭대기의 단발 직격딜과 엇비슷한 딜량이 나오지만, 이는 대상이 아무런 미동도 없다는 전제 하에서만 나오는 딜량이라, 실전에서는 실현이 거의 불가능하다.[4] 수류탄 투척시, 즉시 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