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핸드 캐논/유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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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10걸음 (Ten Paces)
2.2. IKELOS_HC_v1.0.1
2.3. 구식 (The Old Fashioned)
2.4. 군용 리볼버 (Service Revolver)
2.5. 깨어진 평화 (Shattered Peace)
2.6. 나쁜 소식 (Bad News)
2.7. 나쁜 소식 XF4354 (Bad News XF4354)
2.8. 누님 III (Old Sister III)
2.9. 다이달로스 규약 (Daedalus Code)
2.10. 듀크 Mk. 44 (Duke Mk. 44)
2.11. 달의 포효 (Luna's Howl)
2.12. 미뉴에트-42 (Minuet-42)
2.13. 방랑자의 집 (Home for the Lost)
2.14. 불붙은 난초 (Kindled Orchid)
2.15. 생생한 기억 (Living Memory)
2.16. 서쪽의 일몰 7 (West of Sunfall 7)
2.17. 식은땀 (A Cold Sweat)
2.18. 아가미드 (Agamid)
2.19. 악마가 낫지 (Better Devils)
2.20. 임세트 HC4 (Imset HC4)
2.21. 잊을 수 없는 사람 (Not Forgotten)
2.22. 저항 (The Defiant)
2.23. 잭 퀸 킹 3 (Jack King Queen 3)
2.24. 프리비나-D (Pribina-D)
2.25. 한밤중의 반란 (Midnight Coup)
2.26. 희구법 (Optative)
2.27. 희미한 경계선 (Thin Line)
2.28. 감시관의 법률 (Warden's Law)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핸드 캐논 중 유산 무기들을 서술하는 문서. 유산 무기들은 전투력 제한으로 인해 최신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대부분 입수가 불가능하다.

2. 목록[편집]



2.1. 10걸음 (Ten Paces)[편집]


필드에서 흔히 볼수있는 랜덤퍽 적응형 프레임 핸드캐논. 시한 탄두가 붙었다면 PvP에서 써먹을 만하지만 3번퍽 자리에 무법자가 붙지 않아 채용률은 낮다. 한국 한정으로 무기 명칭 발음이랑 성능이 합해져 씹거름(...)이라는 멸칭도 있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2. IKELOS_HC_v1.0.1[편집]


데이터 회수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무기. 획득할 때 무조건 걸작 무기로 지급하기 때문에 획득 난이도는 매우 낮다.

180RPM의 고연사 핸드캐논이라 근거리 교전력은 나쁘지 않은 편. 공격력도 낮은 편은 아닌데다 고정적으로 광란 옵션을 선택할수 있어 화력면에선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근거리 한정. 기본 사거리가 39로 매우 처참한 편이라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정밀 사격이 힘들어진다. 어떻게든 총열 옵션으로 사거리를 늘려도 같은 고연사 핸드캐논인 달포와 신뢰의 사거리에도 못미친다. 거기다 전용 탄창 퍽인 세라프 탄약[1]은 이켈로스 기관단총도 겨우 활용하는 터라 사실상 탄창 퍽이 없는 취급을 받는다.

슬리퍼 시뮬런트를 얻으려면 이켈로스 장비를 장착한 채로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다른 이켈로스 무기들은 입수 난이도와 확률이 호락호락하지는 않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하게 된다.

화성이 사라짐에 따라 관련 퀘스트가 사라지며 획득이 불가능하다.

2.3. 구식 (The Old Fashioned)[편집]


1년차 월드 드랍 고정 특성 물리 무기. 이후 서광의 시즌에서 무작위 특성이 붙어 월드 드랍으로 복각된 적이 있었으나 사냥 시즌부터는 획득이 불가능해졌고, 선택받은 자 시즌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2.4. 군용 리볼버 (Service Revolver)[편집]


선봉대제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 전쟁지능때 추가된 고정퍽은 무법자가 고정이나, 방랑자 시즌에 와서 선봉대 평판작으로 랜덤퍽으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선봉대 무기답게 무법자/신속 - 광란/살상 이 가능하나, 핸드캐논 자체의 덜떨어진 PvE 성능덕에 쓸모없는 퍽들이다. 사거리 부품으로 떡칠하고 사거리 확보장치 - 스냅샷같은 PvP 세팅도 가능하니 정밀 프레임이 손에 맞는다면 참고.

2.5. 깨어진 평화 (Shattered Peace)[편집]


네소스에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전기 무기. 전투력 제한으로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6. 나쁜 소식 (Bad News)[편집]


EDZ 등급 상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무기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7. 나쁜 소식 XF4354 (Bad News XF4354)[편집]


검은 무기고 시제품 무기로, 대장간 방해꾼을 처치하거나 대장간을 클리어하면 광채 프레임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일정 확률로 획득한다.

정말 여담이지만, 1퍽으로 멀리건, 2퍽으로 시한탄두를 끼면 빗나감 > 탄반환 > 근데 빗나간 탄이 터지면서 피해 같은 괴상한 콤보도 만들수 있다. 물론 실전성은 없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8. 누님 III (Old Sister III)[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2.9. 다이달로스 규약 (Daedalus Code)[편집]


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2.10. 듀크 Mk. 44 (Duke Mk. 44)[편집]


전작에서부터 나온 유서 깊은 아이템으로 공프 핸캐의 대명사격인 무기다. 무법자 시즌 당시엔 신속 발사 퍽이 달린 몇 없는 핸드캐논이었으며, 당시 슈어샷 - 도탄 탄약 - 신속 발사 - 살상 탄창의 일명 슈도신살 조합이 유명했다.

한국에 정식 발매된 포세이큰 확장팩 무법자 시즌 당시 PvE에서 핸드캐논 메타가 자리잡게한 일등공신이며, 특유의 묵직한 격발음 때문에 이후 해당 격발음이 붙은 핸드캐논들을 전부 뭉뚱그려 듀크 격발음이라고 칭하게 된 원인이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11. 달의 포효 (Luna's Howl)[편집]


달의 포효 ,(Luna's Howl),
핸드 캐논

"수호자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죽은 자를 잊어선 안 되지." - 샤크스 경
파일:destiny_element_thermal.png
파일:destiny_ammunition_primary.png
출처: 시련의 장에서 "대영웅" 영광 등급 달성
충격

84

사거리

41

안정성

77

조작성

35

재장전 속도

84

분당 발사 수
140
탄창
8


총열
탄창
속성 1
속성 2
고정 특성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다각형강선.png
다각형 강선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탈착탄창.png
탈착 탄창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참선의순간.png
참선의 포효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장엄한포효.png
장엄한 포효
포세이큰 확장팩/무법자 시즌의 시련의 장 최고조 무기.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는 전투력 제한을 먹고 관련 퀘스트 라인이 사라졌으며, 탑에 있는 잃어버린 빛의 보관소에서 일정량의 자원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전 획득 퀘스트 라인은 다음과 같다.

1. 생존 10회 완료

2. 생존에서 핸드캐논으로 150 처치

3. 생존에서 태양 속성으로 200 처치[2]

4. 난투 3회 완료

5. 생존에서 핸드 캐논 정밀 처치로 100킬

6. 생존에서 2100점 달성[3]

7. 샤크스 경과 대화하기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이지만 연사력이 140RPM으로, 이는 잊을 수 없는 사람과 더불어 이 두 무기만 가진 특징이다. 장엄한 포효 퍽의 효과를 이용해 유효 사거리 이내. 혹은 이를 약간 벗어난 거리에서 연속 헤드샷 2탭+1탭으로 확정 3탭킬을 노리는 것이 가능한 무기. 장엄한 포효 특성상 반드시 첫 헤드샷 2탭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결정된다. 똑같은 전용 퍽을 지닌 잊을 수 없는 사람과 비교하면 달의 포효는 탈착 탄창이 달려있어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잊을 수 없는 사람보다 우수한 안정성으로 사거리 내에선 좀더 안정적인 정밀 사격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성만을 챙긴 댓가로 유효 사거리가 28m(마녀의 시즌 이후로는 29.5m)에 불과하며 탈착 탄창 덕분에 재장전 속도는 따로 안챙겨도 될 정도로 빠르지만 한탄창 크기가 8발로 매우 적다. 이는 잃어버린 자 시즌에 주 무기군의 탄약이 무제한이 됨과 동시에 탈착 탄창의 효과가 변경되었기 때문으로, 이 적은 탄창 때문에 한번에 상대할 수 있는 적이 최대 두명으로 제한되는게 큰 단점인 무기. 이 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예비 탄창 개조부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는 다른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과 동일한 180RPM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풍요의 시즌때 장엄한 포효 퍽의 너프 및 총기 자체의 연사력이 150RPM으로 조정,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또다시 연사력이 140RPM으로 조정되었다. 왜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만 이러한 조정이 이루어졌는지는 아래의 잊을 수 없는 사람 문단에서 서술한다.

달의 포효는 오역이고 정역은 "루나의 포효"이다. 이 총은 샤크스가 달에서 자신의 애완견 "루나"를 잃은 충격으로 실의에 빠진 요제프를 위해 주문제작한 물건이다. 벤시한테 자신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부품들을 주어 만들었으며 달에 루나를 죽인 군체들을 죽이러 가는 요제프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해서 건네준다.
지식[ 펼치기 ]
 
██████[ 접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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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죽은 자를 잊어선 안 되지." - 샤크스 경

요세프가 문을 열었다. 샤크스가 저쪽 복도에 서 있었다.
"꼴이 그게 뭐야." 시련의 장 담당자가 말했다.
요세프는 비웃었다. "꺼져. 나 군체 처치하러 가야 되거든. 오늘은 시련의 장 할 시간 없어."
"군체라. 위성에서 그녀를 놓쳤나?"
요세프는 묵묵부답이었다.
"그 바위 뒤에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둔 수호자는 자네뿐이 아니야." 샤크스는 옻칠을 한 긴 상자를 들고 있었다. "총제작자가 이걸 개인적으로 배달해 달라고 하더군."
"밴시는 무슨 생각인 거지? 이걸 받을 순 없어."
"내가 처리했어. 내가 갖고 있던 부품을 썼지."
요세프는 잠시 머리를 굴렸다.
"좋은 총이군."
"전의 총이 물론 더 좋았겠지. 그것 대신 주는 건 아니야. 하지만 군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은 될 거야. 그럼 시련의 장에 다시 오면 보자구. 자극은 좀 받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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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미뉴에트-42 (Minuet-42)[편집]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2.13. 방랑자의 집 (Home for the Lost)[편집]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왔던 1년차 무기. 현재는 입수 불가.

2.14. 불붙은 난초 (Kindled Orchid)[편집]


고파논 대장간이 열리면서 추가된 공허 속성 핸드캐논이다.

76의 높은 조준 지원 덕분에 헤드샷이 수월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이 있는데, pve 최고의 퍽으로 꼽히는 광란과 살상탄창이 서로 다른 슬롯에서 나온다는 것.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대미지가 조건부로 증가하는 무기들 중에서도 그 잠재력이 큰 편으로 두 퍽이 전부 발동시 대미지가 100% 이상 증가한다.

또한 보통 광란, 살상탄창에 재장전 속도를 무법자 퍽으로 커버하는 다른 무기와는 달리 탄창 퍽 중 최고의 장전속도 보정률을 자랑하는 탈착탄창을 띄워 장전속도를 커버할 수 있어 탄 관리만 신경쓴다면 재장전을 쉽게 커버할 수 있으며 이 '탈살광'이 불붙은 난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탈살광 퍽이 핸드캐논 무기 프레임 제작에서 걸작 드랍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대장간을 일주일에 두 번씩 몇 주를 반복해야 한다(...).

그러나 재장전 속도를 커버하면서도 대미지 증가 퍽을 두 가지나 붙일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발동 조건이 까다롭고 운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우선 탈살광의 경우 재장전을 해야한다는 조건 때문에 탈착 탄창의 리스크인 남은 장탄 수를 전부 소모하는 점과 맞물려 섣불리 재장전을 하다가는 탄이 금방 바닥나게 되어 살상 탄창과 광란 퍽을 둘 다 유지시키기가 부담이 상당하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15. 생생한 기억 (Living Memory)[편집]


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2.16. 서쪽의 일몰 7 (West of Sunfall 7)[편집]


수성에서 무한의 대장간으로 획득 가능한 고정퍽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 데스티니 시리즈 최초의 180RPM 핸드캐논이다. 다만 고정퍽이 자동장전 총집 하나라 버림받는다. 군용 리볼버를 채용하자.

2.17. 식은땀 (A Cold Sweat)[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2.18. 아가미드 (Agamid)[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2.19. 악마가 낫지 (Better Devils)[편집]


괴랄한(...) 번역명을 가진 무기 중 하나로 원문을 살리면 차악이다.[4]

원래는 시련의 장 보상이었으나,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아예 드랍풀에서 빠져 더이상 얻지 못한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20. 임세트 HC4 (Imset HC4)[편집]



2.21. 잊을 수 없는 사람 (Not Forgotten)[편집]


잊을 수 없는 사람 ,(Not Forgotten),
핸드 캐논

"수호자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죽은 자를 잊어선 안 되지." - 샤크스 경
파일:destiny_element_thermal.png
파일:destiny_ammunition_primary.png
출처: 시련의 장에서 "전설" 영광 등급에 도달하세요.
충격

84

사거리

71

안정성

57

조작성

25

재장전 속도

54

분당 발사 수
140
탄창
10


총열
탄창
속성 1
속성 2
고정 특성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연장총열.png
연장 총열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정밀조준탄약.png
정밀 조준 탄약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참선의순간.png
참선의 포효
파일:데스티니가디언즈_장엄한포효.png
장엄한 포효
포세이큰 확장팩/무법자 시즌의 시련의 장 최고조 무기.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는 전투력 제한을 먹고 관련 퀘스트 라인이 사라졌으며, 탑에 있는 잃어버린 빛의 보관소에서 일정량의 자원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전 획득 퀘스트 라인은 다음과 같다.

상술한 달의 포효를 얻고 나서 희망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해 얻을 수 있다.

1. 생존에서 달의 포효를 이용해 적 300명 처치.[5]

2. 생존에서 5450점 달성[6]

3. 샤크스 경과 대화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이지만 연사력이 140RPM으로, 이는 달의 포효 더불어 이 두 무기만 가진 특징이다. 장엄한 포효 퍽의 효과를 이용해 유효 사거리 이내. 혹은 이를 약간 벗어난 거리에서 연속 헤드샷 2탭+1탭으로 확정 3탭킬을 노리는 것이 가능한 무기. 장엄한 포효 특성상 반드시 첫 헤드샷 2탭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결정된다. 똑같은 전용 퍽을 지닌 달의 포효와 비교하면 안정성이 약간 부족하지만 더 높은 사거리를 이용해 장엄한 포효의 확정킬을 노리는 것이 더욱 수월해진다.

이전에는 다른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과 동일한 180RPM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풍요의 시즌때 장엄한 포효 퍽의 너프 및 총기 자체의 연사력이 150RPM으로 조정,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또다시 연사력이 140RPM으로 조정되었다.

위의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정밀 프레임인데 연사력이 140RPM인 이유를 설명하자면, 풍요의 시즌 이전 이 두 무기를 이길 수 있는 주 무기군이 아예 없었기 때문. 당시엔 해당 무기들도 여타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과 동일하게 연사력이 180RPM이었고, 장엄한 포효의 효과는 유효 사거리 증가 효과와 함께 대미지값이 두배 이상 증가하고 해당 효과가 4초동안 빗맞추거나 적을 처치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즉 57+57+131의 대미지로 180RPM 3탭을 냈다는 것. 심지어 운좋게 첫 2탭으로 상대를 처치했거나 2탭만 맞추고 장엄한 포효만 발동시켰다면 다음 적은 131의 대미지로 0.33초의 몸샷 2탭이 가능했다. 이는 풍요의 시즌 이전뿐만 아니라 보조무기를 제외한 그 어떤 주 무기라도 불가능한 TTK이며[7], 동일 실력이거나 더 높은 실력을 가진 유저가 이 달의 포효/잊을 수 없는 사람을 썼다면 같은 무기를 쓰거나 특수 무기, 파워 무기를 쓰는게 아니라면 이길 방법이 없었다. 때문에 풍요의 시즌에 와서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의 연사력을 150RPM으로 떨어뜨리고 장엄한 포효의 효과를 너프하게 되었다.

너프 이후로는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 둘다 유효 사거리 이내에서 적응형 프레임 핸드캐논보다 헤드샷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을 내새우며, 적프 핸캐가 순수하게 헤드 3탭을 요구한다는 단점을 장엄한 포효의 효과로 보완한다. 하지만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의 반동이 호불호가 갈리고 잊을 수 없는 사람 조차 사거리가 31m(마녀의 시즌 이후 33.5m)로 그리 긴 편이 아니라는게 단점.

달의 포효 지식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총들의 탄생비화를 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은 오역이다. 이 총을 받은 사람인 요제프가 잊지 못하는건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애완견이기에 잊을 수 없는 "사람"은 말이 안된다. 스토리에 맟추자면 "잊혀지지 않은 친구''' 쯤이 된다.
지식[ 펼치기 ]
 
██████[ 접 기 ]

#FFF

"수호자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죽은 자를 잊어선 안 되지." - 샤크스 경

요세프가 문을 열었다. 샤크스가 저쪽 복도에 서 있었다.
"꼴이 그게 뭐야." 시련의 장 담당자가 말했다.
요세프는 비웃었다. "꺼져. 나 군체 처치하러 가야 되거든. 오늘은 시련의 장 할 시간 없어."
"군체라. 위성에서 그녀를 놓쳤나?"
요세프는 묵묵부답이었다.
"그 바위 뒤에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둔 수호자는 자네뿐이 아니야." 샤크스는 옻칠을 한 긴 상자를 들고 있었다. "총제작자가 이걸 개인적으로 배달해 달라고 하더군."
"밴시는 무슨 생각인 거지? 이걸 받을 순 없어."
"내가 처리했어. 내가 갖고 있던 부품을 썼지."
요세프는 잠시 머리를 굴렸다.
"좋은 총이군."
"전의 총이 물론 더 좋았겠지. 그것 대신 주는 건 아니야. 하지만 군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은 될 거야. 그럼 시련의 장에 다시 오면 보자구. 자극은 좀 받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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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항 (The Defiant)[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2.23. 잭 퀸 킹 3 (Jack King Queen 3)[편집]


수성에서 무한의 대장간 퀘스트로 획득할수 있는 전기 속성 핸드캐논. 반동방향 100이라 경량 프레임 중에선 반동제어가 쉬운편에 속하고 게다가 에임 어시스트가 무려 96으로 현존하는 핸드캐논 중 1위다. 거기다 조준보정 부품을 붙히면 101로 MIDA 정찰소총을 능가한 수준이다.[8] 때문에 근거리에선 높은 헤드샷 달성률을 자랑하는 에너지 핸드캐논. 하지만 속성이 맥박 모니터 하나라 딜이나 재장전속도를 챙길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Year 1 무기라 걸작으로 사거리를 더 올릴수 없다는점도 아쉬운 점. 그래도 자동 장전 총집이 붙은 서쪽의 일몰 7보단 형편이 나은 편.

섀도우킵 출시 이후 서광의 시즌에서 해시계 및 오벨리스크 활동 보상으로 랜덤 퍽 파밍이 가능해졌다. 짧은 시즌동안 96의 조준보정 에너지 핸드캐논을 랜덤퍽으로 구할 수 있는 셈!

2.24. 프리비나-D (Pribina-D)[편집]


총제작자 엔그램에서 얻을 수 있는 물리 무기. 전시장에서도 파밍할 수 있다.

듀크보다 전체적인 스탯이 낮고 무엇보다 안정성이 20으로 매우 낮아 사거리 특화 조준경을 달면 11까지 떨어져서 난사하면 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린다. 다만 폭발탄/시한탄두 퍽은 있으니 맘에 드는 크리밀의 단검을 못얻었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는 편.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25. 한밤중의 반란 (Midnight Coup)[편집]


통칭 한밤. 리바이어던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경량 프레임 핸드캐논. 경량 프레임다운 90의 에임어시가 특징. 과거엔 고정퍽 무법자 광란덕에 PvE로 쓴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 핸드캐논이 PvE에서 고인이 된 후로는 퍽으론 별 메리트는 없다. 여배식과의 비교에서는 성능은 여배식이 좀 더 나을지 모르나 파밍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쉽다.[9]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26. 희구법 (Optative)[편집]


벡스 공격 작전에서 나올 수 있는 정밀 프레임 공허 핸드캐논. 갬빗한정 무기인 신뢰대신 얻을 수 있는 정밀 프레임이니 갬빗이 싫다면 이걸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무살 콤보도 좋지만, 신속 발사와 살상 탄창 조합을 얻으면 PvP에서 너프 이전의 달포와 낫포를 흉내내는 게 가능하다. 공허 속성이기 때문에 폭파 전문가 퍽을 띄우면 네자락의 죄랑 궁합이 매우 좋다. 불붙은 난초처럼 가시 퀘스트에 최적화 된건 덤.

2.27. 희미한 경계선 (Thin Line)[편집]


전설 엔그램에서 얻을 수 있는 공허 무기. 공격적 프레임 중 유일한 에너지 무기다.

잠자리가 붙는다는 것 외엔 이렇다 할 특징이 없고 무법자랑 광란, 심지어 그 잠자리마저도 전부 4번퍽 위치에서 나오기 때문에 장전퍽+딜퍽의 조합을 맞출수 없다. 때문에 사용률은 매우 낮은 편. 그래도 시련의 장에선 공프의 특성을 살려 광란퍽만 떠도 꽤 괜찮게 뽑히는 대미지덕에 가시 퀘스트를 진행할때 편하다.

무기 성능보다 무기에 딸려오는 지식이 더 인지도가 높은데, 어느 고스트가 자기 수호자의 어둠에 가까운 행동을 걱정하는 내용이다. 정황상 포세이큰 스토리 중의 주인공 수호자와 고스트일 확률이 높다.

전투력 제한 패치 이후 복각되지 않아 현재는 일반 공격전과 시련의 장을 제외하면 쓰지 못하며, 아이템 드랍 풀에도 없다.

2.28. 감시관의 법률 (Warden's Law)[편집]


황혼전 무의 감시관 한정 보상. 사실상 공격적 프레임과 별반 다를게 없다.

총구가 위아래로 하나씩 있어 한번에 두발을 발사해 벽에다 대고 쏘면 : 모양으로 총알구멍이 난다. 총알이 한번에 두발 나가지만 사실 공격적 프레임 핸드캐논의 데미지를 절반씩 나눠 두발의 총알로 만든거라 데미지는 똑같다. 쓸데없이 총알이 두발로 나눠지는 바람에 한발이 튀어 헤드샷 데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과거엔 정밀한 환불이라는 퍽을 달고 나왔으나 4발을 정밀사격해야 2발을 돌려주는 특성은 느린 연사력의 핸드캐논에 맞지 않았고, 이후 검은 무기고 시즌에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이 붙어 광란+무먹쟁 조합으로 그때 한창 현역인 듀크와 경쟁했다. 단 듀크는 필드 드랍이고 감시관의 법률은 황혼전 보상이니 난이도 차이는 있었다. 그러나 전투력 제한 추가와 무먹쟁의 너프로 다시 묻혔다.

여담이지만 기본 모델로 10걸음을 활용해서 닮은 부분이 존재하며 격발음은 아예 동일하다. 10걸음 손잡이 앞의 가리개를 치우고 밑에 총구 하나를 더 달아 상하쌍대식 더블 배럴이 되었는데 이것만 해도 룩 면에선 10걸음보다 더 멋지게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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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사한 탄환이 대상을 관통하며 단단한 표면에 반사됩니다.[2] 기술이든 무기든 태양 속성이면 다 카운트된다.[3] 소급된다. 예를 들어 2번 핸드캐논 처치를 하다가 승리해서 2100점이 되었다면 이 퀘스트는 자동으로 클리어 된 셈.[4] 서양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두명의 악인 중 그나마 나은 악을 표현하는데 사용한다. 이 표현이 가장 많이 쓰인게 2016년 미국 대통령 대선.[5] 생존 5450점 달성도 어렵지만 가장 최악의 난이도는 바로 이 구간. 특히 풍요의 시즌 이후로 달의 포효가 너프되고 핸드캐논의 유효 사거리도 크게 감소해 달포만 써서 생존에서 300킬을 따기란 매우 어려웠다.[6] 달의 포효 때처럼 소급된다. 즉 이미 5450점을 달성했다면 달포 정밀 처치 300회를 하고 나서 바로 다음 퀘스트가 완료된다.[7] 보조무기의 경우 30% 이상의 대미지 버프가 주어진다면 정밀 타격만 해서 유사한 TTK가 나오고, 빛의 추락 시점에서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으로 해당 TTK를 재현하려면 PvP에서 150%에 다다르는 대미지 버프가 필요하다.[8] 그 좋다는 달포, 낫포, 스페이드 에이스도 에임 어시스트는 70대에 머물러 있으며, 그나마 한밤중의 반란이 90, 여분의 배급 식량이 92로 능가한거다.[9] 리바이어던이 레이드라고 하나 상자가 7개씩 3캐릭 돌면 일주일에 21번의 획득 기회가 있고 챌린지나 고급을 돌면 그 이상으로 늘어난다. 갬프에서도 여배식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 랜덤퍽이라서 그냥 퍽이 나올 때까지 돌아야되는 여배식보다는 훨씬 쉬운셈. 하루종일 데가로 시간을 갈아넣어 갬프를 최소 30번 넘게 할 수 있다면 여배식이 파밍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도 있다. 그렇게 되면 확실히 획득 기회 자체는 여배식이 더 많아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