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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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계올림픽에서 컬링 경기는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열렸다. 그러나 샤모니 올림픽의 결과는 한동안 공식 결과로 인정받지 못했고 2006년에서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공식 경기로 인정했다.
1932년 시범경기로 한 차례 열린 후 한동안 올림픽에서 배제돼 있다가 컬링이 어느 정도 활성화된 후인 1988년과 1992년 두 차례 올림픽에서 시범경기로 열렸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됐다. 남자부, 여자부 2부문만 경기가 있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믹스더블(혼성 2인) 경기가 추가됐다. 믹스더블이 추가되면서 컬링은 올림픽 개막 전 사전경기로 시작해 폐회식 당일까지 매일 경기가 열린다.
2. 출전 자격[편집]
개최국, 올림픽 개최 이전 2년간 세계선수권 성적에 따른 포인트 상위 7개국, 별도의 최종예선을 통한 2개국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경우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2020년 세계선수권이 취소되면서 4인제의 경우 2021년 세계선수권 상위 7개국, 믹스더블은 세계선수권 상위 6개국에게 직행권이 주어졌고 이후 최종예선을 통해 각각 2개국, 3개국에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졌다.
4인제와 믹스더블 동시 출전은 각국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른다. 각 나라에 따라서 4인제와 믹스더블 동시에 나올 수도 있고, 국가대표 선발 당시 4인제 대표가 된 선수는 믹스더블 선발에서 아예 배제하는 경우도 있다.
3. 역대 올림픽 결과[편집]
- 1924 샤모니
금: 영국
은: 스웨덴
동: 프랑스
은: 스웨덴
동: 프랑스
4. 역대 메달리스트[편집]
4.1. 남자[편집]
4.2. 여자[편집]
4.3. 믹스더블[편집]
5. 역대 참가국[편집]
5.1. 남자[편집]
5.2. 여자[편집]
5.3. 믹스더블[편집]
6. 메달 집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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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링이 시범종목이던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했었다. 벤트 오눈드 람스펠의 형.[2] 에이길 람스펠의 동생[3] 크리스토프 슈발러의 동생[4] 안드레아스 슈발러의 형[5] 공식적으로는 러스 하워드가 스킵이었지만 원래는 브래드 구슈 팀에 하워드가 추가된 격이라서 구슈를 스킵으로 보기도 한다.[6] 한든 형제와 사촌지간.[7] 라이언 한든의 형[8] E.J. 한든의 동생[9] 피터 갤런트의 아들[10] 암 투병 끝에 2017년 45세로 사망했다.[11] 컬링이 시범종목이던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에는 팀 스킵을 맡아 동메달을 땄었다. 당시에는 결혼 전이어서 줄리 서튼 명의로 출전했었다.[12] 카트리네 린달의 언니[13] 아네테 노르베리의 동생[14] 이후 성을 레 모이네로 바꾼다. 카이사 베르그스트룀의 언니[15] 안나 레 모이네(안나 스베르드)의 동생[16] 원래 3위는 OAR였으나 남자선수 알렉산드르 크루셸니츠키의 도핑 적발로 메달이 박탈되고 4위였던 노르웨이가 그 대신 3위가 됐다.[ROC] A B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OAR] A B 러시아 출신 올림픽 참가선수[17] 도핑 적발에 따른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