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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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두산위브 더 제니스(We've The Zenith)는 두산건설에서 사용하는 초고층 고급 아파트 브랜드이다.
고급화 단지에는 기존 두산위브(We've) 브랜드에 천정, 정점 등의 뜻이 있는 단어인 Zenith를 덧붙여 '두산위브 더 제니스'(We've The Zenith)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2. 상세[편집]
2005년 대구의 범어동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시작으로 2006년 청주 사직동, 2007년 포항, 2008년 해운대 마린시티, 2009년 일산 등에 더 제니스 브랜드를 적용시켰다. 대표적으로 부산광역시의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대구광역시의 범어동 두산위브 더제니스,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해당 지역에서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였다.[2][3]
특히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완공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자 가장 높은 주거용 건축물이라는 각종 타이틀을 거머쥐며 고급 아파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나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 아파트에도 더 제니스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두산건설의 재정이 악화된 후 더 제니스 브랜드를 남발하며 고급 아파트의 설계 및 구성이라고 보기 어려운 일반적인 신축 재개발 단지들에도 더 제니스 브랜드를 달아주며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평가가 있다.
여담으로 두산건설의 특징아닌 특징 중 하나가 입지가 좋지 않은곳에 아파트를 짓는 경우가 제법 있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2013년에 입주를 시작했음에도 2021년이 되어서야 일반세대 분양이 겨우 완료되었으며 상가는 아직까지도 공실이 있을만큼 분양률이 저조하였고 이로인해 두산건설이 막대한 손해를 떠안게되었다.[4][5] 추가적으로 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의 미분양 세대를 처리하고자 일정기간동안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계약하여 입주하게끔 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3. BI/전용색상[편집]
4. 지역별 단지 현황[편집]
두산위브 트레지움, 두산위브 포세이돈 브랜드의 경우 두산위브 문서를 참조할 것.
4.1. 서울특별시[편집]
4.2. 부산광역시[편집]
4.3. 대구광역시[편집]
4.4. 인천광역시[편집]
4.5. 광주광역시[편집]
4.6. 울산광역시[편집]
4.7. 경기도[편집]
4.7.1. 고양시[편집]
4.7.2. 용인시[편집]
4.8. 강원특별자치도[편집]
4.8.1. 원주시[편집]
4.8.2. 강릉시[편집]
4.9. 충청북도[편집]
4.9.1. 청주시[편집]
4.10. 경상북도[편집]
4.10.1. 포항시[편집]
4.10.2. 경주시[편집]
4.11. 경상남도[편집]
4.11.1. 김해시[편집]
4.11.2. 양산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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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위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자리잡고 있는 건축물이다. '제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축물이기도 하다.[2] 마린시티 포세이돈과 범일동 포세이돈의 경우 고층, 고급화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포세이돈'이라는 단어가 붙었다.[3] 사실 두산건설 자체의 브랜드 베리에이션이 넓다. 대표적으로 부산에서만 적용된 '포세이돈', 오피스텔 브랜드인 '파빌리온', '센티움', 일반 브랜드인 '트레지움', '알프하임' 등 다양하다.[4] 단순히 손해를 본 것이 아니다. 회사가 휘청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5] 게다가 2008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겹치면서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의 경우 95%가 미분양이 되는 사태가 겹치면서 더더욱 회사가 어려워졌다.[두산에너빌리티] [6] 좌천·범일구역 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7]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재개발 / 쌍용건설과 공동 시공 [8] 임동(유동) 도시환경정비사업 / 중흥토건과 공동 시공[지역주택조합] [9] 원동남산지구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