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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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둥굴레의 뿌리줄기를 이용한 대용차. 둥굴레의 뿌리줄기를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볶아서 만든 차다.
'둥글레차'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은데 정식 표기는 '둥굴레차'라고 한다.
누룽지나 숭늉과 비슷한 구수하면서도 미묘한 단맛이 특징이다. [1]
2. 효과[편집]
으레 차나 커피류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둥굴레차는 카페인이 미미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둥굴레차는 카페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순수하게 둥굴레를 달여 마신다면 아주 미미하게 카페인이 섭취 될 가능성이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카페인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아래의 기사들을 통해 비교하길 바란다. 순수한 둥굴레차에 카페인이 미량 존재한다는 기사 VS 시중에 판매되는 둥굴레차의 카페인은 없다는 기사
둥굴레는 한약 재료로도 사용되며, 번갈(목마름증), 당뇨병, 심장쇠약에 효과가 있으며 자양강장 작용이 있다고 한다. 순한 약이기 때문에 오래 복용할수록 효과가 좋으며, 오래 복용해도 해가 없다고 한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기미나 다크서클에도 좋다고 한다.
둥굴레차의 트립토판은 비타민B6, 효소 등과 만났을 시 세로토닌을 생성하여 신경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멜라토닌 합성에 영향을 줘서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A]
둥굴레는 숙취해소에도 도움되는데 대사가 뛰어나 알콜분해가 잘 된다.[A]
3. 섭취방식[편집]
티백 형태로도 많이 보급되어 있다. 시중 티백 제품들은 볶은 현미가 30~50%쯤 섞인다.
둥굴레의 뿌리 줄기를 그대로 볶거나 졸여서 먹기도 한다.
4. 부작용[편집]
아무리 순한 약재중 하나인 둥굴레지만 많이 마시면 심박수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물의 섭취 대용으로 벌컥벌컥 퍼마시면 안된다.# [A]
또한 성질이 차갑기에 위나 장이 약하다면 과다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 [A]
5. 여담[편집]
효과 부분에서 좋은 점을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만병통치약이 아닌 식품이므로, 사실 이런저런 효과가 나타나 신체에 미미하게나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수준이니 너무 맹신하여 마시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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