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차
덤프버전 :
분류
茯苓茶
1. 개요[편집]
복령을 볶아서 물과 함께 끓여서 만드는 대용차를 말한다. 맛과 향은 느끼기 어려운 특별하지 않은 차로 보일 수 있지만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령이 곡기를 끊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여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이들 마시는 편이다.
2. 제작법[편집]
제작법은 다음과 같다. 흙을 제거한 복령 20g을 준비 하여 건조한 곳에 말린다. 그 후 물 2L와 함께 넣어준다. 센 불에서 30분간 끓인 뒤에 약 한 불로 10분간 끓이면 완성이다. 신장암, 요도암, 방광암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도 감소시켜준다고 하니 불안감이 심하다면 하루에 2~3 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복령차에 들어가는 자연산 복령은 300g에 3만원 하며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가격이 더 싼 편이다. 티백으로도 판다.
3. 효능[편집]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어 소화기가 약하면서 전신에 부종이 있을 때에 효과가 뛰어나며,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가 많이 분비되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인 만성 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에도 거담, 지해하는 약물과 비율에맞게 섞어 치료에도 쓰인다고 한다. 그밖에도 건위작용이 있는데 위장 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정체되어 복부가 팽만 되고 구토를 일으키는 만성위장염에 쓰이며, 진전효과가 뛰어나서 신경의 흥분으로 인한 초조와 불안, 자주 놀라고 입이 마르며 식은 땀을 흘리는 증상에 안정제로 쓰인다고 한다.출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0:02:47에 나무위키 복령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