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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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다. 현재 플리머스 아가일 FC에서 임대 소속으로 뛰고있으며 원 소속팀은 에버튼 FC.
2. 클럽 경력[편집]
열정적인 에버튼 FC 팬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워링턴은 원래는 시컴에 살았고, 리스카드로 이사할 즈음 그의 축구 인생이 시작되었다.
4살 때 그의 아버지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워링턴이 뛸수 있는 축구 교실을 찾았다. 워링턴은 이후 인터뷰에서 “형부터 시작했다. 우리는 종종 시컴에 있는 축구교실에 가곤 했다. 우리는 작은 축구 학교를 다닌 셈이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동네에 '그린리스 JFC'라는 지역 축구팀이 생기자마자 바로 팀에 합류했다. 에버튼에 입단하기 3년 전까지 뛰었었다고.
}}} 워링턴에 의하면 그린리스에서는 현재 리버풀 FC에서 뛰고있는 타일러 모튼과 맥스 볼트먼도 있었다고 한다.
}}} 2.1. 에버튼 FC[편집]
9세의 나이에 에버튼 유스에 입단했다. 어릴 적부터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던 워링턴은 넓은 패스 안목과 골냄새를 잘 맡아 주목을 받았다.
2019년 10월 11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
}}} 2020-21 시즌에도 인상적인 발전을 이어나가 U-18 팀의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를 상대로 FA 유스 컵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깜짝 우승에 기여했다. 또 시즌 동안 여러 차례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더비 카운티 FC U-18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엄청난 프리킥이 에버튼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1 시즌 아카데미에 있는 동안 자신의 교육에서 일류의 헌신과 업적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필립 카터 경 상을 수상했다.
}}} 2021-22 시즌 에버튼 U-23에서 인상적인 전반기를 보낸 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EFL 리그 투 트란메어 로버스 FC로 임대되었다.
2월 8일 스윈든 타운전 데뷔전을 치렀고, 미키 멜론 감독의 팀의 주축 선수로 시즌 남은 17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해 다이내믹한 경기력을 선사했다.
2022년 5월 에버튼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오피셜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결실이라고 볼 수있다.
}}} 
}}} 여기서 제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나는 평생 에버튼을 응원해왔고,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이 어렸을적부터 제가 꿈꿔왔던 것입니다. 또 다른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저와 제 가족, 그리고 제 친구들에게 엄청난 일입니다.
우선 겨울까지는 팀에 남는걸로 보였지만 팀이 제임스 가너를 영입해 동일 포지션의 선수가 너무 많아져버렸고, 결국 임대 이적을 추진했다.
EFL 컵 2R 플릿우드 타운전 67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에버튼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데머레이 그레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소속팀이 1:0으로 승리했다.
}}} 2.2. 플릿우드 타운 FC (임대)[편집]
EFL 리그 원 플릿우드 타운 FC로 한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7R 위컴전 전반 42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가장 높은 패스율을 기록하는 등 데뷔전 치고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9R 피터버러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번에도 좋은 패스와 높은 패스 성공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10R 찰튼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이번에도 상당히 높은 패스율을 기록했다. 팀의 패스 마스터로 거듭중이다.
12R 반슬리전 선발 출전하여 4번의 태클을 기록하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은 극장골을 실점해 1: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8R(순연) 버턴 앨비언전 선발 출전했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3R 포츠머스전 마찬가지로 선발로 나와서 그럭저럭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1:1 무승부.
14R 슈루즈버리전 선발 출전해 88%의 패스율을 기록했다. 아쉽게 0:1로 패배했다.
16R 포레스트 그린전 선발 출전했지만 그다지 인상적이진 못했다. 그동안 높았던 패스율도 그다지 좋지 못했고 정작 패스도 많이 못했다. 67분이라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17R 애크링턴 스탠리전 81분에 교체 투입되어 8번 볼을 만졌다. 경기는 3:0으로 소속팀의 대승.
11R(순연) 옥스퍼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볼 경합에도 밀리지 않았고 3번의 드리블도 모두 성공시키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FA컵 1R 옥스퍼드 시티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14분 하예스가 흘려준 볼을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경기의 선제골이자 플릿우드 소속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61분에 교체되었고 경기는 3:1로 무난하게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18R 브리스톨 로버스전 선발 출전하여 86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24개의 패스 중 22개를 성공시키는 매우 정확한 패스율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90+9분 루니의 극장골로 2:2 무승부로 끝난다.
19R 볼튼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 3회의 태클을 기록하고 지상 볼 경합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95분 상대의 극장골로 아쉽게 1:2 패배.
FA컵 2R 엡스플리트전 선발 출전하여 매우 적극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후반전 17분 경 상대에게 있던 볼을 빼앗아 다이렉트로 가너에게 연결했고 여기서 골이 터지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20R 입스위치전 선발 출전해 볼 배급을 매우 잘해주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하예스의 90+6분 극장골로 1:1 무승부.
21R MK 돈스전 선발 출전하여 그럭저럭한 경기력을 소화했다.
23R 셰필드 웬즈데이전 선발 출전해 60개의 패스 시도 중 45개를 성공시키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4R 반슬리전 선발로 나와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88분에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되었고 팀은 또다시 1:2로 역전패했다.
25R 슈루즈버리전 선발 출전하여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팀도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FA컵 3R QPR전에도 선발로 출전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2:1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7R 버턴전 슈팅도 몇번 때리는등 공격에도 가담을 꽤 했다. 그러나 결과는 1:2 패배.
28R 셰필드 웬즈데이전 정확한 패스들을 배급해주며 공격에 보탰지만 경기는 1:0으로 패배했다.
29R 포츠머스전 그다지 좋지 않은 경기력을 소화하고 62분이라는 다소 짧은 시간에 교체되었다.
FA컵 4R 셰필드 웬즈데이전 77분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건 하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30R 버턴전에는 결장하였고, FA컵 4R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재경기에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 결과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31R 찰튼전 선발 출전해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1:2로 팀의승리.
32R 피터버러전 선발 출전해 70%에 달하는 패스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3R 플리머스전 선발 출전해 이번에도 좋은 패스들을 뿌려주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경기는 0:0 무승부.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에버튼 FC (2008~ )
- FA 유스 컵: 2020-21
3.2. 개인 수상[편집]
- 에버튼 FC 2020년 11월 이달의 골
- 필립 카터 경 상: 2020-21
4. 여담[편집]
- 동생도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라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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