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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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여당
[[리쿠드|리쿠드

32석
]]
[[샤스|샤스

11석
]]
[[종교 시온주의당|{{{#fff 종교 시온주의당

7석
]]
[[유대교 토라 연합|유대교 토라 연합

7석
]]
[[오츠마 예후디|{{{#fff 오츠마 예후디

6석
]]
[[노암|{{{#fff 노암

1석
]]
야당
[[예쉬 아티드|예쉬 아티드

24석
]]
{{{#fff 국가통합당

12석

[[이스라엘 베이테이누|이스라엘 베이테이누

6석
]]
[[연합 아랍 명단|연합 아랍 명단

5석
]]
[[하다쉬|하다쉬-타알

5석
]]
[[이스라엘 노동당|노동당

4석
]]
재적

120석





파일:리쿠드 로고.svg
הַלִּיכּוּד - תנועה לאומית ליברלית
약칭
הַלִּיכּוּד
한국어 명칭
리쿠드-국민자유운동
대표
베냐민 네타냐후
창당일
1973년 9월 13일(우파정당연합)
1988년(통합정당)
이념
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이스라엘 내셔널리즘
경제적 자유주의
시오니즘
우익대중주의
사회보수주의
권위주의
국수주의
반공주의
고보수주의
국가주의
종교 내셔널리즘
대서양주의
전통보수주의
가족주의
반동주의
안티페미니즘
반이슬람주의
종교 시오니즘
문화보수주의
정체성주의
애국주의

내부 계파:
신시오니즘
카하네주의
극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신보수주의
수정 시오니즘

역사적 :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우파공동체주의
신보수주의
사회적 시장경제
수정 시오니즘[1]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 극우

역사적:
중도우파 ~ 우익
상징색
파란색 (#1959A6)
당원 수
약 125,000명
당사
Metzudat Ze'ev 킹 조지 거리, 텔아비브
국제 조직


청년 조직
청년 리쿠드
성소수자 조직
리쿠드 퍼레이드
유럽 정당
유럽 보수개혁연합
당가
ג'ינגל הליכוד
크네세트 의석 수

32석 / 120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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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우익 ~ 극우 정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소속되어 여당이기도 한다.

흔히 "리쿠드(הַלִּיכּוּד)"라고 부른다. "리쿠드" 의 뜻은 "통합"이며, 당의 공식 명칭은 "리쿠드-국민자유운동"이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이 당을 정당으로 인정안하고 테러단체로 보고 있다.


2. 역사[편집]


1973년 메나헴 베긴아리엘 샤론이 주축이 되어 정당연합으로 결성된 것이 그 시초이며, 1977년 선거 승리 이후 1988년 지금의 리쿠드(국민자유운동)이라는 단일정당으로 통합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인데, 이전까지 이스라엘 정치사를 주도한 노동당이 21세기 들어 그리 힘을 쓰지 못하는 것도 한 몫 한다.[2]

미국으로 따지면 공화당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국민자유운동과 노동당 혹은 청백동맹, 예쉬 아티드-텔렘 간의 관계는 미국의 공화당 대 민주당과 비슷한 구도라고 보면 된다.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이념이나 방향성 등에서 다른 면도 많다.

2019년 4월 총선에서 청백동맹[3]에 1석 차이로 가까스로 이겨 제1당이 되었지만, 과반 미달이라 다른 보수 정당들과 연정을 통해 집권하나 싶었으나 유대교 근본주의자 집단 하레디의 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초정통파 유대교 정당들과의 대립으로 인해 연정 구성 시한인 29일 자정을 넘기면서 연정에 실패했다. 의회에서 의회 해산 및 새 총선 실시안 표결이 진행되었고 74 대 45로 가결되면서 9월 17일에 다시 총선을 치르게 되었다. #

2019년 9월 조기 총선 결과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와 이번에는 네타냐후 연임 실패설도 나오고 있다. 결국 총리 지명이 실패하면서 이스라엘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1년새 3차례 총선이 열리게 되었다. 2020년 3월 새로운 조기 총선 확정.# 그리고 조기 총선 결과 또 과반 확보에 실패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커지며 정치 파행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자, 결국 2020년 5월에 베니 간츠청백동맹노동당 등 기존 야권과 대연정(!)을 성사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내 청백동맹과 예산 갈등으로 다시 2021년 3월에 조기 총선이 열리게 됐는데 문제는 이 갈등을 계기로 리쿠드에서 일부 의원이 탈당하여 신당 창당에 나선 것.#

결국 2021년 3월 열린 조기 총선에서 의석수를 6석이나 잃으면서 30석 획득에 그쳤다. 네타냐후는 출구조사 직후 승리를 선언했지만 또다시 친 네타냐후 진영, 반 네타냐후 진영 모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됐다.1 이 때문에 리쿠드당 일각에서 그간 연정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있던 아랍계 정당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2 다만, 아랍계 정당에 지원을 요청하는게 네타냐후 총리와 그 지지층에겐 자기부정에 이르는 수준의 행위라 쉽게 그런 행보를 보일지는 의문인 점.

결국 종교 시온주의당의 반대로 연합아랍명단 측에는 손을 내밀지 못하게 됐다. 그럼에도 네타냐후 총리는 정권 유지를 위해 우파 성향 새로운 희망, 야미나에 교대 정부 형태의 연정을 제안했지만 두 정당은 리쿠드와의 연대를 거절하고 반 네타냐후 진영의 중심에 있던 예쉬 아티드의 손을 잡고 연정 구성을 위한 합의에 들어갔다.#

그렇게 정권 교체가 가시화된 찰나에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8개 야당간 연정 협상이 잠시 중단되면서 희망을 봤다.1 하지만 미국이집트의 중재로 갈등이 조기에 마무리 되고, 반네타냐후 8당간 연정이 가까스로 합의되면서 2021년 6월 13일, 길었던 12년간의 여당 생활을 마무리하고 야당이 되었다.2

2022년 반네타냐후 연립정권이 노선의 문제로 무너지며 조기 총선이 이뤄졌고 리쿠드-종교적 시온주의당-샤스-유대교 토라연합으로 이어진 친네타냐후가 64석을 얻으며 재집권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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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도 이쪽에 가깝지만 공식적으로는 애매하다.[2] 그 자리는 사실상 중도 성향의 청백동맹예쉬 아티드가 채우고 있다.[3] 예쉬 아티드와 텔렘이 청백동맹에서 이탈하기 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