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프로시드 레반떼

덤프버전 :

파일:마쓰다 로고(1997-2015).svg

파일:마쓰다 프로시드 레반떼.png

Proceed Levante

1. 개요
2. 상세
2.1. 개발 배경
2.2. 1세대(TF11/TF31/TJ11/TJ31, 1995~1997)
2.3. 2세대(TF52/TJ52/TJ62/TJ32, 1997~1999)
3. 참고자료
4. 둘러보기

Mazda Proceed Levante/マツダ・プロシードレバンテ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판매했던 SUV 차량으로, 스즈키 에스쿠도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개발 배경[편집]


1975년 이후 경승용차 시장에서 철수한 마쓰다버블경제로 인해 호황기를 맞으면서 차량 라인업 강화를 꾀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른 제조사와의 제휴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시장 진입을 노렸고, 당시 개발 비용 및 시간을 많이 들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들은 딱히 접점이 없는 경쟁사인 스즈키와 제휴하고자 했고, 스즈키 역시 자사의 제품을 더 많이 팔 수 있게 된다는 점 때문에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1987년 12월에 제휴를 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스즈키 캐리에브리를 기반으로 한 마쓰다 스크럼1989년 6월에 오토잼 브랜드로 먼저 출시되었고, 또한 547cc F5B형 OHC 12V 엔진 등 파워트레인과 2,335mm 휠베이스를 공유한 부분을 하마마쓰 스즈키 공장에서 생산한 후 독자적인 부품, 내장재들을 조립해 히로시마 공장에서 완성한 마쓰다 캐롤을 거쳐 경차 기준 변경으로 657cc F6 A형 OHC/DOHC I3 엔진을 탑재한 오토잼 AZ-1 등으로 확장되었다.

반대로 스즈키는 디젤 엔진 라인업이 전무한 상황이었는데, 마쓰다 측에서 원판 차량인 에스쿠도에 1994년 12월부터 탑재되기 시작한 RF형 디젤 엔진을 공급해준 대가로 소형 SUV가 없던 마쓰다 측에서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을 공급받게 된 것이 이 차량이었다.

2.2. 1세대(TF11/TF31/TJ11/TJ31, 1995~1997)[편집]


1995년 2월에 출시된 스즈키 에스쿠도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에스쿠도와는 다르게 레진 탑 사양, 컨버터블 사양 및 헬리 한센, 골드윈 등과 같은 특별 사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차명은 자사의 중형 픽업인 마쓰다 B-시리즈 기반의 7인승 SUV 라인업으로서 1991년에 출시한 프로시드 마비(Proceed Marvie)와 일정 부분 공유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스즈키 V형 엔진 계열의 2.0L H20A형 I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후에 2.5L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해외에는 2.0L RF형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또한, 원판 차량인 에스쿠도와는 다르게 1.6L I4 엔진 사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3도어 사양은 2,200mm, 5도어 사양은 2,480mm의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1997년 10월에 생산이 중단된 후 재고차로 판매되다가 2세대 차량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한 달 후인 11월에 단종되었다.

2.3. 2세대(TF52/TJ52/TJ62/TJ32, 1997~1999)[편집]



3. 참고자료[편집]



4.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2:08:43에 나무위키 마쓰다 프로시드 레반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