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스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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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ano

1. 개요
2. 상세
2.1. 1세대(HF21S, 2002~2008)
3. 둘러보기

Mazda Spiano[1]/マツダ・スピアーノ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판매했던 경형 승용차로 스즈키 알토 라팡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HF21S, 2002~2008)[편집]


파일:2002 마쓰다 스피아노.jpg
파일:2002 마쓰다 스피아노 후면부.jpg
2002년형 차량

2002년 2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스즈키 알토 라팡의 특징인 둥근 직육면체 형태의 차체 디자인이나 가전, 가구, 잡화와 같은 생활 친화형 내장, 젊은 소비자층을 의식한 차량 색상이 그대로 적용된 상황에서 출시 당시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사용되던 역오각형 디자인의 '파이브 포인트 그릴'이라 불리던 전면 그릴이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차체 색상 및 시트 등 일부에서 알토 라팡과 차이를 보였다. 전륜구동4륜구동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세대 알토 라팡처럼 658cc K6A형 I3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54마력의 자연흡기 엔진과 중저속 주행 상황에서 차량 파워에 중점을 둔 60마력의 M터보 엔진, 64마력의 인터쿨러 터보 엔진 사양 3종류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칼럼 시프트가 적용된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자연 흡기 엔진 사양만 판매되었다. 이후 10월 23일에 M터보 엔진 사양이 추가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3,395mm, 전폭은 1,475mm, 전고는 1,495mm~1,515mm, 휠베이스는 2,360mm, 공차중량은 790kg~810kg이었다.

파일:2002 마쓰다 스피아노 터보.png
2002년형 터보 사양

2002년 출시 당시 사양으로는 G와 X, 2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출시 첫 해 4월 17일에 전륜구동 차량 일부가 개선되어 초 저배출가스(★★★) 인증을 받았다.10월 23일 변경에서는 V디스크가 적용되었으며, 기존 사양에서 옵션이던 브레이크 보조 기능이 적용된 4W-ABS가 기본 적용되기 시작했으나, 뒷좌석은 분할식 시트로 변경되었고 아날로그 시계는 타코미터가 들어오게 되었으며, 전면 안개등이 추가되었다. M터보 사양과 달리 일반 사양 전면 그릴 하부에 공기흡입구가 추가되었다.

파일:2002 마쓰다 스피아노 터보 M.png
2002년형 타입 M 사양

같은 해 12월 26일에는 알토 라팡 모드 II 사양에 해당하는 특별 사양인 '타입 M'이 추가되었다. 해당 사양에는 도어 미러가 차체 색상 및 도금 도장이 적용된 원형으로 변경됐고 도금이 이루어진 외부 도어 핸들과 원형전면 안개등이 장착되었다. 실내는 나뭇결무늬 디자인 패턴을 가진 전용 마감과 목재&가죽 스티어링 휠, 베이지 색상 전용 모켓 시트&도어 트림 외피가 적용되었다. 자동식 에어컨과 터보 사양과 같은 분할식 뒷좌석이 적용되었다. 전용 차체 색상인 '쿨 베이지 메탈릭'과 '그로브 그린 펄'이 추가되었다.

파일:2003 마쓰다 스피아노 SS.png
2003년형 SS 사양

2003년 9월 11일에는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사양로 인터쿨러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전용 로우 다운 서스펜션을 적용한 스포티 모델인 SS와 앞좌석 벤치 시트, 풋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된 L 사양이 추가되었다. 기존 G, X, 타입 M 자연흡기(NA) 엔진을 탑재한 2WD 전륜구동 차량의 연비 향상이 이루어져 초-저배출가스(★★★) 인증+2010년 연비 기준을 달성[2]하였다.또한 차체 색상의 추가, 변경이 이루어졌다.

2004년 4월에 이루어진 변경 때는 자연흡기 엔진 탑재 차량이 2005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개량을 거쳤으며, 2WD 차량에서 '2005년 기준 배출가스 50% 저감 수준(☆☆☆)' 인증을 취득했다. 같은 해 10월 28일에는 부분 변경이 이루어져 앞좌석 벤치 시트, 풋 파킹 브레이크가 L 사양에서 전 사양으로 확대되었고 시트와 도어 트림의 외피 색상이 변경되었으며 차체 색상이 추가된 대신 기존 L, SS 사양이 삭제되었다. 이듬해 12월에는 차체 색상의 일부 변경 및 추가가 이루어지는 사소한 변화를 거쳤다.

파일:2006 마쓰다 스피아노 SS.jpg
파일:2006 마쓰다 스피아노 SS 후면부.jpg
2006년형 SS 사양

파일:2007 마쓰다 스피아노 XF.jpg
파일:2007 마쓰다 스피아노 XF 후면부.jpg
2007년형 XF 사양

2006년 4월 18일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에서는 X 사양에 건메타색 전용 전면 그릴과 범퍼를 조합한 전면부 디자인을 가진 XF 사양과 터보의 후속 사양으로 다시 SS 사양의 부활이 이루어졌다. 또한 새로운 차체 색상의 추가 및 사양과 차체 색상에 따라 별도의 실내 색상이 추가되었다. 이듬해 5월 29일에 이루어진 연식변경에서는 2번째 시트와 도어 트림의 외피 색상이 변경되었고, G 사양에 접이식 뒷좌석이 적용되면서 GS 사양, XF 사양은 도금 전면 그릴 및 흰색 나뭇잎무늬 마감이 적용된 마감을 추가한 XS 사양이 추가되었다.

2008년 11월부터 차량 주문이 중단되었으며, 알토 라팡의 단종으로 인해 재고로 판매되다가 같은 해 12월에 재고차들이 모두 팔리면서 단종되었다. 알토 라팡은 풀체인지를 거쳤으나, 스피아노는 2세대 없이 단종되었다. 해당 포지션은 5세대 마쓰다 캐롤이 이어받게 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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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어로 '넓은 곳'을 의미한다.[2] L 사양 2WD 차량도 이 기준을 충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