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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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목차
4. 10대 원칙
5. 다른 경제학파들의 비판
5.1. 구체적 차이
6. 여담



1. 개요[편집]


Principles of Economics by N.Gregory Mankiw. 미국경제학그레고리 맨큐가 저술한 경제학 원론서. 한국에서도 여러 대학에서 사용 중이며 2021년 현재 9판까지 출간되었고, 9판까지 번역되어 있다.[1] 그동안 번역본이 교보문고에서 출판되다가, 최근 'Cengage Learning'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왔다. 연습 문제 풀이집이 '맨큐의 경제학 연습 문제 풀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다. '맨큐의 핵심 경제학'이라는 책도 시중에 나와있는데, 맨큐의 경제학에서 중요한 부분만 추려낸 책이다.

경제학 입문서로도 알려져 있다.


2. 특징[편집]


새뮤얼슨에 비해 수학적 설명은 지양하는 편. 애당초 경제학에 본격적으로 수학을 대폭 도입한게 새뮤얼슨이다. 수학적 설명을 지양하는 특징은 한국에서 경제학 입문서로 인기가 많은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저서들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만 보고 '아 경제학수학이 별로 안 중요하네' 라고 생각했다면 적어도 전공으로 진입하게 될 경우 정말 큰 오산이다.[2][3]

최근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원론 교재가 치고 올라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맨큐를 이기지는 못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거시경제학 교과서는 한국판 기준으로 2020년에 10판이 출간되었다. 원래 미국, 캐나다 등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따로 제작된 버전으로서 가격이 미국 본토의 약 1/4 정도인 인터내셔널 판에는 일부 챕터가 생략되어 있고 인터넷으로 제공하는데, 한국어판은 이 생략된 챕터가 처음부터 수록되어 있다. 어떤 의미로 초월버전. 여기서도 수식은 많이 등장하지 않으며 직관적인 해설을 많이 시도한다. 아무래도 학부생에게 수학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하지만 설명은 나름대로 충실하고 수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게 적어 놓았다. 필요한 수식은 들어 있기 때문에 학부 교과서로는 적합하다.

6판에서는 워렌 버핏(buffet)을 부페(buffe)라고 써 놨다. 이름만 나온 거니 이 사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같이 나온 사람 이름이 게이츠인 걸 보면 거의 틀림없다고 봐야할 듯. 7판 번역에서는 버핏이라고 수정된 걸 보면 더더욱. 맨큐의 거시경제학 7판은 DSGE의 학부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DAS-DAD 모델을 수록한 거의 유일한 학부 거시경제학 교재다. 관심있는 학도라면 필독.


3. 목차[편집]


<제1부 서론>

1장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2장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3장 상호의존관계와 교역의 이득

 

<제2부 시장의 작동원리>

4장 시장의 수요와 공급

5장 탄력성과 그 응용

6장 수요, 공급과 정부정책

 

<제3부 시장과 경제적 후생>

7장 소비자, 생산자, 시장의 효율성

8장 응용: 조세의 경제적 비용

9장 응용: 국제무역

<제4부 공공경제학>

10장 외부효과

11장 공공재와 공유자원

12장 조세제도

<제5부 기업행동과 산업조직>

13장 생산비용

14장 경쟁시장

15장 독점

16장 과점

17장 독점적 경쟁

<제6부 노동시장의 경제학>

18장 생산요소시장

19장 임금소득과 차별

20장 소득불평등빈곤

<제7부 소비자 선택 이론과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

21장 소비자 선택 이론

22장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

 

<제8부 거시경제 데이터>

23장 국민소득의 측정

24장 생계비의 측정

 

<제9부 장기 실물경제>

25장 생산성장

26장 저축, 투자와 금융제도

27장 재무이론의 기초

28장 실업

 

<제10부 화폐와 물가의 장기적 관계>

29장 통화제도

30장 통화량 증가와 인플레이션

 

<제11부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31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학: 기본개념

32장 개방경제의 거시경제 이론

 

<제12부 단기 경기변동>

33장 총수요와 총공급

34장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이 총수요에 미치는 효과

35장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상충관계

 

<제13부 책 말미에>

36장 거시경제에 관한 다섯가지 쟁점


4. 10대 원칙[편집]


맨큐의 경제학 제1부 제1장은 사람들의 의사결정, 사람들의 상호작용, 나라 경제의 작동 원리 등에 대해 경제의 10대 기본원리를 제시한다. 이에 대한 비판은 다음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2.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기회비용의 암묵적 비용)

3.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한계편익과 한계비용)

4.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5.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6.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7.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시장실패와 정부개입)

나라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8. 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 (→GDP)

9. 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통화량화폐수량설)

10.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필립스 곡선)



5. 다른 경제학파들의 비판[편집]


그레고리 맨큐, 폴 크루그먼, 이준구, 정운찬 등의 교재는 이른바 '주류경제학'이라 불리는 학파를 중심으로 일부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 학파'에 대해 가르친다. 마르크스경제학이나 오스트리아 학파, 포스트케인지언 등 비주류 경제학으로 분류되는 학파에 대해서는 아예 서술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 책을 두고 '신자유주의의 전도서' 운운하는 일부의 오해는 과격한 축에 속한다. 다만 최근 경제학이 실증분석에 좀 더 기울어지고 있으며 행동경제학 및 실험경제학 연구가 활발함을 감안할 때 경제학의 최근 발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은 지적받고 있다. 크루그먼의 원론 혹은 아세모글루(대런 애쓰모글루)의 원론이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어느 정도 호평을 받는 편.

그에 더해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경제학자들은' 류의 표현도 비판 받을 수 있다. 이는 결국 주류경제학 이론에 입각했을 때 그러한 결론이 나온다는 것인데, 과학적 방법론에서 얼마나 많은 학계 인사가 그 이론을 지지하는지를 가지고 그 이론이 100% 옳다고 얘기하는 것은 힘들다. 다만, 학계의 일반적인 합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무용한 것은 아니다. 물론, 경제학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가 그렇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이 맞을 가능성은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높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미친 놈 중에는 천재가 있지만 모든 미친 놈이 천재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경제학 뿐만 아니라 역사학, 지구과학,[4] 생물학, 의학 등 보편적 현상이다. 게다가 그러한 현상을 일일이 검증하는 것은 심화 미거시 교과서에서도 제한적이다. 제대로 검증하는 것은 대학원 가서 그것도 훨씬 더 고등한 수학, 통계학을 배우고서야 가능한데 원론 수준에서 그런 것을 다 논할 수는 없다.

신자유주의다 아니다 하는 것은 사실 경제 이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이념의 문제다. 경제학파만 가지고 신자유주의라는 정치적 이념의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으며 세부적인 주장이나 배후에 깔린 의도 등도 고려해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경제학은 사회과학이므로 실험실이나 학계에서 검증할 수 있는 자연과학[5]과 달리 여러 계급적, 이념적 위치에 따라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훌륭한 학자들이 연구해서 답을 찾아내도록 놔두고, 답이 나오면 그걸 답이라고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 애초에 세계구급 경제학자들도 서로 정반대의 주장과 예상을 내놓고 예측이 빗나가서 망신을 사곤 하는 학문이다. 국회의원들이 세간의 오해와 달리 상당히 복잡한 의정 활동에도 나름 참여하고 발언을 하고,[6] 일반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활동에 빠삭하지만 그렇다고 정치인들의 주장을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국민들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사실 경제학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나 공인회계사,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외교관후보자시험, 7급 공무원 등 각종 시험에서는 미시, 거시만 보므로...


5.1. 구체적 차이[편집]


책 중간중간 삽입된 기사나 칼럼들, 최저임금제세금 관련 서술 등은 주류경제학의 시각대로 서술되었다. 이 책이 상경계 신입생들에게 주어진다는 걸 감안했을 때, 치우친 시야를 제공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7]

맨큐의 경제학은 10대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은 홍태희[8] 참조.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 포스트케인지언의 비판: 세상에는 공짜 점심도 있다.

2.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 포스트케인지언의 비판: 어떤 것의 대가는 종종 객관적이지도, 잴 수 있지도 않다.

3.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 포스트케인지언의 비판: 합리성이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며 꼭 한계개념과 연관 되는 것이 아니다.

5.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 포스트케인지언의 비판: 거래는 어떤 사람들의 상황을 더 나쁘게 할 수도 있다.

6.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 포스트케인지언의 비판: 시장이 작동하기 위해서 정부가 필요하다.

7.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비판: 정부는 시장의 성과를 결코 개선시킬 수 없다.

10.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 오스트리아 학파의 비판: 정부의 통화 공급 관리는 반드시 불필요한 경기변동을 가져온다.

이외 맨큐의 경제학이 상세하게 다루지 않는 부분도 있다. 가사노동, 자원봉사 등 금전적 가치화하기 애매한 부분도 경제학이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맨큐의 경제학은 시장경제에 대해서만 다루었을 뿐 가계경제에 대해 거의 다루고 있지 않다. 이런 비시장적 경제에 대해 다루지 않는 교육은 경제동물을 만들어낼 뿐이다. 그리고 각종 경제적 선택에는 계급관계, 성별관계, 인종, 사회적 규범 등의 역학관계가 개입하고 있지만 맨큐 경제학의 기본원리는 선택하는 사람의 성별, 인종, 사회적 규범에는 언급이 전혀 없다.

다만 주류 경제학의 전제들에 대한 비판들에 있어 유념해야 할 점은 애당초 주류 경제학의 이러한 전제들은 반드시 실제 세상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복잡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서 변수들을 최대한 줄여놓을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화를 위하여 설정한 일종의 가설로써의 성격도 있다는 점이다.

어쨌건 주류 경제학이 경제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하고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려고 하더라도 일단 주류 경제학부터 공부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9]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이론을 비판한다고 해서 제대로된 비판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학이 전제로 삼고있는 원칙들에 대한 반론은 어찌보면 앞으로 주류 경제학이 발전해 나아갈 방향이기도 하다. 예컨대 합리적 인간 가설에 대한 비판은 주류 경제학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미 이루어진 부분이기도 하다. 더욱 근본적으로는 "주류 경제학"이 어느 선 까지인가라는 개념자체도 굉장히 모호하다.


6. 여담[편집]


7th Edtion에 xkcd 552화 Correlation을 인용하기도 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에 대한 내용. 9th Edition에도 수록되어 있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이란 만화판이 대한민국에 출간되어 있다.[10] 맨큐의 경제학의 전체적인 내용을 간추린 느낌으로 6개 국어로 번역되어 수출되었다. 1~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회비용을 설명할 때 옆에 마이클 조던이 잔디를 아무리 잘 깎아도 경기에 나가는 대신 자기 집 잔디를 깎는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것이라는 예시가 있었는데, 2009년부터 이게 르브론 제임스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또 2016년 이후에는 코비 브라이언트로 바뀌었다.(...) 7판 기준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로 바뀌었고, 8판 기준 테니스선수 세레나 윌리엄스로 바뀌었다. 9판에서는 다시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로 바뀌었다. 예시는 그대로인데 딱 이름만 그 시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바뀌고 있다.

7장에서 소비자후생과 생산자후생을 설명할 때는 수요 측면에서는 테일러, 캐리, 리한나, 가가의 이름이 등장하고, 생산자후생을 설명할 때는 빈센트, 클로드, 파블로, 앤디의 이름이 등장한다. 한국어판에서는 클로드가 크라우드라고 되어 있는데 오역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수요측면에 앤서니, 플리, 채드, 의 이름이 있었다.

한국어판에서,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은 '급진적 자유주의'로, 사회자유주의(liberalism)[11]는 '점진적 자유주의'로 번역되어 있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를 저술하는데 참고문헌으로 자주 쓰이는 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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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 경제학자들인 김경환 서강대 교수(전 국토교통부 1차관)와 김종석 홍익대 교수(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가 번역했다.[2] 실제로 이 책은 쉬운 설명과 직관을 토대로 쓰였지만, 막상 이를 경제학의 원래 연구 방법으로 수식을 통해 복기하려면 꽤 복잡하다. 실제로 경제학에서는 수학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교수들도 제대로 경제학 공부하려면 수학 전공을 겸하라고 추천할 정도다. 심지어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할 의사가 있다면 학부에서 경제학/수학 양자택일 시 수학을 더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원에서 미시경제학을 가르칠 때 주로 보는 마스콜렐(Mas-Corell), 휜스턴(Whinston), 그린(Green) 공저 《미시경제학》(Microeconomic Theory)을 보면 미적분학+해석학+대수학+확률론의 결합판이다. 이게 대학원에서 보편적인 기본 교재이다. 거시경제학은 더 심하다.[3] 다만 현실 경제를 제대로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공식만 강조하는 현 경제학을 대차게 까는 학자들도 더러 있다. 이를테면 물리학수학을 언어로 하지만 어디까지나 물리학적 사고 방식과 수학은 별개이다. 초끈이론이 비판받는것을 생각하면 된다. 경제학도 마찬가지다. 수학은 도구일 뿐 본질이 아니며, 차라리 인문학이 본질에 더 가깝다. 그리고 학부 수준에서는 높은 수준의 수학이 필요 없다. 경제 수학 책 하나 끝내고 그래프 볼 줄 알고 공식만 암기해도 충분하다. 게다가 실용성을 중시하다 보니 미분할 수 없는 경우에도 미분하는 등 수학적으로 보면 억지가 심하다.[4] 베게너 참조.[5] 이마저도 100%는 아니다.[6] 의사록을 보면 확인 가능하다.[7] 다만 맨큐는 합리적 기대 혁명 이후 죽어가던 케인즈주의를 부흥시켜 정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학계에 어필했다. 이는 미국의 주류 경제학자들 대부분이 정부보다 시장을 더 믿는다는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8] 맨큐의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와 대안적 재해석[9] 실제로 전문적인 경제학자가 아닌 사회학자라든지 운동권에서 주류경제학을 비판한다는 논지들을 들여다보면 상당수가 경제학에 대한 몰이해 또는 오해에서 비롯하는 내용들이 많다. 오히려 주류경제학을 제대로 비판하려면 누구보다도 경제학에 대해 공부를 많이하고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10] 편저와 그림 모두 한국인이다.[11] 미국에서 이 단어는 그 의미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