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타 카오루코

원작


애니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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萌田薫子

코믹 걸즈의 주인공. 성우는 아카오 히카루
생일 : 4월 1일[1]
별자리 : 양자리
키 : 139.9

고등학교 1학년으로 핑크색의 두갈래로 길게 땋은머리가 특징이며,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로리형 외모 탓에 사람들 눈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인다.[2] 태어났을 때는 물론 어느정도 성장한 보육원 시절에도 남들보다 작았다는 말을 보면 체질인듯. 고향은 후쿠시마현. 표현상으로 봤을때는 빈유 수준도 아닌 무유로 예상된다. 그 외에는 덧니가 있는지 송곳니가 보이는듯한 묘사가 종종 나온다.

직업은 만화가로 갓 데뷔한 신인이다. 팬네임 『카오스』.[3] 주변인물들도 본명보단 팬네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4]

첫 투고 이후 앙케이트에서 꼴찌를 하고 현역 여고생임에도 '여고생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편집부에 받고 심기일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망가료의 모집요강을 보고 그곳에 들어갈 결심을 하게 된다. 담당자인 아미사와 미유의 평으로는 이 아이는 센스는 좋지만 멘탈이 너무 약하다.고

성격은 지나치게 소극적. 겁쟁이인데다 사회성이 부족해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도 많고 타인과 쉽게 친해지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중. 다만, 기본적으로 남을 돕기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하는 존댓말 캐릭터로 예의바르고 상냥한 성격이라 주변인들에겐 인기가 많다. 그리고 망상벽이 높다. 반면 SNS에서의 성격은 반대로 활발한 편이다.[5]

4컷 만화를 그리며, 그림체는 주로 귀여운 SD형을 선호한다. 본인이 로리체형이라 일반적인 비율의 캐릭터 그리는데 익숙치 않아 그렇다고. 주력으로 밀고있는 장르는 현재로선 없고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있다. 다른 망가료 학생들과 달리 컴퓨터와 테블릿으로 주로 작업을 하는데, 이쪽방면 작업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속도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며 수작업 도구의 종류도 잘 몰라서 주위 사람들에게 배우고 있다.

속되게 말해서 일명 '오타쿠' 남성들에게 몰입감을 형성하게 한다. 작중에서 본인이 여고생이면서 여고생들의 행동에 대해 잘 모른다거나, 여고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음흉한 웃음을 짓거나, 여자 가슴에 닿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들은(われわれは)"이라고 하면서 작은 가슴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6]물론 모든 행동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주로 작품 내에서 남성향 주제가 나왔을 경우.

만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은 하는 중이긴 한데, 정식연재를 못하고 있어 애를 태우는 중. 신인이라 그림을 그리는 실력이 약간 딸리기도 하며 애써 구상한 아이디어나 설정에 한 두개씩 나사가 빠진듯한 병맛이 있다. [7] 망가료에 입사한 이후 일상속에서 이를 찾아내려는 시도를 하면서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데 아직 갈길이 먼듯. 그래서 애니메이션 시작이나 끝부분에서 이 부분을 지적 당하며 항상 편집자에게 퇴짜를 맞는다.

5권에서 드디어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오리지널 작품은 아니고 현실의 망가타임 키라라☆마기카의 연재작들과 같은 프렌차이즈 만화. 그래도 카오스 본인이 원작인 프리티☆프로젝트의 광팬이기도 하고 어찌됐든 드디어 연재에 성공했기에 본인은 매우 만족해한다.

여담으로 고양이 같은 소동물이 굉장히 잘 따르는 체질이다. 고양이 카페에 갔을 땐 카페 내 모든 고양이가 카오스에게만 갔을 정도




당황했을때 '아바바바바'거리는 말버릇(?)이 있는데 이게 애니화 되면서 성우 버프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에 작용했는지 팬아트 등지에서는 카오스와 함께 'あばばばば'가 적히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의 あばばばば의 총 횟수는 46회. 아바바바바 모음 영상

애초에 원래 원작에서는 전형적인 하와와 속성이었으나 애니화 되면서 대부분 아바바바로 바뀌어버린것인데 이게 제대로 먹힌 것. 애니화 이후론 원작에서도 이걸 의식했는지 하와와보단 아바바바의 비중이 늘었다. 사실 애니에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하와와와'라고 발음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머리핀 모양이 각각 다른데 사실 두 쪽 다 '='으로 하려는데 오른쪽으로 하려면 반대쪽 손을 써야해서 익숙하지 않아 '×'모양이 나온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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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화에서 앙케이트에서 꼴찌하고 나서 편집 담당자가 망가료에 입사하는 것을 권유받아,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2화에서는 망가료의 멤버와 함께 도시로 나가는데 거기서 만화를 그리는데 필요한 용품들을 사기 위해서 미술용품점으로 향했는데 거기서 초등학생들을 만났고 망가료 멤버들이 스스로를 만화가라고 소개하자 놀랐는데 유일하게 카오스를 신장 때문에 초등학생으로 착각해서 카오루코에게 노력해서 만화가가 되라고 말해준다. 여기서 그녀는 별로 당황하지 않고 "네!"라고 답하면서 겸손함을 보였지만, 자신감 부족에 의해서 그랬던 걸 수도 있다.

B파트에서는 학교로 가는데 친구들을 사귀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었고 츠바사에게 만화를 그리기 위한 인간관찰이라는 조언을 받는다. 그리고 하교길에서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고양이를 만난다.

5화에서 물에 빠진 적 있어서 물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7화에서는 안경을 사게 된다. 하지만 그림 선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니 지금까지 눈치 못채고 사실은 선을 못 그리는 걸 깨달아 안경을 하루만에 봉인해버린다.

가족으로는 어머니[8]가 있으나 정작 귀향하려 했을 때 해외여행을 떠난 상태였다고 한다.

11화 후반에 드디어 만화 게재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연속으로 전후편 만들고 반응이 좋다면 연재 할 수 있게 된다고.[9]이후 카오스는 매우 좋아하면서 '인생의 피크가 왔어요!' 라고 말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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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에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었으며, 부속 파츠로는 작업할 때 쓰는 태블릿과 냐오스 선생이 같이 들어있다. 표정은 기본 표정과 '아바바바' 표정, 냐오스를 껴안고 좋아하는 표정의 3가지. 발육부진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키가 상당히 작게 만들어졌는데, 몸통 길이를 재보면 카후우 치노 같은 로리 캐릭터들과 같은 사이즈라는 걸 알 수 있다. 키는 작은 데 비해 치마는 관절이 보일 정도로 짧아서 조금만 기울여도 속이 보인다.

• 같은 분기의 모 애니의 어린 소녀 주인공과 닮은 점이 있다. 어린 소녀 체형에 소심하고 유약하고 둔하지만 착한 심성의 소유자인 접에서 닮았다. 허나 생활환경 등으로는 서로 천지차이인데, 아야의 경우는 각종 끔찍한 불행의 희생자로서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카오루코는 본작의 분위기상으로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점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