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 챌린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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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한 챌린지의 하나. 말 그대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식료품, 외식 물가가 상승한 데에 따른 결과이다. 사실상 21세기에 등장한 아나바다 운동이나 다름없다. #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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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사이에서는 MZ세대의 문화로 이해된다. 관련 보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지 않고 텀블러에 커피 내려 먹기 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한 푼도 쓰지 않았음을 가계부 어플이나 금융 어플 등을 통해 인증하는 것이다.

2015~2016년 경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서 유행했던 '욜로'와 정확히 대척점에 선 개념이다. 욜로 이후 소확행이 유행했고, 그 이후 등장한 개념이다.

3.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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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서는 가계부 브이로그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어느정도 무지출 챌린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 오픈채팅방 중에 '거지방'이라는 제목으로 운영하는 채팅방이 여럿 있는데, 무지출 챌린지를 주제로 해는 컨셉방이다. #
• 여성시대에서는 지출기록달글, 거지처럼 살기 달글 등 무지출 챌린지를 주제로 하는 달글이 여럿 운영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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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획재정부의 독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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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가 이 챌린지를 독려하는 이미지를 배포해 논란이 되었다. 경제 관련 부처인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권장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용어 자체가 무지출 챌린지인 만큼, 국민들에게 '한 푼도 쓰지 말아라'라는 인식을 준다는 비판이다. 또한 자영업자의 감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