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2/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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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뭉쳐야 찬다 2 1. 개요[편집]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의 어쩌다벤져스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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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탯[편집]
3. 코칭 스태프[편집]
3.1. 감독: 안정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정환/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수석코치: 이동국[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동국/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수비코치: 조원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원희/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중계진[편집]
4.1. 28. 김성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성주/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김용만[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용만/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역대 선수 목록[편집]
뭉찬 시즌 2부터는 11:11경기를 한다고 했는데 창단기준 11명밖에 안되는 팀 구성상 사실상 방송중에 추가 멤버를 보충해나갈 것을 전제로 한 구성이다.
선수 인원은 총 25명이다.[3]
합류 과정을 나누면 시즌1 잔류: 박태환[잠정하차], 김요한[잠정하차], 모태범, 이형택, 김동현, 이대훈[4], 뭉쏜 멤버:
슛어게인 1: 이장군, 강칠구, 김준현, 허민호, 김태술[잠정하차]
용병: 김준호[잠정하차], 조원우, 안드레 진, 김현우[잠정하차]
슛어게인 2: 임남규, 류은규, 박제언, 이지환
찾아가는 오디션: 한건규, 박준용, 장정민, 이준이, 김용식[잠정하차]
이 문단에서는 창단 멤버(슛어게인 합격자 포함)를 우선으로 입단 시기 순으로 정렬하고, 입단 시기가 같은 멤버들끼리는 나이가 많은 선수먼저 기재하고, 잠정하차가 결정된 멤버는 별개의 문단으로 옮긴다.
5.1. 윤동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동식/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일하게 잠정하차가 아닌 중도하차, 방출선수.[6]
5.2. 3. 이형택[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형택/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8. 김동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동현(1981)/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63. 강칠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칠구/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1. 김태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태술/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5. 김요한[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요한(배구)/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10. 모태범[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태범/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8. 11. 박태환[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태환/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9. 20. 허민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허민호/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0. 92. 김준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준현(스켈레톤)/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1. 4. 이장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장군/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12. 김현우[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현우(레슬링)/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3. 15. 안드레 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퀴야드 안드레 진/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4. 77. 이대훈[편집]
5.15. 21. 김준호[편집]
5.16. 9. 조원우[편집]
5.17. 22. 임남규[편집]
5.18. 6. 이지환[편집]
5.19. 99. 류은규[편집]
5.20. 79. 박제언[편집]
5.21. 23. 한건규[편집]
철벽규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합류한 럭비 선수. 이전에도 피지컬 훈련을 위한 특별 코치로 어쩌다벤져스를 코치한 적이 있었다.
김요한 하차이후 구멍이 되어버린 키퍼진을 되살린 새로운 주전키퍼로 평가받는다. 키핑 능력이 굉장히 좋고 이에 따른 안정감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키퍼들과 다르게 킥 능력이 굉장히 좋다. 키도 큰편이라 공중볼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럭비선수 출신이다 보니 상황판단력도 좋아서, 순간적으로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단독 찬스가 날 때 당황하며 허둥대는 모습이 많이 보이던 다른 키퍼들과 달리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오면서 선제적으로 막는 모습도 뛰어나다. 능력이 좋다보니 16인 엔트리 제도 도입 이후 단독 엔트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역시 키퍼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경험부족과 그에 따른 템포조절. 천천히 진형을 정비할 때와 빠르게 올릴때를 구별하지 못하여 진형 정비할때 킥을 때려버리다가 지적받자 빠르게 올릴때 템포를 늦추는등 아직 템포조절에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특히 골을 막을 때보다 막고 나서 볼을 소유한 다음에 우리 플레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미숙함이 종종 보인다. 그러나 경험을 쌓으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5.22. 88. 박준용[편집]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합류한 종합격투기 선수.
강철 꾀꼬리[37]
몸싸움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며 상대방이 거의 날아가다 싶이 한다. 큰 목소리를 이용한 적극적인 콜플레이를 통한 조율도 괜찮은 편. 다만 수비적으로 괜찮은 모습과 다르게 패싱과 기본기적인 부분은 그닥이라 아직은 강칠구와 허민호의 백업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좀 더 수비적으로 굳힐때 투입되는 편.
서울도장깨기 대회 직전 본업 UFC 경기 일정으로 인해 잠정 하차했고, 4강때 복귀하였다. 다만 시차적응을 비롯한 컨디션 문제[38]로 출장은 하지 않았는데, 벤치에서 특유의 미성과 성량을 이용해 감코진의 지시를 다시 전달하는 플레잉 코치(?) 역할과 안감독의 징크스로 인해 유니폼의 세탁을 하며 비록 마지막은 선수로 뛰지는 못했으나 팀에 도움을 주며 마지막을 자리했다.
5.23. 19. 김용식[편집]
용자기[41]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합류한 태권도 선수.
오디션 종료 후 첫 방영분인 2023년 4월 16일(88회)에서는 아직 정식합류는 하지 못 했는데, 본업 대회일정으로 인해 조원우와 비슷하게 추후 90화부터 합류했다.
합류 당시 실력 미달로 인해 발탁에 대해 비판점이 있었으나, 90화, 91화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여 비판이 거의 줄었다.
특히 위치선정에 큰 강점을 보이며 축구 지능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타겟형을 염두에 두고 발탁돼서 그런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고 패스를 찔러주는 포스트플레이도 곧잘 하는 편이다.
다만 속도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약점을 보이는지라 침투후 단독돌파 같은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들다. 슛팅이나 드리블 같은 기술 자체도 아주 좋다고 보기 힘들어서 골을 넣을때 빼고는 고립되거나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106회부터 손목,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다만, 이부분은 미공개 영상에서 밝혀지는데 본방만 보는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할 뿐이기에 본방에 넣었어야 된다는 말이 많다.[42]
107회에 불참 중인 멤버들 생각하며 2년간의 팀을 위한 마무리를 잘하자며 언급되었다.
5.24. 14. 장정민[편집]
야생마[45]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합류한 럭비 선수. 이전에도 피지컬 훈련을 위한 특별 코치로 어쩌다벤져스를 코치한적이 있었다.
그동안 계속 우려되었던 우측 윙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속도적인 면에서 큰 장점을 보이는 팀내에서도 가장 빠른 선수로 럭비로 다져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번에 치고 나가는 것이 주특기인 선수이다. 미치도록 빠른데 피지컬까지 탄탄하여 한번 치달을 하면 막기 어려우며 패스와 터치등 기본기적인 면이 좋은 편이라 크로스도 잘 올려주고 드리블 돌파도 어느정도 하는편이다.
5.25. 7. 이준이[편집]
신형 엔진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합류한 럭비 선수. 이전의 막내였던 조원우보다 8살 어린 나이로 새로운 막내로 등극했다.[47]
가장 큰 장점은 속도로 팀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미친듯이 빠르다. 나이가 어린만큼 체력도 좋고 기본기적인 부분도 괜찮은 편이며 크로스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경험부족 때문인지는 몰라도 움직임이 안좋은 편이다. 침투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고 위치선정 역시 어정쩡하다. 또한 슛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어서 득점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드리블링도 크게 좋은 편이 아니라 속도를 제외하면 측면을 흔들기는 뭔가 아쉬운 선수다.
시간이 지나면서 침투나 드리블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만 마무리가 안좋아서 걱정을 만들고 있다. 슛팅이 약하고 정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크다.
6. 용병[편집]
9화에서 처음으로 용병이 출연하였다. 이번 시즌에서의 용병은 뭉찬1이나 뭉쏜과는 달리 이름 없이 등번호를 용병으로 마킹한 유니폼을 지급하지 않고, 유니폼과 색상이 비슷한 사복을 입고 2, 3차 오디션과 동일하게 종목명과 이름이 새겨진 이름표를 차고 경기에 임한다.[48] 20화에 출연한 권순우를 기점으로 유니폼을 지급하기는 하지만 우연의 일치인지 애초에 1회성 게스트였는지 유니폼을 받은 선수들은 정식합류하지 못했다.
현재 용병으로 출연했던 선수들 중에서는 김현우만 유일하게 정식멤버로 합류했다.
이 문단에는 출연예정이거나 정식합류하지 못한 선수들만 기재하고, 정식합류하는 선수는 선수단으로 옮긴다.
6.1. 박정우[편집]
10화에 출연한 씨름선수. 슛어게인 오디션에 참여했으나 2차에서 부상을 당하여 보류판정을 받았으며 10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하게된다.[49] 정식 입단여부와는 관계없이 오디션 당시 이장군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꾸준히 연락해왔다고 한다.
본인 희망으로 스트라이커를 지원했지만 전반전이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햄스트링 부상[50]이 생겨 이번에도 실력을 발휘해보지도 못해 아쉬움을 샀다. 똑같은 부위의 부상이기도 하고 감코진도 이 이상의 특혜를 줄수는 없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결국 고배를 들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 확률이 높은 편이라 안정환이 회복 기간을 너무 짧게 준 것에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51]
일찍 교체된 후에도 치료를 받으러 떠나지 않고 녹화 내내 벤치에 남아서 물을 나눠주거나 파이팅을 불어넣는등 열정면에서는 인정을 받아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들이 꽤 있었다. 다만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이상 본업인 씨름에서도 활약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라 앞으로는 뭉찬2에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 스핀오프작인 전설체전에서 복근부의 일원으로 출연했지만 여기서도 1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아쉬움을 달래지 못했다.
6.2. 권순우[편집]
20화에 출연한 현역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종목이 겹친다. 그래서 이 회차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이형택이 테니스계의 박지성으로 소개를 하며 등장했다. 이형택과는 원장과 원생으로 만났던 연이 있으며 이형택 못지않은 허세로 예능감을 과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입단테스트는 테니스공으로 리프팅과 발리슛, 그리고 골포스트 위에 놓인 캔 5개를 30개의 공을 사용하여 쓰러트리기를 했다. 캔 쓰러트리기는 3개만 성공하여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집중력을 선보여 통과했다.[52]
경기에서는 전반전 초반에는 4-1-4-1의 우측 윙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이후는 4-4-2에서 이장군과 스트라이커 역할을 했는데 윙어로는 헤매는 기질이 있었지만 스트라이커로는 위치선정에 잘 적응하는 등 역할에서의 적응력에 매우 차이가 컸다.
녹화 이후 전지훈련을 간다고 하고 조금은 어정쩡한 면을 노출한지라 정식입단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식입단과는 별개로 이전의 용병들은 유니폼은 지급되지 않은데 반해 유니폼은 지급을 받았다.[53][54]
6.3. 정재원, 김민석, 차민규[편집]
40회에 출연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피지컬 테스트는 선수단이 다리를 벌린채로 일렬로 서있는 틈을 한발뛰기로 뛰며 집중력과 지구력, 허벅지힘을 과시했고, 3대6 릴레이 인라인 스케이트 계주를 진행하였으며 김동현-김태술-박제언[55]-조원우-허민호-모태범을 상대로 접전 끝에 막판에 이겼다.
거의 유일하게 용병으로 출연한 사람들 중 비판을 받고있는 선수들이다. 아무래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얼마 안 돼서 섭외가 된지라 호흡도 안 맞은건 물론이고, 그를 덮을만한 실력도 그닥 좋지 못했기에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56] 그렇다고 예능적인 면도 딱히 부각되지도 않았던 탓에 아무도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초에 유니폼을 지급한걸 보면 권순우와 마찬가지로 1회성이었던것으로 보인다.
합류여부와는 별개로 정재원과 김민석은 이 이후로 음주운전 관련 사고를 일으켜 이들이 출연한 방영분은 방송 내외로 흑역사가 되었다.
6.4. 원윤종[편집]
88회에서 출연한 봅슬레이 선수. 찾아가는 오디션 동계(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편에서 출연하여 유일하게 합격하였으며 동계편은 다른 종목 선수들이 모두 3차까지 치른 상태에서 오디션을 봤기 때문에 추가 테스트를 위해 용병의 신분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1차 오디션 당시 5대5에서 보여준 저력과는 달리 11대11로 진행한 실전 테스트에서는 다소 눈에 띄지 않아서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되면서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그대로 불합격했다.
여담으로 원윤종이 88회에 출연할 것은 이미 87회 방영 이전 공개된 88회 티저에서 유출되었다. 또한 이 당시 패널에서 보인 바로는 정식합류가 확정되었다면 2번을 등번호로 사용할 예정이었던 걸로 보인다.[57]
7. 슛어게인 오디션 참가자[편집]
8. 특별 코치[편집]
8.1.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편집]
멤버: 안드레 진, 장정민, 김남욱, 김현수, 한건규.
몸싸움에 취약점이 있는 어쩌다벤져스의 몸싸움을 코칭하기위해 안정환이 안드레에게 섭외를 요청했다고 한다. 몸싸움은 안정환이나 이동국도 가르치기 어려운 사항이었다고 한다.
럭비의 유명한 몸싸움인 스크럼을 배우면서 코어 및 하체힘과 조직력을 기르는 훈련을 했다.
1대1에서는 전체적으로 어쩌다벤져스가 이기는 추세였지만 팀전으로는 힘도 못 쓰고 럭비팀이 압도적으로 이겼다.
훈련 종료 후 상대팀으로 출연할것을 희망하며 마무리지었다.
후에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장정민과 한건규는 어쩌다벤져스에 정식합류한다.
8.2. 이정수[편집]
남해 전지훈련인 26화에서 등장했으며 남해 출신인데다가 이동국과는 절친한 관계인 연에서 출연했다.
8.3. 황희찬[편집]
46화에 출연했다. 훈련에서는 반다이크를 제친걸로 유명했던[58] 접기 시범과 훈련을 보였으며 공격수들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또한 경기에도 같이 출전하였다. 등번호는 26번[59]. 플레잉 코치 역할로 선수들의 위치 조정 및 세트피스의 키커를 지정해주는 등 역할을 하였고, 프로축구보다 빡센 파울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득점까지 해냈다. MOM은 결정타를 날렸던 김현우를 선정하여 본인의 실착 유니폼에 사인까지 해주며 시상했고, 안정환 감독이 뽑은 MOM으로 배지를 받아가며 명예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8.4. 루드 굴리트[편집]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이자 발롱도르 위너인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47화 예고당시 제작진에서 엄청난 선수가 출연한다고만 밝히고 그 존재를 숨겼으나 6월 24일 기사를 통해서 밝혀졌다.
방송내에서는 안정환이 프로그램사상 처음에 가깝게 굴리트에게 홀릭된 상태로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고, 이대훈과 이장군 등은 게임에서만 보던 선수라며 치켜세워준데다 이대훈은 특히 굴리트를 영입하고나서야 팀전력이 상승했을 정도라고 한다.[60]
코리안 굴리트를 선발하는 사전 테스트는 1대1 돌파-패스-크로스에 이은 슈팅을 진행하였으며 공동 1위로 허민호와 이형택이 뽑혔다.[61]
이날 경기에서도 경기를 자문하며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은 계속 이어졌으며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넣어 승리로 팀을 이끈 허민호를 MOM으로 선정하였고, 애장품인 실착 축구화에 사인을 해서 지급해주었으며 마무리로 선수단 전원과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고 명예감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8.5. 지소연, 이금민, 조소현, 이영주[편집]
8.6. 황의조[편집]
50화에 출연했다. 훈련에 앞서 등지고 슈팅하는 동작의 시범을 보였는데 어쩌다벤져스의 7명의 선수를 1인당 15초씩 상대하며 7번째인 이장군에게서야 겨우 막혀버리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이후 이 동작을 코칭했다.
경기 또한 같이 뛰었다. 등번호는 16번.[62] 2대5로 패배한 이 경기에서 2골을 모두 넣는 하드캐리를 선보였다. MOM은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류은규와 지시를 잘 따라준 모태범을 선정하여 각각 이집트전 실착 유니폼과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에 사인을 하여 지급해주고, 본인도 안정환이 뽑은 MOM으로 선정되어 2호 명예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8.7. 정우영[편집]
52화에 출연하였다.현란한 개인기와 감속가속 직선드리블로 상대 친구들과
완벽하게 싸우는게 인상깊었다.
마지막에 드리블을치고 골키퍼를 속이며 골을넣고
카메라로 달려가 어쩌다벤져스 유니폼에 마크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했다.유니폼은 이장군이 뒤에서 잘해줬다고 받았고
MOM은 정우영이 받았다.
8.8. 박지성[편집]
손흥민, 차범근과 함께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만큼 시즌 1부터 출연하기를 바라는 시청자가 많았으며 8월 17일 기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지성 특집은 2주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 1주차는 자체풋살 경기와 썰풀기, 2주차는 박지성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쳤다. 이때 박지성도 골키퍼로 출전한다.
9. 특별출연[편집]
9.1. 정형돈[편집]
전작인 뭉찬 시즌1의 고정 멤버. 오디션 기간인 1~5회까지 출연했으며, 1차 오디션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축구 기술이나 피지컬적인 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인의 전문분야인 예능감 위주로 평가했는데, 허민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에게 표를 주며 가장 후한 심사를 했다.[63][64] 이후 4~5회에서 치뤄진 2~3차 오디션에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감코진의 심사에 자문을 하기도 했다.
6회부터는 촬영에 임하지 않고 있는데, 1회에서 본인이 언급했듯 완전 복귀가 아닌 시즌1 멤버로서 특별출연한 것으로 치는듯.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뭉뜬 4인방 중 정형돈만 빠져있다. 또한 선수 이야기에서 정형돈을 제외하고 인원 카운트 이야기를 하는 것보면 소속 선수로 취급되지 않는 것이 보인다.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재발중인 불안장애와 건강문제로 인해 장시간 야외 촬영을 꺼리고 있는게 원인으로 보이며, 실내촬영때 유동적으로 다시 나올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
방송 회차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축구실력에 비해 예능적인 면에서의 재미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형돈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매우 많다. 이장군의 경우 오디션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봐주었던 정형돈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고, 강칠구의 별명인 이탈리아 할머니나 칠구63같은 별명도 전부 정형돈이 만들어주었다. 큰 논란이 되었었던 비치사커 경기조차도 정형돈이 있었다면 충분히 웃음으로 승화시키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
스핀오프인 전설체전에서는 다시 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10. 팀 평가[편집]
[1] 시즌 1 때의 번호 유지. 뭉쳐야 쏜다에서는 6번을 달았다.[2] 7번으로 교체할 예정이였으나 윤동식에 밀려 기존 번호 유지. 여담으로, 뭉쳐야 쏜다에서는 10번이었다. 후에 19번은 김용식에게 넘어갔다.[3] 1명은 방출(완전 하차)이기에 제외한다면 24명.[잠정하차] A B C D E F [4] 시즌1 에이스 멤버 자격으로 합류했지만 올림픽 출전으로 프로그램 시작 한달 뒤인 9월에 합류했다.[하차] [5] 선택 이유는 손흥민 팬심. 뭉쳐야 쏜다에서는 11번을 달았었다. 하차 후 7번은 이준이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시즌 1에서 7번은 여홍철의 등번호였다.[6] 같이 부상으로 제외되었던 김태술만 복귀했으며 이후 단 한번의 언급도 없으며 박태환, 김요한등 이탈 선수들은 복귀 할 여지가 있게 등번호를 남겨놨지만 윤동식의 등번호는 이준이가 가져가며 복귀 요지를 아예 없앴다. 또한, 107회에 이전 멤버들의 언급과 영상이 나올때 유일하게 제외되었다.[7] 시즌 1 때의 번호와 동일. 4번, 20번을 원했지만 이장군, 허민호에게 밀려 기존 번호 유지. 본인도 밀린 걸 알고 그냥 '3번이 낫다'라고 하여 이 번호를 다는 듯하다. 여담으로, 뭉쳐야 쏜다에서는 36번을 달았다.[8] 본래 중앙 수비수를 보았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뛰기 힘들어지자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기량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마침 친선경기에서 골키퍼로 활약을 하자 서브 키퍼로 변경을 고려하였고 54회 때 안정환이 정식 골키퍼로 훈련하겠다고 언급했다.[9] 시즌 1 때의 번호와 동일. 뭉쳐야 쏜다에서는 9번을 달았다.[10] 2차 오디션 전에 선수단 부족과 손가락 부상으로 긴급할 때는 필드 플레이어를 보기도 한다. 34회 때 그랬다.[11] 정형돈이 강칠구를 부를때 이름의 장난으로 7×9=63(칠구 육십삼)으로 불러왔는데 여기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12] 현역 농구선수 시절 번호가 1번이었다. 사실 피파 규정상 1번은 골키퍼만 달 수 있지만 어쩌다벤져스는 조기축구팀인 특성상 굳이 1번을 골키퍼가 달아야만 하는 의무도 없고 뭉쳐야 찬다 1기에서도 상대팀에서 1번을 달고 나온 필더는 종종 있었다. 다만 시즌1에서는 박태환이 1번을 달려다가 피파 규정상 1번은 골키퍼만 달 수 있어서 11번으로 변경했었다.[13] 시즌 1에는 진종오와의 입찰경쟁에서 밀려 25번을 달았으나, 진종오가 시즌2에 빠져서 5번을 달게 되었다. 참고로 5번은 그가 현역 배구선수 시절 달던 번호이다.[14] 시즌1 당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다가 부상 이후 합류한 2기부터는 센터백으로도 뛰었다. 그후 FC 브로스와의 경기에서 김동현이 퇴장당하자 임시로 골키퍼로 뛰었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알아본 감코진에 판단으로 골키퍼로 보직을 변경했다. 인원이 부족한 경우 스트라이커로 출연할때가 있으며, 22화에서 유니폼이 키퍼용과 필드플레이어용을 둘다 가지고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김동현의 손가락 부상 이후에는 필드 플레이어를 본 적이 없다.[15] 시즌 1에는 89번이었고 더불어 시즌 1의 10번은 양준혁이 달았었다. 선택한 이유는 헐크 선수를 좋아해서 라고.[16] 측면지역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하다. 시즌1에서는 윙포워드 였다가 2기때 윙어 자원이 많아지면서 풀백으로 내려왔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 이후 주로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갑자기 정신줄 놓아버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비를 보기에는 위험이 커서 다시 공격으로 올렸다. 그래도 최근에는 경기력이 많이 성장했다.[17] 시즌 1 때의 등번호와 동일[18] 코치인 이동국의 영구결번 등번호이다. 이동국의 남자라고 불리는 그가 얼마나 총애받는지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19]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써 팀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그 중 주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우측 풀백.[20] 김준현 본인의 생년월일이 1992년이라서 사용한다고 창단식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뭉찬1때 상대팀인 평창기념재단팀에서 출전했을 당시 등번호는 9번이었다.[21] 주로 보는 포지션은 풀백. 그중에서도 좌측 풀백이지만 우측도 잘 소화하고(오른발잡이라 우측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 또 초반에는 중앙 미드필더를 본 적도 있고 윙어 포지션도 가능하다.[22] 카바디 선수로서 사용하는 등번호.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도 4번이 마킹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현 소속팀인 파트나 파이리츠에서도 4번을 달고있다.[23] ST > CB > LWF > CB> LB> CB [24]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고 윙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가능하다. 다만 최근에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많이 보고 있다.[25] 럭비 국가대표로 사용하는 등번호는 3번이지만 이미 이형택이 3번을 달고 있었기에 다른 번호를 택했다. 안드레의 생일이 1월 15일인데 여기서 따온 걸로 추정. 원소속팀에서는 16번을 사용한다.[26] 처음에는 공격수를 희망했으나 수비자원이 부족하여 중앙 수비수를 주로 보았다. 나중에 안정환 감독이 공격수 기회를 주었으나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 그대로 수비수로 굳었다. 그래도 후반전 말미에는 가끔 공격수로 올리기도 한다.[27] 시즌 1때와 동일한 번호. 1기때 밝히길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만난날인 7월 7일에서 따왔다고 한다. 뭉쳐야 쏜다에서는 윤경신의 번호였다.[28]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지만 골키퍼와 수비수 제외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다만 예외적으로 49화 8 대 8 자체 경기에서 좌측 윙백 포지션을 맡은 적이 있다.[29] 시즌 1에서 9번은 최병철의 등번호였다.[30] 기본적으로는 최전방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선수출신이라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왠만한 포지션 다 가능하다. 프로인 청주FC 경기에서는 3백 중앙 리베로를 보았고 중앙 미드필더나 우측 윙어도 된다. 김용식 합류 이후에는 좌측 윙어로 뛴다.[31] 부모님과 누나 3명, 자신 6명의 가족을 등에 업고 뛴다는 마음가짐이라고 한다.[32] 주로 윙백[33] 현역 라크로스 선수로서는 1번을 달지만 먼저 합류한 김태술이 1번을 달고 있어서 다른 번호를 달았다. 시즌 1에서 99번은 정형돈의 등번호였다.[34] 스승인 강칠구를 노리고 이 번호를 단 듯하다.[35] 럭비 국가대표팀에서는 9번, 원소속팀에서는 8번을 사용하지만 각각 조원우, 김동현이 선점한 상태여서 다른 번호를 택했다. 2023년에 합격해서 23번을 택했다고 한다.[36] 시즌 1에서 88번은 김재엽의 등번호였다.[37]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다른 갭모에한 미성과 이를 이용한 적극적인 콜 플레이로 붙은 별명이다.[38] 녹화 당일 새벽 5시 경 귀국했다고 한다.[39] 안정환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달았다고 하며, 김용식 합류 전 19번은 본래 김용만의 번호였다.[40] 플레이 스타일은 타겟맨. 안정환도 대놓고 이장군이나 임남규, 류은규와는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며 타겟맨 유형으로 기용할것을 공언했다.[41] 기술이나 주력은 평범한데 탁월한 위치선정력 등의 이유로 득점력은 좋은 점이 인자기와 비슷한 스타일인점에서 붙었다.[42] 언급이 5초 가량밖에 없기에 본방 분량에 큰 지장이 없다.[43] 럭비 국가대표팀에서는 29번, 원소속팀에서는 11번을 사용하는데, 11번은 박태환이 선점했지만 29번은 공번임에도 다른 번호를 택했다.[44] 측면자원임을 제외하면 포지션이 완전히 특정되지 않았다가 공격쪽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윙어로 배정되었다.[45] 97회 처럼 활약상이 좋은 날엔 고삐 풀린 야생마가 되고, 평상시는 수줍은 야생마가 되는 등 바리에이션이 많다.[46] 7번은 이준이 이전 윤동식의 등번호였다. 공교롭게도 윤동식 역시 손흥민의 팬심으로 단것이었는데 이준이 역시 손흥민의 팬심으로 달았다고 한다.[47] 게다가 뭉찬 멤버들 중 유일한 2000년대생(2002년 생)이기도 하며 최초의 프로, 실업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대학) 선수다.[48] 선수소개 CG상 등번호도 자신의 종목명이 된다. 당연히 정식합류하면 숫자 등번호를 배정받는다.[49] 당한 부상이 경기가 아닌 피지컬 테스트에서 다친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졌다.[50] 가속과 방향 전환을 담당하는 허벅지 근육이 손상된 것. 소위 근육이 올라왔다고 표현한다.[51] 사실 햄스트링 부상은 최대 6개월이 걸리는 재활을 장기적으로 봐야되는 부상이다. 시즌1때 이만기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달간 고생하기도 했다.[52] 이형택도 30개를 쳐서 2개만 성공했고, 이동국도 수 제한 없이 치는것으로 1개를 성공했다.[53] 사실 정식입단을 하더라도 권순우 정도되는 테니스 선수들은 해외에서 치러지는 메이저 대회들을 출전해야하는 특성상 장기적으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일이 많은터라 정식입단이 되었어도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지기에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다른 용병들과 달리 유니폼을 지급한 것도 정식입단은 하지 않고 1회성 게스트로 생각했던것으로 보인다.[54] 여담으로 권순우 출연분 다음 2주간의 방영분인 효창 황금발 축구대회가 관중을 받고 임한 경기였다보니 여기에 방청온 관중들의 입장에서는 권순우의 입단여부도 졸지에 스포일러가 되버린 셈이다.[55] 스케이트 대신 평소 훈련용인 롤러 스키를 탔다.[56] 정식합류한 김준호, 안드레진, 조원우는 원래 오디션에 출연이 예정이었으나 올림픽 출전 일정때문에 추후 오디션으로 봤는데, 정재원, 김민석, 차민규는 올림픽과는 관계없이 출연했다.[57] 참고로 2번은 시즌 1에서는 하태권이 달았던 등번호다.[58] 정작 본인은 경기 후에 다른 사람들이 알려줘서야 반다이크를 제친걸 알았다고 한다.[59] 출연분 기준인 2022년 울버햄튼에서의 등번호다.[60] 이때 자막으로 아들 이예찬군을 언급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는 자막을 썼는데, 굴리트는 실제로 이 방영분 기준 해당 게임인 피파 모바일, 온라인 4의 모델이다.[61] 여담으로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을 보면 프로 선수중에서는 유상철을 코리안 굴리트로 입을 모아 얘기했다.[62] 출연당시 소속팀인 보르도에서는 18번을 달지만 여기서는 출연당시 국가대표팀에서의 등번호인 16번을 달았다.[63] 허민호에게 표를 안 준건 허민호가 못해서가 아닌 자신이 굳이 안 줘도 합격일거라 생각해서라고 한다. 동시에 모든 참가자에게 표를 주면 좀 그렇기 때문에 이 쯤에서 안 주는 그림을 만들고 싶었다고(...).[64] 심지어 오디션 출연진중 유일하게 1골로 탈락한 유도선수 김성민의 1골 역시 정형돈이 예능감을 엿봐 준 표였다. 예능감이 좋으면 투표 전에 이미 표를 주는등 정말 후했다. 물론 투표전에 준 표는 인정되지 않지만 합격이라고 오디션 진행중에 누른 다음 본 투표에서도 정말로 눌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