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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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월
3. 2월
4. 3월
5. 4월
6. 5월
7. 6월
8. 7월
9. 8월
10. 9월
11. 11월
12. 12월


1. 개요[편집]



파일:민생당 신년.png

민생당 2022 신년 시무식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이 되면서 민생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사실상 불참하며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이후 당 지도부를 둘러싼 기나긴 분쟁이 일단락되며 소생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2. 1월[편집]


  • 1월 3일
    • 서진희 대표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1]
    •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구호로 민생당 등 호남지역 탈당 인사들에 대한 복당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고상진 민생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1월 4일, 기자회견까지 열며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그나마 민생당의 조직이 살아있는 곳이 호남 지역일텐데, 명색이 도당위원장이라는 사람이 당을 나가는 것을 보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정동영 역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 나오고 있다. #

  • 1월 5일: 김정기, 이관승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측이 당사에서 신년 단배식을 개최했다. #

  • 1월 17일: 정동영 전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했다. #


  •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고상진 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구 국민의당, 민생당 계열 125명에 대한 집단복당을 의결했다.

  • 1월 27일: 몇 남지 않은 광역의원 중 한 명인 한영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당을 떠났다.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한 수순으로 예측된다.#


3. 2월[편집]



  • 2월 10일: 박미경 경북도의원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다. 다만 박미경 의원은 애초에 바른미래당 출신 비례대표로, 탈당을 하면 당적이 상실되기 때문에 민생당에 적만 두고 있는 것. # #

  • 2월 11일: 김경민 민생당 전북도당위원장이 당적을 유지한 채 윤석열 지지선언을 해 버렸다. 국민의힘 입당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윤석열 지지선언 이후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전라북도의 경우 정동영민주평화당 때부터 가꾸어 온 민생당의 나름 핵심 텃밭인데, 말 그대로 지역조직이 개박살 나고 있는 것. # 심지어 기자회견을 민생당 로고를 부착한 채 진행했다.(...) 전임 전북도당위원장 고상진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간 데 이은 두번째 이탈이다.

  • 2월 17일: 한영진 제주도의원[2]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위해 민생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퇴직처리되었고, 바른미래당으로 후순위 비례대표 후보자였던 박은경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다음날인 2월 18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냈다고 한다. # #

  • 2월 23일: 이수봉 전 민생당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다. #

  • 2월 24일: 조배숙 민생당 전 의원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고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하였다.# 같은 날 제주도의회에서 박은경 의원이 공식적으로 바른미래당 몫이었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 #

4. 3월[편집]


  • 3월 8일: 이강일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하루전 갑자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당의 구심점이던 원로 정치인들이 모조리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거나 탈당 및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해졌기에 지지를 선언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는 대선이 끝나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상 민생당의 대표자는 서진희 대표에서 변경된 바 없다.[3] 당대표가 멀쩡한데 비대위를 세운 것으로 보아 당권 경쟁이 또 붙은듯 하다.
    • 오전 11시 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상식적인 예우를 약속한다'라며 합당 추진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 단, 이내훈 전 최고위원은 비대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지지선언 및 합당 선언이 무효라고 밝혔다. #

  • 3월 14일: 제주도의회의 박은경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도의회 지역구 출마에 나선 (피승계인) 한영진 전 의원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 박은경 도의원 역시 사실상 국민의힘과 행보를 같이 하는 것이다.


5. 4월[편집]


  • 4월 6일: 박은경 제주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애월읍 지역구에 나서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 제주도당이 없어서(민생당은 2020년 17개 시·도당을 7개로 축소하면서 제주도당을 해체했다) 승계가 늦어진 것이라고 한다.[4]

  • 호남계를 중심으로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부정적인 기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합당이 추진되지 않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 4월 27일: 전남지사에 출마예정 이었던 박매호 전남도당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본인은 나가고 싶었는데, 법적 분쟁으로 중앙당이 붕괴된 상태고 공천장에 적법하게 도장을 찍어줄 당대표가 없다고 한다.

6. 5월[편집]


  • 5월 16일: 정당보조금으로 11억 여원을 수령했다. #
  • 5월 18일: 지도부가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
  • 5월 31일: 중랑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기현 후보[5]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수원의 경기도의원 유근만 후보자가 등록무효되어 이기현 후보가 민생당의 유일한 제8회 지선 출마자다. #


7. 6월[편집]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이기현 서울시의원 후보가 낙선하였다. 이로써 민생당은 완전한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 6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정기이관승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직무대행으로 공고했다.

  • 6월 6일: 양건모 수석대변인이 현충일을 맞아 논평을 냈다. #

  • 6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동순을 민생당 사무총장으로 공고했다.




  • 6월 20일: 5.18 민주묘소를 참배한 후 # 박매호 전남도당 위원장의 회사인 자연과미래에서 곡성군 민생탐방을 가졌다. #

  • 6월 24일: 김정기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의 당비 횡령 의혹이 제기되었다. #


8. 7월[편집]


  • 7월 1일: 민선 8기 지방의회가 시작되며 남아있던 지방의회 의원마저 사라져버려 완전한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 7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생우선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 7월 20일: 홈페이지에 민생당 당무감사 공고가 올라왔다. 감사범위는 중앙당, 혁신과 미래연구원, 각 시도당 이라고 하며 기간은 7월 22일에서 9월 30일 까지라고 한다.

9. 8월[편집]


  • 8월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기념하여 햇볕이 민생이다 집회를 개최하였다.

  • 8월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기념하여 "왜 다시 김대중인가?" 토크쇼를 HOW's에서 개최하였다.

10. 9월[편집]


  • 9월 6일: 민생당 출신인 박주선국민의힘의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됐다.
  • 9월 7일: 박주선이 이후 비대위원장을 거절했다.# 주요 당직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태풍 피해 위로와 한가위 나눔 행사를 하였다. #
  • 9월 8일: 용산역에서 김정기/이관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추석을 기념해 명절 귀성 인사를 하였다. #
  • 9월 20일: 한때 민생당의 전신으로 볼수있는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중도정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올렸다.#
  • 9월 29일: 이관승 공동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듣고 흠잡을 데 없다며 극찬했다.


11. 11월[편집]


  • 11월 2일
강원도 홍천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봉사를 진행했다.#


12. 12월[편집]


  • 12월 28일
무려 1억원의 상금을 걸고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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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블로그에 나오는 서진희의 사진은 2021년 9월 1일 제1차 최고위원회 당시 찍힌 사진으로, 서진희가 당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건 아니다. 이 때부터 이미 당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지도 못하는 등 서진희는 민생당 내부에서 대표로서의 권한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신년 단배식에서 찍은 사진에도 보이지 않았다.[2] 국민의당(2016년)의 제주도당 창당 멤버이다.[3] 민생당의 마지막 공고는 2022년 1월 17일의 사무총장 변경이다. 해당 공고 링크[4] 시·도당이 해체되면 시·도당 소속 당원도 당적을 상실하며, 당장 당 대표 서진희도 대전시당 해체로 무적이 돼 대표직을 놓고 법적 분쟁 상태에 있다.[5] 중랑구 갑 후보로 2020년 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다.[6] 14세~3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