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지지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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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지 기반
3. 연령 기반
4. 지역 기반
5. 선거에서 유리한 점
6. 선거에서 불리한 점


1. 개요[편집]


아래의 내용들은 21대 총선 이전 시기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2022년 현재에는 지역이든 연령이든 지지 기반이 전혀 없다.

2. 지지 기반[편집]


민주평화당의 지지율과 대안신당의 지지율을 합산한 정도의 지지율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3. 연령 기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생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대 총선 기준 전 연령층에서 한자리 수에 그쳐서 사실상 없다. 다만 처음 투표한 18,19살, 20대 남성인 경우는 민생당에 대한 지지세는 각각 5.1%로 4.4%, 3.1%에 그친 열린민주당을 눌렀다. 이는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양당에 실망해서 민생당을 대안으로 생각해서 투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

4. 지역 기반[편집]


지역구는 인물에 따른 편차가 크기 때문에 비례대표로 지지 기반을 평가한다.

  • 전주시 병: 정동영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비례대표에서 10.29%를 기록했다.
  • 정읍시·고창군: 유성엽 지역구이기도 하고 두 지역구 모두 10%대에 가까운, 혹은 초반에 득표율을 올렸다.
  • 목포시: 박지원의 기반이 탄탄[2]하기도 하지만, 비례에서도 10%대 초반을 기록했다.
  •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네 군 모두 10%대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정읍시, 고창군, 전라남도 목포시, 보성군, 장흥군, 해남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에서 10~15%대를 기록했고, 전라남도 강진군, 고흥군에서 16%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 서부권에서 득표율이 높다. 호남 지역에서는 대체로 여러 보수정당 대신 민주당에 대항하는 제1야당 역할을 하고 있다.


5. 선거에서 유리한 점[편집]


민생당은 호남 제1야당이라는 타이틀이 있었고[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의당열린민주당에 밀린 곳도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중도개혁주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중도진보 ~ 중도보수에 해당하는 중도주의층들부터 개혁을 원하는 지지층, 즉 진보와 보수가 모자이크처럼 혼합된 사람들의 지지를 크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거의 유일한 비문 리버럴 성향의 정당이기 때문에[4] 리버럴 성향이면서 친문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를 흡수할 수 있다.

6. 선거에서 불리한 점[편집]


지역 기반이 호남인데, 호남에서도 2위 다툼에서 정의당열린민주당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2위도 확실치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비례대표 출구 조사 결과로는 18~19세+20대에서 5%를 보였으나 다른 성별 연령에서는 2~3%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50대에서는 2%,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30~40대에서는 2~3%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출구 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구에서 뽑은 사람들 중 25%만 비례대표에서 민생당을 뽑았는데, 인물론이 먹힌 거지 당이 좋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

조직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실제로 수도권과 전라북도, 그리고 호남 동부권은 이미 더불어민주당에게 넘어갔고, 광주와 전남 서부 쪽 일부는 정의당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그나마 남아있는 곳마져 더불어민주당에게 넘어가버렸기에 사실상 껍데기가 되었다.

동교동계 지지자들이 많은 탓에 당원들의 연령도 상대적으로 높은데, 문제는 이를 상쇄할 정도로 청년들의 유입도 많지가 않다. 더불어민주당엔 소위 친문 세대인 3040대가 유입되고 있으며, 기본소득당, 정의당 등엔 1020대 여성의 유입이, 국민의힘엔 2030대 남성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고, 진보당에도 노동조합 등 4050대 중공업 노동자나 청년층이 유입되고 있는 반면, 여기는 그런 것도 없다. 즉 위의 조직력 문제와 같이 시급히 해결해야 되는 것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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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국민의당에 대한 20대 남성의 득표율이 높았던 이유와 같다.[2] 민생당 최고 득표율[3] 민주당도 탐탁찮지만 차마 군사정권 후신 정당을 찍을 순 없다는 이른바 '호남형 보수'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4] 더불어민주당은 친문이 주류고 열린민주당깨어있는시민연대당도 모두 친문 성향이다.[5] 그 이들보다도 조직력이 약한 노동당조차도 변혁당과 합쳐서 진보당처럼 대중에 녹아든다면 부활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