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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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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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1. 개요
2. 종류 및 방법
2.1. 현실적인 방법
2.2. 스쿼트
2.3. 청바지, 레깅스
2.4. 손으로 가져다주기
2.5. 비현실적/판타지의 영역
2.5.1. 감금
2.5.2. 엉덩이에 밀착 시키기
2.6. 고양이 자세
3. 팁
4. 방귀고문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
5. 여담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상대에게 방귀를 뀌어 그 상대를 괴롭게 하는 것. 일차적으로는 냄새로 괴롭게 하는 것이며, 그 외에도 방귀 소리를 통해 상대에게 성적인 자극을 가하는 행위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에프록토필리아 쪽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고문 방법이다.

2. 종류 및 방법[편집]



2.1. 현실적인 방법[편집]



2.1.1. 페이스시팅[편집]


가장 무난하고 쉬운 대표적인 방법. 먼저 대상을 눕히게 만든 다음, 얼굴 위에 앉아서 그대로 방귀를 뀌면 된다. 그러나 안면승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안면승마 자체가 상대방에겐 굉장히 괴로울 수 있다. 일단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데다가 그 깔린 채로 엉덩이 냄새까지 직접 맡아야 하므로 그 자체로 상대방을 고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항문이 코에 가까이 맞닿아 있는 상태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2.1.2. 포박[편집]


상대의 손발을 묶어서 세워 놓은 후 허리를 굽혀서 방귀를 뀌는 방법. 허리가 좀 아프고 방귀를 뀔 때 힘이 조금 더 들어간다는 점을 빼면 이것 역시 무난하다. 다른 바리에이션으론 상대를 의자에 묶어 놓고 하는 방법도 있다. 아예 바닥이나 침대에 묶어 놓고 페이스시팅과 결합하여 괴롭히는 방법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가장 효율성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 없는 듯. 포박과 페이스 시팅을 합한 방법으로는 아예 바지에 얼굴을 집어넣은 상태로 페이스 시팅 방귀 고문을 하는 것이 있다. 위 방법들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자신의 허벅지로 상대의 목을 감싸 뀌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2. 스쿼트[편집]


이 방법은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받는 사람 허벅지에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했다가 방귀 신호가 올 때 허벅지나 얼굴에 방귀를 뀌는 방식인데 이렇게 하면 자신의 다리가 체력이 딸려서 후들 거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다만 스쿼트 자체가 운동이고 굉장히 힘드니 보통은 간단한 페이스시팅을 하는 편.


2.3. 청바지, 레깅스[편집]


말그대로 여자가 레깅스나 청바지를 입어 고문하는데 레깅스는 얇아 냄새가 잘 나가고 청바지는 두꺼워 냄새가 좀 갇힌 후 빠져나가는데 이 방법을 쓰면 방귀고문 받는 사람을 냄새로 더 흥분시킬 수 있다. 다만 이 방법과 페이스시팅까지 하면 좋다.

2.4. 손으로 가져다주기[편집]


자신의 손을 엉덩이와 항문에 완전히 갖다 댄 다음,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주먹을 쥐면서 오므리는 준비를 취했다가 방귀를 뀌면 바로 상대방의 코에 가져다 들이대는 행위. 물론 방귀의 가스는 눈에 절대로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하면 방귀 속에 들어 있는 분자의 냄새를 자신의 손에 담아서 갖다 주면 대상에게도 방귀 냄새를 확실하게 더 잘 맡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손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하고 나면 손을 바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또한 청바지나 꽉 끼는 옷을 입고 있으면 정작 손에 담아도 냄새가 즉각적으로 퍼져 나가 바로 사라져서 효과가 별로 없을 수도 있다. 맨몸으로 할 경우에는 자칫 잘못해서 뀌었다간 손에 똥가루가 묻게 될 위험성도 있다.

2.5. 비현실적/판타지의 영역[편집]



2.5.1. 감금[편집]


방이나 엘리베이터, 상자 안에 대상을 가둔 다음 미리 뚫어놓은 구멍이나 호스를 통해 밀폐된 공간 공간 안에 방귀를 주입하는 방법. 이 또한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방귀를 뀌어도 정작 대상의 후각이 둔감하다면 방귀냄새를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아무리 작은 공간이어도 인간의 한계로 인해 그 안을 숨을 못 쉴 정도로 오염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대상을 질식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실제로 산소부족이나 다른 유독성 기체로 질식/중독을 유발하려면 밀폐된 공간에서 약 몇 시간 동안이나 계속 방귀만 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현실보다는 창작물, 특히 3D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에서 많이 구현되는 상황이다. 특히 코미디 영화나 학습만화 등의 창작물에서는 잠수함, 우주선 또는 우주복과 같은 완전 밀폐된 공간에서 방귀를 뀌는 상황이 왕왕 나오곤 한다. 예시


2.5.2. 엉덩이에 밀착 시키기[편집]


대상의 얼굴을 엉덩이에 완전히 가까이 갖다 대고 항문에다가 직접 밀어넣듯이 마구 들이밀면서 방귀를 뀌는 방법. 이것 역시 무난하긴 하다만... 엉덩이를 이리 저리 흔드는 것보다도 좀 더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항문을 자기 마음껏 조준하는 행위는 숙련자도 상당히 하기 힘들어 하는 행위이다. 일단 방귀의 가스가 눈에 전혀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방귀의 냄새는 공기 중으로 빨리 퍼져 나가서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한번 실패하면 다시 가스가 축적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다만,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일부 경험 있는 사람들에 한해 가능할지도... 다만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면 항문이 훤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구멍에 코를 아예 가져다 대는 등의 플레이는 그렇게 크게 어렵지는 않다. 이것 역시 3D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에서나 구현 되는 편이다.

2.6. 고양이 자세[편집]


방귀 고문을 하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 해주는 사람은 엉덩이가 위를 향하게 쭉 올리고, 받는 사람의 엉덩이에 코가 닿게 하고 방귀를 뀌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냄새와 소리도 대폭 강해질 뿐만 아니라 방귀 가스가 더 잘 만들어져 방귀 고문할 때 많이 뀌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추천한다.


3. 팁[편집]


  • 방귀를 참지 말고 여러 번 많이 뀔 것.
방귀를 참아봤다면 알겠지만 방귀를 참으면 어느 새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그 나오려고 하던 방귀가 다시 위로 올라가서 복통이 없어질 때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억지로 다시 힘을 주어서 뀌기가 힘드니 제때 제때 신호가 오면 바로 바로 뀌어버리는 걸 추천한다.[1]

  • 단백질을 섭취할 것.
유제품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방귀의 냄새를 지독해지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다. 달걀, 우유, 치즈, 고기 종류가 가장 대표적이다. 또한 고구마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데, 고구마는 방귀의 냄새를 지독하게 만들어줄 수가 없으며 고구마는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면 방귀의 양을 늘리는 데에만 도움이 된다.

  • 복장은 최대한 단순하게 할 것.
복장은 최대한 단순한 것이 좋다. 취향에 따라 운동복, 평상복, 아니면 그냥 맨몸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추천하는 복장이라면 통기성이 좋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얇은 옷이 좋다. 가스가 옷 속에서 빨리 빠져 나올 수 있게 하며, 냄새가 필터 없이 그대로 전달되기 위함이다. 고문을 하며 성적 흥미를 돋구기 위해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은 개인 취향 나름이다.

  • 스트레칭을 하자.
고양이 자세 등 방귀가 잘 나온다는 자세 등도 도움이 된다. 이것도 개인 취향 나름.

  • 절대로 무리하지 말 것!
참고로 괜히 잘 할 수 있다고 억지로 없는 힘까지 주면서 항문에 부담을 주거나 짜내려고 하지 말자... 그러다가 운이 좋으면 강력한 방귀가 나올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레모네이드나, 초콜릿이 뿜어져 나올 수 있다... 그런 실수를 저질러 버렸을 때의 부끄러움은 말 안 해도 다 어떤 지 다 알 것이다.

  • 자신의 한계성을 알자.
자신이 최대한 뀌어낼 수 있는 방귀의 양과 냄새의 정도를 알고 적당한 방법을 선택해서 고문을 시행하자.

4. 방귀고문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편집]


  • 페이스시팅을 직접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

  • 방귀의 양이 많거나 냄새가 지독한 사람


  • 방귀를 어느정도 컨트롤하고 마음대로 뀔 수 있는 사람


  • 많이 해보거나 숙련된 사람

  • 부끄러운 행위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2]

5. 여담[편집]


방귀고문은 현실이나 실제 사례로는 극히 드물며, 포르노 사이트에서 페이스시팅과 연관 된 관련 영상 등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보통은 그림이나 팬아트, 2차 창작물에서 많이 나타난다.

가끔 인터넷에는 '아는 누나에게 방귀고문 당함.', '여사친한테 방귀고문 당함.', '남친한테 방귀고문 해버림.' 등... 자신이 방귀고문을 했다거나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것들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5:05:21에 나무위키 방귀고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방귀를 많이 참을수록 더 방귀가 많이 나오고 냄새도 더 심하게 독해지니 이걸 원한다면 취향에 따라서 골라 뀌자.[2] 이런 행위 자체가 혹여나 부끄럽게 느껴진다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