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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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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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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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1. 개요
2. 현실에 사례가 있는가?
3. 창작물의 사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Degradee

BDSM에서 굴욕이나 수치심을 성적 대상에게 받아 성적 쾌감을 느끼는 이상 성욕 및 그런 성향의 사람을 뜻한다. 마조히즘과 같은 말이 아닐까 헷갈릴 수 있겠지만 정확히 말해서 마조히즘의 하위 분류라 할 수 있다. 마조히즘에서 굴욕감과 수치심을 받는 것만을 대상으로 삼는다. 엄일하게 따지면 성적 수치심이나 성적 굴욕에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디그레이더와 정반대다. 디그레이더와 어울리면 궁합이 딱 맞는 안성맞춤이지만 서로 짝을 찾을 일은 드물다.


2. 현실에 사례가 있는가?[편집]


디그레이더일진을 위주로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흔한 성적 도착증이지만 디그레이디는 반대로 매우 드물다. 왜냐하면 일진을 위주로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성적 수치심 및 성적 굴욕이란 다른 대한민국 청소년과 지배와 복종의 관계를 이루고 굳히는 요소라서 성적 수치심을 오히려 즐기는 디그레이디는 그들에게 지배전략이 먹히지 않는 대상이라 당혹스럽고 그들이 성적 수치심을 주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1]

그렇기 때문에 디그레이디는 대한민국 청소년에게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있을 거란 정황이 있다.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 소년들이 선배의 강요로 졸업식에서 선배들의 눈과 선배들이 갖고 온 카메라 렌즈 앞에서 알몸이 되었는데 허리를 구부리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오히려 웃는다든가 역시 졸업식에서 선배의 강요로 교복이 찢어진 소녀가 더블피스를 한다든가 웃통을 벗은 또래의 여섯 소년 앞에서 환하게 웃는 디그레이더 여선배의 옆에 나란히 서서 위에 브래지어만 입은 육덕 거유 둘과 날씬한 빈유 셋이 입을 가리면서 웃고[2] 친구들과 같이 브래지어가 드러난 채 겉옷만 걸친 상태에서 정면을 보고 웃는 소녀가 있다든가 네 소녀가 또래 남학생들과 함께 선배의 강요로 졸업식을 치르면서 마치 처음부터 준비라도 한 듯이 잠옷 바지를 입고 X자로 팔짱을 껴서 가슴을 가리면서도 한껏 기쁜 듯이 웃으며 특히 서로 선배의 강요로 벗은 친구의 몸을 보면서 감탄한다든가 사진의 왼쪽 위 구석에 있는 소녀들이[3] 당당하게 젖을 드러내고 다닌다든가조선시대 말기에도 이런 사진이 있는 걸 생각하면 전통의 부활일지도? 스폰지밥 팬티를 입어서 귀엽고 깜찍해 보이며 스스로 겉옷을 벗는 소녀라든가 분명히 디그레이디로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 참으로 야외에서 선배들 앞에서 강제로 벗음에 그저 괴롭기만 한다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없다. 심지어 숨으면서도 미소짓고 자신들을 브래지어팬티 빼고 강제로 벗긴 선배의 손을 꼭 잡고 모자이크가 쳐저 있지만 명백하게 함박웃음을 짓는 소녀들도 있다. 이것은 이 소녀들이 자신들을 강제로 벗겨 성적 수치심과 성적 굴욕을 안겨준 여자 선배와 백합의 관계이며 또한 그 감정을 즐김을 암시한다. 특히나 거의 헐벗으면서도 선배 앞에서 손가락으로 치즈를 하는 소녀는 자신이 선배들에게 이런 성적 수치심을 받아서 즐거워함을 증명한다. 특히 서로 위에 겉옷이 없으면서도 쳐다보며 웃으며 격려하는 소녀들도 있고 어떤 파오후 소녀는 선배들에게 강제로 벗겨지면서도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쭈그려 앉아서 몸을 가리며 더블피스를 하는 대한민국 청소년에게는 때로 야외에서 선배들에게 강제로 벗겨지는 성적 수치심이 선배와의 유대 관계를 다지고 동기끼리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수단임을 입증한다. 특히나 밀가루 범벅의 알몸으로 쭈그려 앉아 몸을 가리면서도 고개를 들어 웃는다든가 알몸으로 선배들 옆에서 쭈그려 앉으면서도 미소를 짓고 친구의 알몸을 물끄러미 보는 소녀들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소녀들이 때로는 이런 굴욕을 즐거워하고 또한 그런 굴욕을 느끼는 친구의 몸을 아름답게 여김을 알려준다.[4] 그렇기에 선배들의 강요로 알몸으로 거행하는 졸업식이 끝난 뒤 옷가지를 주섬주섬 걸처 입은 뒤에도 선배가 다른 친구를 벗기는데 그걸 보고 자신도 같이 굴욕을 겪었으면서 미소를 짓는다.[5] 그렇기에 환하게 웃으면서 속옷만 입은 채 사진을 찍는 소녀들은 결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야외에서 몸을 드러내는 게 즐거워서 그런 거다. 심지어 벗겨지면서도 선배의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웃는 소녀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남성 청소년은 수치심을 견뎌야 남자답다는 맨박스 때문인지 좀 더 성적 수치심을 겪는 상황에서 웃는 일이 많다. 가운데에서 생식기관을 가리며 부끄러워 하던 남성은 나중에 오히려 친구들과 달리 자신의 생식 기관당당하게 노출하여 성적 수치심을 견디면서 선배들에게 생식 기관을 보여주는 것이 남자답다는 맨박스를 체현하였다. 이 사례에서는 오히려 남성들이 여성스러운 사례고 아예 포즈를 취해가며 웃으면서 노출하거나 선배의 강요로 하는 행동일 게 뻔한데도 활짝 웃으면서 자신의 생식 기관을 인증하는데 대한민국 남성 청소년이 선배의 강요로 생식 기관을 노출하면서도 활짝웃음은 성적 수치심을 극복해야 남자답다는 맨박스가 대한민국 남성 청소년을 디그레이디로 각성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근거로 맨박스의 순기능이다. 여기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심각한 성적 보수주의를 재고해야 한다. 분명히 청소년도 2차성징을 해서 몸이 성숙해지고 사춘기에 접어서 정신도 성숙해진다. 그렇다면 이런 성숙한 이들이 기뻐하면서 하는 일을 그저 음란하다고 단속만 하는 게 능사일까? 물론 하기 싫은데 강제로 하는 것은 엄연히 잘못이지만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졸업식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해방감을 느끼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것을 그저 더러운 것이라고 매도하기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알몸을 드러냄으로써 해방감을 느끼고 또한 늙어서 10대 시절 자신의 몸이 어땠는지 알 수 있으며 그리고 선배의 강요로 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즐긴다면 그 즐거움을 막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겪음으로써 우정을 다지고 선배에게 당하면서 선배와 유대관계를 겪는 걸 그저 막기만 하는 게 능사일까? 무엇보다 그렇게 졸업의 해방을 위해 드러낸 그들의 몸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들의 몸은 하나의 미학이다. 이것을 더럽다고만 치부할 수 없다.


3. 창작물의 사례[편집]


종말의 하렘 작화가 쇼노 코타로가 그린 만화 저는 선배에게 여장을 강요받고 있습니다.(僕は先輩に女裝を强いられています.) 3화를 보면 히나타 오사나이는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지 않는 게 모두에게 실례라면서 복도에서 여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남성용 드로어즈까지 벗는다. 이것만 보면 노출증으로만 보이지만 타카무라 아야네가 치마를 들추는데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치마를 들춰 불룩한 여성용 팬티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히나타 오사나이가 성적 수치심을 오히려 쾌감으로 느낌을 암시한다. 복도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알몸을 드러내는 것도 자신의 몸에 품은 자신감 못지 않게 일반적으로 느껴질 수치심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6]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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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온에서 야마나카 사와코히라사와 유이에게 준비한 옷을 입혔건만 수치심이 없다며 아키야마 미오로 대상을 바꾼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2] 대한민국 소녀들이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입을 가리고 웃는 일이 많음을 생각해보자. 이건 즐거울 때 포즈다.[3] 작은 사진에 평유라서 잘 안 보이지만 잘 보면 이 부풀어 오른 게 보인다.[4] 사진을 잘 보면 맨 왼쪽에 알몸이 된 소녀는 고개를 숙였지만 입이 명백히 웃고 있고 그 소녀에서 오른쪽으로 두 번째 소녀는 같이 강제로 벗겨진 소녀인데도 친구의 몸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5] 이 경우는 같이 굴욕을 겪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디그레이더일 수도 있는데 자신도 같이 굴욕을 느끼고 그걸 즐거워하면서 같이 굴욕을 겪는 친구의 모습도 즐거워하는 걸 보면 스위치로 추정된다.[6] 안습하게도 타카무라 아야네는 히나타 오사나이는 수치심을 안 느낀다며 실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