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Berkshire
런던에서 서부에 있는 근교 지역[1] 으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에 소속된 주이다. 인구는 약 91만명, 면적은 1262km2, 인구 밀도는 722명/km2이다. 영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중산층 교외 거주지로, 한국에 비유하자면 분당과 과천을 합쳐놓은 느낌.
2. 행정 구역[편집]
3. 상세[편집]
윈저 성이 존재하기에 "Royal County"의 칭호를 받았다.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세계 IT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영국 지사를 버크셔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뱅 앤 올룹슨, 시스코, 블랙베리, 에릭슨, 인텔, 아마존닷컴, 보다폰, 파나소닉, 휴렛팩커드 등이 있다. 칠런 구릉 쪽은 밀, 보리와 같은 곡물 위주의 농업, 과수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하였다.
중산층 비율이 매우 높은 관계로 , 다른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소속의 주들과 함께 보수당 강세 지역으로 손꼽힌다. 테레사 메이 전 총리의 지역구 또한 버크셔에 소속된 메이든헤드(Maidenhead) 지역구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표준어 생활권으로 오히려 런던 시내가 사투리가 더 심하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9:55:08에 나무위키 버크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러한 런던 주변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나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의 주들은 Home Counties로 지칭된다.[2] 이는 런던이 잉글랜드인 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에서 온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들이 모두 모여사는 대도시이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버크셔 주는 서울 토박이가 많은 종로구에 가깝고, 런던 시내는 전라도 출신의 비율이 높은 서울 서남부 지역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