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아체

  관련 문서: 템빨(소설)/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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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속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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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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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진실을 깨달은 후 지옥을 개혁하고자 했으나, 다른 태초의 3악들에게 패하여 실패하고 끝내 지옥에서 추방당했다.
그 탓에 다른 대악마들을 매우 증오하며, 이들에 대항하기 위해 아홉의 직계 벰파이어를 낳고 그 중 투쟁의 성격을 지닌 펜릴이 다른 형제들과 싸워 이기도록 유도하는 '혈왕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하지만 펜릴은 나태의 저주와 베리아체에 대한 반항심에 빠져 베리아체의 기대를 처참하게 부숴 버렸고, 결국 베리아체는 모든 힘을 소진해 자신을 뛰어넘는 자식인 마리로즈를 낳고 사망했다. 그리고 동시에 혈왕의 자격을 '펜릴'이 아닌 '모든 직계와 싸워 이기는 자'에게 적용되도록 변경하여 훗날 마리로즈가 자신의 배필이 될 혈왕과 함께 지옥을 개혁하게 하도록 안배한다.

또 이전에 10위 대악마 패왕 레라지에와 만난 적이 있으며, 사랑도 관장하는 레라지에는 베리아체의 내의를 베리아체의 후예가 올 때까지 보관하고 있게 된다.

총 10명의 직계들을 낳았으며, "포식의 대악마"답게 그녀의 자식(직계)들은 모두 큰 욕망을 가졌으며 때문에 베리아체는 자식들에게 "동족을 절대로 죽여선 안된다"라 경고했지만, 뱀파이어 공작 브라함 에슈발트는 무한한 지식을 원했던 탓에 동족을 실험체로 삼았고, 결국 이를 알게 된 베리아체가 마리로즈를 통해 그를 종족내에서 추방시킨다.그리고 브라함은 죽었다 살아난 후에도 동족들을 실험한 걸 후회하지는 않았다.

무후총에서 베리아체의 시신이 부활하자 지옥에 있던 영혼이 즉시 반응해 영혼의 일부가 시체에 깃들고 잠시동안 그리드와 대화하는데, 그리드가 혈왕이고 마리로즈가 이곳에 못 온 것을 보고 아직도 처녀인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무후총의 망령을 아버님의 충복이라고 하고, 지배의 영역과 블러드 필드, 피로 빚은 각종 병장기와 꼬리 등 직계들의 궁극기들을 동시에 쾌속하고 간단하게 펼쳐내며 육신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없다는 것을 알리고 자신의 미간을 가리키며 그곳이 원래 혈석을 박아 무마했을 약점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이 모든 피가 마력으로 재현한 가짜지면 혈마법의 매개로 작용하긴 한다고 알려주고 지옥에 바알에게 붙잡혀 있냐는 그리드의 질문에 아모락트의 곁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영혼이 바알이 머무는 지옥으로 추락하기 직전에 아모락트가 가로채서 바알과 대적할 힘을 마련하고자 흡수하려 했다가 베리아체가 바알을 묶기 위해 걸어둔 최후의 주술에 걸렸다는 걸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아모락트를 신용하지 말 것, 자신을 상대로 상처입지 말 것, 무후총의 망령을 두려워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떠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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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알에게 죽음의 위기를 안겨준 적이 있으며, 아모락트에게 힘으로 패배했었다.

• 마리로즈에 의하면 지략도 뛰어난데, 드래곤을 상대할 땐 용언의 힘에 의존하여 방심하게 될 때를 공략하라는 등 브라함에게도 전해주지 않은 지혜가 있다.

• 모든 혈마법을 동시에 간단하게 펼쳐낼 수 있고, 직계들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 혈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잘린 신체의 형태를 마음대로 재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베리아체의 혈액은 상대에게 닿으면 체내에 침투하고 각종 혈구가 파괴되며 초당 5%의 생명력을 잃는 '치명적인 출혈'을 발생시킨다. 그러고 나서 상대가 흘린 피를 제어해 흡혈하고 그 능력을 흡수한다.

• 전투술도 능한데, 쾌속하게 손을 뻗어 낚아채고 실패한다면 즉시 타격으로 연계하고, 어떤 경로를 근원으로 삼든 반드시 연계되는, 물리적인 제약을 무시하는 형태로 전개돼 관절이 꺾이든 말든 철저하게 상대방의 급소를 공략한다. 무지막지하게 위협적인 첫타로 움직임을 강제한 뒤 빈틈을 찌르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현란한 연계기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연계기를 허초를 기반으로 삼는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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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의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식하는 대상의 힘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권능으로, 상황에 따라 모든 망자의 힘을 다루는 바알을 이기기도 한다.[1]

베리아체의 피가 상대에게 닿으면 초당 5%의 피해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키고, 상대가 그러며 흘린 피를 제어해 그대로 흡혈해 대상의 능력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 순수한 잠재력이라고 하는 면에서만 보자면, 야탄의 세 자식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라고 한다.

5.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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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름을 클릭할 수 있는 것들은 클릭해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베리아체의 내의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스킬 <금강불괴> 생성.
★ 스킬 <입은 듯, 안 입은 듯> 활성화.
★ 스킬 <블러드 마스터> Lv.1 생성.

• <금강불괴> Lv.1

패시브

일정 수준 이하의 데미지를 면역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10퍼센트 경감시킵니다.||

• <입은 듯, 안 입은 듯>

패시브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집니다.
보다 경쾌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블러드 마스터> Lv.1

혈마법 공격을 면역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5분.

뱀파이어 시조 베리아체가 대악마 시절에 즐겨 입던 내의입니다.
베리아체가 자신의 마력을 실처럼 엮어 만든 옷으로, 착용자의 신체에 맞게 형태가 변하고 밀착하여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사용 조건: 베리아체, 베리아체의 혈육, 서열 3위 이상의 대악마.
무게: 10 ||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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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아체가 낳은 직계들 또한 진혈족 뱀파이어를 낳을 수 있다. 다만 새로이 직계를 만들기 위해선 혈왕과 마리로즈가 정을 통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마리로즈가 그리드를 노리는 것.[2]
  물론 본인이 그리드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영혼이 지옥 어딘가에 유폐돼 있다고 한다. 20번 지옥에 있거나 바알이 직접 가지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하다.

• 태초의 3악 중 등장은 아모락트가 야탄교 관련으로 가장 먼저 했지만, 회상이긴 했지만 실체가 움직이는 스토리는 베리아체가 가장 먼저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