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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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치우
종족

클래스
무신(추정)
위계
유일신
거주 지역
환국
지위
무신
유일신



1. 개요
1.1. 소속 둘러보기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능력
4.1. 심상
5. 기타


1. 개요[편집]


내가 여기 있노라. 내게 을 다오.

템빨의 등장인물, 유일신, 무신#武神 치우에 대해 정리한 문서.

제라툴과 같이 창조된 무신이 아닌 진정한 무신이자 무투 계열의 최강신. 절대신과 동격이며 순수한 무의 신이기에 강함만으로는 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1]

현재는 동대륙에 틀어박혀 있지만 본디 치우는 동대륙의 무신이 아닌 전 대륙의 무신이다. 여태까지 모든 세계들의 모든 인류의 무의 관한 염원이 치우를 탄생시킨 것이기 때문이며 강함을 향한 근본적인 염원에서 비롯된 존재이니만큼 무투 계열의 신 중에서는 가장 상위의 신이라 볼 수 있다.
염원으로 탄생한 유일신으로서, 격으로 따지면 절대신들과 태초부터의 고룡들과 동급이고, 무력은 이들을 능가할 수도 있다.
단순히 전투력만 최강에 가까운 것이 아닌, 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전이나 숭배하는 존재가 없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신 중에서도 격이 특출나게 높은 신인 듯 하다. 서대륙의 무신 제라툴레베카가 치우를 복제해서 만든 피조물이며, 제라툴 본인이 이 점에서 치우에게 열등감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오존과 협력 관계에 있으며, 오존들이 탄생시킨 반신, 양반들을 가르치는 일을 맡고 있다.
그래서 양반들은 오존과 치우로부터 무의 소양을 확인하는 시험은 치르게 되는데, 그 시험의 이름이 바로 치우의 시련. 신이 신에게 내리는 은총이다. 시험에서 7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양반들[2]은 신의 후보로 선택되어 대외적 활동을 통해 인간들로부터 신앙을 쌓는 게 가능해진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작중 행적[편집]


55권 이전까지는 '치우의 시련'이라는 양반들이 치르는 시험에서 언급되었다. 그러다 55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당시 그리드와 치열하게 싸우고 이기긴 했지만 한쪽 귀가 잘린 처참한 몰골로 돌아온 가람 앞에 나타나서 크라우젤의 모습을 보여 주며 그리드와 크라우젤이 서로 경쟁하면서 진짜 신에 다다르게 될 거라며 가람의 속을 긁는다. 이에 발끈한 가람이 덤비려는 걸 곧바로 제압하고 그리드, 크라우젤아그너스의 모습을 비춰주며 발악하듯 이 셋과 대적하면 신살의 자격을 얻게 될 지도 모른다며 가람을 도발한다.

이후 가람과 하랑, 그루, 나은이 죽고 주작이 부활하자 오존들이 즉시 주작을 다시 봉인하고 그리드를 벌하려 했는데, 이를 막아선다. 상술했듯 신살자의 탄생을 통해 안식을 얻고 싶었던 치우는 그리드가 신살의 자격이 있다며 보호하려 한 것. 더군다나 그리드가 주작의 9번째 심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리드가 약화될 걸 염려하여 주작을 다시 봉인하는 것도 막아버렸다.

61권에서 그리드가 그랜드마스터 지크프렉터와 함께 환국으로 갔을때 혼자 계단에 앉아 있었다. 그리드를 단순히 지켜보는 것만으로 모든 레벨과 전투 관련 스킬 공개, 약점 100% 노출, 명중률 80% 하락, 피격시 데미지 3배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며, 모든 초월의 격과 그에 따른 능력치 상승 보정 모두 봉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능력을 선보였다. 풍사에게도 고개를 뻣뻣하게 든 그 그랜드마스터 지크프렉터도 고개를 숙일 정도니 말 다한 셈. 56권 11화에서 첫 등장해서 상술했듯이 그리드에게 큰 관심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다가 지크가 한울의 실체를 알고 환국을 떠나려할때 치우의 시련을 제안한다. 당연히 모든 양반들이 까무러치며 항의하나 이 인간의 무위를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열었을 뿐이라며 되려 양반들을 비판한다.
자신의 시련을 통과한 그리드에게 공백의 비급[3]을 주면서 그리드를 대폭 강화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제라툴의 가호를 받고 있던 그리드의 '한방에 한 놈!' 칭호를 제라툴의 가호를 빼버리고 자신의 가호를 넣음으로서 휠~~씬더 강화시켜준다.[4]
이후 그리드가 미르와 2차전을 하는데 오존이 관찰하는 것을 방해해 그리드가 오존의 질투를 사는 것을 막아주는 등 그리드가 신의 자격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그리드를 챙겨준다. 이는 단순한 호의인지 혹은 완전한 신이 된 그리드가 신살의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지 불확실하다. 이후 세계수 방문 당시 <그리드의 검무> 가 <템빨신의 검무> 로 진화하며 6융합 검무 1개를 창조할 수 있게 되는데, 그 때 창조한 그리드의 6융합 검무에 감탄하고 해당 검무에 본인의 가호를 넣어준다.
해당 검무를 맞으면 <궁극의 무(武)> 패시브가 100% 터져 무조건 경직된다. 단, 상위룡 크란벨이 궁극의 무를 당한 후에도 움직이는 걸 보면 공격한 대상이 자신보다 격이 높으면 저항이 가능하거나 혹은 파훼 가능한 수단이 있을 수 있다. 분열한 여러 정신 중 하나가 스턴되고 정신을 갈아끼운게 아니냐는 설도 있긴 하다.
이후 그리드가 고대 거인족의 도시 벨리토리누자에 갔을때 마장기 트라우카의 인공지능에게 잠시 언급된다. 그리드의 6융합 검무에서 발동되는 <궁극의 무>에 반응하고 인식하는 걸로 보아 그리드가 치우를 재현했거나 <궁극의 무> 발동 시 치우가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같다.
후에 <궁극의 무>가 단순히 버프 스킬같은 게 아닌, 그리드가 미래에 도달할 경지라는 서술도 나온다.
그리드가 스물두 번째 서사시를 완성하고 절대자의 초입에 들어서게 됐을 때 시간의 틈새 그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강림하지만 그리드는 그래도 절대자인데도 이해 불가한 미지의 현상들이 압박하는 걸 느낀다. 그리고 그리드가 미르를 사도로 삼았기에 원래 미르의 목적이었던 치우 살해를 그리드가 맡게 됐으므로 그리드가 치우를 죽이는 게 의무가 됐다는 걸 확인시켜 주고, 자신을 죽이는 것 말고도 그리드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선 신살의 자격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떠난다. 자신이 탐냈던 지크, 하야테, 뮐러, 미르 이 넷 중 셋이 그리드를 따르게 됐음에 커다란 운명을 느낀다고.

3. 전투력[편집]


태초의 절대신, 고룡들과 같이 묶이는 작중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

  • 작중에서 한울을 제외한 오존을 자신의 아래로 보는 묘사가 나온다. 56권에서 오존들이 주작을 다시 봉인할 것을 논의하는데, 소별이 치우더러 우리를 내려보낼 생각이 없지 않냐고 질문하고 치우가 "맞다. 나는 너희를 내려보낼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다. 오존은 치우의 태도에 분노하지만 대놓고 따지지는 못한다. 또 소별왕이 치우더러 치우가 내린 가호(무신을 만난 자) 덕분에 그리드가 템빨계를 세운 게 아니냐고 따졌을 땐 그냥 무시해버리기도 했다.[5] 이렇듯 오존은 치우가 시키는 대로 하는 모습을 보면 최소 (한울을 제외한) 오존 전체를 합쳐도 치우를 이길 수 없는 듯하다. 한울마저도 현재는 과거에 비해 약해졌음을 생각하면 오존에 대한 치우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할지도 모른다.

  • 치우와 한울이 머무르는 환국은 드래곤에게 있어 몇 안되는 금지 중 하나라 하는데, 이는 절대신 한울의 영향력도 있겠으나, 상술된 대로 한울이 예전만한 힘과 권위가 없음을 감안하면게다가 가끔 자리를 비울 때도 있다[6] 가장 큰 이유는 치우의 존재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차원 디버프를 무시한 채 아스가르드에서도 날뛰던 고룡들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어디까지 고룡을 제외한 대부분의 드래곤에게 금지 취급을 받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 신살의 기운을 깨우치고 지상 강림 상태에서도 그리드와 호각을 이루는 아스가르드의 전투 담당인 무신 제라툴도 현재는 치우에게 견주기는커녕 도전할 엄두조차도 내지 못하는 걸로 보아 아스가르드에도 침묵하고 있는 레베카를 제외한다면 치우를 상대할 만한 존재가 있는 거 같지는 않다.

  • 또한 동대륙은 작중 서대륙에 비해 유독 깽판에 휘말리지 않는 편이고 심지어는 서대륙엔 꽤나 자주 벌어지는 드래곤들의 깽판도 상술했듯 겪지 않는데[7], 이것 역시 치우와도 관련이 있어보인다. 레베카와 야탄이 주신인 서대륙엔 마음 놓고 깽판을 치면서 그들에 비해 약한 한울이 다스리는 동대륙은 침범하지 않는다는 건 앞뒤가 안 맞기 때문.[8]

  • 한울이 서대륙에서 패배하고 도망치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 치우 덕분인게 밝혀지며 주가가 더 올라갔다. 치우가 패배한 오존들을 데리고 아스가르드에서 피신시키는 것에 성공했다는 말은, 태초신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레베카, (약화된)태초신 한울 및 바알과 동급으로 알려진 대천사 리파엘, 정황상 절대자로 추정되는 가브리엘, 신계에서는 고룡급의 존재인 제라툴[9], 그리고 그보다 상위의 신인 도미니언과 쥬다르 외 무수한 아스가르드의 신들 등[10], 고룡급의 존재가 다수[11][12] 포함된 아스가르드 전체를 잠시나마 막아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물론 추격 중인 일부 전력을 상대로 퇴로를 연것에 불과할 수 있으나, 전자에 해당된다면 누구보다 세계관 최강자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13]

  • 그리드가 백호, 청룡의 봉인을 풀고 황룡의 신화를 얻으며 절대자의 초입에 들어가자 치우가 그런 절대자여야 겨우 인지할 만한 찰나 동안 감지하고 가는데, 그 와중에도 절대자의 초입이었던 그리드의 상태창에서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뜨게 된다.

  • 대천사 메타트론이 역천을 사용하는 그리드를 치우와 동급이라 평했다.

  • 88권에서 인간들이 그리드의 무위를 보고 무신이라 칭송하자 기대감을 참지 못하고 템빨계에 강림하여 그리드를 공격한다. 그러자 치우를 생포하러 제약을 모두 해제한 메타트론[14]을 한 번 가격해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날린뒤 그리드를 압도한다. 그리드는 사방신의 권능을 쓰며 버티려하지만, 본인에게서 비롯되지 않은 빌려온것들은 무신앞에서 무용하게됨과 동시에 해제되어서 위기에 빠지던 찰나, 영원의 감옥에 갇쳐있던 제라툴이 탈옥해서 치우와 대치한다. 제라툴이 처음엔 감옥에서 연마한 쇠사슬로 선전하나 했지만 곧바로 압도당하고, 제라툴에게 템빨계의 제약을 해제하고 역천을 빌려준 그리드때문에 잔상처를 조금 입지만 그 또한 바로 압도한다.

  • 위의 상황 직후 그리드는 치우를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고 템빨계의 모든 제약을 풀고 아스가르드를 끌어들인다. 그 즉시 도미니언이 휘하의 하위신들을 이끌고 참전하지만 치우는 전혀 밀리지 않았고, 이후 지옥의 투신 아수라가 치우에게 덤비자 작중 최초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인류에게 숭배받을까 숨겨왔던 존재감을 들어내기 시작하자 아수라와 도미니언과 그 외 하위신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우위에 섰다.

  • 고룡들조차 치우에게 덤비기는 꺼리며, 아스가르드에게 깽판을 치던 트라우카조차 치우에겐 덤비지 않았을 정도로 가진 무력이 막강하다. 다만 그 말을 들은 네바르탄의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 점.[15] 상정 범위를 아득히 넘는 네바르탄의 무력을 확인한 메타트론 또한 '고룡(번헬리어 제외)들이 치우에게 도전하지 않은 건 그가 두려워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평가하는 걸 보면 단순히 무력 때문만은 아닌 듯.


4. 능력[편집]


  • 절대자의 능력들[16]
그리드가 유일신에 등극하자 유일신은 절대자의 범주에 속한다며 같은 유일신인 치우도 절대자임이 드러났다.


4.1. 심상[편집]


  • 치우의 시련
무신 치우가 내리는 시련. 시련을 통과한다면 양반들은 7좌에 오를 수 있고, 다른 존재들은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격이 상승하게 된다.
이 심상 속에서 치우는 한울과 번헬리어를 재현해냈으며, 지정한 인물 외의 모두의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고[17], 타인의 심상이 자신의 심상 속에서 펼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18], 심상 속에서의 죽음마저 무효화시킨다.[19]

5. 기타[편집]


  • 치우는 유일신[20]으로 동대륙은 물론 서대륙의 모든 인간들의 강함에 대한 의지에서 탄생한 존재로 영원불멸할 존재라고. 유일하게 인간이 신살의 위업을 가지고 신을 쓰러뜨려야만 소멸 가능하다고 한다. 덕분에 신살의 가능성을 품은 그리드를 매우 좋게 보는 중.

  • 치우는 인간들이 무(武)로 자신이 지켜지길 원해서 무의 신인 자신이 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가 멸망하자 무를 원하는 인간이 없으니 신앙이 사라져 죽게 되지만, 다음 세계의 인간들이 또 무를 원하기에 치우는 다시 부활한다. 그리고 그게 계속 반복되니 치우는 이제 진짜로 죽고싶어 하며, 그리드와 하야테같은 무가 뛰어난 인간(혹은 인신)들을 주시하고 있다.

  • 치우 스스로의 목적은 자신의 죽음, 즉 자신을 죽일 신살자였기에, 양반 다수를 죽인 그리드 일행을 오존이 직접 처리하려하자 그리드가 자신에게 죽음을 선사해줄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제지함은 물론, 그리드가 부활한 주작의 심장을 품었기에 주작을 다시 봉인하면 그의 힘이 약화된다는 이유로 오존들이 주작을 재봉인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한다. 이로 보아 오존과 치우는 서로간의 일종의 계약 관계(오존에게는 도움을 치우에게는 영원한 죽음을)를 맺은 것으로 보이며 오존의 일원인 풍사부터가 치우와 사이가 안좋고, 양반인 마루 또한 오존의 참전이 불가능해지면서 그리드 일행에게 대패했고 동족들이 죽는 과정에서 "치우의 시련 때문에 우리 동족이 죽었다." 며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치우 본인은 전적으로 오존의 편을 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의 실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협력 중인 오존도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듯.[21]

  • 물론 현재로서는 오존들과 양반들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는 듯하며, 그리드와의 전투에서 상당한 부상을 입은 가람에게도 "언젠간 노력한다면 진짜 신이 되어 날 벨 기회를 얻을 지도"라 말하기도 한다.[22]
그의 말대로 가람은 그리드와의 전투 중 한 차원 성장해 신살의 일격을 편린이나마 구현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드가 가진 초월자의 감각의 체감에 따르면 그 일격의 힘은 능력치는 물론이요, 불사 스킬마저 무시해버리는 수준이었다고. 즉 치우가 오존과 협력하며 양반들을 가르친 것도 그들로부터 나름의 가능성을 보았기에 가능했던 일. 다만 이 과정에서 오존들이 동대륙의 신화를 왜곡하고 강탈하려는 계획을 간접적으로 도운 격이 되었으니 동대륙에 얽힌 비극의 숨겨진 주범인 셈이다. 치우 또한 오존의 행적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서도 계속 협력하는 것을 보면 그릇된 일일지언정 자신의 목표(죽음)를 최우선으로 삼을 생각으로 추정.솔직히 동대륙인과 사방신 입장에서는 원수 아닐까 싶다

  • 하야테가 자신을 제압할 수 있는 존재로 절대신 3명, 고룡, 무신을 꼽았는데, 이 무신이 치우인지 제라툴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다. 지상 강림 상태를 기준으로 하면 치우인 것 같고, 만전의 상태를 기준으로 하면 둘 다인 듯하다.[23]

  • 그리드 외에 자신을 죽여줄 것을 기대했던 사람은 지크, 하야테, 뮐러, 미르 이 4명이라고 한다.그리고 전부 그리드의 전력이 되었다

  • 원래는 아스가르드 소속이었는데 아스가르드를 탈퇴하고[24] 그 빈 자리를 제라툴이 창조되어 채워졌다고 한다.

  • 쥬다르제라툴이 그리드와 성전을 벌이러 갔다 브라함을 악신으로 탄생시켜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자, 제라툴을 영원의 감옥에 가두면서 제라툴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이 가짜라는 열등감 때문에 인간과 같아진 건지 생각하며,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능력적으로나 신으로서의 마음가짐에서나 치우가 얼마나 뛰어났었는지를 알 수 있다.[25][26]
쥬다르: 무신... 그것은 애초에 다른 이가 짊어질 만한 이름이 아니었다.[27]

템빨 81권 11화 中

[1] 절대신 셋은 각각 빛, 어둠, 날씨가 관장하는 영역인데, 전투 시에는 이 권능을 무술적으로 응용할 필요가 있으나 전투에 특화된 것이 아닌 순수한 원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만 어둠 외에도 파괴를 관장하는 야탄의 경우, 다른 둘에 비해 본인의 권능을 전투에 활용하기 좋은 입장이다.[2] 이들은 7좌라고 불린다.[3] 이름 그대로 내용이 없고 사용시 대상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정불가의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치우의 시련에 참가한 양반들 중 치우한테서 공백의 비급을 받은 양반은 미르가 유일하다. 이로 미루어 보면 공백의 비급의 획득 조건은 치우의 시련 단독 통과인 모양이다.[4] 제라툴의 가호를 받을때는 겨우 공격력 몇% 증가였는데, 치우는 이걸 대상의 격, 지위, 종족에 상관하지 않고 확률적이지만 발동하면 무조건 1초~8초간 회복 불가 스턴 및 특대 트리티컬을 먹이는 사기 스킬로 바꿔줬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드래곤을 대상으로 궁극의 무가 발동한 적이 있는데 특대 크리티컬이 터진 걸 보면 신에게도 효과가 있을 듯.[5] 참고로 소별은 삼사를 그저 기세 좀 끌어올린 정도로 기를 죽여버릴 정도의 격을 지녔다. 또한 한울의 적통이라 삼사 전체와 비해도 격이 더 높은 존재로, 따지자면 바알, 제라툴 등과 동급이다. 즉 격이 아스가르드의 주신 급으로 추정되는 소별을 아무 위협도 안된다는 듯 무시해버린 것.[6] 다만 이는 무력의 수준 같은 요소 때문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환국 및 여타 국가들을 순찰하는 것이거나, 플레이어의 성장에 비레해 같이 저절로 강해지는 '주기'라는 시기에 들어간 것.[7] 당장 작중 서대륙엔 좀 과장하자면 심심하다 싶으면 대악마가 강림하거나 심지어는 지옥과 전쟁을 벌이고, 드래곤 여러 마리가 준동해 도시를 날려버린다거나, 혹은 신들이나 그에 준하는 신화적 존재가 강림하기도 하는 등 온갖 난리란 난리는 다 겪었는데, 동대륙은 사방신의 봉인 해제나 아그너스 계약 해지 건을 제외하면 그다지 외환을 겪은 바가 없다.[8] 다만 한울의 경우 그의 권능이나 전투력 등이 상세히 드러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레베카나 야탄과 별격의 존재로 드러나는 묘사가 있어서 확실히 레베카나 야탄보다 무력적으로 하위라고만 추정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애초에 한울은 홀로 에피소드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의 권한을 지닌 NPC인데다가 코드 네임 S-001을 부여받은, 코드 네임 S로 시작하는 NPC 중 첫번째로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력이 방대한 NPC다. 거기에 격이 낮다고 해서 자신보다 상위의 격을 지닌 상대를 이길 수 없는 건 아니다. 실제로 그리드는 신위나 초월의 격이 그리 높지 않던 시절에도 자신보다 격상의 존재였던 양반들과 전투가 성립했고, 그들을 이기기도 했었다.[9] 파괴신 야탄에 대적이 가능하다고 한다. 영원의 감옥에 갇혀 신격에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트라우카급의 기세를 보여주며 리파엘과 천사 군단을 홀로 감당하였다. 단, 제라툴은 치우의 탈퇴 이후 그를 대체하고자 창조된 짝퉁신이기에 신들의 전쟁이 일어난 시점에서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10] 헥세테이아마저 절대자이니, 주신들은 전부 절대자로 기대해 볼 수 있고, 전투에 특화되지 않은 하위신조차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어중간한 초월자 따위는 씹어먹는 전투력이다.[11] 최소한으로 따져도 5명 이상, 제약을 해제한 메타트론까지 포함한다면 6명 이상이다. 물론 절대신 레베카나, 무력 담당인 제라툴과 그런 제라툴조차 넘보지 못하는 도미니언이나 쥬다르 같은 레베카의 최측근들, 한울이나 바알과 동격으로 묶이며 절대자 중에서도 아주 상위의 존재라는 리파엘, 최소 그에 비견되어 보이는 7위 대천사 메타트론을 빼면 나머지 절대자(주신)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높을지 미지수인 편. 대천사 가브리엘의 경우 절대자일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힘을 가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당초 신들은 전투에 특화된 종족이 아닌 데다, 당장 헥세타이아도 절대자이지만 전투 능력은 (절대자치고는)뛰어나지 않은 편이다.트라우카 하나에게 탈탈 털린 시점에서 격과 전투력이 별개라는 것을 증명해준다[12] 무엇보다 동위계의 고룡들 사이에도 격차는 존재하고, 동네북최약체인 번헬리어와 비벼볼 능력치만 되어도 고룡급으로는 인정이 되기에(ex.바알) 고룡급 절대자가 여럿이라 한들 고룡 최강급인 트라우카 및 그에 비견되는 네바르탄이나 레이더스 등과 비교할 만한 수준인지는 미지수이다.[13] 가브리엘 피셜, 치우는 힘을 약해진 한울과 그를 섬기는 소수의 신들을 홀로 지키며 퇴로를 열었다고 한다. 그런 괴물같은 존재가 세상에 둘 이상 있을 수는 없다고 평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가브리엘이 아는 존재 중에서는 치우가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4] 모든 제약을 해제한 메타트론은 최소 상위룡 이상이며, 한울과 동격이라 평가받는 리파엘보다 상격이라는 언급도 나왔다.[15] 느닷없이 트라우카와 결판을 내야겠다는 말을 한다.[16] 스킬 지정, 무한 자원 등[17] 양반에 한해서 이런 묘사가 나왔고, 한울과 삼사가 감지했는지는 알 수 없다.[18] 원랜 타인의 심상이 불안정하거나 서로 깊은 유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타인의 심상 속에선 자신의 심상을 펼칠 수 없다.[19] 심상 안에서 죽어도 심상 밖에선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가 된다는 뜻. 다만 이게 치우의 능력인지, 아니면 현실과 단절된 심상에서의 죽음이라서 현실에선 무효인건진 불명이다.[20] 격으로 따지면 태초의 고룡, 절대신 3명과 동급이다. 서대륙의 무신인 제라툴조차 치우의 복제품.[21] 다만 과거, 치우가 아스가르드의 무신이던 시절에, 신들의 전쟁에서 패하고 죽을 뻔했던 한울을 살려준 뒤, 오존들을 아스가르드에서 탈출시켰고, 이후 치우 본인도 아스가르드를 탈퇴해 현재까지 오존과 함께 환국에서 거주하는 것 등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인연이 깊은 관계이다. 작중 오존들이 그리드 세력과의 대립에서 무수한 실패를 겪고, 심지어 자신을 죽일 희망 중 하나로 보고 있던 미르가 템빨신의 사도로 전향했음에도 여전히 환국에서 그들과 함께 지내는 걸 보면 손쉽게 배신할 정도로 얄팍한 관계는 아닌 듯.실제로 업적만 보면 환국 창립의 일등공신이다[22] 작중 양반들이 소별왕에게 쓸모없는 취급을 받고, 작중 외에서는 독자들에게 양산형 반신 취급을 받는 중이지만, 정작 세계관 최강격에 속하는 치우는 양반들을 '한울의 걸작'이라 칭하면서 그들의 잠재력을 무척이나 고평가하고 있다.[23] 지상 강림 상태는 절대지경에 이르지 못했던 그리드도 이길 수 있었으므로 하야테에게 큰 위협이라고 볼 순 없다. 다만 만전의 상태, 즉 아스가르드에서의 제라툴의 전투력은 공개된 바가 없으므로 미지수. 아마 여기선 제라툴이 더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하야테는 신계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제라툴을 상대해야 하기도 하고, 아스가르드에선 제라툴이 신살의 기운을 사용할 수 있다.[24] 아마 오존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아스가르에서 탈출할 때 도와주면서 같이 탈퇴한 듯 하다.[25] 과거형인 이유는 현재의 치우는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내려놓은 채 인류의 모든 대소사를 방관하며 오로지 자신의 죽음만을 위하고 있기 때문이다.[26] 물론 현재의 치우가 죽고 싶어 하는 것은 인과에 의한 적절한 반응이지 그가 근본적으로 어긋났기 때문이 아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이라면 치우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죽고 싶다는 마음을 품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근본적으로 어긋나지는 않았을 뿐 오존과 협력한 이후의 그의 행적 전반에는 분명한 비판점이 존재하며, 자신의 죽음을 집착하며 벌이는 그의 행동들은 얼핏 미쳐가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근본은 좋은데, 근본 이후부터가 문제가 됐다[27] 이는 레베카조차 감당하지 못한다는 속뜻을 품고 있는 셈이며 그런 무신의 이름을 치우는 온전히 감당한다는 것이다. 물론 태초신과 유일신은 위계상 동격인데다 애초에 유일신은 이름 그대로 유일한 존재이므로 치우가 존재하는 한 그 역할을 대체 가능한 이는 없고, 마찬가지로 태초 이전부터 존재해온 태초신들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존재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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