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엘(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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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템빨(소설)/등장인물 
1. 개요[편집]
템빨의 등장인물. 대천사였지만 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알아버렸다는 이유로 아스가르드에서 추방당하고 저주의 대악마 드라시온으로 종족과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그리드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대천사가 되어 템빨신의 사도가 되었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클래스[편집]
- 템빨신의 사자
- 템빨신이 제작한 아이템을 제약 없이 착용 가능. 착용 아이템의 위력 대폭 증가.
3. 작중 행적[편집]
11위 대악마 드라시온이었다. 헬가오, 푸르푸와 마찬가지로 뮐러에게 살해당하고 육신을 잃었다.
생전에는 백아도라고 불리는 검을 사용했으며, 크라우젤이 드라시온을 레이드한 후 획득했다. 크라우젤이 소유하고 있다. 이 검은 악룡 번헬리어의 송곳니로 제작되어 <번헬리어의 시선>이 귀속돼있고, 드라시온은 이를 피하고자 무기를 봉인했으나 그리드가 <감정>으로 풀어버렸다. 그래서 3차 국대전 결승전에서 크라우젤과 그리드가 승부할때 번헬리어가 튀어나왔다.
생전에는 백아도라고 불리는 검을 사용했으며, 크라우젤이 드라시온을 레이드한 후 획득했다. 크라우젤이 소유하고 있다. 이 검은 악룡 번헬리어의 송곳니로 제작되어 <번헬리어의 시선>이 귀속돼있고, 드라시온은 이를 피하고자 무기를 봉인했으나 그리드가 <감정>으로 풀어버렸다. 그래서 3차 국대전 결승전에서 크라우젤과 그리드가 승부할때 번헬리어가 튀어나왔다.
드라시온의 본체는 제국 황궁 지하의 무저갱에 봉인되어 있었는데, 그리드가 무저갱에 잠입했다가 만난 비프론즈라는 마족이다. 비프론즈는 드라시온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고 제국에 봉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대악마를 소환하던 브누아 황자에 의해 드라시온으로 부활했다. 부활한 드라시온을 레이드하기 위해 그리드, 템빨국 주력 멤버, 제국의 핵심 병력, 레베카교 장로들이 참전했다. 그리고 드라시온의 정체는 천계에 치부와 연관되어 있기에 드라시온 레이드를 막기 위해 대천사 두명과 무신의 추종자가 난입하고, 반대로 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야탄교까지 등장했다. 우여곡절 끝에 무신의 추종자와 대천사들을 물리치고 드라시온 레이드는 그리드와 제국의 승리로 끝난다. 그 결과 드라시온의 시체 속에서 타락한 대천사 사리엘이 부활했다. 사리엘은 레베카 여신이 태초에 창조한 대천사들 중 하나로 많은 공적을 세워 레베카의 이름을 알려왔다. 그러나 레베카 여신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된 7선인(7악성)이 레베카 여신과 대립하자, 사리엘은 7선인의 편에서 레베카 여신을 배반했다. 분노한 무신 제라툴과 레베카 여신은 울부짖는 사리엘을 지옥에 밀어넣어 대악마로 만들었다. 이것이 밝혀지고 레베카 교단과 레베카를 따르는 다른 교단들은 그리드/템빨국/제국을 적대하게 됐다.
드라시온 레이드 도중에 그리드가 천계에서 드라시온을 참살하기 위해 난입한 대천사 라구엘과 무신의 추종자 이정을 죽여서 천계를 적대함과 동시에 신으로 각성하자, 새로운 신의 사도로써 그리드의 밑에 들어가게 된다. 타천사로 분류되며 폭주할 가능성도 있지만 강력한 무력을 지녔다. 삼위일체만 이루면 무신의 추종자 중 삼제를 간단히 죽이고 동시에 파티원에게 힐도 준다. 여전히 천사이기에 자기를 해치려 온 천사들의 삼위일체를 역이용해 자기가 강해지기도 한다.
4. 전투력[편집]
5. 능력[편집]
메르세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불릴 정도로 스탯 밸런스가 훌륭하다.
5.1. (구)대악마 드라시온[편집]
저주의 대악마로서 아주 강력한 저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 저주는 압도적인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격의 차이가 압도적인 수준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플레이어나 NPC들의 기술로는 파훼가 불가능하다고 한다.[3]
- 드라시온의 저주
상처를 입힌 대상에게 저주를 전염시켜 일시적으로 꼭두각시로 만든다. 저주는 짧게 20초에서 길면 3분까지 유지된다. 전장의 초토화를 막기 위해 브라함은 '프로즌 크리스탈'이라는 마법으로 저주에 걸린 이들을 구속하는 방법을 택했다.
- 둠
주변 생물들을 전부 언데드 상태로 만들어서 물약 섭취를 포함한 모든 회복 효과를 피해로 바꾸는 저주로, 지속시간이 2분으로 고정되어 있다. 다만 쿨타임은 2분보다 더 긴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 후반에 데미안이 최초의 성검으로 휘두른 일격에 소멸되기도 했다.
5.2. 천사[편집]
모든 종류의 마스터리 스킬을 S등급으로 익혔으며 암흑 속성을 제외한 모든 마법을 숙달했다.
아스가르드의 천사였음에 따라 머리 위의 고리로도 광선을 쏠 수 있다.
- 기도
일정 시간 무적 상태에 돌입한다.
- 사안
대상의 죄를 밝힌다.
- 단죄
높은 확률로 대상을 즉사시킨다. 재사용 대기 시간 없음.
5.3. 심상[편집]
자격 없는 자들의 세계
신성을 머금은, 아스가르드를 상징하는 황금색 구름으로 이루어진 공간이고, 가장 높은 곳엔 일곱 신들의 그림자가 있다. 그 가상의 신격들이 불결한 힘의 파동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허락받지 못한 자가 침입할 경우 반드시 죽어버릴 거라는 확신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신들은 사리엘의 사안으로 죄가 밝혀진 신들로, 확실하게 알려진 사항은 아래와 같다.[4]
- 자신이 만든 생명을, 세계를 책임지지 않는 자 - 레베카
- 가장 높은 자가 외면하는 틈을 이용해 자신이야말로 존귀하다고 행세하는 자 - 제라툴
- 커다란 권한을 쥐고 있음에도 인색한 자
- 색욕에 빠져 사리분별을 못하는 지경에 이른 자 - 카들로
- 지켜야 할 존재들을 시기하는, 탐욕하는, 분노하는 자 - 헥세타이아
5.4. 칭호[편집]
- 최초의 일곱 피조물
- 상태이상 면역. 불멸, 사망 시 즉시 부활.
<타락천사> 때문에 봉인 상태였지만 81권 14화에서 극복한 후에는 사용할 수 있게 됐는지는 불명이다. 즉시 부활할 때 사용하는 예비 육체들이 아스가르드에 있기 때문.
- 감시자
- 대상의 암흑 속성 마법, 스킬 봉쇄.
- 최근 살인을 저지른 대상에게 높은 확률로 '단죄' 발생.
-
타락천사- 자신이 신성 속성 마법,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발동 취소.
- 신성 공격에 취약. 아스가르드 입장 시 모든 능력치 절반 감소.
- 아스가르드에 보관 중인 예비 신체 사용 불가.
- 지옥 입장 시 모든 능력치 20퍼센트 상승하지만 높은 확률로 악마화하고 폭주.
6. 아이템[편집]
- +9 백아도
등급: 레전드리, 내구력: 170/409, 공격력: 915+486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공격 속도 7+2% 상승.
- 스킬 데미지 10+5% 상승.
- 대상의 방어력 20+10% 무시.
- 3콤보 성공 후 베기 형태의 공격으로 대상을 적중시키면 추가 피해.
33 대악마 중 하나인 드라시온이 애용하던 무기입니다.
무게: 887
사용 조건: 레벨 310 이상. 고급 소드 마스터리 레벨 5 이상 ||
번헬리어의 송곳니 파편에 손잡이를 끼워 만든 도. 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파편이 곡도 모양이었어서라고 한다.
바알이 드라시온이 된 사리엘에게 줬는데, 아무래도 드래곤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대악마를 감상하기 위해서 준 것으로 추정된다.
크라우젤이 봉인된 드라시온을 레이드한 후 얻었다.
바알이 드라시온이 된 사리엘에게 줬는데, 아무래도 드래곤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대악마를 감상하기 위해서 준 것으로 추정된다.
크라우젤이 봉인된 드라시온을 레이드한 후 얻었다.
- 정의로운 학살의 날개
그리드가 미카엘을 레이드한 후 얻은 <학살의 날개>로 사리엘의 <정의의 날개> 를 강화시킨 것으로, 효과로 민첩성이 5퍼센트 상승하고 날개에 귀속된 권능이 강화되었다.[5]
- 정화된 빛의 고리
등급: 유일, 내구력: 무한, 공격력/마법 공격력: 21,871~???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 모든 능력치+500.
★ 버프를 적용 받을 때마다 100씩. 추가 상승.최대 상승치 2,000. 버프 지속 시간 동안 유지.
★ 자신, 혹은 아군에게 버프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과 마법공격력 추가 상승.
★ 각 고리 <확장>과 <축소> 가능. 고리의 규격에 따라서 <징벌 광선>의 위력과 효과 변경.
★ 스킬 <죄인 구속> 활성화.
유일신 그리드가 죄를 밝히는 천사 사리엘과 심상합일을 이룬 상태로 만든 천사의 고리입니다. 염룡 트라우카의 의념이 잔재하는 뼈와 비늘을 사리엘의 신성으로 단련하였습니다.
짙은 불신과 원망으로 오염 되었다가 그리드에게 품은 신뢰를 계기로 정화된 신성입니다. 천상의 신들이 다루는 신성과 달리 순수하여 축복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단, 적으로 규정하는 대상의 죄를 밝히는 순간에는 돌변하여 강력한 살상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무게: 없음
착용 조건: 사리엘, 그리드 ||
7. 기타[편집]
- 지옥에 갈때는 폭주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행적이 별로 없다. 평소엔 계속 라인하르트의 신전에서 지내며 아이린의 호위를 맡는 중이다.
- 대천사라서 성별이 중성이다. 외형을 성별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지낸다. 그래서 바사라와 유라, 지슈카에게 남성형으로 있으라는 견제를 받기도 한다.[6]
8. 관련 문서[편집]
[3] 브라함이 직접 메르세데스와 협력해서 분석하고 내린 결론이다.[4] 항목 옆에 적힌 이름들은 그들이 지은 죄라는 뜻이며, 작중 완벽하게 '그들'이라고 서술되진 않았지만 서술을 보면 그들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다만 불확실한 것은 적지 않는다.[5] 날개와 함께 고리도 얻었지만, 사리엘이 강화에 실패해 소멸했다.[6] 정작 그리드는 사리엘이 성별이 없다는 이유로 어떤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사리엘이 그리드 앞에서 몸이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있어도 그리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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