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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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어. 현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신궁이라는 별명을 가진 궁수 랭킹 1위의 실력자로, 체다카 길드를 이끌고 있다. 그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영지를 거절하고 바이란 마을의 영주가 되었다. 그리드가 템빨단을 세우면서 체다카 길드와 함께 영입된다.
유라와 동등한 수준의 미인으로 표현되며 그리드의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외모라고.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클래스[편집]
- 궁사
- 홍염의 화살: 궁수의 3차 전직 노멀 클래스.
- 궁성: 레전드리 클래스. 전대 궁성인 포비아를 계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궁성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작중 그리드가 처음 만든 아이템인 '특급 야파 화살'을 보고 길드 전체에게 이걸 만든 대장장이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특급 야파 화살'을 만든 대장장이가 유페미나인줄 알고 그녀를 찾는다. 그 후 레가스가 그리드가 만든 방패를 찾는 것을 도와주려 하자 그를 제지하는 것으로 그리드와 처음 만난다. 레가스와 그리드가 가버리고 나서 행인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가 유페미나와 대장장이 대결을 펼쳤다는 말을 듣고 레가스에게 그리드를 붙잡고 있으라고 지시한다. 길드 전원을 이끌고 나타나 말락서스와 대치 중인 레가스를 돕는다. '특급 야파 화살'을 꺼내 말락서스와 싸우다가 그리드가 자기가 만든 '특급 야파 화살'을 산 사람이 지슈카였냐는 말에 자기가 찾던 대장장이가 그리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드가 말락사스를 쓰러트리는 모습을 본 후 그에게 길드 가입을 제안하게 된다.[4] 처음에는 그냥 바보같은 이미지로 그리드를 보았지만,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고, 여러 상황을 거치면서 그리드에게 콩깍지가 씌이고 현재 열혈히 좋아하는듯 하다. 골렘 칭공전 이후 그리드에게 기사서약을 하였고, 이후 내용이 전개되면서 이성으로서 큰 호감을 가지고 심지어 몇 달 못봤다고 상사병 증세까지 보인다. 그후 템빨단에 합류한 유라와 연애 라이벌 기믹을 보인다.[5] 물론
작중 유저중 그리드에게 애정표현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인공님은 전혀 눈치 못챈다. 그리고 27권에서 결혼신청 한 건 덤.[6]
제 3회 국가대행전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여 <몬스터 장애물 경주>에서 주작궁에 있는 날아오르라!로 금메달을 쉽게 따내어 대활약을 하였으나 이후 <표적 맞추기>에서도 날아오르라!를 쓸려하였지만, 쓰기 직전 유라에게 저격당해 한번에 사망해버리는 일도 있었다.
4차 국대전까지는 딱히 비중이 없었으나, 마안족 도시에서의 전투에서 궁사 플레이어 최초로 약점 공격 1000만 회에 성공하여 히든 퀘스트인 포비아의 후예 전직 퀘스트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런데 자존심 높은 지슈카의 특징상 포비아의 그림자를 쫓는 것엔 관심이 없었고, 스스로 전직퀘 획득을 거부하였고 그 대신으로 히든 클래스 '궁성'으로 전직하기 위한 퀘스트를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 제국과의 전쟁에서는 궁성 후보치고는 활약이 별로 없다. 실제로 제국에서 양성한 무명의 궁사[7]에게 궁술에서 압도당하여 두번이나 사망하였기도 하였다.[8] 그래도 4차전직을 하거나 혹은 궁성으로 전직하면 은근히 발전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으니 나름 발전은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동대륙 재방문 에피소드에서 그리드를 돕기 위해 초국의 수도 카라스로 건너가 십공신들과 함께 무려 반신이자 양반인 하랑을 상대한다. 물론 하랑은 당시 부활중이던 주작신에 의해 주작의 숨결의 힘을 제대로 쓰기 어려웠고, 주작신이 반응 속도 하락 디버프를 발동한 상태라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지만 무려 신격을 쌓은 반신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다.[9] 또한 주작신의 가호가 주작궁에 깃들며 큰 파워업을 하게 된다.
5차 국대전에서 궁성 전직퀘스트를 대비하여 크라우젤에게 1대1 대결을 신청하고[10] 검성 크라우젤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나 패색이 짙어져 퇴각하기도 한다. 제법 긴장하던 표정의 크라우젤은 덤.
이후 퀘스트를 위해 특수 자원 '파사의 화살'을 얻으러 동대륙에 다시 방문했다 초국을 공격하던 아그너스를 만나서 싸우게 되는데, 그때 아그너스가 가지고있던 란스티어의 언데드를 일점사를 해서 죽이고 [전설의 궁수]로 전직한다.[12]
최근에는 그리드를 따라 옆건물로 이민까지 왔건만 둘의 사이가 어색하지만 겉으로 내색은 안하고 있다.[13]
그리드에게 차인 여파로 상처를 내색하지 않으려 행동하지만, 함께 해온 세월이 길었던 체다카 출신의 반트너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그리드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듣는다.
66권에서 템빨국 내부에서 개최된 '결투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68권에서는 갈구노스의 사원을 유페미나와 단 둘이서 쓸어버리고, 갈구노스마저 잡아버리는 등, 당대의 전설이자 궁성의 위력, 파사의 화살의 위력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69권부터는 인마대전에 대비하여, 유라와 같이 지옥 체험단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의 위력을 자랑하며, 인마대전이 열리는 광경을 직접 목도하고 만다.
인계에 귀환한 이후, 인마대전에 참전하여, 제13위 대악마 광란의 왕 벨레드에게까지 난적으로 인정받고, 플레이어 최초의 대악마 로제마저 힘겹게 만드는 등, 당대의 진정한 궁성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낸다.
71권에서 가미긴이 죽고, 그 뒤를 이어 제1위 대천사 리파엘이 나타나자 긴장하며 전투를 벌이나, 오히려 리파엘의 위력에 밀리는 등 천상의 절대자에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리파엘이 강림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동대륙에서 건너와 싸움을 벌이는 미르의 모습까지 본다.
인마대전이 종료되고, 템빨국과 사하란 제국의 합병이 일어난 후[14], 그리드의 고백을 받아들여 그리드의 연인이 된다.
지옥 엘리베이터의 건설 이후, 제국에서 벌어진 결투대회에서 궁성의 사기성과 최상급의 초월의 격을 자랑하는 그리드의 감각조차 속이는 최상위의 궁술을 선보이며, 지옥 정벌의 대장 역할을 맡게 된다.
제2위 대악마, 분쟁의 아모락트가 유라에게 의태를 보내 유혹하고, 루비의 스킬들을 봉인하지만, 루비를 직접 파사의 화살을 통한 결계로 보호하고, 진원진기를 사용해 아모락트의 의태를 박살내는 등의 활약을 선보인다.
현실에서 낮에는 그리드와 유라가 데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그리드와 지슈카가 데이트를 하며 그녀들과 그리드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진행이 나온다.
80권 10화에 '달 걸친 언덕'이라는 장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무후총의 망령의 타격대가 그곳에 숨어있다고 하는데 궁성인 자신도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4. 전투력[편집]
Satisfy를 플레이 하는 1세대 전투직 유저들 중 60%가 궁사인데[15], 그중에서 유일무이한 랭킹 1등 이다. 활솜씨가 신궁이라고 불릴정도로 독보적이다.
27권에서 그리드에게 주작궁을 받고 나서부턴 스태미나가 최소 5에서 유지되고, 적군에게는 엄청난 딜량을 주면서 동시에 아군에게는 힐을 줄 수 있는 만능캐가 되어버렸다.
작품 후반 유저들의 언급으로는 궁성의 시야는 인공위성급이라고 표현할정도로 엄폐물이 의미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대별왕의 힘을 일부 이어받은 파마의 화살로 보이지 않는 공격을 할 수 있다. 파마의 화살과 신성은 궁합이 좋아서 주작궁으로 주작 소환해서 쓸어버리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5. 능력[편집]
- 필살의 보우 마스터리
46권에서 약점 공격으로 사살한 적의 숫자가 천만을 달성한 보상으로 '최고급 보우 마스터리'에서 승급했다.
- 속사
- 멀티 샷
- 매의 눈
원거리를 정찰할 수 있는 정찰 계열 스킬.
- 춤추는 화살
- 애로우 레일
시간차 없이 수십 개의 화살을 쏜다.
- 피닉스 애로우
궁사 2차 노말 클래스부터 사용하던 궁극기.[16]
- 신력이 깃든 무형의 화살
- 대별왕의 신성
5.1. 홍염의 화살[편집]
- 폭죽놀이
- 홍염의 화살
5.2. 궁성[편집]
- 만천화우
궁성의 궁극기. 지정한 범위의 모든 개념과 물질을 제어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보낸다.
- 천리안
매의 눈 스킬의 진화 버전. 궁성 전용 스킬로 단순히 멀리 보는 걸 넘어서 인공위성처럼 위에서 모든 걸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궁성 퀘스트를 진행하며 냉각, 뇌전 속성 등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냉기를 머금은 화살은 막아내는 수준으론 빙결을 피할 수 없고, 뇌전 속성의 화살은 반응할 수 없다고 한다.
그외에 락온 시스템이라는 자동 조준 기능이 있다
5.3. 파마의 화살[편집]
지슈카가 활을 사용하는 신의 낡은 사원에서 얻은 능력. 파마의 기운을 사용하는 매개체로, 파마의 기운으로 빚는 화살이다. 악한 존재에게 상극이며, 신성과 조화가 잘 돼 주작궁으로 주작을 소환해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최근 화에서 대별왕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다.
최사화에서 대별왕의 신성을 계승했다.
- 파마의 결계
모든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화살의 가호를 내린다.
- 파마의 화살
능력 이름이 아닌, 파마의 기운을 담은, 활로 쏘는 화살 자체를 뜻한다.
악하지 않은 존재에겐 그저 기척이 없는 투명한 화살일 뿐이지만 검성이 되어 레벨을 회복하고 있던 크라우젤을 지슈카가 궁성이 되기 위해 이기려고[17] 사용하는 수인 만큼 그 자체도 대단한 듯.
악하지 않은 존재에겐 그저 기척이 없는 투명한 화살일 뿐이지만 검성이 되어 레벨을 회복하고 있던 크라우젤을 지슈카가 궁성이 되기 위해 이기려고[17] 사용하는 수인 만큼 그 자체도 대단한 듯.
5.4. 칭호[편집]
- 제9위 대악마도 알아보는
- 지옥 명성 시스템이 활성화됩니다.
- 지옥 명성을 쌓을수록 지옥에서 겪는 패널티가 감소합니다.
- 영웅왕의 수호자
무후총에 출현한 바알로부터 뮐러를 지켜내고 얻은 칭호.
6. 아이템[편집]
- 특급 야파 화살
소설 초반 그리드가 처음으로 제작한 화살을 지슈카가 구매했다. 무려 에픽 등급의 화살을 제작한 대장장이를 찾으러 체다카 길드가 돌아다니며, 그 과정에서 그리드와 마주치고 말락서스 레이드 후 그리드를 영입하게 된다. 체다카 길드와 그리드의 연결고리가 되어 준 아이템.
- 샐러맨더의 뿔
등급: 유니크, 공격력: 215
전설이 된 대장장이 'G'가 제작한 무기입니다.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지만, 연사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 사격 거리 1km 당 공격력이 5%씩 상승합니다.
- 사용자의 화염계 공격력이 40% 상승합니다. ||
지슈카가 골렘 침공전 때부터 사용한 활. 소설에서는 이름만 나왔었지만 웹툰에서는 옵션까지 공개됐다.
- 주작궁
등급:신화, 내구력:1,203/1,203, 공격력:3,190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명중률 60퍼센트 상승.
- 연사속도 80퍼센트 상승.
- 화염 속성 저항력 50퍼센트 상승.
- 화염 속성 스킬 데미지 30퍼센트 상승.
- 화염 속성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10퍼센트 감소.
- 공격 대상의 반경 1미터에 총 공격력의 12퍼센트에 해당하는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힙니다.
같은 길드 소속 플레이어가 스플래쉬 데미지의 영향권 내에 있을 경우 치유 효과를 받습니다.- 시위에 먹이는 화살에 불꽃이 깃듭니다.
공격력에 4,000의 고정 데미지를 추가시키고 화상(大)를 유발하는 불꽃입니다.
스플래쉬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치명타 발동 시에는 고정 데미지 수치가 2배로 상승합니다.- 시위를 3초 이상 당기고 있으면 상태이상에 1회 저항하는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2분.
이 보호막은 매우 낮은 확률로 파티원에게까지 적용됩니다.- 화살을 날릴 때마다 보통 확률로 생명력이 1,000 회복됩니다.
- 스킬 <날아오르라!>가 생성됩니다.
- 패시브 스킬 <불의 화신>이 생성됩니다.
전설을 넘어서 신화가 될 활입니다.
이 활의 주인은 무수한 업적을 남기게 될 것이며, 후대 사람들이 부르는 찬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대장장이 그리드가 제작했습니다.
이상적인 만궁(彎弓)의 형태를 갖췄으므로 구조적으로 완벽합니다. 더 멀리, 강하게, 빠르게 쏠 수 있습니다.
강화 된 주작의 숨결이 착용자에게 신화적인 가호를 내립니다.
사용 조건: 궁사 직업군 통합 랭킹 3위권.
무게: 930 ||
그리드가 동대륙에서 주작의 숨결로 제련해 만든 '진짜' 주작궁. 야크 길드와 제라프 길드에 합공에 힘겨워하던 지슈카가 이 활을 사용하자마자 두 길드를 단신으로 토벌했다.
여담으로 이 활을 받은 지슈카는 자신의 전 재산을 혼수로 해갈 테니 결혼하자고 말했다[18].
여담으로 이 활을 받은 지슈카는 자신의 전 재산을 혼수로 해갈 테니 결혼하자고 말했다[18].
- 염룡의 포효
그리드가 트라우카의 부산물로 만든 드래곤 웨폰.
등급: 신화, 내구력: 무한, 공격력25,020
- 시위를 당길 때마다 마력 화살 생성. 마력 화살의 공격력은 사용자의 근력, 민첩성, 지력, 그리고 투자한 자원의 총량에 영향을 받음.
- 시위에 걸치는 화살의 갯수가 적을수록 추가 공격력 상승.
- 시위에 걸치는 화살의 갯수가 많을수록 절대 명중률 상승.
-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가 공격력 상승.
-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연사 속도 상승.
- 상시 절대 명중률 증가
- 상시 연사 속도 증가||
7. 기타[편집]
- 극상의 글래머다. 오죽하면 3차 국대전 미니 게임 배틀 로얄[19]에서 지슈카를 가슴으로 알아볼 정도. 그리드의 말에 의하면 E컵이라는 듯.
- 그리드에게 한 번 차인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그리드가 하렘에 대한 각오를 다진(...) 상태여서 어찌저찌 이어지긴 했다.
- 템빨신 테마곡을 벨소리로 저장해놨다.
- 그리드를 둘로 나눌 수 없기에(...) 유라와 함께 그리드를 공유해 연인 관계로 있다고 한다.
- 브라질 출신이지만, 지슈카는 동구권계 이름이다. 이건 Jishuka가 아니라 Zižka긴 하지만.
7.1. 성격[편집]
성격이 굉장히 불같다. 오죽하면 해설로 아그너스가 없었으면 광견이라고 불렸을 사람은 지슈카였다(...)[20]는 말이 나올 정도. 부바트와 사냥터가 겹치자 수십 번 죽여서 부바트를 쫓아버렸다고 한다. 현재는 그리드와 연애를 하면서 많이 순해져 유라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8. 갤러리[편집]
8.1. 스킬[편집]
9. 관련 문서[편집]
[4] 그리드가 만든 특급 야파 화살 때문에 그리드를 찾는데 전력을 다하느라 귀족들의 영토 제안을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5] 그리드를 놓고 둘이 서로 스파크를 튀긴다. 길드원들은 왜 저런 미녀들이 그리드를 놓고 싸우는지 의문이란다.[6] 그리드는 농담삼아서 한 말로 취급 중. 하지만 과연 농담이었을까..?[7] 물론 명성만 없을 뿐 실력만으로 보면 충분히 네임드npc로 추정 가능하다.[8] 냉정히 평가하면 지슈카가 궁성후보가 될 자격을 얻은 것은 그저 플레이어 중에서도 독보적인 업적을 세웠기 때문이지, 대륙에서 손꼽히는 궁사가 되었기 때문이 '절대' 아니다. npc들까지 추가해 평가하면 서대륙만 해도 지슈카를 압도하는 궁술의 보유자는 여럿 존재한다.[9] 그럼에도 하랑 한 명을 상대로 십공신 대부분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타켓팅 스킬은 이동 스킬인 순보로 무력화시키고, 반신다운 압도적인 스펙으로 십공신들의 협공을 받아내니 십공신들은 한명 한명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서로를 구해가는 식으로 하랑을 견제하는 게 최선이었다.[10] 검성과 같이 전설을 상대로 싸워 승리해야 하는 것이 조건이다. 4회 국대전 이후부터 국대전 서버에서 벌어진 사건은 본서버와는 별개로 취급되기에 실제 퀘스트를 대비해 크라우젤을 상대로 싸워본 것.[11] 안타까운 것은 국가대항전 서버와 본 서버는 별개이기에 국가대항전 서버에서 벌어진 일은 본 서버에서 의미가 없다......[12] 정확히는 궁성으로 전직했지만, 월드 메시지에서는 전설의 궁사로 소개된다.[13] 그리드가 유라와 지슈카 사이에서 지슈카를 차버렸다.[14] 이 과정에서 그리드는 바사라와 혼인한다.[15] 가상현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 원거리 딜러인 궁사를 택했다고.[16] 사실 그리드가 간이 용광로를 만들기 전까지는 이 스킬이 간이 용광로를 대신했다.[17] 검성처럼 궁성의 전직 조건도 전설과의 싸움으로부터 승리하기이다.[18] 당연히 그리드는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지슈카는 진심인 것 같지만...[19] 복면 착용 및 음성 변조가 이뤄지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볼 수 없다.[20] 다만 아그너스는 진짜 미쳤던 거고 지슈카는 미친 건 아니고 다혈질이다. 지슈카가 그냥 검은색이면 아그너스는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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