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스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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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Spassky
Бори́с Васи́льевич Спа́сский

보리스 바실리예비치 스파스키

파일:LgH8vIPuzwg.jpg
출생
1937년 1월 30일 (86세) [1]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레닌그라드(現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적
[[소련|

소련
display: none; display: 소련"
행정구
]]
(1937-1975)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1975-)
타이틀
GM (1955)
세계 챔피언
1969-72
Elo 레이팅
2690 (최대 레이팅)

1. 개요
2. 생애
3. 기풍
4. 기타




1. 개요[편집]


보리스 스파스키는 10번째 체스 세계 챔피언이다.


2. 생애[편집]


레닌그라드 (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다. 1955년, 안트베르펜에서 개최된 세계 주니어 체스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이듬해 도전자 결정전 진출권을 손에 넣으면서 동시에 그랜드마스터가 된다.

1966년 티그란 페트로시안을 상대로 첫번째 세계 챔피언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였고, 1969년 두번째 세계 챔피언 도전에서 승리하면서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1972년, 핀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세계 체스 선수권 대회에서 바비 피셔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내주게 된다. 1975년, 프랑스로 망명하여 프랑스 여성과 결혼[2]하였다.

2010년, 현재 프랑스의 체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3. 기풍[편집]


전형적인 올라운더 플레이어로 평가 받는다. 킹즈 갬빗 같은 닥공부터 히포포타무스 디펜스 같은 존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본인만의 기풍이 옅은데 챔피언 기간도 짧아서 존재감은 희미한 편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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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 중인 세계 챔피언 중에서 최연장자이다. 이미 사망한 세계 챔피언까지 포함하면 바실리 스미슬로프가 89세로 가장 오래 살았다.[2] 세번째 결혼이다.